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합신 교단에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이하 ‘기진협’, 대표 림헌원)는 작년 합신 이단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와 협력 관계로 두날개에 대해서 대처하였습니다. 그런데 2016년에 합신 교단의 일부 이대위원과 ‘기진협’에 불협이 일어났습니다. 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 교회)의 사상에 대한 분별에서 일어난 불협입니다. 기진협은 김성로 목사의 복음 이해에 매우 심각한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여, ‘바른믿음’ 등 언론기관과 SNS를 통해서 그 내용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그런데 합신의 일
이단은 변하지 쉽게 않는다. 누가 이단성이 있다는 말이 나왔을 때에는 그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다. 오해로 말미암아 이단으로 몰리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하나님께서는 진정으로 복음을 바르게 전하는 사람이 오해를 받는 것까지는 허락하실 지라도, 실제 이단으로 영구히 낙인찍히도록 방관하지는 않으신다. 중세 시대의 진리의 선각자들이 교황과 천주교의 재판을 당하고 이단으로 몰려서 화형에 처해지도록 허락하셨던 것은 하나님께서 순교의 피를 받으시기를 원하셨기 때문이고, 그 일들을 통하여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함이었기 때문이다.오늘 날 이단 시비를 받은 사람들 가운데 오해로 말미암아 이단으로 낙인찍힌 사람들은 거의 없다. 특히 변승우 씨와 큰믿음교회(현, 사랑하는 교회)와 같은 경우는 더욱 더 그러하다. 왜냐하면
질문>정 목사님! 질문이 있습니다. 춘천한마음교회 사람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성령의 권능으로 실제'가 되면 누구나 새롭게 변화될 수 있다”고 말하는데, 그건 무슨 의미인가요? 부활하신 예수님이 성령의 권능으로 어떻게 ‘실제’가 된다는 것일까요? 그 교회의 어떤 청년이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보여 주셔서 봤다는 간증도 들었습니다. 답변>글세요. 춘천한마음교회의 김성로 목사는 참 이상한 목사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성령의 권능으로 실제가 되면” ... 김성로 목사가 이런 식으로 비슷하게 설교하는 것을 저도 들어보았습니다. 다음의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제가 제자들에게 이랬거든요. 복음은 십자가 사랑만으로는 안 돼! 그것 가지고는 한계가 있어! 부활
필자는 김세윤 교수의 신학을 비평했었다. 김세윤 교수는 한국 교회(장로교, 특히 여성안수를 시행하지 않는)에 대해서 비판을 했다. 그는 한국 교회의 믿음이 ‘구원파식 믿음’ 체계라고 했다. 필자는 그에 대해서 한국 교회는 구원파식 믿음을 알지 못한다고 제시했다.구원파의 믿음 체계는 자기가 죄사함을 받았다고 믿으면 그 뒤로부터 자유함을 얻는 체계이다. 그러나 한국 교회의 믿음 체계에는 죄사함의 확신이 없고, 세상의 복을 받기 원하는 체계이다. 이런 체계는 구원파식 믿음 체계가 아니고 기복종교의 전형을 답습하는 것이다. 필자는 구원파는 기복종교의 형태가 아닌 신비주의와 방종주의라고 평가한다.그렇다면 믿음이 강하다고 평가되는 한국 교회는 어떤 형태인가? 그것은 원효대사의 가르침인 ‘일체유심조(一切唯
신앙의 진리에 관하여 탁월한 열정이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페이스 북 상에서 열띠게 논쟁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일단 그와 같은 논쟁에 직접 가담하지 않는 것을 기본 방침으로 삼는다. 왜냐하면 당사자들의 감정과 자손심이 깊이 결부되었으므로 합리적인 토론이 이루어지기 어렵고, 상대방의 다른 의견과 주장을 꺾으려는 마음이 너무 강하기 때문이다.공교롭게도 모두가 의 관심이 많은 분들이었고, 에 한번 이상 글을 올리신 분들이었다. 논쟁의 포인트는 개혁신학이 중시하는 ‘제한속죄’(limited atonement)라는 Topic이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속죄의 피가 모든 인류를 위한 것이었는지, 아니면 하나님이 자기 백성으로 택하신 일부의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것이었는지가 그
