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는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을 어떻게 이해했을까? 그는 이슬람의 과격한 군사적 행동으로 공포에 떨기도 했지만, 그들의 경건한 삶은 당시 기독교인들의 삶 속에서 찾기 힘든 면이라 감탄하기도 했고, 때로는 패륜적이고 방탕한 결혼제도에 경악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루터는 이런 행위들의 근원을 꾸란에서 찾았다. 루터는 1542년 즉, 라틴어역 꾸란의 전편을 다 읽기 전까지는, 꾸란에 대해 믿을 수 있는 자료가 부족했다. 그에게는 겨우 1300년경에 나온 리콜도의 『사라센족의 법에 대한 논박』과 1461년에 나온 쿠자누스(Nicolaus Cusanus, 1401-1464)의 『꾸란의 감별』정도였다.루터는 이것마저도 꾸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두 작품은 이슬람의 부정적인
'신세계질서'(NWO, New World Order)는 1990년대 이후부터 국제정치를 이해하는 화두가 되었다. 전문가들은 세계정부의 등장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NWO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진보되어온 사상이나 문명이 아니다. 그것은 매우 강력한 배후에서 오래 전부터 의도적으로 조직되고 진행되어온 시스템이다.NWO 세계정부의 중심에 미국이 있을지 아닐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르다. 혹자는 지구상의 모든 나라가 초강대국 미국을 중심으로 하나의 세계정부 아래 통합 관리될 것이라고 해석한다. 혹자는 세계정부주의자들은 세계대전을 통해 미국을 초강대국으로 성장시키고 자신의 세력을 키우는 데 이용했지만, 이제는 목표실현에 방해가 되어버린 미국을 버리고 세계정부로 나아가고
성도들은 성경에 대한 호기심이 상당히 많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성경 공부를 하다보면 많은 질문을 받는다. 때론 호기심 때문에 성경을 사변적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성경을 가르치는 교사(목사)들은 모든 성경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충분히 가지고 있어야 한다.간혹 어떤 교사는 그저 믿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 식으로 성도들에게 믿음을 강조한다. 어떻게 보면 의심하는 성도들 보다 이해는 되지 않지만 믿음으로 믿는 성도가 더 훌륭한 신앙인처럼 보일 때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가르침은 우리 기독교를 아주 미신적이고 비도덕적인 종교로 타락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사실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과 성경은 아주 합리적이고 도덕적이며 이성적이다. 또한 논리적이다. 쉐런 키에로
현대신학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을 어리석게도 파괴시키고 있다. 특히 성령의 사역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킴으로 인해 중보자이시며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끝난 것으로 가르친다. 이러한 과오는 이미 로마카톨릭과 이슬람에서 시작한 악의적인 가르침이었다.그런데 현대교회가 어느 순간부터 성령께서 오늘날 교회를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며 성도들을 이끈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성령께서 이 땅 가운데 오신 이유가 예수 그리스도를 뒤로 하고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 위함이 아니라 성부께서 성자에게 주신 영광을 확증하기 위해 오셨다고 하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고백해야 한다.특히 오순절주의 교회나 성령운동을 하는 일부 아주 미련한 자들은 로마카톨릭과 마호메트가 주장하고 있는 것을 자신들의 교회에 그대
"한 번 구원받으면 영원히 구원받는 것인가?"이 질문에는 신학적으로 대립이 되는 질문이기도 하다. 즉 장로교 측의 주장으로 한 번 구원받으면 영원히 구원받은 것이라는 것과 일부 사람의 주장인 감리교와 성결교 측 주장으로 구원 받은 자도 구원을 잃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들보다 성경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인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믿고 입술로 시인하면 영원히 구원을 받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손을 절대 놓지 않으신다. 어린아이기 길가다가 위험한 곳에 가면 엄마는 그 손을 꼭 붙잡고 혼내면서까지 붙잡아 두는 것이다. 