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홍 목사(이후 정태홍)는 자신의 출판물 310 페이지에서 "성경은 면죄 상태가 의로운 상태라고 말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하였다.정태홍의 이 주장은 기독교를 기독교되게 하는 핵심 진리를 반박한 것이다. 필자는 이 전의 글에서 그리스도의 속죄로 말미암는 죄의 사면이 우리의 의로움이라고 성경이 가르치고 있음을 성경의 증거들로만 증명하였다. 읽지 않으신 분들은 다음을 크릭하여 읽기 바란다. "정태홍 목사가 신학 치매 병에 걸린 것 같다" 정태홍처럼 능동적 순종 교리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최근 능동순종에 대한 이슈가 다시 등장하고 있다. 아담의 창조시에 대한 인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것을 언급하며 아담의 가변적 상태를 주장하는 신학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우리는 다시 한번 아담의 상태에 대해 칼빈의 신학을 언급할 수밖에 없다. 과연 칼빈에게 태초의 아담은 가변적 존재인가? 아니면 영생으로 창조된 완전한 탁월성을 가진 존재인가?이 글은 칼빈의 기독교강요 1권 15장을 기반으로 요약하여 기술한 것이다. 먼저, 칼빈은 인간이 자신 스스로에 대한 지식을 가질 때 두 가지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언급하고
전광훈 목사(이후 전광훈)가 미주에 자기 팀원들을 이끌고 와서 한인들이 많이 사는 큰 도시들을 찾아 ‘성령의 나타남’이라는 주제로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무슨 내용을 말하고 있는지 궁금하여 LA 집회를 보여주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그 다지 많이 모이지 않는 모양입니다. 한국에서 상당히 많은 팀원들을 대동하고 왔다고 합니다. 집회 영상을 보니, 한국에서 온 그 괴상한 아멘 부대원들을 빼면 미국의 현지의 한인 교인들은 사실상 거의 참여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미국 현지의 한인 교인들이 참여했을지라도 그 수는 미미할 것으로 보입
나는 이전에 “그리스도의 능동순종의 근거가 되는 성경의 말씀을 한 절이라도 찾아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범한 실수를 깨닫고 사죄하는 차원에서 속히 바른믿음의 문을 닫겠습니다”라고 했었다. 정태홍 목사는 자신의 책 에서 나의 그 말을 그대로 인용하면서 “정이철 목사는 .... 그리스도께서 온전한 율법준수로 얻으신 의를 부정했다”(310 페이지)라고 하였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레 18:5; 겔 18:9; 잠 3:33;, 4:4, 20:7; 눅 10:28; 롬 2:13, 10:5; 갈 3:10,
장로교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는 바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인정하는 사상이라고 우리는 믿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주권이 나타나는 현장은 성도들의 모든 삶이지만, 그 가운데 성도들이 모여 드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절대주권 사상이 가장 강력하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선진들께서는 종교개혁의 유산을 이어받아 타락한 로마교회의 예전을 과감하게 버리고 예전 속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과 주권이 드러나기를 아주 심사숙고하여 성도들이 드리는 예배의 순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물론 오
제 마음 속에 남아있는 신효철 목사님에 대해 여러분들과 잠시 나누고 싶습니다.제가 미시간에서 산지 20년이 넘어갑니다. 지금까지 미시간 지역의 모든 행사에는 언제나 신효철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미시간의 교회 모임에서 신효철 목사님을 뵙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마음이 우울해집니다.신효철 목사님은 저에게 단순히 미시간 지역의 동료 목회자 또는 선배가 아니었습니다. 신 목사님은 자신이 저에게 형 같은 분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저에게 행동하셨습니다. 제가 어떤 모임을 잊어버리고 가지 않을 때에도 많았는데, 신 목사님은 미리
질문>목사님이 “그리스도는 처음부터 성령을 자기 속에 모시고 출생하신 최초의 사람”이라고 하신 내용을 다시 설명해 주세요.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님께서는 하늘에 계시다가 예수님에게로 내려오신 것으로 보입니다.“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마태복음 3:16)“성령이 형체로 비둘기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3:22)“요한이 또 증언하여
질문>성경을 다 찾아보았으나 그리스도가 스스로 모세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하신 모습이 없고, 특히 자기와 우리의 영생을 위해 모세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의무감을 가지고 계셨다는 흔적을 더욱 더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우리 목사님은 한국에서 총신 같은 학교를 나오지 않고, 일반대학을 나온 후 유학가서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를 나오셨습니다. 그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아주 크신 것 같습니다. 우리 목사님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가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 세미나리의 신학 전통이고, 절대로 의심하면 안된다고 하십니다.
