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교 합동측은 제83회 총회에서 사순절이 비성경적이므로 사순절을 지키지 말 것을 결의하였다. 왜 합동교단은 사순절을 비성경적이라고 하였는가?먼저 사순절이란 부활절 전날 밤까지 40일간 이어지는 로마교회가 정한 예수님의 수난 기간을 기념하는 행사절기이다. 로마교회는 성도들로 하여금 금식을 권장하고 음식을 제한하는 것을 기념하였다. 그러나 고난주간 특히 마지막 금요일에는 완전히 고기를 먹는 것을 금했지만 이것을 위해 사육제를 하고 고기를 많이 먹은 후에 점차로 고기 먹는 양을 줄여 갔다. 사실 고기를 먹는 것을 금하기 위해 고난주간 마지막 금요일을 이렇게 금식하는 것으로 정했지만 오히려 사육제는 고기를 많이 먹기 위해 만들어진 날로 변질 된 것이다.이러한 비성경적인 절기를 종교개혁자들
송태근 목사의 ‘CBS 성서학당 고린도전서 27강’ 영상을 시청했다. 미혹되어 그리스도의 복음을 허무는 거짓된 유명한 목사들의 신학은 어느 한 부분만 망가진 것이 아니다. 진리의 영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므로 신학의 전반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파괴하는 요소들이 나타난다. 송태근 목사는 자신이 여성목사 제도를 지지한다고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강의하였다.“저는 여성목사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속한 교회의 주일학교 설교를 대게 여전도사님들이 합니다. 젊은 여전도사님들이 교회학교를 맡아요. 그 분들이 설교
페북 친구가 CBS TV에서 방영한 김학중 목사의 설교를 올려주었으므로 처음으로 김학중 목사의 설교를 들어보았다. 이런 면에서 인터넷 SNS는 여러 종류의 유익을 많이 준다. 김학중 목사가 어떤 분이지 조금 시간을 들여서 찾아보았다. 꿈의교회 홈페이지를 보았다. 김학중 목사는 현재 CBS 이사, 연세대학교 책임교수, 감리교신학대학교 겸임교수, 굿프랜드 복지재단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CBS, CTS, 극동방송 등의 설교 및 프로그램 진행자로, 조선일보, 국민일보, 안산신문 등의 칼럼 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 , 등 다수의 책을 집필하였다. 꿈의교회의 홈페이지는 다음과 같이 이 교회의 역사 등을 소개하고 있다.“꿈의교회는
II. 이 문제에 대한 신약의 해당 구절과 그 의미그렇다면 우리는 일차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 결정적인 논의를 하는 신약 성경의 구절이 있는 지를 확인해야 한다. 먼저 이 논의와 관련해서 많이 언급되는데 실상 여성의 교회의 공적 사역자 됨의 문제와는 아주 직접적 관련이 없는 구절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첫째로, 고린도전서 11:2-161)의 맥락을 잘 살펴보면 그 본문은 직접적으로 여성의 교회 안에서의 사역자 됨의 문제에 대한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구절은 이런 상황에서 여인이 남성 지도자의 지도하에서(under the authority of male leadership) 예언하고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한다는 것은 이 원리를 그
어떤 교단의 이대위가 이단대책 세미나를 개최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세미나 주제는 '신천지 대책'이었다. 지금 한국교회가 가장 경계하는 대상이 신천지이다. 신천지가 어떤 집단인지, 무엇을 가르치는지도 이미 다 알려졌고, 더 이상 새로운 내용이 없다. 그러나 교단의 이단전문가들의 관심은 여전히 신천지 같은 부류에 머물러 있다. 세미나의 강사가 누구인지 보니 ‘성시화운동’과 관련된 분이었다. 이상하게 좋은 구호를 외치는 ‘운동’의 인물들에게 이단성이 있거나 성령운동 또는 신사도 운동 성향이 있는 경우가 많다. 미국에서 가정과 하나님께 충실한 남성을 세우겠다고 일어났던 ‘프라미스 키퍼’의 인물들은 천주교와의 연합, 성령운동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온누리교회 신자들이 중심이 되어 널리 퍼진 ‘아버지학교’, ‘
