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4일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Ann Arbor)의 한인교회들이 이동영, 김윤희 찬양사역자 부부를 초청하여 주민들과 유학생들이 함께 찬양예배로 모였다. 미시간대학(University of Michigan)등의 학교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많은 미시간의 앤아버에는 앤아버 소망교회(배헌석 목사), 앤아버 한인교회(이주형 목사), 앤아버 한인장로교회(황재중 목사), 앤아버 한인연합감리교회(조현준 목사), 앤아버 대학촌교회(박상춘 목사), 앤아버 반석장로교회(정이철 목사), 앤아버 성서교회가 있다. 이곳의 목회자들은 부활절예배, 여름성경학교, 가을부흥회, 성탄절축하 예배 등의 중요한 사역들을 반드시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그 외에 필요한 일들은 매월 모이는 목회자 모임에서 의논하여 가급적 연합하기를 힘쓴다
위의 영상은 온누리교회의 젊은이들의 예배의 실제 장면이다. 하용조 목사 생존시부터 위험한 CCM을 앞장서 도입한 온누리교회는 지금 젊은이들이 매 주일 예배 때마다 이와 같이 최고 수준의(?) CCM 공연 형식의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CCM 중심의 예배가 왜 우리의 신앙에 심각한 해악을 미치는 것일까? 오늘 두 가지 이유를 살펴보도록 하자! 1. 지나친 감정고조CCM은 우리의 감성을 지나치게 자극하고 흥분시킨다. 그래서 정신적 카타르시스, 무아지경, 황홀경을 추구하는 거짓된 신앙세계에 빠지게 만들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대부분의 불건전한 신앙운동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들은 대부분 말씀을 중시하기 않거나 중시한다고 하면서도 실상은 그렇지 않다. 대신 정신적인 쾌감, 흥분,
1. 세대주의 신학이란 무엇인가?세대주의 신학은 영국의 배타적이고 폐쇄적인 형제교회(Separatist Plymouth Brethren) 지도자 달비(John Nelson Darby: 1800-1882)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19세기 중반에 영국 성공회가 부패했다면서, 교파를 떠나 형제운동을 시작하며 세대주의를 체계화한 사람이다. Darby의 지도하에 형제교회는 급성장했는데, 세대주의는 영국과 미국의 근본주의에 유입되면서 가시적인 기성교회의 제도와 충돌하였다. 신학적으로, 교회적으로 편협한 노선을 주창하면서, 뉴톤(B.W. Newton)과 심한 논쟁 끝에 달비는 배타적 형제교회의 지도자가 되었다(영미에는 개방적인 형제교회Open Brethren도 있는데,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은 배타적이고 폐쇄적인 형
2. 지극히 선한 것들을 분별하며, 순결하고 허물이 없이 그리스도의 날 까지 이르 라.“선할 것들을 분별하라”는 것도 9 절 말씀과 동일한 정신이다. 모든 선행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게 시행되어야한다. 그리스도인의 선행은 법도가 있고, 순서가 있고, 하나님의 뜻이라는 질서가 있다. “그리스도의 날”을 어떻게 예비할 것인가? “지극히 선한 것들을 분별하라.”“선한 것”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마 19:17; 막 18:19) 는 말씀과 엡 2:10 절 말씀을 생각하게 된다. 엡 2:10 절 말씀은 특별히 하나님이 죄인을 대속하신 “구속의 목표 중 하나”이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본문의 내
이 시대의 병들어가는 교회들의 큰 특징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하나님을 피부와 감각으로 공기와 물처럼 흔하고 쉽게 경험하게 하는 사이비 은사운동이다. 또 다른 하나는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 들뜨고 황홀하게 만드는 노래운동이다. 교회에 들어온 현대의 노래운동이 심각하고 더욱 무서운 이유는 자연스럽게 신자들이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고후 11:4)을 맞이하도록 마취시키는 사탄의 달콤한 포도주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한국과 서구의 모든 나라들에서 기독교가 쇠퇴하고 있으나 아프리카, 싱가폴, 중국, 남미 등지의 제 3세계에서는 기독교의 부흥이 일어난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내막을 알고 보면 정말 심각하다. 하나님(?)을 싸게 체험하는 사이비 은사주의가 판치고 있는 곳들이
