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연합(공동대표 이병휘·이흥선 목사)이 총신대학교 제 2종합관 카펠라홀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2017년 2월 23일 복음주의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 서철원 박사(전 총신대학교 신대원장)는 ‘종교개혁과 칭의’, 이흥선 목사(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 실천목회연구과정 교수)는 ‘복음의 핵심, 부활인가 십자가인가’를 주제로 강연했다.독일의 튀빙겐 대학이 선정한 ‘20세기 대표 신학자 100인’에 포함된 서철원 박사는 첫 번째 강연에서 종교개혁의 이신칭의를 공격하는 이론들 몇 가지를 지목했다. 종교개혁 당시 로마교회의 경우 예수 믿음으로 구원얻는다는 것 외에 행함을 더해 구원에 이른다는 주장이 편만해 있었다고 한다. 믿음만으로는 구원을 얻지 못하니 거기에 선행, 구제와 고행 등을 더해서 의롭
180년경 리용 교회를 담임했던 이레네우스 주교는 그의 저서 《이단 반박론》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오늘날 이단을 전수하는 자들의 관점을 게시하고...그들의 주장이 얼마나 어리석고 진실과 어긋나는지를 보이고자 한다...이 책을 읽은 자들은..,지인들이 그러한 광기와 그리스도에 대한 불경의 나락에 빠지지 않도록 경고하라.”이레네우스가 이단을 반박하기 위해 사용한 책들 중 진리복음서와 요한외경이 포함된 것은 사실이다. 4세기 이후 기독교가 공식 종교로 인정되면서 이단으로 탄핵 받은 서적의 소유는 범죄 행위로 간주되었고 그러한 서적은 불태워졌다. 이 기독교는 ‘그노시스파(영지주의)’라고 불린다. 이는 보통 “지식”이라 번역되는 그리스어 그노시스에서 유래했다. 궁극적 현실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
요즘 한국의 교회들 가운데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교인들의 신앙을 위해서이기도 하겠지만그러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양적부흥을 이룬 교회들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엄밀하게 따져보면 꼭 그러한 프로그램 때문에 양적으로 성장한 것이 아닐 수 도 있다. 하지만 그 프로그램을 도입한 몇몇 교회가 양적으로 성장했다는 소문이 돌면 그 프로그램은 유행처럼 많은 교회를 점령하게 된다. 예를 든다면 두 날개 프로그램이나 알파코스, 등이 그런 경우라고 할 수 있다.이와 비슷한 일이 개인의 신앙생활에서도 적용되는 것을 실제로 많이 보았다. 누가 DTS훈련이나 특정훈련을 받고나니 자기 개인의 어려운 문제가 해결되었다면, 그 말을 들은 주위사람들도 그 훈련을 받게 되는 경우들이 있다는 말
(2016년 예장 합동 용천노회가 그리스도의 부활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었다는 비성경적 내용을 '부활복음'이라는 명칭으로 포장하였고, 이에 현혹된 신자들이 내는 헌금을 여러 매스컴들과 인맥들을 위해 물 쓰듯하며 거짓된 부활복음을 전파한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의 사상을 신학적으로 규명하여 달라고 합동 총회에 헌의안을 제출하였다.김성로 목사의 사상을 확실히 검증하기 위해 합동의 또 다른 노회가 금년에도 재차 헌의안을 낼 것이라고 하고, 다른 교단의 연구자들도 김성로 목사의 사상을 확실하게 검증하기 위해 헌의를 올릴 것이라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김성로 목사가 소속한 한국의 기독교침례회에서 김성로 목사의 사상을 자체 조사중이며, 김성로 목사의 문제점이 많이 드러났다고도 하는 말도 들려온다. 김성로
5월 달에 미시간에서 ‘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열린다. 미시간의 연합기도회 소식을 알려주는 메일에 ‘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 대표 강순영 목사의 인사의 편지가 들어있었다. 강순영 목사는 미시간 지역의 목회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존경하는 목사님 ... (중략) 우리는 모든 부흥(개인의 부흥, 교회의 부흥, 도시의 부흥, 나라의 부흥)이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일어났음을 알고 있습니다. 섬기시는 교회의 교우들을 중보기도 용사로 훈련해, 섬기시는 교회가 사도행전의 교회처럼 부흥으로 타오르기를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무엇보다 중보기도자가 많은 교회는 부요한 교회이고 그 교회의 목회자는 부요한 목회자입니다. 목사님, 가능
