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 기도운동으로 유명세를 만든 김종필 목사(이후 김종필)가 보스톤에서 열리는 사탄숭배자들의 집회를 경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김종필은 다음과 같은 영상을 돌리면서 사탄숭배 집회를 물리치는 기도를 해야 한다고 호소한다. 김종필의 이런 모습을 보면, 그는 영적으로 깨어있는 사람이고 마귀와의 전쟁의 선봉에 서 있는 것 같다. 사탄을 매우 효과적으로 대적하면서 영적 전쟁을 이끌고 있는 것 같다. 김종필은 이전의 사탄숭배 집회 영상을 보여주었다. 김종필이 보여주는 사탄숭배자들의 집회 영상을 보자. 그들이 성경을 찢고 미국 성
글을 시작하며한글로 번역되어 쉽게 읽을 수 있는 성경은 개역개정, 한글개역, 공동번역, 새번역, 현대인의 성경 등 여럿 있다. 이들 중에서 한국 교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번역 성경은 아마도 한글개역을 개정한 개역개정일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개역개정이 다른 번역 성경들에 비해 오역이 가장 많다는 것은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필자에게는 개역개정이 나온다는 소식에 가슴이 울렁거릴 정도로 기대가 컸었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정작 필자가 개역개정을 손에 들었을 때, 가슴이 터질 정도로 실망이 더욱 컸었던 기억
질문>일반 독자분들은 칼빈과 청교도와 알미니안의 칭의에 대한 차이점을 잘 모릅니다. 두 가지를 질문하는데, 첫 번째는 사실상 알미니안으로 취급받는 감리교에도 능동적 순종이 있나요? 두 번째는 알미니안을 해부하는 책까지 쓴 회중주의 청교도인 존 오웬의 칭의와 칼빈의 칭의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일반 독자분들이 알기 쉽게 차이를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귀하고 중요한 질문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1. 알미니안과 능동적 순종알미니안들의 칭의 신학이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의 원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알미니안들이 직
(노래 열창, 퍼포먼스, 프로그램으로 인간의 영적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사고는 전혀 기독교적이지 않습니다. 사람의 구원과 영적 성장과 변화는 오직 말씀과 성령의 은혜로 말미암습니다. 한국 교회는 라이즈업의 돈에 기반하는 노래 운동, 퍼포먼스,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을 전도하고 변화시킬 수 있다는 어리석은 궤변에 협조하는 우를 범했습니다. 비록 지난 일이나, 그런 어리석은 일이 다시 한국 교회에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라이즈업 무브먼트를 경험하신 분의 제보를 올립니다. 정이철 목사). 라이즈업 무브먼트는 처음에는 비틴즈라
질문>교수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속에 기독교의 바탕을 허물어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구원을 위협하는 심각한 거짓신학(이단사상)이 들어 있다는 것 교수님께서도 잘 아시는 줄로 믿습니다. 바로 태초의 아담과 하나님이 맺었다는 행위언약 이론입니다. 다음의 이 내용입니다.“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행위 언약으로서 한 법을 주셔서 그것에 의해 그와 그의 모든 후손들을 인격적인, 완전한, 정확한, 그리고 영속적인 순종의 의무 아래 두셨고; 그것의 실행에 근거한 생명을 약속하셨으며, 그것의 위반에 근거하여 죽음을 경고하셨고; 그것을 지킬 힘
안녕하세요. 캘리포니아 풀러튼에 위치한 한기홍 목사가 담임으로 시무하고 있는 은혜한인교회가 신사도운동과 관련되어있는지 의심스러워서 이 편지를 씁니다. 처음부터 은혜한인교회가 은사주의, 신비주의 성향이 강한 교회라는것은 평소에도 잘 알고있었던 사실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분별력을 잃어가는 가운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필립 만토파 목사 초청 부흥회때 결국 일이 터졌습니다. 많은 사람이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요. 그래서 부흥회를 계기로 목소리를 내기로 했습니다.아
