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분명한 이성에 의해 자신이 설득되지 않는' 한 루터는 자신의 주장을 철회 할 수 없다고 하였다. 루터의 이 유명한 말은 자신의 신앙이 무엇으로 인해 결정되었는지를 보여준다. 배도한 로마 카톨릭의 거짓 신앙 앞에서 자신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오직 성경의 말씀과 분명한 이성에 의해 자신의 양심은 이미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있기 때문에 로마 교회로부터 이단이라고 정죄당한 것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로마 교회는 루터를 이단으로 정죄하였지만 하나님은 성경으로 로마 교회를 이단으로 정죄하신 것을 우리는 믿는다.로마 교회와 개신교의 차이 가운데 하나는 특별계시에 대한 무오성의 기준이었다. 로마 교회와 개신교는 성경이 무오하다고 하는 것을 인정하였다. 하지만 로마 교회는 성경과
전병욱 목사가 크게 성장시킨 삼일교회는 한국에서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교회이다. 전병욱 목사가 성추행으로 말미암아 사임한 후 송태근 목사가 부임하였다. 그런데 이전 목사의 성추행보다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와 한국교회에 미치는 해가 더 심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송태근 목사에게서 성도들을 바르게 지도할 수 있는 신학과 영적인 분별력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송태근 목사는 무슨 공부를 하고 목사가 되었을까?“ ... 는 기도를 신학적으로 성찰하며, 체험적으로 확증하며, 공적인 책임이라는 과제를 받게 한다. 저자 김요한 목사는 주관적인 기도의 체험을 가감 없이 나누며 독자들의 건강한 판단에 이해를 맡긴다. 저자의 의도대로라면, 독자는 기도가 성도의 삶에 뿌리
박영돈 교수의 책 의 4장을 밑줄을 쳐 가면서 읽었다. 4장의 제목은 “방언은 과연 하늘의 언어인가”이다. 한 신학자의 신학노선을 간단하게 파악하려면 그 사람의 방언에 대한 신학을 보아야 한다. 그가 방언에 대해 하는 말 몇 마디를 보면 그 사람의 신학이 보인다. 왜냐하면 방언에 대한 몇 마디가 곧 그 신학자의 성령론이고, 방언에 대한 좀 더 긴 말들은 곧 그 신학자의 조직신학이기 때문이다. 이 정도로 방언은 중요한 부분이다.성경을 떠나 점점 병들어가는 현대 복음주의 교회들에게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거짓 방언이고, 동시에 가장 환영받고 있는 것도 거짓 방언이다. 이것만 보아도 아주사 거짓부흥을 통해 시작된 현대의 거짓 방언이 교회의 영적인 타락과 배도을 위해 얼마나
이제 더 이상 ‘김요한 목사’라고 부르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그는 목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김요한은 원래 예장 합동의 목사였으나, 소속 노회(한서노회)로부터 이미 면직되었다고 한다. 김요한이 무슨 이유로 면직 당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반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은 자신이 세우신 참된 일꾼에게 ‘면직’이라는 처분이 내려지도록 방관하시는 분이 아니다. 종교개혁 시대에는 천주교 측이 루터와 의로운 사람들을 파문하고 이단으로 몰았다. 그러나 김요한 씨가 합동의 소속 노회로부터 받은 면직 처분이 그러한 경우라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최근 김요한이 거짓 영의 부림을 받는 거짓 선지자라는 사실이 드러났으므로 이전에 이미 이루어진 면직 처분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김요한을 기뻐하시지 않으므로 허락하신 일로 이해될 수도
교회에서의 여성 사역의 문제에 대한 한 고찰: 디모데전서 2:9-15에 대한 성경 신학적 논의1)교회에서의 여성 사역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과연 어떻게 생각하여야 하는가 하는 질문이 오늘날 한국 교회 안에서도 계속 제기되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한 간단한 논의를 제시해 보고자 한다. “교회 안에서의 여성의 사역”이라고 할 때 많은 사람들은 목사와 장로로서의 사역을 중심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이런 현상이 과연 바람직한 것인가에 대해서 필자 자신은 별로 확신이 서지 않는다.오히려 필자 자신은 “여성 사역”이라는 말을 좀 더 폭 넓게 생각해야 하고 그런 폭 넓은 의미의 여성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폭 넓은 의미에서는 교회 안에서 여성은 처음부터 중요하게 사역해 왔고, 앞으
