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홍 목사(이후 정태홍)는 능동적 순종 교리를 거부하는 서철원 박사와 필자를 논박하려고 를 집필하였다. 이 책의 310 페이지에서 정태홍은 "여러 성경 구절은 율법을 완전히 행해야 하나님 앞에 의인이며 그 의인만이 영생을 얻는다"고 주장했다. 정태홍의 주장을 직접보자."정이철 목사는 ‘그리스도의 능동순종의 근거가 되는 성경의 말씀을 한 절이라도 찾아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정이철 목사의 무기는 ‘성경에서 예수께서 율법을 지켜 하나님 백성의 권리와 자격(의)을 얻었다는 말씀을 하나도 찾을 수 없다’라는
정태홍 목사(이후 정태홍)는 자신의 출판물 310 페이지에서 "성경은 면죄 상태가 의로운 상태라고 말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하였다.정태홍의 이 주장은 기독교를 기독교되게 하는 핵심 진리를 반박한 것이다. 필자는 이 전의 글에서 그리스도의 속죄로 말미암는 죄의 사면이 우리의 의로움이라고 성경이 가르치고 있음을 성경의 증거들로만 증명하였다. 읽지 않으신 분들은 다음을 크릭하여 읽기 바란다. "정태홍 목사가 신학 치매 병에 걸린 것 같다" 정태홍처럼 능동적 순종 교리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나는 이전에 “그리스도의 능동순종의 근거가 되는 성경의 말씀을 한 절이라도 찾아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범한 실수를 깨닫고 사죄하는 차원에서 속히 바른믿음의 문을 닫겠습니다”라고 했었다. 정태홍 목사는 자신의 책 에서 나의 그 말을 그대로 인용하면서 “정이철 목사는 .... 그리스도께서 온전한 율법준수로 얻으신 의를 부정했다”(310 페이지)라고 하였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레 18:5; 겔 18:9; 잠 3:33;, 4:4, 20:7; 눅 10:28; 롬 2:13, 10:5; 갈 3:10,
질문>성경을 다 찾아보았으나 그리스도가 스스로 모세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하신 모습이 없고, 특히 자기와 우리의 영생을 위해 모세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의무감을 가지고 계셨다는 흔적을 더욱 더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우리 목사님은 한국에서 총신 같은 학교를 나오지 않고, 일반대학을 나온 후 유학가서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를 나오셨습니다. 그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아주 크신 것 같습니다. 우리 목사님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가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 세미나리의 신학 전통이고, 절대로 의심하면 안된다고 하십니다.
(총신대학원 입학 기출 문제가 있는 총신대 웹싸이트를 찾아가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홈페이지 -> 입학정보 -> 입시도우미 -> 기출문제 -> (3) 2022학년도 대학원 입시 면접 기출 문제 -> (첨부파일) 2022학년도 대학원 입시 면접 기출 문제". 여기 를 크릭하면 곧 바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 기사는 “총신대 총장에 도전하는 분들에게 총신의 장래를 염려하며 드리는 말 (정이철 목사)”(크릭)에 이어지는 기사입니다.) 2021년, 2022년 합동 총회가 합동이대위의 조사보고를 받아 그리
PCA(Presbyterian Church of America)는 PCUSA에 이어 두 번째 규모를 가진 미국의 장로교단이다. 동성애, 천주교와의 연합, 종교다원주의로 기울어가는 미국의 장로교회들과 다른 복음주의 교회들의 가파른 배교의 길을 늦추는 마지막 제동 장치로 쓰임받는 교단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1973년 12월4일, 미국의 최대 규모의 장로교단 PCUSA(Presbyterian Church of United States)로부터 독립하여 출발했고, 현재 약 1,700 여개의 지역 교회들, 약 350,000 명의 신자들과 50
웨신서에 기술됨으로 장로교회의 공식 신학으로 자리잡은 행위언약은 심각한 거짓 신앙과 하나님에 대한 모독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나님에 대한 비성경적인 왜곡과 조작을 가르치고 있습니다.“하나님은 아담에게 행위계약으로서 한 법을 주셨다. 그 법으로 그와 그의 모든 후손에게 개인적이고 온전하고 정확하게 영구히 순종할 의무를 가지게 하셨다. 그 법을 성취하면 생명을 주실 것을 약속하시고 그 법을 위반하면 사망을 내리실 것을 경고하시고 그것을 지킬 힘과 재능을 그에게 부여하셨다. 이 율법은 아담이 타락한 후에도 계속하여 의에 관한 온
