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장 이야기

에베소에 머물면서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보내고 에베소에서 많은 일을 당했던 사도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뵈뵈 집사님의 손에 이 편지를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보냅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 옛적 선지자들을 통해 기록된 그 일이라고 정의하면서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복음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윗의 씨로부터 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므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사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로마에 있는 성도들을 간절히 보고 싶어 하는 사도는 하나님의 영적 선물을 나눠주고, 위로 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들도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내려오는 영적인 선물을 서로 나눠주며 사랑 할 수 있는 모습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에게 주어진 은혜의 선물을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나눠주고 싶었습니다. 복음은 모든 사람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모든 사람에게 주시는 은혜입니다. 사도는 하나님의 은혜가 부끄럽지 않다고 했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납니다. 그 의는 믿음으로 사는 자들에게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지혜롭다 말하지만 그들의 지혜는 땅에 있는 것이고 썩어질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은 영원한 생명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썩지 않는 영광 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승리의 사람이 되시길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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