창조론 전문가들의 모임 '창조론오픈포럼'이 10주년(제20회)을 기념하는 모임이 열린다.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일시 - 2017년 3월 11일(토) 오전 9시 30분2. 장소 - 100주년기념교회 제1사회봉사관(교육관, 이재철 목사 시무)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6,7번 출구에서 우리은행 NH농협방향 100 미터) 3. 논문발표(예정)"98.5%라는 착각: 인간과 유인원의 차이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비교""오리겐의 창조론""아담의 역사성 논쟁""성경적 창조신앙과 현대 기독교 신비주의""그랜드캐년 정말 노아홍수 때 생겼는가?""호킹의 『위대한 설계』에 대한 비판적 고찰""창조과학과 한국교회""논리적인 믿음" 4
20세기 복음주의(Evangelicalism)의 거장 로이드 존스(David Martyn Lloyd-Jones, 1899-1981)의 저작은 건강한 신앙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기독교의 보석이다. 존 스토트와 함께 세계 복음주의를 지탱했던 수레바퀴였다고 평가되는 로이드 존스는 청교도 사상과 개혁신학을 진술하는 탁월한 저술들을 많이 남겼다.특히 로이드 존스는 조나단 에드워드의 책으로부터 크게 영향받아 성령의 역사하심과 부흥에 대하여 큰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여 다른 개혁신학자들이 감히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성령의 역사하심에 대해, 성령이 주시는 놀라운 부흥에 대해 깊이 있는 탁월한 저술들을 남겼다.그런데 현대 교회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불건전한 성령운동가들이 로이드 존스의 글과 사상
정치적 유대인들의 미국 이주의 역사유럽의 유대인은 공산혁명의 실패로 인한 박해를 피하기 위해, 또 이차 세계대전 중 나치의 박해를 피하기 위해 미국으로 대거 이주하였다. 러시아의 유대인들은 과학기술로 미국을 정복하려는 계획을 세웠지만 실패하자 모든 재산을 빼내어 미국으로 망명하기 시작했다. 공산 소련이 지식층 엘리트를 너무 많이 죽였기 때문에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들은 미국에 들어가서 직접 정복하기로 하고 미국행을 감행했다.당시 500만 내지 600만 명의 아슈케나지 유대인들이 러시아를 탈출해서 미국으로 향했는데 미국 사람들은 이들을 대환영하며 맞아주었다. 냉전 체제 하에서 이루어진 일이었으므로 단연 자유민주주의 승리라고 착각하여 환영하면서 받아 주었던 것이다. 실상은 아슈케나지 유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리고 교회에서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이나 가르침을 종종 배우게 된다. 하지만 한국교회에서 성도가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가르침은 그렇게 많이 없었고, 지금도 그렇게 흐르고 있다.대부분의 교회에서 부흥회나 유명한 강사를 모시고 집회를 하는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그 속을 들여다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교회에서 부흥회를 한다거나 집회를 하는 이유는 어떤 목적을 두고 있다. 그 목적이란 거의 돈과 관련이 있다. 예배당을 건축하기 위해, 교육관을 세우기 위해, 교회 주차장을 넓히거나 아니면 교회 빚을 갚아 나가기 위해서 자주 외부 강사들을 모신다. 아니면 선교지에 보내는 돈을 모으기 위해
예장 합동총회 한동 노회가 현대의 거짓 방언이 성경에 나오는 기독교의 방언과 어떻게 다른지를 탐구하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였다. 110년 전 미국의 이단들이 캘리포니아에서 먼저 시작하였던 거짓 방언기도 현상은 더 이상 브레이크를 걸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현대의 거짓 방언 기도의 물결은 이제는 너무도 거대해져서 막을 수가 없다. 그리고 평화로운 교회운영을 원하는 목회자들은 반드시 그 진실을 몰라야 하고, 또한 혹 알아도 아는 체 하지 않아야 할 문제로 군림하고 있다. 특히 목회를 '업'으로 삼고 생계를 유지하는 목사들은 이 문제를 건드리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 가장 상책이다.'복음주의 4인방'이라고 불리우는 홍정길, 이동원, (고)하용조, (고)옥한흠 목사도 현대의 거짓된 방언 기도
홍정길 목사가 이단연구가들의 모임에 나타나서 한국 교회를 이단으로부터 지켜주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홍정길 목사는 자신의 비용으로 약 40명이나 되는 이단연구가들을 인터콘티낸탈 호텔 식당으로 초대하여 좋은 음식을 대접했다. 한국 교회의 존경받은 원로이신 홍정길 목사가 이단 사역에 관심을 보였다고 하니, 참 듣기 좋은 반가운 소식이다. 한국 교회에서 홍정길 목사는 큰 스승과 아버지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분이다. 사람들은 홍정길 목사를 향하여 ‘복음주의의 맏형’, ‘목사들의 아버지’라고도 부른다. 이러한 분이 한국 교회를 이단으로부터