총신대학교가 학부와 신대원 모두 개강을 하였으나 일부 비대위 학생들이 아직도 본관을 점거하고 있고, 전산시스템이 점거된 상황이다. 정보화시대에 전산실 점거는 사실상 테러 수준으로 보아야 한다. 비록 종교사학의 내부문제라서 경찰이나 정부가 강제진압을 하지 않고 있으니, 자칫 사태가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문제가 증폭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이 없다는 증거이거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총신대학교 교직원과 교수들은 총신대학교 불법 점검에 대해서는 어떤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는데, 용역이
주기도문의 다섯째 청원에서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라고 하는 "죄의 용서"에 관한 간구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죄의 용서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내려주신 제 1의 축복이며 처음 자비중의 하나이다. 하나님은 죄를 못 본체 하시고 그 죄의 상처를 치료시키시며 죄의 더러움을 씻기시며, 죄 값을 예수 그리스도가 대신 지불하시므로 그 댓가로 우리를 양자 삼으시고 성화(Sanctification) 시키시고 하나님 나라에서 왕관을 씌우실 것이다.1) 죄를 용서하시는 분은 누구이신가?오직 하나님 뿐이시다. 죄를 용서하는 것은 만왕의 왕의 특권이시다."오직 하나님 한 분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막 2:7)라고 하였다. 하나님만이 죄를 사할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오직 채권자만이 빚을
교회갱신협의회는 먼저 자신의 신앙을 갱신하기 바랍니다.예장 합동의 모든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총신대학과 신학대학원 학생들, 그리고 개혁신학을 추구하는 한국교회의 모든 분들께 이 글을 올립니다.‘교회갱신협의회’(이하 ‘교갱’)라는 단체의 이름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교갱은 서초동 사랑의 교회 1대 담임 (고)옥한흠 목사가 예장 합동의 유력한 교회들의 담임 목사들을 규합하여 만든 단체입니다. 옥한흠 목사 자신이 1996년 교갱 설립 당시부터 2007년까지 대표회장을 역임하며 교갱의 모든 활동을 이끌었습니다. 옥한흠 목사의 이미지가 너무
총장 퇴진을 원하는 총신 비대위 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하고, 학교의 모든 업무를 방해하는 이유는 결국 사태를 키워 정부가 개입하도록 만들려는 것이다. 정부가 개입하게 만들려면 지금보다 더 큰 갈등과 충돌이 일어나야 한다. 그래서 총장 퇴진을 원하는 학생들은 힘을 다하여 건물을 장악하고 학교의 수업과 행정을 마비시키고 있다. 안타까운 사실은, 그 학생들이 그러한 일을 벌이도록 외부의 목회자들이 가르치고 조종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유명한 대형교회 담임목사로서 이미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다. 이 상황이 아무리 복잡해지고 어려워져도 손해를 보거나 잃을 것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다. 결국 철없고 순진한 학생들만 고스란히 피해를 당하게 된다.힘을 다해 총장 퇴진을 위해 데모하는 학생들이 바라는 소망도 이루
워싱턴과 월가의 실력자 7명이 부자 휴양지인 조지아주의 지킬섬(Jekyll Island)에서 회동하며 탄생된 FRB는 2013년에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미 국민과 미 정부를 빚장이로 만든 장본인 FRB의 정체에 대해서 알아본다.1) 세계경제의 중심FRB는 지구상에서 통용되는 모든 달러를 찍어내는 미국 중앙은행의 공식 명칭이다. 우리나라의 한국은행과 같은 기관으로, 미국 및 세계에서 통용되는 달러의 통화량과 미국 국공채의 금리 및 이에 따른 물가 조절 등의 일을 한다. 미국경제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수출입을 통한 무역보다는 세계 화폐의 기준과 근간이 되는 달러의 통화량과 환율, 미국 국채 및 공채의 금리, 주가와 주식 시세 등에 있다. 그러므로 미국경제는 달러를 만드는 FRB에 의해 조종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한천설)이 입학식을 야외서 거행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총신 설립 후 100여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총신은 일제의 서슬 푸른 칼날 앞에서도, 6.25의 피비린내 나는 고통 속에서도 입학식과 졸업식은 엄숙하고 경건하게 거행해 왔다.일제시대에 신사참배를 강요할 때는 신학교를 폐교할지언정 예배는 포기하지 않았다. 6.25의 비극 중에서도 대구에서 총신의 문을 열어 신학도들에게 예배를 통해 영성 무장에 힘썼다.총신의 100년 역사에서 이번처럼 개강수련회(개강예배)가 파행된 적이 없었다. 그런면에서 6일 총신에서 벌어진 개강 수련회(개강예배) 파행 사태는 문제가 심각하다. 신대원의 경건훈련원에서 공식 공고한 개강 수련회(개강예배)를 파행으로 이끈 책임은 비대위에
