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루터가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게 된다고 하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그러나 루터는 “구원하는 믿음은 오직 살아 있고 의의 열매를 맺는 생명이 있는 믿음”이라고 하였다. 죄인이 의롭다고 함을 받는 것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다. 그러나 그 믿음은 홀로 있는 것이 아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11장2항은 루터의 가르침대로 “믿음은 다른 모든 구원의 은혜들과 함께 있으며 그것은 죽은 믿음이 아니라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이다” 라고 가르친다.그렇다면 여기에서 우리는 이런 질문을 받는다. 믿음으로 칭의를 받고도 아무런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구원을 받는가? 세대주의자들 가운데 반율법주의적 견해를 가진 자들은 이 질문에 충분히 구원을 받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믿음은 의롭다고 하는 것
그렇다면 성경을 바르게 해석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다름 아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성경은 자신을 가리켜 기록된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있기 때문이다.“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눅24:44).정확하게 번역하면 “모세의 글들과 선지자들의 글들과 시편”이다. 유대인들에게 있어 선지자들의 글이란 모세 오경과 시가서를 제외하고 모든 구약 성경을 선지서로 구분하고 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말씀은 모든 구약 성경은 예수님 자신을 가리키고 있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종교개혁자 루터는 ‘마귀는 성도를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성경으로 이끌지만 성령은 그리스도가 계시
제15회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기진협) 세미나에 귀하를 초청합니다.이번 세미나에도 다음과 같은 실질적이고 매우 유익한 주제의 세미나들이 준비되었습니다. 부디 꼭 오시어 함께 큰 유익을 나누시고, 또한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데 힘써 동역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이번 세미나에도 다음과 같은 실질적이고 매우 유익한 주제의 세미나들이 준비되었습니다. 부디 꼭 오시어 함께 큰 유익을 나누시고, 또한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데 힘써 동역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 1강 : “신앙의 눈으로 본 건강과 먹거리” 강사 - 조
종교개혁은 한마디로 말해 신학의 개혁이다. 이 신학의 개혁은 성경해석의 차이에 의해 생겨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루터가 95개조의 반박문을 작성한 내용을 보면 결국 성경에도 없는 신학을 로마교회가 일반성도들에게 왜곡하여 가르쳤고, 성도들은 그것이 마치 진리인양 믿고 쫓아 간 것이다. 교회가 말하면 모든 것이 다 옳다고 여겼다.이러한 현상은 현대교회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오늘날 현대교회가 강단에서 목사가 하는 말이면 그것이 다 하나님의 말씀인양 믿고 있다. 물론 지식적으로 성경에 대하여 배운 성도들은 그렇게 믿지 않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성도들은 목사가 강단에서 하는 말이면 다 '아멘'해야 복을 받는다고 믿는다. 이러한 모습은 과거나 오늘이나 다르지 않다.그렇다면 종교개혁이 오직 성경이