성경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방식은 중요한 일이다. 우리가 인정받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야 할까? 라는 것은 중요한 문제이다.1)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My Lord, My God)으로 믿는 일을 할 때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오셨고,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자신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라 했다."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 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라"(요 6:40)"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the work of God」이니라"(요 6: 29)이것은 모든 신앙의 총화이며, 두 돌판의 축약형이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가장 능동적인 순종
프리메이슨은 거짓, 기만, 전쟁, 마약, 범죄, 사탄숭배 등으로 악명 높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의 부와 명예와 지혜와 권력의 사람들이 모여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이 성공의 발판이 되거나 이미 성공한 자들의 모임이기 때문이라고만 할 수는 없다. 첫째>그곳에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 그들은 오컬트 훈련과 의식을 통해 뇌가 세타파 상태에 들어가면 높은 뇌 활용으로 초능력의 업적을 이룰 수 있게 된다고 주장하는데, 그것은 어떤 면에서 사실이다. 오컬트의식을 통해 마귀와 접신하면서 그에게 영감을 받는 것이다.또는 마귀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영감과 부와 명예를 받기도 한다. 연예인이나 창작인들의 경우에는 종교의식이나 훈련 대신에 마약 등을 사용해서 다른 차원의 영적 세계에 도달하며 기발한
혹자는 이렇게 주장하였다.“오직 믿음으로, 오직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종교개혁의 가르침을 거룩함의 열매가 없어도 믿기만 하면 구원은 따 놓은 당상이라는 식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심각한 복음의 변질입니다.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의 근원에는 잘못된 구원론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어도 교인들이 변화되지 않는 문제는 우선적으로 구원론과 관련되어 있습니다.믿기만 하면 거룩함이 없어도 무조건 구원받는다는 생각이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인가요. 성경은 물론 종교개혁자들의 가르침에도 이런 사상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하지만 아무리 옳은 주장을 하는 것처럼 수준 있게 말하는 박사학위를 가진 교수가 수 천명 수 만명이 모여 구원에 대해 이야기 한다할지라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 다는 것을 부
독일의 신학자 칼 발트는 목회자들에게 “한손에 성경 다른 한손에 신문”이라는 개념을 통해 목사가 시대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이 말이 마치 목사가 되려고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아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렇다면 칼 발트가 이렇게 주장한 이유는 무엇인가? 필자는 칼 발트의 신학을 옹호하지 않는다.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고 해도 필자는 그의 신학에 대하여 아주 분명하게 거짓이라고 말한다. 그가 비록 삼위일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부활을 이야기 하지만 정통 교회가 가르치고 있는 진리와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칼 발트의 이 말이 오늘날 교회에 얼마나 큰 피해를 주고 있는지 목사들은 확실하게 인식해야 한다.물론 목사는 사회의 일부분에 속한다. 그러므로