지속적으로 김영우 총장 퇴진을 주장하는 강력한 댓글 활동을 하는 한 여성을 보았다. 그 여성은 심지어 김영우 총장관련 기사 하단에 “한 놈만 떠나면 되는데 ...”라는 극언을 남기도 했다. 바로 그 분이 조금 전에 나에게 다음과 같은 문서를 첨부하였다.“총신 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총신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소속 직영신학교로서 믿음의 선배들과 노회와 개 교회, 성도들의 헌신과 눈물의 기도로 성장했다. 그러기에 총신은 합동 교단에 속한 모든 이들의 공동 자산이며, 역사성 있는 공동체이다. 그러나 김영우 총장은 총신을 무너뜨렸다.첫째, 학교 정관을 변경하여 총회 직영 신학교를 개인의 사유물로 전락시켰다. 총신을 총회에서 이탈시킴으로 이제 총신은 합동 교단과 무관한 학교가 되었고, 합
총신사태에 새로운 국면이 전개되고 있다. 총신 총장을 몰아내려는 오정호 목사, 송태근 목사, 권성수 교수 등 옥한흠 목사가 시작한 '교회갱신협의회'(교갱)와 총회의 여러 사이비성, 이단성있는 세력들이 현 총장을 몰아내고 총신을 장악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들과 연계하여 정상적인 학교운영을 불가능하게 만들어 결국 정부의 개입을 유도하려는 신대원의 불순한 폭력전도사들의 난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사태로 인해 현재 총신과 한국교회가 불신자 앞에서 심히 조롱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오늘 예상치 못한 새로운 새로운 상황이 일어났다. 외부 사이비 세력과 연계된 신대원의 폭력전도사들로 인해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없으므로 피해를 당하는 말없는 다수의 신실한 신학생들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이
시작하며[지렁이의 기도]는 시작(프롤로그)에서 부터, 성령이 태아의 성별을 알려주면서 “아들이다. 됐냐?”라고 했다든지, 영혼이 내 몸 밖을 빠져나가 하늘 여행을 하고 돌아왔다든지, 성령의 불이 너무 강렬해서 집에 불이 난 줄 착각하고 “불이야!”라고 정신없이 외쳤다든지, 군목 시절에 군부대 낡은 건물에서 전기 스위치를 작동하지도 않았는데, 예배를 드려야 할 시간에 맞춰서 전기불이 들어왔다든지, 어느 것 하나 상식적이 않은, 아니 이상하다 못해 괴이하기까지 한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이런 까닭에 정상적인 신앙의 소유자라면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거의 예외 없이 ‘어, 무언가 좀 이상한데!’라는 의심을 품게 된다. 그러나 이내 거의 대부분의 독자들은 이상하다는 의심을 접고 계속 책을 읽게
총신의 학생들이 총장 퇴진을 위해 5일 밤 동안 연속으로 시위하는 예배를 개최하니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는 글을 보았다. 그 글을 보는 순간 "하나님의 은혜는 진즉 물 건너갔다"는 한숨이 나왔다. 왜냐하면 총신대 학생들을 선동하는 강사들 중심에 송태근 목사가 있었기 때문이다.총신대 학생들이 파벌싸움, 정치싸움, 패싸움을 즐기려면 송태근 목사 같은 사람의 도움도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리를 바로 세우는 거룩한 싸움으로 나아가려면 송태근 목사 같은 사람은 절대로 끌어 끌어들이지를 말았어야 했다. 왜냐하면 송태근 목사는 비록 총신대 신학과 예과를 졸업한 목사라고는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이해가 너무 미약하여 총신의 개혁신학과는 전혀 맞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총신대학과 신학대학원 사태가 점점 복잡해지고 더 혼란에 빠지고 있다. 페북에서 총신대학 학생들이 5일 동안 사당동 캠퍼스 제1종합관에서 1층에서 특별한 모임을 갖는다는 내용의 글을 보았다. 김영우 총장 퇴진을 외치는 일종의 데모 예배를 하려는 모양이다. 다음과 같이 소개되어 있었다.“불의에 대응하여 ‘회복’이라는 주제로 총신대학교가 하나되어 전체 예배를 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소망하기를 바랍니다.”‘불의에 대응하고’, ‘하나님 나라 회복’을 소망하는 차원에서 총신대학교 전체 예배를 드릴 것이니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달라고 한다. 불의에 대응하고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하나님의 복음을 더럽히지 않는 것이다. 성경과 기독교 신앙을 바르