미국 뉴저지에 사랑과 진리교회라는 곳이 있다. 이 지역에 사는 많은 목회자들이 이 교회를 이단교회라고 말한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구원 얻는다는 아브라함으로부터 유래하여 사도 바울에 의해 확증된 기독교의 구원론을 이 교회의 담임목사가 부정하기 때문이다. 이 교회를 담임하는 벤자민 오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이 시작되기는 해도, 그 이후의 회개와 성화와 올바른 삶에 의해 믿음으로 시작된 구원이 완성되기도 하고, 또는 파산되어 다시 지옥에 떨어지기도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이런 구원사상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다. 이런 주장은 천주교의 행위구원론으로부터 성경의 구원신앙을 다시 회복시킨 종교개혁 사상과도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이다. 그래서 요즘 미국과 한국에서
세계적 경제위기가 닥칠 때마다 세계정상들은 강력한 ‘세계단일정부의 필요성’을 주장하곤 한다. 슈뢰더 전 독일총리, 곤잘레스 전 스페인 총리, 토니 블레어 전 영국총리 등은 유로존 위기를 극복할 묘안은 오직 단일권력을 만드는 정치적 통합뿐이라고 주장한다. 벨기에 수상과 유엔 총장을 역임했던 폴 헨리 스파악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경제침체의 늪에서 우리 를 건져내고 모든 사람들의 충성을 받아 낼 만한 엄청난 위상을 가진 사람 이다. 그가 하나님이든 악마든 상관없이 우리는 그를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까지 말한다.1)종교지도자들까지 NWO의 단일정부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2011년 10월 24일 에 의하면 바티칸은 세계경제통합을 위해 NWO를 요청했다고 한다. 세계경제시스템의 급진적
오늘 오후에 있을 앤아버 반석장로교회 주일 설교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요즘 예수 믿으면서도 구원을 유지하기 위해 율법을 지켜야 하다는 사람들이 많고, 어떻게 율법이 구원을 섬기는지, 어떻게 성령이 율법의 목적을 이루어내시는지에 대해 엉뚱한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 (중략)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 3:20)율법을 구원을 얻게하려고 주신 것이 아니고 모든 인간이 죄인이고 구원받을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은 어떻게 하나님의 의롭다하심을 얻을 수 있습니까? 그 무슨 행위로도 인간은 하나님의 의롭다하심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모든
박영돈 교수의 책 을 계속 읽어가고 있다. 그런데 읽을 수록 마음의 근심과 분노가 짙어진다. 박영돈 교수의 정체에 대해 심각하게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명백하게 이단적인 주장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묘하게 이단들의 자양분이 될 수 있는 말들을 하기 때문이다.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려고 시도하는 사나운 적군에 편에 서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안심하고 서로 믿고 함께 힘을 합하여 성을 지킬 수 있는 확실한 우군도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을 부정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외부의 적군보다 더 무서운 존재는 내부에서 슬그머니 성문의 빗장을 열어주는 사람주는 사람이다. 미안한 말이지만, 박영돈 교수가 그러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박영돈 교수의 책