로마 천주교를 더 이상 기독교의 울타리 안에 포함시킬 수 없다는 사실은 이제 만 천하에 알려졌다. 천주교는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 그리고 모든 신자들의 영적인 어머니라고 부른다. 또한 한 죄인인 교황을 ‘거룩한 아버지’라고 공개적으로 호칭하면서 진정한 하나님 아버지의 자리를 대신하게 만들었다. 이와 같은 로마 천주교가 더 이상 기독교 교회일 수가 없다는 사실은 조금도 의심할 필요가 없는 현실이다.다음의 참 우스운 영상을 보자! 미사를 인도하는 천주교의 신부가 신자들에게 마리아를 ‘엄마’라고 크게 세 번 부르자고 제안한다. 기독교 교회들의 ‘주여!’를 크게 세 번 부르고 통성으로 기도하는 속칭 ‘주여삼창’을 따라하는 것 같다. 주여! 주여! 주여! ... 세 번 외치고 소리를 질러가면서 기도하는
제 3의 물결 시대의 교회의 또 하나의 특징은 찬양사역이다. 음악을 활용하는 찬양은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는 방법이므로 항상 있었다. 그러나 피터 와그너가 제 3의 물결 시대라고 말하는 현대에는 그 어느 때보다 찬양운동이 뜨겁게 펼쳐진다. 제 3의 물결의 선두주자인 존 윔버가 원래 세상의 재즈 음악과 락음악에 정통했던 음악가였기 때문이다. 존 윔버는 빈야드 운동을 시작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형태의 찬양운동을 전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께서 엘리사를 감동하시니.”(왕하 3:15)성경에는 엘리사 선지자가 악기를 연주하며 찬양드리고 기도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냥 기도해도 될 것이나 음악을 활용하면서 기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더 풍성하게 누렸다고 기록되었다
2015년 1월 6일(화요일) 오전 11시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총회 신년하례예배 시작 직전, 합신 교단의 제 99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신옥주(은혜로교회/영적군사훈련원)측의 신도들이 여신도들을 앞세워 예배장소로 난입하였다. 그들은 식탁을 뒤집어 엎고 밀가루를 뿌리면서 폭력을 행사하는 어이없는 시태가 벌였다.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은 주로 청년이나 청소년들이었고 앞장서 밀가루를 뿌린 사람들은 여성 신도들이었다. 그 동안 1개월간 경찰서에 집회신고를 하고 집단시위를 하며 심지어 총회사무실까지 수차례 진입하여 소란을 피우다가 급기야 이런 일까지 저질렀다. 경찰이 수백명 출동했지만 사전에 이러한 폭력사태를 막지 못하였다. 그리고 교회와 신앙이 자리하고 있는 자리, 과거
당신은 확실히 그리스도인인가요? 그렇다면, 본문 9절의 바울의 절실한 기도는 당신과,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바울은 본문 9절에서, “내가 기도하노니. . .”라고 말하고 있다. 바울은 이미 빕립보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었다. 3절 -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절 -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1:3-4) 이라고 하면서, 바울은 이제 더 절실한 기도 제목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9절 - “내가 기도하노라!”그의 “기도중의 기도”가 필요한 절실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울과 함께 이미 “복음에 교제”하고 있는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어떠한 삶으로 그들의 “복음의 교제”를 증거할 것인
영성이라는 말은 성경으로부터 나온 말이 아니다.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이 하나님의 언약을 배반하고 타락한 원죄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다시 하나님의 자녀됨과 영원한 생명의 언약이 회복되었다는 진리를 알지 못하는 일반 죄인들이 도덕적, 철학적, 종교적 수행정진을 통해 자기의 영혼을 스스로 돌보려는 노력하는 과정이 '영성', 또는 '영성수련'이다. 영성 사상의 본질적인 문제는 인간이 창조자에 대해 저지른 영원한 죄의 문제를 덮어두고 다른 기만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영혼과 삶을 높은 경지로 끌어돌리는 비법을 얻고자 도모하는 것이다. 인간을 이즈신 창조주 하나님과 무관한 방법응로 영적인 도약을 꿈꾸므로 결국 하나님이 아닌 잡신과 교제하는 사탄과의 교제와 사탄이 주는 거짓된 행복을 추구하는 깊은 미혹의 길로 접