질문>안녕하세요 정이철 목사님! 저는 예수님을 믿는 한 학생입니다. 신학을 공부하고 있지는 않고요. 교회에서 성경을 읽고 캠퍼스에서 IVF 선교단체를 섬기는 중입니다. 제가 목사님께 메일을 드리는 이유는 목사님의 기사 “합신 목사들 전부 잡아다 목사 딱지 떼고 신학 공부 다시 시켜야 하는가?”를 읽고 가지게 된 궁금증입니다.“대체 그리스도의 능동순종이라는 무엇인가? 그리스도가 율법을 완전하게 실천하시어 획득하신 율법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의인으로 인정되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율법을 완전하게 지켜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속의 행위언약의 성경적 타당성에 대한 공청회 요청 성명서합동 총회장님과 임원님들에게 올립니다. 저희 합동 목회자 47명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속의 행위언약의 타당성에 대하여 토론하는 공청회를 요청합니다. 최근 총신 교수들을 통해 매우 비성경적이고 기독교 신앙의 근본을 허무는 위험스러운 주장들이 제기되었습니다. 그 사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생을 준다는 비성경적 율법의 의하나님께서 아담을 범죄하지 않을지라도 머지 않아 죽을 사람으로 창조하시고, 아담에게 율법을 지켜서 스스로 자신의 영생을 얻으라고 했다는
부탁>정대운 목사(삼송제일교회)가 총신 이상웅 교수를 강사로 모시고 에드워즈 세미나를 열었어요. 정이철 목사님이 에드워즈에 대해 다시 또 한마디 해주셔야지요. 답변>에드워즈는 여러 면에서 이단성이 농후한 사람이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에드워즈를 말하면서 무슨 대단한 신학의 아이콘을 붙들고 있는 것처럼 행세하고, 에드워즈의 무엇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네!... 하는 일이 통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그렇게 두지 말아야 합니다. 대략 에드워즈의 문제들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1) 에드워즈의 신비주의 명상에드워즈는 홀로 숲으로 가서 또는
예수 그리스도에서 죽으심을 혹자는 ‘수동적 순종’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명예훼손이며, 사실 왜곡입니다.‘수동’이라는 단어를 표준국어대사전은 ‘스스로 움직이지 않고 다른 것의 작용을 받아 움직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곧 ‘수동적 순종’이라는 말은 자의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타의에 의하여 하였다는 것이며, 십자가의 구속 사역을 흠집 내려는 사탄의 술수입니다.그리스도께서 자신이 잡히실 줄 뻔히 알면서 잡히실 곳으로 걸어가신 것이 수동적입니까? 그 곳에서 기도한 것이 수동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
(이 글은 제보된 내용이 누구의 글인지 알지 못하고 쓴 "회심섭리론, 회심준비론 모두 사탄이 자기 종들에게 가르친 다른 복음"(22.11.28일)을 대폭 수정하여 다시 올리는 글이다. 문제의 글이 서창원 교수가 자신의 페이스 북에 써서 전파한 글임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회심준비론에 대한 반박이 크다. 나는 용어 자체를 ‘회심섭리론’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다. 본성적으로 복음을 즉각적으로 받을 준비가 된 인간은 아무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청교도들은 복음 제시를 위하여 첫 번째 단계는 죄책감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죄인의
질문>서철원 박사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7, 19장의 행위언약 개념이 성경 전체 가르침과 일치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2. 행위 언약: 사람과 맺으신 첫 언약은 행위 언약이었는데, 거기에서 완전한 개인적 순종을 조건으로 아담과 그 안에서 그의 후손들에게 생명이 약속되었다." (웨신서 7:2)"1. 아담에게 주신 법: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행위 언약으로서 한 법을 주셔서 그것에 의해 그와 그의 모든 후손들을 인격적인, 완전한, 정확한, 그리고 영속적인 순종의 의무 아래
