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새관점 학파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답변>‘새관점’이라는 말은 기존의 지배적인 학설을 거부하는 사람들에 의해 제시되는 새로운 관점입니다. 의학, 경제학, 역사학, 과학 등 모든 학문의 영역에서 새로운 관점은 늘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의 고대 역사에 대한 새관점을 주장하는 소장 학자들이 많습니다. 삼국시대 우리 조상들의 강역에 대한 새로운 이론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형성된 역사 이론에 의하면 고대의 삼국은 한반도 내에만 있었습니다. 지금 대학 강단을 지배하는 주류 학자들은 오직 이것만 가르칩니다. 그러나 삼국의 강역이 한반
권면>옥한흠 목사님이 조나단 에드워즈에 대한 설교를 들어보시오. 당신이 에드워즈에 대해 하는 말과 비교해 보시오. 에드워즈를 폄하한 것을 반성하고 회개하시기 바라오. “미국 역사를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어보셨다면, 공부를 하신 분이면, 조나단 에드워즈하면 대충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을 대부분이 알고 계십니다.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은 250년 전의 인물입니다. 미국 건국의 정신적 기초가 된 청교도 신학을 대변하는 가장 탁월한 신학자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설교자요 또 저술가입니다.그리고 그 당시에 일어났던
삼위일체는 유일한 실체가 세 위격으로 계심하나님은 무한한 신성이시므로 세 위격으로 계신다. 하나님은 무한한 신성과 생명과 지혜와 권능이 넘쳐나시므로 한 신적 인격으로만 계시는 것이 아니다. 한 인격으로는 하나님의 무한한 신성과 생명과 지혜를 다 표현하실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한 인격으로 계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한 인격으로는 그의 신성을 다 드러내실 수 없다.하나님은 인격으로 계셔서 인격으로서 자기 완결적 존재 (the self-contained God)이심을 기뻐하셨다. 그리하여 한 인격으로 시작하시고 인격으로 존재하
어떤 목사님의 주일 예배 설교를 들어보니 신영복이 쓴 책에 뭐가 어떻다고 했다면서 신영복을 인용하셨다. 그래서 나는 신영복이 훌륭한 신앙인은 아니라 할찌라도 최소한 훌륭한 인문학자 정도는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는 마르크스 레닌주의자 였고, 그의 영향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김일성을 추종하고 있었다.어떤 목사님은 주일 설교에서 헨리 나우웬이 어떻다고 했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는 헨리 나우웬이 훌륭한 사람인 줄 알았지만, 그는 동성애자이면서 동성애 옹호론자이고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구원을 받는다는 보편구원론자였다.어떤
질문>안녕하세요 정이철 목사님! 저는 예수님을 믿는 한 학생입니다. 신학을 공부하고 있지는 않고요. 교회에서 성경을 읽고 캠퍼스에서 IVF 선교단체를 섬기는 중입니다. 제가 목사님께 메일을 드리는 이유는 목사님의 기사 “합신 목사들 전부 잡아다 목사 딱지 떼고 신학 공부 다시 시켜야 하는가?”를 읽고 가지게 된 궁금증입니다.“대체 그리스도의 능동순종이라는 무엇인가? 그리스도가 율법을 완전하게 실천하시어 획득하신 율법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의인으로 인정되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율법을 완전하게 지켜서
(최갑종 박사의 능동적 순종 교리에 관한 논문에 대한 정이철 목사의 두 번째 논평입니다. 최갑종 박사의 논문을 위 첨부파을 크릭함으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1. ‘하나의 의’ 신학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를 주장하는 분들의 최고의 심각한 문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가 확보한 의가 두 종류라는 것, 즉 율법 준수를 통해 얻으신 의와 십자가의 대속적 죽으심으로 확보한 의가 우리에게 전가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두 개의 의를 말하는 것이 이상하다 싶어 십자가의 의만 말할지라도, 평생 그리스도께서 이루어 내신 모세의 율법 조