많은 사람들이 종교개혁 완성자 존 칼빈이 성령을 몰랐다고 알고 있다. 칼빈이 성령에 대해 일체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성령에 대해 칼빈처럼 깊고 탁월하게 가르친 신학자는 역사상 흔치 않다. 칼빈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칭의와 구원이 신자에게 전달되게 하시는 분이 성령이라고 보았다. 성령의 사역 없이는 우리의 구원이 있을 수 없다고 가르쳤다. 칼빈의 성령신학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정통 신학 안에서 개진되었다. 칼빈이 제네바에서 종교개혁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개혁교회들을 성경적 신앙으로 더욱 무장시키기 위해 작성했던 첫 번째 교리문답서에는 삼위일체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술되었다.“우리가 성부, 성자, 성령이라고 명명할 때, 이것은 삼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신학과 현대교회는 성도의 성화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진다. 물론 정통교회와 개혁신학도 성도의 성화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아주 적극적으로 가르쳤다. 하지만 오늘날 현대교회에서 성도에게 성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정작 성화에 대한 올바른 개념과 성도가 자신의 삶 속에서 성화를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가르침은 거의 없다.현대교회가 성도의 성화를 이루기 위해 가르치고 있는 것을 살펴보면 누구나 다 보편적으로 알 수 있는 신앙의 방법들이다. 오순절계통의 교회는 성령세례를 받으면 성도가 거룩하게 된다고 가르친다. 성령을 받으면 능력이 생겨 죄와 싸워 이길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성령을 받기 위해 금식도 하고 기도원에서 철야를 하면서 몇 날 며칠을 기도한다.성도가 성령을
질문>구원도 은혜로 받고, 거룩해지는 삶고 은혜로 얻는다면, 그럼 교회 다니는 사람이 부모를 공경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고, 이웃을 것을 탐내지 않고, 거짓 증거하지 않고 ... 등의 거룩해지는 삶을 살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은혜로 구원받고, 은혜로 말미암아 실제로 거룩해지는(성화) 삶으로 변화되는 신앙의 원리에 관련된 실질적인 토론거리는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부모를 공경하고, 거짓말하지 않고, 이웃의 것을 탐내지 않고 ... 등의 온전하고 거룩한 삶을 살라고 명령하셨습니다.당연히 우리는 지금도 그렇게 살도록 힘써야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하는
고신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님들과 예장 고신의 신학위원회 임원님들께 이 글을 올립니다. 더불어 개혁신학을 추구하는 예장 합동, 예장 합신, 예장 백석, 예장 대신, 예장 개혁 등 한국교회의 기둥과 같은 장로교단들의 신학위원회 앞에 이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고신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 조직신학 박영돈 교수의 책 (2011년 출판, IVP)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책은 급하게 변질되고 있는 한국교회의 성령에 대한 이해를 대변한다고 할 수 있는 최고의 기독교 인기 서적입니다. 이미 많은 교인들, 신학생들, 그리고 목회자들이 이 책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그러나 박영돈 교수의 책 속에는 위험한 요소들이 많습니다. 예장 고신을 비롯하여 개혁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