현대 교인은 성경적인 질서에 복종하도록 가르침 받지도 않고, 분명한 회심의 과정을 거치지도 않으면서 마치 성령께서 주신 큰 기쁨이 있는 것 같은 인상을 주어 여러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기도 한다. 이런 과정에서 많은 이득을 얻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그 자신들의 손실은 매우 크다. 현실세계와 영적인 세계에서 아무런 유익도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신앙이 추상적이므로 질병, 사고, 각종의 고통의 문제 등에 직면할 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이런 사람들은 기독교 신앙을 역사적으로 조망하는 능력을 가지지 못한다. 또한 교리만 강조하는 것도 문제이다. 신학, 즉 교리는 기본적으로 논리학이다. 이 교리가 논리학으로만 남는다고 하면 그야말로 있으나마나한 것이다. 이 두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면 두
예장 통합의 채영남 총회장이 회개와 개전의 정이 뚜렷한 4개 이단단체들에게 특별사면을 선포한다는 영상을 보았다. 영상을 보며 곧 다가오는 2016년 통합의 교단 총회에서 엄청난 진통과 회오리가 일어나게 될 것을 생각했다. 이런 기이한 일이 벌어졌음에도 다른 대부분의 통합 소속 목회자들이 고요하다면, 통합 총회의 신앙은 이미 죽은 것이다. 그리고 통합 총회는 앞으로 한국 교회를 더럽힐 ‘사단의 회’로 전락했다는 것을 의미한다.통합 총회의 신학노선은 심히 부패했을지라도 아직 살아있는 올바른 신앙을 가진 목회자들이 그 속에 수 없이 많다. 그러므로 이번 이단들에 대한 특별사면 건은 반드시 교단 내부의 대지진을 불러오게 될 것이다. 만일 예상과 달리 곧 다가오는 통합 총회의 총회에서 조용하게 이 문제를 넘긴
오늘날에는 감독이라는 직분이 교회에 없다. 그러나 예전의 감독들이 교회를 위해 자신들의 직분을 어떻게 감당하였는지에 대한 그 실제적인 내용들은 현대 교회의 목사와 장로와 집사로 임명 받은 사람들이 당연히 배우고 따라야할 신앙의 본이다.교회의 재산은 토지든 돈이든 전부 빈민을 위한 재산이라는 생각을 우리는 가져야 한다. 칼빈은 자신의 책 (기독교 강요 4권 4장)에서 고대교회의 모습 속에서 이미 감독들은 이것을 분명하게 지켰다고 언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감독과 집사들은 자신의 소유를 주장하기 위해 임명이 된 것이 아니라 빈민들을 돕기 위해 임명되었기 때문에 그들이 악한 마음으로 교회 재산을 감추거나 낭비하는 배신행위를 저지른다면 그들은 살인죄를 범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교회에서 교회를 위해서
"분할이 항상 나쁜 것은 아니다"(에이든토저)언제 연합하며, 언제 분할할 것인가? 이 질문에 올바르게 답변하려면 솔로문의지혜가 필요하다. 어떤 사람들은 어림짐작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여 ‘연합은 모두 선한 것이며 분열은 모두 나쁜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그것은 아주 쉬운 방법이다. 그러나 이처럼 전혀 노력함이 없이 그 문제를 다루는 것은 역사가 제공하는 교훈들을 무시하는 것이며, 인간이 살아갈 표준이 되는 심오한 영적 규례들을 간과하는 것이다.만일 선한 서람들은 모두 연합에 찬성하며 악한 사람들은 모두 분열에 찬성한다면, 또는 그 반대가 된다면, 모든 일을 판정하기가 쉬울 것이다. 또는 만일 하나님께서는 연합하시며 마귀는 항상 분열한다면, 이 혼란하고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길을 발견하기가 쉬울
1. 이끄는 말시편 찬송가, 과연 필요한 것인가? 이 질문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성도들에게는 불필요하다. 정작 필요한 질문은 개혁교회에 찬송가가 필요한가? 일 것이다. 이것이 20세기 직전까지 무려 40년 동안 스코틀랜드 개혁장로교회 안에서 다루어졌던 논제였다.그들에게 아주 당연시했던 시편 찬송가, 개혁교회 전통을 이어받고 있다는 개혁교단에서 시편찬송가가 필요한가? 라는 제하의 공청회를 가진다는 것이 참으로 어색한 일이다. 이 일은 한국교회 앞에 없었던 새것을 내놓는 일이라기보다는 한국교회가 잊고 있었던 개혁교회의 중요한 유산을 되찾는다는 의미에서 역사적인 일이라고 본다.2. 초대교회 예배음악‘시편찬송’일반적으로 구약 시대에서부터 신약의 예수님 당시와 사도들 및 그 이