합신의 이승구, 김병훈 교수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 교리를 합신 목회자들에게 강의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확인하기 위해 합신의 신문 를 보니, '2023년 총회 교직자 수양회'라는 행사에서 김병훈, 이승구 교수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에 대해 강의한다고 홍보되고 있다.합신의 이 행사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된다고 한다. 5월 1일 첫째 날 저녁에 김병훈 교수가 “그리스도의 순종과 의의 전가에 관련한 개념 및 논점 이해”라는 제목으로, 그리고 5월 2일 둘째 날
김효남 교수(총신신대원)가 279호(2022년 10월 18일, 화)에 실은 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 왜 성경적이며, 필연적인가?”의 비성경적이 내용을 설명하는 두 번째 글입니다.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전가에 대한 이해는 성경과 성경을 통해 세운 개혁신학의 체계에 대한 이해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단순히 구원론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속성에서 뿌리를 둔 신학의 전반적인 체계에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준 선악과의 열매를 먹는 것 관한 명령과
한국/합동/미주 진리수호 목회자-평신도 연대에 대해 소개드립니다.어떤 분들은 정이철 목사가 정치적인 힘을 만들려고 조직을 결성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시는 모양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단순한 연락망을 결성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위한 연락망을 결성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우리를 구원하고, 교회를 섬기도록 부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진리가 훼손되지 않고 늘 교회와 신학교에 있도록 힘을 합하기 위해서입니다. 1. 왜 명칭이 3개인가요?연락망에 동참하는 분들이 사역하는 지역에 따라 단지 명칭을 구분하는 것 뿐입니다. “합동 진리수호 목회자-평
(김효남 교수(총신신대원, 역사신학)가 279호(2022년 10월 18일, 화)에 실은 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 왜 성경적이며, 필연적인가?”를 이제야 자세하게 읽었습니다. 많은 신학적 문제를 전파하는 글입니다. 여러 번에 걸쳐 설명하겠습니다.)----------------------"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전가에 대한 이해는 성경과 성경을 통해 세운 개혁신학의 체계에 대한 이해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단순히 구원론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속성에서 뿌리를 둔 신학의 전반적인 체계에
필자가 서요한 교수(이후 서요한)를 비판하며 매우 주의해야 할 인물이라고 독자들에게 알리게 된 처음의 계기는 여자 목사 서사라의 천국 지옥 간증을 성경적이고 건전한 일이라고 옹호하는 글을 어떤 신문에 실었기 때문이다. 서요한이 서사라의 천국 지옥 간증을 옹호하는 그 신문 기사에 서요한의 이력이 다음과 같이 소개되었다.- 총신대 신학과, 합동신학원 졸업- 영국 애버딘 대학교 신학석사 (Th.M., 역사신학)- 영국 남 웨일스 글라모르간대학교 (Ph.D., 역사신학)-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 Post-Doctoral- 총신대학교 신학대학
율법을 교묘하게 위장한 준비교리를 ‘은혜의 과정’이란 용어로 포장하여 ‘구원의 과정’ 안으로 끼어들도록 성경이 허용할까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바울서신 갈라디아서에서는 ‘구원의 과정’에 율법의 냄새를 손톱만큼이라도 삽입하거나 끼어들게 하는 순간 다시 ‘저주’ 아래에 빠져들게 하는 것이라고 엄히 경고합니다.김효남 교수가 역사적 근거라고 내세우는 ‘중세교회사의 유명론자’들의 이론들과 청교도의 ‘준비교리’ 등을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바울서신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보다 우위에 서도록 하여 ‘성경적 구원론’을 무너뜨리게 할 수 있