오늘날 교회들 안에 있는 중요한 문제들 중에 또 하나는 현대기독교음악(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의 문제이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에서 음악이 급속히 변하고 있다. 전에 술집과 댄스홀에서나 들을 수 있었던 종류의 음악들이 버젓이 교회들 안에서 연주되고 있다. 기독교 방송국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들 가운데도 그런 것이 적지 않다. 교회 음악이 세속 음악과 너무 비슷해졌다. 전도 집회 시 세우는 밴드들에서도 그런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심지어 신학교들에서도 그런 유의 노래가 불려진다. 교회 음악의 이런 변화
(총신대학원 입학 기출 문제가 있는 총신대 웹싸이트를 찾아가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홈페이지 -> 입학정보 -> 입시도우미 -> 기출문제 -> (3) 2022학년도 대학원 입시 면접 기출 문제 -> (첨부파일) 2022학년도 대학원 입시 면접 기출 문제". 여기 를 크릭하면 곧 바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 기사는 “총신대 총장에 도전하는 분들에게 총신의 장래를 염려하며 드리는 말 (정이철 목사)”(크릭)에 이어지는 기사입니다.) 2021년, 2022년 합동 총회가 합동이대위의 조사보고를 받아 그리
질문>예수님 부활하시고는 구원 받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이 영원히 내주 하시지만, 구약 때는 영원히 내주하시지 않았다고 하는데, 맞는 건가요? 구약 때와 예수님 오신 후 신약 때 성령님의 역할이 다른 점이 있는 건가요?답변>신.구약의 성령의 사역의 방식의 차이에 대한 중요한 의문이 생기셨네요. 매우 바람직합니다. 간단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창조 당시 아담은 죄가 없는 완전한 순정 상태였습니다. 죄가 없는 하나님 백성으로 창조된 아담 속에 하나님의 임재, 즉 하나님의 신(성령)의 내주가 있었습니다. 성경이 분명하게 말하지
프리메이슨에 대해서 알아 가면서 가장 놀랐던 것은, 그들이 단계 단계 올라갈 때마다 하는 예식에서의 멤버들의 맹세 내용이었다. 맹세를 하면서 저주로 자신을 묶게 하는데, 그 저주의 내용이 단계마다 아주 다르면서도 당혹스럽고 섬뜻하다. 너무나도 이상해서 그 내용을 이 글에 올리지는 못하겠다고 생각했지만, 나의 걸러진 설명으로는 이해되도록 표현될 수 없을것 같아서 그대로 담기로 하였다. 모든 단계에 이런 맹세 부분이 있는데, 아래 세 개는 초기 3단계의 맹세 내용이다(17).(Entered Apprentice Mason Oath) “T
PCA(Presbyterian Church of America)는 PCUSA에 이어 두 번째 규모를 가진 미국의 장로교단이다. 동성애, 천주교와의 연합, 종교다원주의로 기울어가는 미국의 장로교회들과 다른 복음주의 교회들의 가파른 배교의 길을 늦추는 마지막 제동 장치로 쓰임받는 교단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1973년 12월4일, 미국의 최대 규모의 장로교단 PCUSA(Presbyterian Church of United States)로부터 독립하여 출발했고, 현재 약 1,700 여개의 지역 교회들, 약 350,000 명의 신자들과 50
질서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창조주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다. 성경의 성막과 성전과 노아의 방주는 하나님의 치밀한 명령에 따라 만들어졌다. 우주에 편만한 조화와 대칭과 상호의존성은 창조주 하나님이 질서의 하나님이심을 선포한다.헬라의 철학자들도 세상에는 정연한 질서(cosmos)가 있음을 일부 파악하고 있었다. 그래서 헬라어 ‘코스메오’(cosmeo)에는 단순한 질서나 정리만 아니라 분별력 있는 질서와 아름다움과 조화의 즐거움을 탐미한다는 의미도 담겨있다. 그렇기에 초기 헬라 철학자들이 시작한 자연철학(physica)에서 오늘날