신사도운동가들이 이미 성령으로 중생한 신자들에게 다시 권능으로 임하는 성령의 임재를 반복적으로 경험하도록 가르친다는 점에서 오순절주의자들과 같다. 그러나 오순절운동과 은사운동에 헌신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지 않았던 특이한 면들을 보인다. 신사도운동가들은 자신이 영적권세를 가진 중보기도 사역자들이라고 주장한다. 스스로 마귀를 물리치는 중보기도 영적전쟁을 수행하면서 하나님나라 확장을 방해하는 악한 영들을 제압하여 아직 성취되지 않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성취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스라엘을 최종 목표로 삼는 선교운동을 진행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성취하는 종말적 영적전쟁을 수행한다고 한다. 그들이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집단적으로 전향하므로 이스라엘 땅을 중심
리차드 베네트(스데반 황 번역)친애하는 친구들이여!카톨릭 신자들이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저는 대단히 민감한 이 주제를 조심스럽게 다루려고 합니다. 저는 48년 동안 카톨릭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카톨릭 신자들을 향한 사랑을 가지고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톨릭의 공식적인 가르침을 성경적인 믿음의 관점에서 분석해볼 때 명백한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이 글을 읽는 카톨릭 교인들은 제가 그들이 오랫동안 배워온 카톨릭 교훈의 핵심을 정확하게 집어주는 점에 감사할지도 모릅니다. 또한 복음주의자들 중에도 제가 “복음주의자들과 카톨릭 교인들의 하나되기 운동” 및 “기독교 교회의 하나됨”과 같은 교회 일치 운동의 거짓됨을 드러낸 것에 대해 감사할 것입니다. 이 글을 여러분의 가정이나 친구
건전한 교단안에서 활동하는 목회자를 비판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장 고신 교단은 그 일을 했습니다. 아마도 신흥 종말론자들이 기승을 부리는 때 예장합동측에 속한 이광복 목사의 종말론과 관련한 평가를 하는 것은 신학적으로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 사려해서 인듯합니다. 예장 고신측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가 2013년 9월 63회 총회시 보고한 이광복 목사에 대한 연구 보고서와 2014년 64회 총회시 보고한 이광복 목사의 종말론 해명서에 대한 평가를 게재합니다. 이에 대한 균형잡힌 접근을 위해 기회가 된다면 이광복 목사가 고신측에 2014년 4월말 경 보낸 해명서를 게재할 계획입니다. 고신측은 이광복 목사에 대해 2013년 총회에서 '종말론에 있어서 통속적 세대주의자들의 견해를 수용한 그의 징조에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 3항에 어떤 합리적인 이유 없이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되는 조건이 있다. 그 조건은 성별, 종교, 장애, 나이, 용모 등 항목 중 ‘성적지향’이라는 단어는 동성애를 조장한다는 용어라는 것이 있다. 이를 근거로 동성애를 마음대로 즐기도록 가르치고 조장하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통합진보당 어떤 의원은 동성애를 반대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법안을 발의하고 있고, 새정치민주연합의 어떤 의원은 군대 내에서 병사들의 동성애를 허용하자는 군형법 92조 개정안을 발의하고 있다. 그러면 우리의 반응은 무엇인가? 1. 땅과 하나님하나님과 땅의 관계는 밀접하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서 땅을 더럽히면 여호와께 범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2014년 11월 18일(화)에 ‘아주사 퍼시픽 신학대학원’(Azusa Pacific Seminary) 주최로 목회자, 신학생들을 위한 컨퍼런스가 열렸다. 강준민, 노진준, 김한요, 미국의 한인 교회에서 이름이 잘 알려진 이 세 명의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그 날의 강의들을 요약하는 기독교 인터넷 신문 ‘뉴스앰’(newsm.com)의 “고통은 먼저, 즐거움은 나중에”라는 2014년 11월 21일 기사를 보았다. 맨 처음에 강의한 강준민 목사의 강의 내용을 요약하는 기사를 읽어보니 그 내용이 좀 의아했다. 강준민 목사가 강의한 내용 중에서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을 대략 정리해 보려고 한다. 강준민 목사는 왜 ‘영성’에 집착할까?