오늘날 한국교회의 CCM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구자억 목사의 트롯트 CCM이나 디제잉워십, EDM을 비롯하여 모든 현대음악장르로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런 현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만일 CCM에 Christian이라는 단어만 붙지 않았어도 트롯트 CCM이 나오든, 디제잉워십이 나오든, EDM이 나오든 그렇게 큰 논란거리가 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여기에 Christian이라는 단어가 엄연히 박혀 있기에 CCM의 영역이 확대될 때마다 뜨거운 논란이 일어나는 것이다.(다음은 트로트 형식으로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구자억 목사의 보기에도 매우 역겨운 TV 공연 영상이다. 차라리 목사라는 호칭을 포기하고 이러한 일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거짓 방언은 통역의 은사로, 거짓 예언은 영분별 은사로 분별 한다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많아야 세 사람이 차례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고전 14:27).이 본문을 29절의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별할 것이요”와 연결시켜서 보면, 두 본문이 서로 같은 구조로 된 같은 성격의 내용을 다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예언하는 자들이 둘이나 셋이 말할 때 다른 이들이 이 예언을 분별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거짓 예언을 가려내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27절에서 두 사람이나 많아도 세 사람이 차례를 따라 방언을 말하고 한 사람은 그 방언을 통역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마찬가지로 거짓 방언을 가려내기 위함이다. 이제 문제의 본문인
예장 통합 총회가 이단들에 대해 특별사면을 시행한다고 한다. 특별사면은 정치권에서 광복절 등을 기념하여 사회발전과 통합을 추진한다는 명분하에 정치적, 경제적 영향력이 큰 죄수들이 형량을 다 채우기 전에 다시 사회로 복귀하도록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다분히 정치적인 것인데, 그것을 교회에 끌어들여서 이미 교단이 공식적인 절차를 통하여 이단으로 규정된 단체들에게 적용한다는 것은 참으로 기발한 발상이다.어떤 단체가 이단으로 규정되는 과정에서도, 다시 이단에서 풀려나는 과정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적 교리이다. 신앙과 사상이 성경적 교리에 위배되지 않으면 이단으로 규정되는 일이 없어야 하고, 또한 이단으로 규정되어 교회의 경계와 배척을 당하게 된 그 집단의 사상과 주장이 여전히 성경적인 교리에서 벗어나
페이스 북상에서 어떤 분과 중보기도에 대한 토론이 길어졌다. 그 내용으로 인해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한 사람이라도 중보기도 사상은 물론이고 그 용어까지도 배격하는데 동참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 분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면서 중보기도를 해야 한다고 하셨다.“중보기도는 자신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이루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주권자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그 주권을 펼치시기를 원하십니다.”“세상과 세상을 경영하시는 하나님 사이에서 제 삼의 방관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중보자는 예수 한 분뿐이지만 중보자이신 주님은 우리를 통해서 그 일을 이루어가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중보기도해야하고 우리의 헌신으로 주님의 나라가 이루어져가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저는 정말 오랫동안 저의 구원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며 믿음이 무엇일까를 많이 고민했던 사람입니다. 한마음침례교회에서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복음을 들었지만, 제 깊은 마음속에서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이란 정말 무엇일까?에 대해 많이 고민했습니다. 요한복음에 나온 말씀 "믿음은 살아계신 참 하나님과 그의 아들을 아는 것이니이다" 그 말씀을 계속 마음속에 새기면서, 나는 그 분을 아는데 ... 왜 난 구원 받은 것 같지 않을까? 흔들릴 때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붙들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부활하셨다는 그 사실은 너무나 명확하니까 너무 믿기 쉬웠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며 구원의 확신을 가졌다고 생각했지만 (저는 예수