질문>정이철 목사님, 정윤석 기자가 목사님을 잡아보겠다고 부지런히 공작하는거 아세요. 목사님에 대해 무슨 일을 해 보려고 목사님의 소속 노회에까지 접촉을 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정윤석 기자의 신학이나 이런 일을 하는 목적에 대한 목사님의 입장이 궁금하군요. 답변>기독교포털뉴스라는 개인 싸이트를 운영하는 정윤석 기자는 신학적인 경계선이 모호한 사람입니다. 오래전에 자신의 싸이트에 방언을 비판하는 저의 신학에 대한 글을 올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신의 입장이 뭔지 선명하게 말하지 않는 교묘헌 기법이 느껴졌습니다. 오순절-순복음 교회의
우리시대의 아이들은 과히 엄청난 대우를 받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심하여 아이들을 풍족의 병에 빠질 지경이다. 그것은 물질적인 면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러나 정신적인 면으로나 영적인 면으로 살펴보면 아직도 여전이 학대 당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소아학대의 원인은 거의가 부모의 인격장애가 그 원인이 되는데, 이는 과거에 자기 부모로부터 받았던 학대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며 특히 부모 중 어머니가 자녀를 학대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26세이고, 보통 지능지수가 낮고 단순하여 책임의식이 미약하며, 부부관계나 사회, 경제적인 면
총신 총장의 꿈을 가지신 박성규 목사님과 다른 목사님들, 교수님들에게 올립니다.오늘 총신에 대해 저의 가슴이 무너지는 심각한 내용을 담은 제보 받았습니다. 2022년 총신대 일반대학원 조직신학 박사과정 지원자들에게 학교 측에서 미리 제시한 기출문제에 대한 것입니다. 미리 네가지 질문들을 주었고, 학교 측이 기대하는 모범 답안들이 제시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네 번째 질문은 다음과 같았습니다.“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active obedience of chirst)에 관해 설명하시오”.이 질문에 대해 학교 측이 제시한 예시 답안의
이 이야기의 시작은 내 주위에 변화를 느끼기 시작하면서이다. 십여 년 전에 공상 소설 이야기를 듣듯이 프리메이슨의 비밀 조직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 었다. 나타나지 않게 비밀리에 일하지만, 멤버들은 각계 각층의 엘리트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 멤버가 되기 위해서는 그 단체에 초대를 받는 사람들에 한한다는, 그런 내용이었 다. 미국 대통령들이나 정치가들 중에서도 프리메이슨이 많으며, 이들의 특징은, 영적 예 식을 통해서 자신을 헌신을 한다는 그 정도였다. 그러한 내용들에 관심을 가지진 않았지 만, 그들이 예식을 하면서 자신의 영혼을 헌신
웨신서에 기술됨으로 장로교회의 공식 신학으로 자리잡은 행위언약은 심각한 거짓 신앙과 하나님에 대한 모독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나님에 대한 비성경적인 왜곡과 조작을 가르치고 있습니다.“하나님은 아담에게 행위계약으로서 한 법을 주셨다. 그 법으로 그와 그의 모든 후손에게 개인적이고 온전하고 정확하게 영구히 순종할 의무를 가지게 하셨다. 그 법을 성취하면 생명을 주실 것을 약속하시고 그 법을 위반하면 사망을 내리실 것을 경고하시고 그것을 지킬 힘과 재능을 그에게 부여하셨다. 이 율법은 아담이 타락한 후에도 계속하여 의에 관한 온
비판>정이철 목사는 왜 성경에 나오는 방언을 부정하는고? 그러고도 살 것 같은가? 고전 14:2절은 왜 보지 않으시는기요?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방언으로 비밀을 말한다고 성경에 나왔는데, 당신은 왜 성경과 성령을 부정하는기요?답변>하나님께 비밀을 말하는 방언을 실제로 시연하는 미국의 한 이단 교회의 어린이의 모습을 보시기 바랍니다. 대표적인 신사도 이단이 세운 교회의 어린이입니다. 대체 무슨 비밀을 하나님께 말하고 있는지 보십시오. 방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