개혁교회의 신앙과 신학이 없는, 교회성장과 인간의 감정만을 주장하는 예전(liturgy)에 함몰되어 버린 목회자들의 수준의 한계를 볼 때 장로교회가 과연 한국교회 안에 존재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한국교회 안에 광풍으로 불고 있는 은사주의 은동은 여전히 그 기세를 잃지 않고 계속 목사들과 성도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1970년대 한국교회 안에 성령운동이 일어나기 전 장로교회는 그야말로 성경의 가르침에 충실하였고, 목사들의 인격과 성품, 그리고 그들의 도덕적인 수준은 그야말로 부끄러움이 없는 그런 모습으로 성도들 앞에서 당당하였으
“ .... (중략)하나님은 자기를 찬송하는 백성을 가지시기 원하시어 아담을 창조하셨습니다. 에덴동산과 온 우주는 하나님 백성인 아담이 살면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송하기 위한 무대였습니다. 그런데 마귀의 미혹을 받은 아담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고 반역하였습니다. 하나님 섬김을 위해 창조된 백성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스스로 하나님 자리에 앉으려고 반역하였으므로 그에게는 영원히 죽는 것 외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아담에게 저주가 임했고 영원한 죽음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그러면 하나님은 마귀의 훼방 때문에 자기를
상황설명>제가 어떤 분의 페이북에서 본 영상 (제목: 박보영 목사의 지옥간증)을 듣고서 다음과 같이 소개하는 맨트를 달면서 그것을 제 페이스 북으로 링크했었습니다.“박보영 목사의 지옥 설교입니다. 공포는 넘치는데, 어떻게 거기에 가지 않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고 성경적인 내용이 없습니다. 이미 믿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모든 죄를 버리고 회개해야 지옥에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가 잘못들었는지 들어보십시오. 지옥에 대한 공포는 잘 조장하는데, 지옥에 가지 않게하는 복음이 없습니다. 이것이 이단들의 지옥설교입니다.지옥에 가
최갑종 박사님께서 그리스도의 능동적-수동적 순종 교리에 대하여 애써 매우 귀한 논문을 작성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줄기차게 주장하고 강조한 내용들이 최갑종 박사의 논문에서 거의 그대로 나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제가 주장한 것들과 같은 내용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율법준수로 영생의 의(자격)을 얻는다는 신앙은 비성경적인 신앙이다.제가 지금까지 가장 강조했던 것은 율법 준수가 영생으로 가는 길이라는 거짓된 전제 위에서 전개되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는 필연적으로 비성경적이고, 거짓 신앙이고, 거짓 신학이고
최갑종 박사께서 최근 한국 장로교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에 대해 자신이 이제 막 쓰신 논문을 바른믿음에 보내셨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의 행위언약의 타당성에 대한 공청회를 요청하는 성명에 동참하신 합동 목회자들이 꼭 읽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다음 기사에서 최갑종 박사의 논문에 대한 정이철 목사의 논평이 있을 예정이다. 다음을 크릭하면 논문 전체를 다운 받을 수 있다. 아래의 글은 정이철 목사가 최갑종 박사의 논문의 주요 내용을 발췌한 내용이다. 독자들은 가급적 전문을 다운받아 읽기 바란다 (정이철 목사).성
부탁>전광훈이 예배를 하나님과의 섹스라고 설교하여 지금 난리 났습니다. 정말 예배가 하나님과의 섹스라고 하는 말이 맞습니까? 전광훈이 설교하는 영상을 직접 보시고 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히브리어 ‘야다’가 하나님이 사람하고 섹스하고 싶다는 말이야! 그것이 예배라는 말이야! 그런데 오늘 날 성도들은 교회에 와서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과 섹스가 안 이루어지는 거야! 할렐루야여!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마지막 지점은 뭐냐? 이불 속의 침상으로 들어가야 해! 거기가 끝이여! 끝! 오늘 이 시간 여러분들이 들어가 보란 말이야! 교회에 와서 맨날