짬뽕 먹을까? 짜장면 먹을까? 오늘 저녁 반찬은 무엇을 할까? ... 이렇게 하나님께 여쭙는게 신앙이 좋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이라고 생각하는 기독교인들이 의외로 많다. 이것은 이기적 사고와 이원론적 사고를 가진 분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으로 자기는 절대로 손해보거나 실패하지 않고 하나님의 지시대로 살면서 복만 누리겠다는 심리이다. 이는 매사가 성령 아니면 마귀의 역사라 생각하는 잘못된 신앙관이다. 심하게 말하면 하나님을 자신의 심복처럼 생각하는 잘못된 가치관이다.우리에겐 중립적 가치가 있다. 인생사에는 "이렇게 하면 하나님의 뜻이고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혁명이 아닌 성경의 명령에 대한 절대적인 복종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주님은 우리를 빛과 소금으로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빛과 소금이 제 역할을 하면 부패를 막을 뿐 아니라 어둠을 밝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부패를 막지 못할 뿐 아니라 어두움도 밝힐 수가 없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의 원인은 백성들의 죄악과 부패였지만, 성경은 아브라함과 주님의 대화를 통하여 결국 의인 10명이 없어서 멸망하게 되었음을 동일한 어조로 강조하고 있습니다.오늘날 대한민국의 문제는 사교를 의지한 최고 통치자와 그 권위를 내세워 호가호위한 세력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의지하려는 권력의 높낮이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우리는 모두 동일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듯 어거스틴의 신학은 이단과의 논쟁을 통하여 집대성되었습니다. 그는 마니교와의 논쟁을 통하여 신론을, 도나티스트와의 논쟁을 통하여 교회론과 성례론을, 펠라기우스와의 논쟁을 통하여 죄와 은혜를, 신국론을 통해서 역사철학을 발전시켰습니다.물론 최근 페이스 북에서 많은 개혁주의 신학을 지향하는 분들과 논쟁을 일으키고 있는 근본주의 진영에 있는 분들이 지적하신 대로 어거스틴은 "세례를 통한 죄의 씻음"을 주장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연옥과 죽은 자를 위한 기도”, "순교한 자들은 죽기 전 세례를 통하여 죄를 씻지 않아도 순교 자체가 하나의 공로가 돼 죄 사함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는 비성경적인 가르침 등으로 로마 카톨릭의 교리적 토대를 놓기도 했습니다.그러나 이를 근거로 어
사기꾼에는 3단계가 있다고 한다.첫단계는 사기치는 당사자도 사기인줄 알고 상대도 사기인줄 금방 알아차리는 엉성한 단계라고 한다.두번째는 사기치는 당사자는 사기인줄 알지만 당하는 사람은 모르고 당하는 단계라고 한다.세번째는 매우 황당한 단계로 사기꾼 자신도 이제는 사기인줄 모르는 경지의 단계라고 한다공상적 거짓말은 히스테리성 인격장애, 경계선 인격장애, 자기애적 인격장애 환자들에게서 흔하다. 공상적 거짓말도 다른 거짓말처럼 '자신의 이익 추구'라는 본능적 목적을 위해 도덕과 양심을 버린 상태에서 일어난다. 상습적인 거짓말쟁이 중에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자도 있다. 이들은 반성이나 죄의식이 없는 게 특징이다. 재발이 잦은 사기범이 여기에 해당한다.흔히 세번째 단계의 사기꾼을 어떤 사람들은 의학
출간을 기다리고 있는 는 기독교 안에 있는 많은 신앙들 중에서 성경을 문자적으로 이해하는 근본주의의 입장을 취한다. 예수가 하나님으로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인간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며, 예수 이외에는 하나님께로 가는 구원의 길이 없다는 성경 기록을 그대로 믿는다.근본주의적 종교는 갈등과 폭력을 초래한다고 세상에서 배척받지만 기독교는 결코 폭력을 명하지도 행하지도 않는다. 기독교는 인류를 사랑해서 예수의 진리를 전하다가 역사 내내 미움받고 순교하는 종교였다. 역사적으로 많은 폭력을 행했다고 오해받는 기독교는 실상은 ‘다른 기독교’였음을 분명한 자료로써 증거한다.성경의 예언대로 교회 안에는 항상 알곡과 가라지가 섞여 있어왔고, 지금도 성경을 왜곡시
제14회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기진협) 세미나에 귀하를 초청합니다. 이번 세미나에도 다음과 같은 실질적이고 매우 유익한 주제의 세미나들이 준비되었습니다.부디 꼭 오시어 함께 큰 유익을 나누시고,또한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데 힘써 동역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 1강 : 로마 가톨릭천주교 중심의 종교통합운동의 실상 강사 - 정이철 목사 미국 앤아버 반석장로교회 담임 대표 「신사도운동에 빠진 교회」(새물결, 2012)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에스라서원 2014)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2016년 10월 31일은 세계교회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날이다. 