부산의 생명수교회의 양 결 목사에 관한 이단성 제보가 있었다. 여러 자료를 통하여 살펴보니, 제보한 내용은 대부분 사실로 확인되었다. 생명수 교회는 예장 고신에 속한 교회이다. 예장 고신은 이미 신사도 운동을 이단으로 판결하고 소속 교회들에게 신사도 운동을 경계하도록 권고하였다. 한국 교회 전체를 위해서 부산의 생명수교회의 양 결 목사의 이단적인 신사도 운동 목회에 대한 익명의 제보자의 글을 공개하기로 했다. 제보자의 신원을 밝히지 않는 점을 양해바란다. 다음은 제보자가 부산의 생명수 교회의 양 결 목사의 이단적인 신사도 목회에 관하여 제보한 내용이다. 1>치유, 축사, 예언사역을 합니다. 매주 주일날 오후 치유, 예언사역이 본당에서(여러 명의 치유사역자라는 사람들)있습니다
칭의교령은 마무리 말에서 그 교령을 성실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칭의를 받을 수 없다고 말한다. 칭의교령을 확고하게 지지하지 않는 기독인은 칭의를 상실한다고 한다. 트렌트공의회는 칭의의 제3의 조건을 제시한다. 칭의교령(1547) 엄수를 의롭게 되는 조건으로 삼는다. 성경이 한 가지만을 칭의 방법으로 제시하는 것과 대조된다(롬 5:1).칭의교령에 첨부된 법규(canon)는 파문(anathema) 조건 32가지를 담고 있다. 칼빈은 6개 항 곧 1항, 2항, 3항, 8항, 19항, 22항을 “아멘” 하고 긍정하고, 나머지 항목들은 앞의 논의한 것을 정리하여 간명하게 반박한다. “트렌트공의회를 존중하지 말고,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그리스도의 영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한 저 확고한 신앙을 간
성령의 은사는 초자연적이며 신적인 능력이다성령의 은사는 초자연적인 능력이다. 오순절 날 방언으로 말했던 제자들은 외국어를 배운 적이 전혀 없다. 그럼에도 성령이 임하셨을 때 이들은 배우지도 않은 외국어를 갑자기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었다. 이것은 제자들이 전혀 알지 못했던 외국어를 아무런 배움이나 훈련 없이도 구사할 수 있도록 성령이 이들에게 초자연적인 외국어 능력을 주셨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오늘날 선교사들이 선교지의 언어를 배워서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도 하나님이 주신 은사라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 초대 교회의 방언의 은사처럼 초자연적이거나 신적인 능력은 아니다. 단지 인간의 노력으로 얻은 외국어 능력일 뿐이다.또 성령의 은사는 신적인 능력이다. 이 능력은 인간의 의지와 상관없이
에서 '사랑하는 교회'(구, 큰믿음교회)의 지도자 변승우 씨(한국 교회의 주요교단으로부터 이단규정을 받은 사람이므로 목사로 호칭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 된다)에 대한 기사를 보았다. 변승우 씨가 자신의 사상을 중국 등의 해외로 퍼트리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의 기사였다.그런데 변승우 씨를 비판하는 논조가 신앙상식에서 벗어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변승우 씨의 신학적인 문제점을 제대로 꼬집어서 비판하지 않는 것으로(못하는 것으로) 보였다. (실제로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마치 변승우 씨와 연이 통하거나, 그에게서 개인적으로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거나, 인간적으로 변승우 씨에게 갚아야 할 빚이 있는 사람이 변승우 씨를 비판하는 모양새를 취하기는 하지만, 제대로 옳게 그의 비성경적인 사상을 꼬
최근 한국교회는 플러신학교의 김세윤 교수의 ‘유보적 칭의론’을 물리치기 위해 많은 힘을 소모하였다. 이제 최덕성 박사 등의 여러 개혁주의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수고로 말미암아 김세윤 교수가 퍼뜨린 비성경적인 유보적 칭의론이 다스려지고 있어 무척 다행이다.나도 이제서야 김세윤 교수의 저서 를 구입하여 읽고 있는 중이다. 그 동안 다른 사람들의 김세윤 교수 비판의 글에서 보았던 김세윤 교수의 '완전한 칭의가 종말의 심판의 때로 유보'되었다는 주장을 실제로 그의 책에서 확인하고 있다. 김세윤 교수가 이미 믿음으로 얻은 하나님의 칭의 선언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며 확정적인 칭의선언이 종말의 심판 때로 유보되었다고 주장하는 내용 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그 중의 몇 군데를 여기에 발췌하였다.