항간에 구원에 관한 많은 글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성도들이 구원관에 있어 흔들림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은 잘못된 구원론 때문이다. 즉 구원에 대하여 믿음만을 강조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주장들이다. 사실 구원은 믿음 외에 다른 것을 더한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아더 핑크에 의하면 “믿기만 하면 구원이란 말은 마귀의 듣기 좋은 자장가다”하였다.또한 적지 않은 사람들에 의하면 “더 이상 믿음만으로는 안 된다”는 식의 발언을 종종 들을 수 있다. 그리고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그 믿음은 행함이 있는 믿음이라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이러한 주장들의 요지는 구원은 믿음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행함을 요구하고 있다.이러한 사람들은 자기들의 온갖 행위와 의식(儀式)들을
장관 후보자인 박성진씨가 성경적 신념을 따라서 지구 나이를 6,000년이라고 주장하며 물의를 일으켰다. 과학은 대체로 진화론을 지지하며 지구 나이를 45-50억년이라고 주장하는데, 그는 과학자면서도 창조론을 믿기 때문에 장관으로서의 자질이 없다는 맹비난을 받은 것이다.진화론과 창조론의 상반된 주장은 오랜동안 팽팽해왔다. 세상은 이것을 ‘과학과 종교의 대결’이라고 표현하면서 마치 진화론은 과학적이고 창조론은 비과학적인 것처럼 말한다. 진화론은 모든 과학자들의 지지를 받는 증명된 진리이자 확증된 사실이라고 오해하는 것이다. 진화론은 비과학과연 과학이 진화론을 지지할까? 아니다. 과학이 발달하면 할수록 진화론은 더욱 부정되고 있다. 진화론은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생명의 기원조차 밝히지
모든 종교는 인간이 신을 찾아 구도하다가 깨닫게 된 인간의 지혜로 만들어진다. 반면 기독교는 하나님이 만물 가운데 자신을 계시하시고 인간이 발견해서 알게된 진리다. 하나님은 모든 환경 가운데서 자신에 대한 암시를 남겨놓으시고 인간들이 하나님 찾기를 간절히 기다리신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발견되기를 간절히 원하시면서도 모두에게 입증할 수 있도록 자신을 드러내시지 않는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비밀’이라고 표현한다(눅 8:10; 엡 1:9, 6:19).비밀은 다 드러난 것이 아니므로 모두에게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또한 모두에게 닫혀져서 아무도 모르는 것도 아니다. 비밀이란 보물찾기처럼 일부에게만 드러나고 발견된다. 하나님은 숨어 계시지만 우리가 찾으면 발견될만한 곳에 계신다. 그
예수님은 2000년 전 유대사회에서 태어나셨다. 이 때문에 많은 신학자들과 목사들은 성경을 당시 유대인의 관점에서 또는 유대사회에 대한 문화적 배경에서 성경을 이해하고 예수님의 사역을 이해해야 한다고 그렇게 주장한다. 사실 이러한 주장에는 아주 심각한 독소가 숨어 있다. 물론 예수님께서는 유대인으로 오셨고 그 나라와 그 사회속에서 사역을 하신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유대사회를 근거로 해서 사셨던 분이 아니다. 예수님은 유대사회를 매개체로 사용하신 것이다. 이 개념에 대한 바른 인식이 어느 정도 가르쳐지느냐에 따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신지 알 수 있다. 만약 예수님께서 유대사회를 근거로 해서 사역을 하셨다면 예수님은 그 당시 사회와 문화에 많은 영향을 받았고, 그래서 성경의 계시는
종교는 끊임없이 자기 개혁을 하지 않으면 권력화되고 부패한다. 1517년 루터가 종교개혁의 횃불을 높이 치켜들었을 때는 이미 로마 가톨릭의 부패와 타락이 더 이상 개혁 불가능한 지경이었다. 2017년 10월 31일은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대학의 부속 교회당 정문에 [95개조 반박문]을 붙여 종교개혁의 불씨를 당긴 지 5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루터는 당시 교황과 로마 가톨릭의 타락과 부패를 목도했지만 이단으로 심문받거나 화형당하는 것을 우려해 입을 닫았던 그 시대에 침묵을 깬 사람이었다.그 일로 루터는 겨우 죽을 고비를 넘겼지만, 이후 루터의 종교개혁의 정신을 수호하고자 전쟁터에서 죽기도 했고, 이단으로 몰려 화형을 당하기도 했으며, 고문을 받다가 죽기도 했다. 그런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1. 들어가면서한국 기독교는 1517년에 루터와 같은 말씀의 종들을 세우셔서 거짓되고 부패한 교회를 순수한 말씀으로 새롭게 하신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에 두고 각 교단차원에서 시편찬송을 통한 예배 회복, 학술대회 및 세미나, 교리문답 교재 발행 등 다양한 분과에서 여러 행사 및 기념 사업으로 분주하다. 이에 반해 한국 기독교 안에서 이슬람에 대한 연구는 아직 초보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슬람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활발하게 일어나야 한다. 그래야 기독교인들이 이슬람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이슬람에 대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현재 기독교 안에서 이슬람을 일반적으로 바라보는 네 가지 시각이 있다. 이슬람포비아(무슬림혐오증), 내부자운동(상황화 전략), 다원주의적