질문>정이철 목사님! 웨신서에 나오는 ‘행위언약’을 믿고 주장하는 어떤 분이 창세기에 생명나무가 존재한 이유가 아담의 생명이 영구한 생명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네요. 생명나무를 먹을 자격을 얻은 후 그 나무를 삶아서 또는 씹어서 먹음으로 생명과 영생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의문이 생깁니다.1) 선악과를 먹지 않았는데, 아담이 죽는 존재라면, 죽음은 죄의 결과(삯)라는 성경과 충돌합니다. 이를 어떻게 해석할지 ...2) 에덴의 생명나무를 범죄 전(무죄)에 아담이 따먹었다면 범죄 전의 아담에게 생명
예장 합동에서 진리를 연구하고 논의하는 논쟁이 치열하게 일어나고 있다. 매우 고무적이고 바람직한 일이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교회에서 논쟁이 있으므로 하나님 앞에서 옳고 그른 자들이 분리된다고 말씀했다.“너희 중에 파당이 있어야 너희 중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들이 나타나게 되리라” (고전 11:19).그런데 비판을 받는 분들에게서 바람직하지 않는 방법으로 논쟁을 해결하려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 공개적으로 변론에 임하지 않고 대신 정치적인 방식으로 해결하려고 한다는 내용이다. 교단의 전통을 등에 업는 프레임
사이비 개혁주의 신학의 중심에 있는 행위언약 개념은 아담이 타락하지 않아도 오래살지 못할 사람으로 창조되었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범죄가 발생하지 않아도 인간이 오래 살지 못하고 죽어야 한다는 설정은 성경과 정상적인 기독교 신앙을 왜곡하는 심각한 내용이다. 왜냐하면 성경은 다음과 같이 인간의 사망이 범죄의 열매라고 말하기 때문이다.“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 6:23).아담이 범죄하지 않아도 오래 살지 못하고 죽을 사람으로 창조되었다는 이론은 전체 기독교 신앙과 하나님에 대
부탁>웨신서의 행위언약을 진리로 믿으면 비성경적인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 또한 진리로 믿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려요.답변>성경과 기독교 신앙에서 죄인에게 영생의 자격을 주는 ‘율법의 의’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의 획득이라는 것은 기독교에 없는 것입니다. 또한 죄인이 율법을 지켜서 자기의 영생을 도모하게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처음의 의도였다는 괴이한 사상도 성경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습니다. 아담과 하나님의 행위언약이라는 것도 완전 허구입니다. 이런 이론들은 구원받고 진리의
성경 말씀은 복음의 핵심을 요3:16절 말씀으로 요약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고전2:2)”으로 축약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또다시 “그리스도의 십자가(갈6:14, 빌3:18)”로 축약할 수 있습니다. 문맥을 보면 성경 말씀이 그렇게 축약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이렇게 성경은 복음의 핵심을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맞추고 있습니다. 성육신하셔서 참사람이 되신 성자 하나님
질문>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를 믿는 분들도 구원을 받는다는 점에서는 같으나 단지 하나님께 죄송스러운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까?답변>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의 획득 교리는 구원받지 못한 목사-교수들을 위해 사탄이 만들어 배포한 거짓된 구원론 신학이라고 보아야 마땅합니다. 지상의 모든 목사들과 교수들이 다 구원 받은 사람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만일 모든 목사들과 교수들이 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오늘 날의 신학교와 교회의 모습이 이럴 수는 없을 것입니다.하나님의 아담 창조의 목적,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