“이민목회는 어렵지만 보람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그리스도보혈의교회(황스데반 목사)의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 훈련 연구원(대표 민형기 집사)은 11월 13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 그리스도의 보혈 교회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284-3 태영프라자 2층 206호)에서 미국에서 간행되는 신학신문 '바른믿음'(goof-faith.net)dml 대표 정이철 목사(앤아버 반석교회)를 강사로 “카톨릭의 배도 현황과 한국 교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정이철 목사는 강의를 시작하면서 “천주교는 기독교가 아니다.”고 결론을 내리면서 개신교의 뿌리,구교(개신교를 신교)라고 하는 천주교는 개신교의 뿌리도 기독교도 아닌 종교가 되었다고 단정지었다. 로마 천주교의 심각한 이단성그 이유는 무엇일까? 정이철 목사는 로마천주교의 심각한 이단성을 하나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제 98회 총회에 상정된 헌의안 가운데 태평양노회에서 올린 베리칩에 관한 내용이 있다. 베리칩(Verichip)을 기독교 종말론 특히 요한계시록과 관련시켜 해석하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바른 것인지 질의한 것이다.베리칩 문제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한인 기독교인들 사이에 상당한 이슈가 되고 있고 수많은 글과 말들로 인하여 신앙에 혼선을 가져오고 있는 실정이다. 베리칩은 “제2의 선악과”라느니, “베리칩이 666 짐승의 표이므로 짐승의 표를 받으면 지옥간다”느니, “미국에서 2013년에 이미 미국 전 국민에게 베리칩을 의무적으로 이식해야 한다는 법이 통과 되었다”느니, “이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베리칩을 이식하도록 하게 된다”는 등 수많은 유언비어가 떠돌았다.
요 근래에 2014년 12월에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는 하나님께 직접 계시로 받았다며 공개적으로 간증을 하며 유튜브를 통해서 확산시키고 있는 여자 전도사가 있는데 그 이름이 홍혜선이다. 그녀는 풀러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고 하는데 학교측에서는 공부한 적은 있으나 졸업하지는 않았다며 풀러신학은 홍혜선과 사상과 다르다며 분명하게 금을 그었다.그녀는 천국지옥 간증과 성령치유 집회를 하면서 한국에 전쟁이 발발한다고 하였다. 그녀가 한국전쟁에 대하여 6번 하나님께 직접 계시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2014년 9월 6일에 발표한 것인데, 그 내용은 “2014년 12월 한국에 전쟁발발, 회개하라 성령훼방죄를 짓고 있다”라고 계시를 받았다는 것이다. 두 번째가 “북한이 땅굴을
계시록 18 장 4 절 말씀에 "내 백성아, 거기서 (바벨론에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는 경고의 말씀이 있습니다. 바울은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 ."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고후 6:17). 그러나 현대 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하나 되자"는 운동이 세력을 얻어가고 있는 것이라 하겠습니다.이 현상은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볼 때 당연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미혹의 영이 사람들의 영적 눈을 어둡게 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예고하신 내용입니다. ". .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라고 묻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답변은 "사람의 미혹을 받
- 정이철 목사(2012년 6월 19일)이용희 교수께서 올리신 반박글을 유심히 읽었다. 지금 이 상황이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고 불편하다. 그러나 지금으로서는 이 과정이 모두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이용희 교수님을 존중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여러 사람들이 지켜보는 이곳 토론의 장에서는 '이용희 교수', '하였다'라는 표현을 사용해 제기하신 내용들에 대한 보충설명을 드리도록 하겠다.1. HIM에 소속한 박호종 목사가 JAC의 핵심 강사라는 표현에 대해한국인 2세 거짓 사도 체안(Che Ahn, 안재호 목사)이 만든 신사도운동가들의 연합모임 HIM의 한국 Director 박호종 목사는 에스더기도운동에서 이미 진행한 1차~7차 JAC에 총 6회 강사로 등장하였으며, 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