-임진남 목사 한국개혁신학연구원 총무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은 과거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민족을 통해 말씀하셨지만, 그 내용은 모든 세상 나라 가운데서 구원 받을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구원 계시의 말씀이다. 이스라엘은 단지 하나님께서 쓰시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기준으로 성경을 읽고 해석해서는 절대 안 된다. 하지만 성경을 해석하는 인간의 모순으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왜곡되어 가르쳐지고 있다. 그중에 가장 어리석게 가르쳐지고 있는 것이 바로 야고보서
정이철 목사가 ‘합동 진리수호 목회자-평신도 연대’(합진목연), ‘한국 진리수호 목회자-평신도 연대’(한진목연), ‘미주 진리수호 목회자-평신도 연대’(미진목연)를 결성하고자 합니다. 합진목연은 예장 합동의 목회자들과 평신도들로 구성되고, 한진목연은 예장 합동이 아닌 한국의 여러 교단들의 목회자들과 평신도들로 구성되고, 미진목연은 미주 한인교회들의 목회자들과 평신도들로 구성됩니다. '합진목연', '한진목연', '미진목연'의 결성 취지와 운영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1) 합진목연, 한진목연, 미진목연'은 사실상 하나의 연대입니다. 단
김효남 교수(이후 김효남, 총신신대원)가 합동 이대위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최근 들어났다. 지난 해까지 합동 이대위와 김 교수는 아무 관련이 없었다. 합동 이대위가 현재의 김용대 목사(위원장)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김효남이 이대위 전문위원이 된 것이다.김효남은 진즉 합동 이대위의 조사를 받았어야 할 위험한 인물이다. 김효남이 이단 시비를 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1) 합동의 개혁신학의 중요한 사안인 유아세례가 잘못된 신학이라고 비판한다.2) 1960년대의 바티칸 종교회의를 통해 다원주의 종교로 변모한 로마교회 유아세례
지난 2, 3월에 합동 이대위가 세 곳에서 이단세미나를 시행했다는 소식을 뒤늦게 들었다. 놀라운 사실은 지난 해 합동 총회가 교류금지로 결의한 회심준비론 옹호자 김효남 교수(총신 신대원)가 합동 이대위 전문위원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김 교수가 합동 이단세미나와 전혀 상관이 없는 주제, '회심준비론'을 옹호하는 내용의 강의를 했다. 누가, 왜 김 교수를 이대위 전문위원으로 심었는지 짐작가는 일이다. 이런 일은 그 동안 한국 교회에서 신학의 왕관을 쓴 사람들로 대접을 받았던 청교도주의자들이 매우 당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
염안섭 원장(의사, 목사)의 유기성 목사의 다원주의 영성에 대한 진단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강의 중에 염안섭 목사께서 자신도 방언을 한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독자들의 주의를 촉구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1900년대 초 아주사 거짓 부흥을 통해 대중화된 현대의 방언은 기독교와 성령의 은사가 아닙니다. 만일 현대의 방언 속에 하나님의 말(메시지)과 뜻이 있다고하면, 성경 외의 하나님의 계시 즉 직통계시가 되므로 필연적으로 이단정죄를 받게 됩니다.또한 현대의 방언 속에 아무런 뜻이 없고 단지 혀 꼬부라지는 괴이한 소리일 뿐이라
빌리 그래함 목사 관련 글을 쓰면서 그의 사역에 후원으로 연결된 단체들을 알아 보기로 하였었는데, 이번에는 가톨릭에 이어서 WCC(World Council of Churches)에 대해서 알아 보기로 했다.WCC(세계 교회 협의회)는 교회 연합 단체라고 되어 있고, “세계 교회 협의회는 성경에 따라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과 구세주로 고백하고 하나님 아버지, 아들, 성령의 영광에 대한 공동의 소명을 함께 성취하고자 하는 교회 협회”라고 website에 소개되어 있었다(54).website로 나타난 그들의 소개 내용으로 그들을 자
질문>정이철 목사님! 다음의 영상에 나오는 분 아시지요? 청교도 개혁주의를 잘 하시는 분이라는데, 이 분이 합동 이대위 조사를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분의 문제가 뭔지 한번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제발 이런 이야기는 하지 마십시오. 전도하고 가까운 교회에 가라! 이런 이야기는 하지 마십시오. 그 가까운 교회가 십자가의 도를 가르칠까요? 왜 그렇게 넉넉하게 생각합니까? 왜 그렇게 신앙생활을 넉넉하게 합니까? 왜 이렇게 너그럽지요? 어떤 교회를 가야 됩니까? 청교도나 개혁교회를 잘 하고 있는 교회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