우미유가바(うみゆかば)는 1937년에 작곡된 일본 가곡이다. '천황'을 위해 죽음을 마다하지 않으며, 목숨을 초개같이 버리겠다는 노래이다. 가사는 이렇다. “바다에 나간다면 나의 시체는 바다에 띄우고, 산에 나간다면 초원에 버린다. 아무튼 천황 가까이에서 죽는다. 뒤는 돌아보지 않겠다”(海行かば水み漬づく屍かばね山行かば草むす屍大君の辺へにこそ死なめ顧みはせじ).이른바 '대동아전' 일본군 군사들은 우미유가바를 부르면서 전선에 나섰다. '천황'의 이름으로 조선 땅을 종횡 무진 짓밟았다. 자살특공대원들은 이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가미가제 비행기를 몰고 진주만을 공격했다. 한국교회는 주일예배 중에 우미유가바를 합창했다. 그리스도가 아니라 일왕을 위하여 목숨을 초개 같이 버리겠다고 읊조렸다.한국교회는
존 파이퍼가 톰 라이트의 견해에 대한 변호의 책 제목이 (신호섭 역, 부흥과개혁사)이었다. 톰 라이트의 저술은 (에클레시아북스)에 근거한 것이다. 이에 대해서 이승구 교수와 박영돈 교수가 변론서를 펴냈다. 그럼에도 새관점학파의 기세를 잡을 수 없다. 이에 대해서 김세윤 교수도 (두란노, 2002)이라는 저술로 대응했지만, 결국 새관점 학파의 흐름을 막지 못하고 굴복된 듯하다.최갑종 교수는 김세윤 교수를 지지하면서 ‘새관점’을 기준하여 ‘옛관점’이라고 했다. 옛관점과 새관점은 유대교(율법주의/언약적 신율주의)에 대한 이해, 다메섹 체험(회심과 소명/소명)에 대한 이해 등에서 결정적 차이가 있다. 당연히 예수의 지위에 대한 이해도 다르다. 우리에게 익숙한
질문>정이철 목사님! 이인규 권사가 정이철 목사님을 이단이라고 주장한 이상한 내용에 대해서 한 번 질문하고자 합니다. 금년 초에 있었던 기독교이단대책협회의 공개세미나에서 이인규 권사가 정이철 목사님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발언한 내용이 다음의 영상에 들어있습니다. “(정이철 목사는) 예수님도 자기의 피로 구속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완전한 이단이다”이인규 권사는 정이철 목사님이 이와 같은 주장을 했다면서 정이철 목사님이 '완전한 이단'이라고 하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목사님의 그 말이 이단적이라고 전혀 생각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는 의로운 분으로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부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죄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기.진.협.)가 9.26(월) 제12회 세미나에 귀하를 초청합니다. 본 협회는 시대마다 성경말씀을 교묘하게 비트는 사람들과 연구단체들이 말씀을 오용하며,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전달하지 않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이를 견제하려고 성경의 바른 번역과 해석을 통해 바른 신학의 성경적 가치관과 기독교 세계관 등을 올바르게 제공하기 위해 연구.발제하는 모임입니다. 1) 일 시 2016.9.26(월, 접수10:30~11:00)2) 주 제 제 1강 “한국 교회에 QT가 미친 영향과 성경적 QT를 위한 제언 오전 11:00
"리피야 라샤카파테 라시야다 로야로 바칸나기 리키키고 나카치 라시카파타리 니미카니야 아파타카카야 시키키코 바야"위의 방언은 몇 문장 정도인데 통역은 엄청나게 길다. 실제 지구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아니라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는데, 언어로서의 구조가 없고 일관성도 찾아 볼 수가 없다.'리피야' : 내 사랑하는 아들딸들아 너는 내가 어디 있다고 생각하느냐'라샤카파테' : 내가 구만리 장천 멀리 하늘 위에 있다고 생각하느냐'라시야다' : 땅 끝에 있다고 생각하느냐 땅을 파야 나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로야로' : 아니라 !십자가를 통하여 내가 너희 속에 들어와 있고'바칸나기' : 너희 숨과 함께 있고 너희 생명 속에 함께 있도다'리키키고' : 내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