뉴저지에서 5월 30일 밤에 <바른믿음 아카데미>가 열린다. <바른믿음 아카데미>는 2017년 9월부터 시작되었다. 정이철 목사는 <바른믿음 아카데미>를 통하여 한국교회의 신앙 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긴급한 토론거리들과 주제들을 평신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다. <바른믿음 아카데미>에서는 다루어지고 있는 주제들은 다음과 같다.

1)성경의 방언과 현대의 방언기도
2)중보기도 사상과 성경적 기도
3)아주사 부흥
4)오순절운동부터 신사도운동까지
5)종교개혁 구원론
6)CCM 운동의 필요성과 위험성

이번 뉴저지 <바른믿음 아카데미>의 주제는 ‘종교개혁 구원론’이다. 이 주제를 택한 이유는 뉴저지에 있는 사랑과 진리교회 담임 벤자민 오 목사가 설교와 다양한 인터넷 영상 자료들을 통해 종교개혁자 칼빈 등이 다시 회복한 종교개혁 구원론을 신자들의 신앙을 파괴하는 거짓된 구원론이라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벤자민 오 목사는 종교개혁 구원론이 기독교를 허무는 인류의 몇 가지 대표적인 거짓말 중의 하나라고 주장하면서, 비성경적인 행위구원론을 전파하고 있으므로 뉴저지 지역의 신자들에게 구원론에 대한 혼란이 매우 심각하다고 한다.


바른믿음 아카데미를 위한 년 1회 $100(10만원) 후원

<바른믿음 아카데미>는 장소를 제공하고 주관하는 한 교회의 힘으로만 준비되고 진행될 수가 없다. 다루는 주제들이 매우 예민하고, 어떤 경우에는 장소를 오픈하는 교회의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신자들에게도 듣기에 부담되는 내용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바른믿음 아카데미>를 열고자 필요한 재원까지 모두 부담하면서 적극적으로 나서는 교회를 만나기는 사실상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그래서 정이철 목사는 <바른믿음 아카데미>를 시작할 때부터 ‘<바른믿음 아카데미>를 위한 년 1회 $ 100 후원이사들을 모집하였다. 2017년에는 다음과 같은 분들이 $100(10만원) 또는 그 이상의 정성을 모아 <바른믿음 아카데미>가 한국, 미국, 호주의 여러 도시들에서 열릴 수 있었다. 

오갑성 집사(시카고)
김성희 권사(한국)
정부흥 목사(코넥티컷)
김리훈 장로(라스베가스)
곽진미 집사(켈리포니아)
권준희 권사(아리조나)
오태근 장로(아리조나)
임영택 장로(뉴저지)
제자들 경배와 찬양교회(김천)
경성교회(수원)

유선빈 성도(대전)
무명씨 성도(광주)
한수잔 성도(시카고)
무명 성도들(시드니)

2018년에도 뜻있는 분들이 <바른믿음 아카데미>를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주시어 여러 곳에서 열릴 수 있기를 바란다. 후원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한국에서는 씨티은행 889 25627 264 01(백현자)
2)
미국에서는 payable to Lee Jeong이고, 주소는 2035 Medford Rd., #1003, Ann Arbor, MI 48104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바른믿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이철 목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반석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고 거짓 신학의 ‘견고한 진’(고후10:4)을 무너뜨리기 위해 시작된 신학신문 <바른믿음>의 대표이다.
총신대학(B.A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Eqiuv.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Th.M 졸업), Liberty Theological Seminary(S.T.M 졸업),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Liberty Theological Seminary(D.Min 수학), 남아공신학대학원(South African Theological Seminary, Ph.D)에서 연구하였고, 현재 University of Pretoria(Ph.D)에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 Story」, 「한 눈에 들어오는 청교도 개혁운동」, 「능동적 순종에 빠진 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