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성우 목사(이후 정성우)의 의 2장 “준비교리의 전제”를 살펴보자. 2장에서 정성우가 주장하는 것은 크게 다음의 세 가지이다.1. 정성우는 구원 이전에 죄인이 죄를 깨닫고, 영적인 비참함과 불행을 인식하고 한탄하는 과정이 먼저 진행된다고 한다. 정성우의 주장을 직접 읽어보자.“죄인들에게 중생의 은혜를 주시기 전에 죄의 각성을 통하여 자신의 내면이 악으로 가득함을 보게 하시면, 죄에 짓눌려 마음이 가난해지도록 하시면, 애통을 일으시키고, 지독한 자기 교만과 자신의 모든 존재가 무너지도록 인도하신다
정대운 목사의 설교 9회에 대한 소감을 이어가겠습니다. 12:25~12:53분>“그 율법의 기능은 이것이니, 곧 옳고 바른 것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는 특정한 사람들에게 율법이 주어져 있는 끔찍한 위험을 들려주어, 처벌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함으로써 그들의 죄를 억제 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목사의 임무입니다. 그들의 끔찍한 여러분의 현 상황, 여러분이 얼마나 지금 위험에 처해져 있는지에 대해서 이것을 들려주면, 우리 성도들은 그 죄를 더 이상 짓지 않을것이다! 이거에요.” (정대운)12:25~12:53분>"그 율법의 기
답변>정대운 목사의 설교 9회에 대한 세번째 소감문입니다. 11:31~12:18분>“강하게 너희가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를 계속 설교하는 거에요. 여러분! 설교할 때 다른 많은 교인들한테 힘을 주고, 비젼주고 하는 게 설교가 아니라고 수차 말씀드리잖아요. 설교를 할 때 율법적 설교를 해야 해요! 그 율법적 설교가 뭐냐면, 듣는 사람으로하여금 가슴이 콩당콩당 뛰도록 설교를 해야됩니다. 그럼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그럼 사람이 더 이상 죄를 못짓는 거에요. 너희들 그렇게 계속 죄를 지을꺼야? 계속 지을꺼야? 그럼 너희는 마지
질문>이승구 교수의 구원론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설명해 주세요. 아래의 영상을 보시고 답해 주세요. 어떤 사람들은 매우 성경적인 신학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성경과 다른 신학이라고 합니다. 성경과 다르다면 정확하게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 주세요. “우리가 받아야 할 모든 형벌을 다 받으신 것, 그것을 수동적 순종이라고 하고 그리스도가 그의 생애 전체에 있어서 하나님께 우리가 바쳐야 할 모든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신 측면에서 생각할 때, 그것을 능동적 순종이라고 합니다. 나누어 놓고 보니까 수동적 순종을 통하여서 우리가 받아야
오늘은 정성우 목사(이후 정성우)의 의 1장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여섯 가지”를 살펴보도록 하자.“율법의 기능과 관련하여 청교도들은 ‘준비교리’(Doctrine of Preparation)를 주장하였다. 이는 성령께서 은혜 언약 가운데 택자들에게 율법의 기능으로 역사하사 죄인된 인간들, 즉 구원을 위하여 그 어떠한 것도 할 수 없는 인간들에게 죄를 깨닫게 하심으로써 자신의 비참함을 알게 하사 주님 앞에 나올 수 있도록 하신다는 것이다.” (정성우, 30)청교도들이 율법의 기능을 불신자들에게 먼저 적용하
김재성 교수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교리를 집요하게 주장하다가 합동 교단의 이대위에서 조사를 받는 일생일대의 수모를 당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이란, 그리스도가 율법준수를 통해 자신과 우리의 영생을 위해 필요한 자격, 즉 의를 얻어서 전가했다는 것이다. 능동순종 교리를 믿으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만으로는 영생이 불가능하고 단지 타락 이전의 아담의 상태로 돌아갈 뿐이라고 주장한다. 아담 역시 능동순종(율법준수)를 통해 스스로 자신의 구원을 획득하도록 창조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를 주장하는
부탁>정대운 목사의 황금사슬 설교 9회 계속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알았습니다. 최근 설교를 들어보시고 받아쓰기 바랍니다. 옛것은 이미 지나갔습니다. 9:41~9:49분>“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여전히 율법이 주어진 이유는 우리 죄를 깨닫게 하고 우리 죄를 억제시키는 겁니다.” (정대운)많은 사람들이 (특히 청교도 목사들이) 지금도 율법이 우리에게 죄를 깨닫게 하고, 죄를 억제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만일 지금 율법이 역사하면서 죄를 깨닫게 하는 능력을 부리지 못하고 우리가 죄짓는 것을 억제시키는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말하면