시작하며[지렁이의 기도]에서 김요한 목사는 파스칼의 이야기로 ‘프롤로그’의 문을 연다. 파스칼은 수학, 물리학 등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세기적인 천재이기도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과 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위대한 신앙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요한 목사가 [지렁이의 기도] 서두에 이렇게 ‘파스칼’을 들고 나온 까닭은 아마도 독자들에게 자신의 ‘불 체험’으로 시작된 예언, 방언 등을, 위대한 ‘파스칼’의 신앙 색깔과 같은 것으로 보이게 하려는 의도 때문인 것 같다. 그는 파스칼의 어떤 경험을 이야기하고 난 뒤에 “내게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는 말로, 자신의 체험이 파스칼의 체험과 같은 종류인 것처럼 말한다."내게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그날은 1999년 6월 8일 저녁
도올이라는 아명으로 더 알려진 김용옥이라는 사람이 있다. 그는 고려대학교(생물학과, 철학과), 한국신학대학(신학과 수학), 국립타이완대학(철학석사), 미국의 펜실베니아대학(동방학과 대학원), 미국의 하바드 대학(철박박사), 원광대학교(한의학학사)에서 다양한 공부를 한 천재이다. 나는 그의 철학이나 다른 주제의 강의 영상을 좋아한다. 특히 그가 연구한 내용을 중심으로 제작된 총 10편의 독립운동사 다큐멘터리는 우리 민족의 근대사를 보는 나의 마음과 눈을 열어주었다. 그러나 그가 기독교에 대해서 하는 말 중에는 들을 말이 거의 없다. 도올은 기독교를 잘못 배운 사람이다. 한국신학대학의 민중신학자 안병무가 그의 신학선생이었고, 그 외에도 함석헌 등으로부터 기독교를 배웠기 때문이다.도올을 보면 하나님
나는 평신도 거짓 이단연구가 이인규 권사로부터 당한 일을 생각하며 지금도 속이 떨린다. 그로부터 내가 당한 일을 다른 사람이 겪었다면 아마 감당하지 못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4만 5천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고, 인터넷 네이버 검색 1위 싸이트라고 소문난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까페를 가지고 있는 인터넷 세계의 거물이었기 때문이다. “춘천 한마음교회에 대한 글을 홈페이지에서 지우지 않으면 정이철 목사에 대한 노골적인 공격을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카페는 하루에 8,000명에서 10,000명이 들어오는 대형카페이며, 예레미야연구소 카페, 기이협 홈페이지와 인터넷신문의 컬럼에도 정이철목사를 비난하는 글을 올리겠습니다. 정이철 목사가 이단연구에서 아예 발을 디디지 못하게 만들겠습니다 ...(중략) 한마음
요즘 뉴스에 아프리카 교회의 부흥, 또는 중동 시리아 무슬림 권에 상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역사 일어나고 있다는 최근 뉴스를 접한다. 이런 선교부흥의 뉴스를 들으면서 복음이 세계화되고 있음을 감사한 일이지만 참 그리스도인은 그 부흥이 참된 부흥인지, 그 선교가 바른 선교인지 분별하는 지혜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대이다."...영(靈)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靈)들이 하나님께 속(屬)하였나 시험(試驗)하라..."(요일4:1)세계선교의 거장이라는 랄프 윈터 (Ralph D. Winter, 1924.12.8~2009.5.20)는 상당히 그럴한 논리로 세계 선교의 동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코멘트 하였다. (Mission Frontiers Vol.22, No.2)“한 그리스도인(이름)이
대다수 합동의 목회자들에게 신학 정체성이 없어 보인다. 마치 합동의 본래의 신학이 개혁주의(Calvinism, Reformed Theology)가 아니고 복음주의(Evangelical)라고 여기고 있는 것 같다.복음주의 시작과 발전복음주의라는 개념은 루터의 종교개혁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천주교 입장에서 볼 때, 루터를 중심으로 성경대로 바르게 믿자고 외치는 사람들은 천주교와 교황에게 저항하는 자들이었다. 천주교는 그들을 ‘Protestant’(저항하는 사람들)라고 불렀다. 그 말이 개신교를 의미하는 말로 정착되었고, 그 무렵 루터를
망령되게도 조용기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도 예수의 긍정적인 생각 때문에 가능했다는 듯이 말했다.“어떠한 문제에 직면하든지, 부정적으로 드는 생각을 스스로 설득하여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십시오.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처럼 당신도 절망을 이길 수 있습니다.”(조용기)조용기의 바라봄의 법칙 이야기도 이와 아주 비슷하다.“받은 줄로 마음에 확신이 들어오고, 받았다고 생각이 되고, 바라봄의 법칙으로 바라보게 될 때까지 기도하였으면 이제는 기도의 말을 달리해야 합니다. 받은 줄로 확신하고 난 다음에도 계속해서 ‘낫게 해 주십시오, 허락해 주십시오’라는 기도는 믿음이 없는 기도입니다. 이미 구했으면 이때부터는 ‘하나님께서 나를 고쳐주셨으니 김사합니다.’, ‘하나님이여 이미 고쳐주셨으니 더욱 낫게