지금 한국교회에서 시비되는 중요한 논의 중 하나는 흠정영역 곧 킹 제임스번역성경이 가장 완벽한 성경으로 모든 계시의 내용을 다 담고 있어서 이 성경대로 믿어야만 완전한 신앙생활을 할수 있다는 시비다. 더욱이 “개역 판은 심히 부패되었으므로 개역성경은 교리적으로 심각한 오류가 있다”고 하는 심히 황당하고 억지스런 주장을 제기하여 한국교회에 혼란을 많이 주고 있다. 이에 대해서 이런 무식한 자들의 주장을 정비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본다. 1611년 흠정역 번역자들이 이용한 사본의 편찬을 생각해보자. 15세기 문예부흥이 일어나므로 교회의 권위에서 벗어나서 원천에로 돌아가서 고전 본래의 가르침이 어떠했는지 살펴보기 바랐다. 그래서 16세기 최대 인문주의자인 에라스무스가 당시 알려진 6개의 사본들
오늘날 우리 주변을 보면 이단들이 상당히 많이 있고, 그들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단들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바로 요한계시록을 자의적으로 해석이다. 한국교회가 요한계시록에 대한 통일된 해석을 하지 못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너무나 많은 상징적인 의미와 문자적인 의미를 풍유적으로 해석하는 오류에서 이단들이 계시록을 자신들의 것으로 삼는 것이다.그렇다면 요한계시록이 왜 통일성을 가지고 해석되지 못한 것일까? 그 이유 가운데 하나는 바로 기록 시점에 대한 차이 때문이다.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사도 요한이 언제 이 계시록을 기록하였는지에 대하여 바르게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기록시점과 이단들의 발생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록시
성경은 모든 인류의 기원이 노아의 세 아들 셈, 함, 야벳이라고 밝힌다.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하는 이스라엘은 황인종인 셈의 후손이다. 그런데 또 다른 유대인들이 있다. 후에 유대교로 개종한 자들로서 백인종인 야벳의 후손이다. 둘을 분류해서 전자는 '세파라딤', 후자는 '아슈케나지' 유대인이라고 한다. 성경에 아슈케나지에 대한 언급이 있다. "야벳의 아들은 고멜… 고멜의 아들은 아슈케나지(Ashkenaz) … 였다." (창 10:2-3)유대인들은 디아스포라로 세계에 흩어졌지만 강한 민족주의 때문에 단일민족인 것처럼 우리에게 알려졌다. 그러나 8세기 이전까지 세계에는 아주 소수의 혼혈 유대인만이 존재했을 뿐이다. 그런데 돌연 수많은 백인 유대인이 등장하게 되었다. 그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지만 백인 유대
개혁교회가 목사, 장로, 집사를 세워 교회를 섬기게 하는 이유는 성경에서 그렇게 가르쳐주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우리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목사만 교회를 다스리고 통치하는 위임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목사의 말 한마디에 성도들은 그저 순종하면 복을 받는 다는 기복주의 신앙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목사의 말에 순종하여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하나님은 자신의 교회를 위해 목사와 장로와 집사를 세우셨다. 이것은 목사가 우선이고 그 다음에는 장로와 집사라는 말씀이 아니다. 교회를 위해 목사가 해야 할 일이 있고, 장로와 집사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이다. 간혹 교회가 갈등이 있을 때, 거기에는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