오늘은 현재 합동 이대위의 조사를 받고 있는 정성우의 회심준비론 사상을 홍보하는 책 에 추천의 글을 실은 김효남 교수(이후 김효남)의 글을 살펴보도록 하자.“오늘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놀라운 역사인 회심은 몇 가지 핵심적인 기독교 진리에 대한 지적인 동의의 수준으로 전락해 버렸다. 그리고 피상적인 신앙주의(easy-believism)는 신자의 삶과 주님의 교회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성화가 상실되어 기형적 모습의 기독교 신앙을 산출하는 한 원인이 되었다” (김효남, 25
김재성 교수(이후 김재성)는 이미 비성경적인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교리를 줄기차게 주장하다가 합동 이대위의 조사 대상이 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런데 그가 자중하지 않고 회심준비론을 주장하다가 합동 이대위의 조사 대상이 되어 버린 정성우가 회심준비론이 옳다고 주장하기 위해 낸 책에다 추천사를 썼다.그런데 김재성의 추천사 속에는 반율법주의에 대한 이야기가 매우 많은 분량을 차지한다. 김재성이 뭐라고 했는지 보자.“웨스트민스 총회에서는 반율법주의와 반-신율법주의가 동시에 제기되어 상당한 논쟁을 벌였다.” (김재성, 21 페이지)“청교도 내
부탁>정대운 목사의 황금사슬 설교 9회 계속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는 사람이라고 인정두면 목사님이 많은 영혼들의 핏값을 대신 치를 것이라는 두려운 마음으로 계속 해 주십시오. 목사님이 아는 지식들은 전부 하나님이 이런 사역하시라고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것을 자기를 위해 쓰거나, 아는 사람이라고 대충하면 하나님이 목사님을 심판하실 겁니다. 꼭 기억하십시고 성실하게 끝까지 하시기 바랍니다. 답변>걱정 마시고 잘 받아쓰기나 하세요. 옛날 설교만 받아쓰지 말고 최근 설교도 받아 써서 보여주세요. 옛날 설교의 문제들은 이미 쓴 각
합동 이대위의 조사대상이 된 청교도 회심준비론 선교사 정성우의 책 를 살펴보고 있다. 함께 합동 이대위의 조사 대상이된 김재성 교수(이후 김재성)가 이 책에 추천사를 썼다. 김재성이 쓴 글의 중요한 부분들을 살펴보고자 한다.율법의 제3용법김재성은 정성우를 위해 쓴 추천사에서 율법의 제3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많이 강조했다.“이 책에서 핵심주제, ‘율법의 제3용법’(the Third Use of the Law)은 결고 쉬운 내용이 아니다. 좀 더 집중해서 공부하지 않으면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다. 부디 열
지난 달 한국에 갔을 때 지인으로부터 책 한권을 받아왔다. 총신 은퇴교슈 박용규, 김성태, 이한수가 저술한 이라는 책이었다. 지난 해 합동에서 WEA 논쟁이 벌어졌을 때, 이 세 사람이 급히 저술하여 전국의 총대들에게 발송했던 책이다.당시 이 세 사람이 뭉쳐서 WEA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문병호 교수에 대해 도발하는 것을 보고 참을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이단의 멍에를 씌워 내 인생을 비참하게 끝내려고 모략을 꾸몄던 자들이기 때문이다. 이 세 사람은 나를 이단으로 몰기 위해 작성된 17페이
오늘은 정성우 목사(이후 정성우)가 자신의 책의 편집자 서문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살펴보는 세 번째 시간이다.“준비교리는 이 시대에 꼭 있어야 하는 교리이다. 오늘날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교회가 거룩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죄의 각성을 통하여 참된 겸손으로 주님의 형상을 닮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성우, 17 페이지)정성우는 교회가 거룩성을 회복하기 위해 준비교리가 꼭 있어야 하고 필요하다고 한다. 아주 그럴싸한 말이다. 청교도들의 회심준비론(준비교리)에 대해 자세하게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정성
부탁>정대운 목사(삼송제일교회)의 황금사슬 설교 9회입니다. 계속 부탁드립다.답변>오늘 내용은 정말 심각합니다. 몇 번에 걸쳐서 연재하겠습니다. 4:50~5:33분>“그 죄를 회개할 때 기준이 뭡니까? 율법을 어기는 거에요. 한번 잘 생각해보십시오. 그리스도를 어기는 게 아니라 잘 생각해보면 율법을 어기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그리스도의 죽음은 뭡니까? 그리스도의 죽음은 뭐냐 그러면 율법을 만족시키는 것이 그리스도 죽음의 의미에요. 맞잖습니까? 그리스도의 죽음의 의미는 율법을 만족시키는 것이고, 칭의는 뭡니까? 율법에 입각한 판결