한국교회도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들을 수많은 단체들을 통해 하고 있다. 그렇다면 종교개혁을 기념한다고 할 때 그 의미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개혁교회 안에서 개혁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어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타락하고 부패한 마음은 잠시 동안 나두게 되면 금방이라도 인간적인 종교성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님의 교회는 인간의 타락이라고 하는 문제에 늘 직면하게 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존 헤세링크가 말했듯이 “개혁된 교회는 계속해서 개혁되어야 한다”.는 슬로건은 오늘날 현대교회에서도 적용되어야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 교회가 개혁에 대한 논의를 할 때 그 주된 내용은 형식적인
한국교회에서는 소위 공동체 ‘죄’ 고백이라는 프로그램이 유행하고 있는데 이는 참으로 우려되는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다. 선교단체에서 주로 하던 프로그램인데 요즘은 교회안에서도 공동체고백이라는 명목으로 공개적으로 과거의 죄를 고백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기독교티비를 통하여 자기교회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개인의 죄고백이 방영되고도 있다.모 교회는 큐티나눔과 함께 목장에서 혹은 예배시간후에 이러한 죄고백으로 인해 위로를 받고 급성장하였다, 그리고 Y 전도단 같은 단체에서는 훈련중 아예 ‘죄’ 고백 나눔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한다. 그뿐 아니라 소위 가정교회를 한다고 하는 교회들의 공부 시리즈 중에는 리차드 포스터의 교재를 통해 지체 간의 죄의 고백하는 순서가 있고 죄를 적어서 태우는 프로그램까지 있다.
기독교의 세속화는 로마의 국교로 지정되면서 시작된다. 중생하지 않은 이방인들이 국교로 지정된 기독교로 개종하면서 자신들의 종교 예식 및 풍습들을 이름만 기독교식으로 바꾸어서 계속함으로서 기독교는 이방종교화되고 말았다.가장 대표적으로 이방종교의 어머니 여신 숭배가 마리아 숭배로 이어진 것을 꼽을 수 있다. 에베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섬기던 아데미 여신 숭배를 마리아 숭배로 대체하였다. 이집트에서도 어머니여신, 이시스를 섬기던 자들이 마리아를 어머니 신으로 신격화하였다. 고대 근동지방의 대모신(大母神)이며 지중해의 주요항구들인 티루스, 시돈, 에일라트의 주신(主神)이었던 아스타르테, 로마인들이 섬기던 대지의 여신이자 죽음과 부활의 신이었던 키벨레를 섬기던 자들이 모두 마리아 숭배로 몰려
제13회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기진협) 세미나에 귀하를 초청합니다.이번 세미나에도 다음과 같은 실질적이고 매우 유익한 주제의 세미나들이 준비되었습니다. 부디 꼭 오시어 함께 큰 유익을 나누시고, 또한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데 힘써 동역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 1강 : “칭의 이해를 위한 소고” 강사 - 고경태 박사(조직신학, 예장 합동 (광주)주님의 교회 담임)제 2강 - “고전 13장에서 본 방언의 진실”(3) 강사 - 이창모 목사(제자들 경배와 찬양교회 담임,
오해가 많은 이 주제를 더 논하기 전에 잠시 멈취서 용어의 정의를 내려보자. ‘예지’란 무슨 뜻인가? ‘미리 안다’는 것이라고 누구나 쉽게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너무 성급하게 결론을 내려서는 안 되겠다. 그렇다고 웹스터 사전을 뒤적이면서 최종 판단을 내려서도 안 되겠다.왜냐하면 이것은 용어에 관한 어원학 차원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필요한 것은 그 단어가 성경에 어떻게 쓰여졌나를 알아내는 일이다. 성령의 언어 구사는 항상 그 단어의 의미와 범위를 설정해 준다. 많은 혼동과 오해를 일으키는 이 단순한 규칙을 적용함은 잘못이다.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성경에 기록된 어떤 단어의 의미를 이미 알고 있다고 상상한 나머지 성구사전을 통하여 자신들의 상상을 시험해보려고 들지 않는다. 이점을 좀 더 확