존 머레이는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로 핫지와 워필드의 전통을 이어 받은 학자로 불린다. 존 머레이가 웨민의 신학 교수로 부임한 후 메이첸과 예수 그리스도의 능동순종에 대한 논쟁을 할 때, 존 머레이는 예수님의 순종을 능동, 수동으로 나누면 안 된다고 하였다. 존 머레이는 예수님의 순종의 모든 결과는 결국 십자가의 구속을 향한 순종으로 나가기 때문에 예수님의 순종을 기계적으로 나눌 수 없다고 하였다.또한 존 머레이는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의 행위에 의해 사람을 창조하고 언약을 제정하였다고 해석하는데 이것을 경륜이라고 말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속의 행위언약의 성경적 타당성에 대한 공청회 요청 성명서합동 총회장님과 임원님들에게 올립니다. 저희 합동 목회자 47명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속의 행위언약의 타당성에 대하여 토론하는 공청회를 요청합니다. 최근 총신 교수들을 통해 매우 비성경적이고 기독교 신앙의 근본을 허무는 위험스러운 주장들이 제기되었습니다. 그 사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생을 준다는 비성경적 율법의 의하나님께서 아담을 범죄하지 않을지라도 머지 않아 죽을 사람으로 창조하시고, 아담에게 율법을 지켜서 스스로 자신의 영생을 얻으라고 했다는
관상기도(contemplative prayer)는 AD 2세기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지며, 신플라톤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은 교부 오리게네스가 대표적인 인물이다. 교부시대 이후에는 주로 카톨릭의 사제들에 의해 관상기도가 지속되고 발전되어 왔다.관상기도 방법은 눈을 감고 아무 생각이 없는 상태, 하나님도, 예수님도 생각하지 않는 무념무상의 상태로 가만히 있으면, 의식의 너머로 내면의 빛이 떠올라서 신과 합일하는 기도 방법이다.쉽게 말하면 나의 정신과 신의 주파수를 맞추어서 신과 합일하여 깊은 기도에 몰입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부탁>정대운 목사(삼송제일교회)가 총신 이상웅 교수를 강사로 모시고 에드워즈 세미나를 열었어요. 정이철 목사님이 에드워즈에 대해 다시 또 한마디 해주셔야지요. 답변>에드워즈는 여러 면에서 이단성이 농후한 사람이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에드워즈를 말하면서 무슨 대단한 신학의 아이콘을 붙들고 있는 것처럼 행세하고, 에드워즈의 무엇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네!... 하는 일이 통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그렇게 두지 말아야 합니다. 대략 에드워즈의 문제들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1) 에드워즈의 신비주의 명상에드워즈는 홀로 숲으로 가서 또는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많은 분들에게 종로 낙원 떡집의 맛있는 떡을 사 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떡을 먹으면 맛이 덜합니다. 뭔가 떡 먹을 만한 작을 일을 한 후에 먹어야 맛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 가지 작은 일을 하신 후에 더 맛있게 떡을 드시도록 일을 만들었습니다.제가 이전에 공개적으로 했던 공약을 통해 저를 이기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공약을 했었습니다. 저의 이 공약을 통해 저를 굴복시키는 분들에게는 떡을 사드리겠습니다. 저도 공약대로 실천하겠습니다. "그리스도가 율법 조항들을 지키신 공덕으로 자신과 우리를 의인으로 만들어
정이철 목사가 을 통해 하고 있는 일들이 하나님을 위한 선하고 아름다운 싸움이라고 여기시는 분들만 보십시오. 정이철 목사가 이유없이 과격하고 무례하다고 여겨지는 분들은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의 하나님을 위한 선한 싸움이 멈추어지지 않고 지속되기 위해 긴급하게 해결해야 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지속적이고 거룩한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 긴급하게 군자금이 지원되어야 합니다. 뜻을 같이하고 여력이 되시는 분들과 교회들의 긴급한 군자금 후원을 바랍니다. 무슨 일인지 알고 싶으신 분들은 메일이나 전화를 주십시
1 교시: 성경과 우리 민족의 기원에 대한 연구김정민 박사 외 성경을 왜곡하는 이설들 검토 및 가야 기독교설 등︎발제: 조덕영 교수 (조직신학 박사, 전.평택대학교 겸임교수) 2 교시: 히브리서의 속죄와 칭의︎발제: 손기웅 교수(영국 London School of Theology/Brunel University, 히브리서 해석학 박사) 1. 일시: 2022년 12월 20일[화]사전 접수자(12월 19일(월) 오후 6시까지)를 확인하여 12월 20일 오후 12:30분부터 입장허용, zoom 동시 생방송 접속자도 동일2. 참가비: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