청교도 능동순종 저주에 사로 잡힌 안타까운 친구들에게!그대들은 성경에 복종하고 순종하지 아니하는 그릇된 신앙을 고집하므로 반드시 장래에 하나님이 징계를 받을 것이 분명합니다. 특히 능동순종 주장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영원한 저주에서 건지신 거룩하신 은혜를 비틀고 훼방하는 이론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그대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크고 막중할 것인지 염려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자기의 모든 뜻과 계획을 우리로 하여금 알도록 성경 66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의 모든 일들이 성경
정성우 목사(이후 정성우)가 자신의 책의 편집자 서문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살펴보는 두 번째 시간이다. “하지만 회심준비론이라는 제목 하에 어떤 이들이 이것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고 회중교회 청교도들을 이단시하고 있으니 참 한심한 노릇이다. 분명 회중교회 청교도들을 가톨릭과 알미니안주의자들이 주장한 회심준비론에 대하여 분명히 반대하고 있고, 오직 성령의 역사로 겸비케 하시는 역사만을 인정해 왔다.” (정성우, 16 페이지)1) 회중교회 청교도들은 이단사상과 무관한가?정성우는 회중교회 청교도들을 이단시하는 풍토가 매우 그릇되었다고 한다
(약 2년 전, 글의 내용을 보니 Covid-19가 시작되는 무렵에 바른믿음에 올린 글입니다. 어떤 사람이 청교도까지 비판하면 저도 살길이 없고 기독교도 존재하지 못할 것이라는 쓰디쓴 충고를 했었습니다. 그때 쓴 글입니다. 지금 현재의 상황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간언>왜 청교도까지 건드려서 목사님의 입지를 좁히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청교도까지 문제라면, 남는 것이 무엇인지 혼란스럽습니다. 청교도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지 않은 사람이 없는데, 왜 승산없는 싸움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도 못해 볼 싸움을 왜
정성우 목사(이후 정성우)는 현재 인천의 ‘예수안에하나교회’의 담임목사인데, 청교도 회심준비론 목회로 인해 예장 합동 이대위의 조사대상이 되어 있는 인물이다. 정성우는 자신이 이대위 조사를 받게 되자 급히 회심준비론에 대한 자신의 신학적 소신을 담은 책 를 출판하였다 (21년 10월).그런데 정성우는 자신이 이 책으로 인해 자신에 대한 이대위 조사가 더 탄력을 받게 될 것임을 전혀 짐작하지 못했던 모양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신의 사상을 한 눈에 파악하여 더
처음 믿을 때 얻은 구원의 영원성에 대해 이 교파는 이렇게, 저 교파는 저렇게 가르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번 얻은 구원의 영원성을 믿느냐 안 믿느냐의 여부가 이단성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한 하나님으로부터 동일한 구원을 받았으나 교파마다 이해가 다를 뿐이라고 합니다. 특히 웨신서를 입으로 조아리는 청교도파들에게서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얻는 구원의 영원함을 부정하는 사람의 신앙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또한 그 사람이 구원을 받지 못하였고 단지 이론적으로 구원에 대해 사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부탁>정대운 목사의 황금설교 7은 건너뜁니다. 특별한 내용이 없었습니다. 황금설교 8회의 내용을 받아썼습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 답변>살펴보니 매우 심각합니다. 저의 의견을 이전처럼 파란색으로 달겠습니다. 0:23~1:45분>“우리가 실질적으로 칭의를 받을 때, 의롭다 칭함을 받을 때, 우리는 사실 느껴지지가 않는다고 제가 누차 말씀드렸습니다. 하늘에서 이루어진 일이기 때문에 칭의는 느껴지지 아니하고, 그리고 양자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느껴지는 건 성화 때부터 느껴지는 거에요. 성화 때부터! 그러니까 내가 칭의가 되었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