1) 록 음악의 사탄성사탄주의자 알레이스터 크로울리는 ‘현대 문화의 아버지’라고 불릴 만큼 현대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60년대의 젊은이들은 그가 펼친 마약 혁명과 히피 운동을 통해서 정신적 깨우침을 받았다고 생각하며 반 물질만능주의와 평화운동을 벌였다. 결국 도덕적 가치관이 무너지고 죄악에 빠지며 인생들이 엄청나게 파괴되었다.1)하버드대학교 교수이자 마약 구루(Guru)인 티모시 리어리(Timothy Leary)는 자신이 크리울리의 환생으로서 그로부터 사탄적 혁명 바톤을 넘겨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하버드대학교에서 파직된 뒤에 젊은이들에게 LSD를 사탕처럼 나눠주며 마약 혁명을 계속해 갔다. 그는 PBS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나는 크로울리를 줄곧 사모해왔고 그가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기.진.협) 7월17일 22회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제 1강 : “김성로의 ‘부활, 하나님의 승부수’는 거짓복음” 오전 11:00~오후 12:30분 강사: 이창모 목사 저자 예장합동 ‘제자들 경배와 찬양교회’ 담임 기진협 신학전문 연구위원 제 2강 : “영문설교 작성과 선포훈련, 영어기도, 영어찬양 특강” 오후 13:30~14:20분 강사: 채경호 목사 예장합동 ‘언약교회’담임 토플강의 20년 카이스트 영어통역 행정학박사 제 3강 : “김성로의 부활복음 사상에 대한 이해”(2) 오후1
프리메이슨은 사탄숭배집단으로 알려져왔다. 모두는 아니고 최고위 5% 정도가 사탄을 숭배한다고 한다.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세계 엘리트들이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믿기 어렵다. 사탄숭배자들은 세상의 어느 한 어두 운 구석에서 몰래 활동하는 흉칙하고 무지한 자들일꺼라는 오해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는 사탄은 지식인도 종교인도 속여 숭배자로 만들 수 있다. 프리메이슨이 사탄을 숭배한다는 것은 스스로 그렇게 언급하고, 그들의 열매가 그렇게 증언하고,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1) 앨버트 파이크프리메이슨의 역사에서 가장 존경받는 리더는 앨버트 파이크Albert Pike (1809-1891)다. 그는 30년 이상 프리메이슨의 그랜드 마스터로 있으면서 여러 저서를 남겼는데 특히 『도덕
현대교회에서 가장 크게 왜곡되어 가르쳐 지고 있는 것 가운데 하나는 바로 방언에 대한 은사를 왜곡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의 목사들과 성도들이 기도의 은사로 알고 방언 받기를 위해 얼마나 사모하는지 그 열풍은 지금도 대단하다. 그렇다면 과연 방언이 기도의 은사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그 이유는 성경에서 그렇게 말씀하여 가르쳐 주시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방언이 기도의 은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왜 목사들과 성도들은 방언이 기도의 은사인 것처럼 그렇게 알고 있는가?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순복음교회의 어리석은 가르침이 마치 성경적인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방언에 대한 말씀이 사도행전과 고린도전서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누구하나 방언이 기도의 은사라고 하는 것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
내가 섬기는 카페에서 한회원이 조심스럽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올렸다.“먼저 얼굴과 이름은 알 수 없지만 올바른 신앙을 위해 노력하시는 카페 운영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카페를 알게해 주신 주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흠 ... 조심스레 질문이 있는데요. 거두절미 하고, 하나님은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그와 똑 같은 말씀의 능력으로 한마디만 하시면 ... 즉, 사탄은 사라지고 인간들은 다시 나의 새로운 생기를 받아라! 라고 말씀 한마디만 하시면 되는데 ... 왜? 굳이 예수님의 피를 흘리게 하셨고, 말씀 한 마디로 사탄을 없애시지 않은 신걸까요? 정말 궁금합니다."이 질문에 대해 나는 다음과 같이 답을 달았다.간단하게 말하면 하나님이 사랑과 공의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