예장 합신 총회에서 김성곤목사의 두날개운동에 대해서는 다루지로 않기로 했다. 9월 20일 헌의부는 두날개운동에 대한 신학위원회의 명확한 해석을 주문하는 등 4개의 헌의안 목록을 상정했지만 박영선 목사(남포교회)가 "두날개선교회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해 총회에서 결의했으며 서로 다르다고 정죄해서는 안된다"면서 기각을 요청했다고 한다.이에 대해서 김용주 목사가 "4개 노회나 헌의한 안건이니 이를 존중해서 다뤄야 한다"고 주장해서 총대들의 의견이 갈리자 투표를 실시, 105표대 34표로 기각을 선언하게 됐다고 한다. 참으로 비탄에 빠지게 하는 기사다. 이에 비해서 고신측에서는 인터콥을 불건전한 단체로 규정하여 참여 및 교류 금지 결정과 함께 인터콥에 참여하고 있는 교회나 목사는 속히 교류 관계를 정리하기로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총회는 대내외적으로 한국 교회의 장자교단이라고 스스로 자랑하는 교만과 과대한 망상에 빠진 장로교단인 것 같다. 이번에 이 교단은 스스로 자신을 이단, 또는 이단옹호집단이라고 자인하는 어리석은 일을 하나 터트렸다.이미 2013년 부산 WCC 대회를 주도적으로 이끈 통합 총회는 요한계시록이 말하는 ‘음녀’와 같은 교단으로서 하나님의 진리를 마치 걸레처럼 취급하는 교단이다. 그러므로 이 교단이 무슨 일을 해도 별로 놀라울 것은 없지만, 이번에 저지른 일을 한국 교회 전체를 거대한 이단의 늪에 빠트릴 수 있는 더 심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더욱 심각한 일이다.통합 총회는 100회 총회를 맞이하여 그동안 한국 교회 전체가 이단으로 명확하게 규정한 1)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주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합신 교단에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이하 ‘기진협’, 대표 림헌원)는 작년 합신 이단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와 협력 관계로 두날개에 대해서 대처하였습니다. 그런데 2016년에 합신 교단의 일부 이대위원과 ‘기진협’에 불협이 일어났습니다. 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 교회)의 사상에 대한 분별에서 일어난 불협입니다. 기진협은 김성로 목사의 복음 이해에 매우 심각한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여, ‘바른믿음’ 등 언론기관과 SNS를 통해서 그 내용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그런데 합신의 일
오늘날에는 감독이라는 직분이 교회에 없다. 그러나 예전의 감독들이 교회를 위해 자신들의 직분을 어떻게 감당하였는지에 대한 그 실제적인 내용들은 현대 교회의 목사와 장로와 집사로 임명 받은 사람들이 당연히 배우고 따라야할 신앙의 본이다.교회의 재산은 토지든 돈이든 전부 빈민을 위한 재산이라는 생각을 우리는 가져야 한다. 칼빈은 자신의 책 (기독교 강요 4권 4장)에서 고대교회의 모습 속에서 이미 감독들은 이것을 분명하게 지켰다고 언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감독과 집사들은 자신의 소유를 주장하기 위해 임명이 된 것이 아니라 빈민들을 돕기 위해 임명되었기 때문에 그들이 악한 마음으로 교회 재산을 감추거나 낭비하는 배신행위를 저지른다면 그들은 살인죄를 범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교회에서 교회를 위해서
"분할이 항상 나쁜 것은 아니다"(에이든토저)언제 연합하며, 언제 분할할 것인가? 이 질문에 올바르게 답변하려면 솔로문의지혜가 필요하다. 어떤 사람들은 어림짐작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여 ‘연합은 모두 선한 것이며 분열은 모두 나쁜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그것은 아주 쉬운 방법이다. 그러나 이처럼 전혀 노력함이 없이 그 문제를 다루는 것은 역사가 제공하는 교훈들을 무시하는 것이며, 인간이 살아갈 표준이 되는 심오한 영적 규례들을 간과하는 것이다.만일 선한 서람들은 모두 연합에 찬성하며 악한 사람들은 모두 분열에 찬성한다면, 또는 그 반대가 된다면, 모든 일을 판정하기가 쉬울 것이다. 또는 만일 하나님께서는 연합하시며 마귀는 항상 분열한다면, 이 혼란하고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길을 발견하기가 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