박영돈 교수의 책 의 2장 “성령의 얼굴에 나타나는 거룩한 수줍음”을 정독했다. 2장에서 박영돈 교수가 이야기하는 성령에 대한 내용은 매우 아리송하다. 이런 책이 한국교회 신자들에게 그렇게 호평을 받았다는 것은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다. 성령의 거룩한 수줍음?2장에서 박영돈 교수의 이야기는 성령의 성품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한다. 그는 성령의 성품을 ‘거룩한 수줍음’이라고 표현했다. 성령이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를 높이시는 분임을 이야기 하는 내용이다.“성령의 얼굴에 나타나는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거룩한 수줍음’이라고 할 수 있다.”(57 페이지)박영돈 교수는 예수님도 수줍어하는 분이고 하나님 아버지도 수줍어하는 분이라고 했다.“이 거룩한
종말의 최후의 하나님의 심판김세윤 교수가 왜 이단 시비를 받고 있을까? 특히 개혁주의 교회에서 김세윤 교수가 주장하는 칭의 구원론이 심각하게 거부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세윤 교수가 단지 그리스도를 믿어(세례를 받음으로) 칭의를 얻었을지라도 훗날 다시 하나님의 심판대에 설 것이라고 말하기 때문일까? 그것은 아니다. 성경에도 구원 받은 성도들이 최후에 다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라고 분명하게 나온다. 성경은 믿음으로 구원받은 성도이니 종말의 하나님의 최종 심판대를 피해 갈 것이라고는 말씀하지 않는다.“인자가 자기 영
미국 미조리 주에 '아이합'(IHOP, International House of Prayer)라는 이상한 기도원을 운영하는 원장 마이클 비클이라는 사람이 있다. 마이크 비클은 신학교는 물론이고 일반 대학도 조차도 졸업하지 않았다. 스스로 많은 책을 구입하여 읽은 것이 그의 신학 연구의 전부이다. 이 사람이 20세를 갓 넘겼을 때 어떤 은사주의 루터교회가 청빙하여 목회를 하게했다. 일반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지만, 성령의 음성을 듣는 은사주의 교회였으므로 가능했을 것이다. 이 사람은 나중에 미국의 오순절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마이크 비클은 자신이 원장으로 있는 아이합(IHOP)에서 24시간 이어지는 기도운동을 전개한다. 동시에 그곳에 상주하는 예언자들이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예언을 받게 한다.
1. '오늘날'(날마다)이란 의미는 무엇인가?헬라어로 기록된 신약성경 마태의 주기도에는 '오늘날'을 "세메론”(σημερον : 오늘, today)이란 부사를 사용했고, 누가의 주기도에는 (눅 11 : 3) "카세메란"(καθημεραν : 날마다, each day)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날마다"(each day 또는 every day)는, 사실상 "오늘"(today)의 반복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날마다"와 "오늘날"이란 오늘 하루의 삶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인은 오늘이란 삶을 살아야 한다. "어제"(yesterday)는 이미 지난 오늘이고, "내일"(tomorrow)은 다가올 오늘 이다. 성경은 오늘의 중요함에 대한 교훈들이 있다. 구원의 시간은 오늘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의 강도
바람을 쐬고 싶어 오늘은 집에서 좀 거리가 먼 맥도날드에 가서 몇 시간 동안 한글 성경과 영어 성경, 그리고 밀린 책들을 읽고 왔다. 나는 운전을 하면서 중요한 생각을 깊이하는 편이다. 그러다가 좋은 아이디어를 얻기도 하고, 확신으로 이어지는 아이디어를 밀고 나가서 좋은 결과를 보았던 적이 많다.나는 하나님이 어떤 사안에 대해 직통으로 주시는 아이디어나 메시지는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계시에 해당되고, 성경 66권과 함께 하나님의 계시가 종결되었기 때문이다. 진리의 말씀에 바탕을 두고 진행되는 우리의 기도, 사색, 묵상, 연구 활동에 성령의 조명이 이루어짐으로 자연스럽게 우리의 마음 속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확신, 지혜, 소원 등이 형성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삶을 살게되는 것이 신약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