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초월의 신비로 가득 찬 책이다. 특별히 여호와 하나님은 역사의 중요한 분기점 마다 택한 자를 통해 강력한 초월적 계시를 통해 자신의 우주적 섭리의 여정을 깨닫게 하셨다. 그 초월적 계시는 내재(內在)의 삶을 사는 인류에겐 신비한 체험으로 인식된다. 아담,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여호수아, 사무엘, 다윗, 솔로몬, 엘리야와 엘리사, 마리아와 요셉. 사도 바울 등은 그 같은 초월 계시를 경험한 중요한 인물들이었다.초월 계시를 체험한 두 사람, 야곱과 발람꿈에서 하늘로 오르내리는 천사들의 사닥다리를 목격하고, 얍복강 가에서 하나님과 씨름한 야곱의 신비 체험은 전무후무한 초월 체험이었다. 그런데 여기 특별한 신비 체험가가 한사람 더 있다. 그는 이스라엘 민족과 출애굽 여
프리메이슨은 에녹, 니므롯, 히람 등 성경의 오래전 인물들에게 그 기원을 두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역사는 약 천년 전부터 시작한다. 유럽의 감추어진 역사를 연구해온 원종우님의 의 내용 일부를 엮어서 그 탄생을 짧게 소개하고자 한다.예루살렘이 회교도들에게 유린당하자 1118년 프랑스는 십자군의 이름으로 성전기사단을 발족하였다. 그들은 성지회복과 순례자 보호를 외치며 교황의 후원과 지지 아래 예루살렘으로 진군했으나, 현근대와 중세의 연구가들에 의하면 그들의 실제 목적은 솔로몬 성전 터에 묻혀있는 보물을 찾는 것이었다. 솔로몬 성전 자리에 본거지를 세운 성전기사단은 오랜동안 그곳에 머물면서 일종의 발굴 및 탐사 작업을 폈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그들은 막대한 보물을 차지할 수 있었다
16세기 ‘종교개혁(改革, reformed)’ 뒤, 17-18세기에 ‘부흥(復興, revival)’이 일어났다. 부흥(復興)은 종교개혁이 약화될 때 종교개혁을 강화하기 위해서 일어났다. 종교개혁이 약화된 것은 계몽철학(이성주의), 신비주의(이성주의), 식민주의(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발흥하면서 발생했다.부흥은 종교개혁을 반복하려는 사역자들의 열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종교개혁은 바른신학 운동인데(가르침의 회복), 부흥 시대에는 열정과 세계선교(탈교회주의)를 추구했다. 생명을 건 헌신과 뜨거운 기도를 추구했고, 교회가 아닌 선교회를 중심으로 선교가 진행되었다. 그 부흥에서 헌신과 열기를 뜨겁게 올려야했고, 더 많은 지역에 더 많은 영혼을 구령하는 것을 목표한 것처럼 나타났다. 부흥은 외적인 가치는
부흥에 관한 로이드 존스의 이론 속에는 오늘 날의 불건전한 은사주의자들이 매우 좋아할 또 다른 내용도 있다. 로이드 존스는 부흥이 임하면 사람들에게서 특이한 신체적 반응과 현상들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였다. 거짓 영들이 많이 장난하는 성령운동가들이 지지하는 이상한 성령현상과 비슷한 내용의 말들을 로이드 존스도 이야기했다.거짓된 성령운동가들은 쓰러지거나, 수면상태와 유사하게 정신을 잃는 등의 현상들이 성령이 강력하게 임재하심으로 나타나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성경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현상들이다. 성령충만했던 사도들과 초대교회의 제자들의 사역에서 성령이 강력한 역사하심으로 인해 사람들의 몸이 떨리고, 쓰러지고, 정신을 잃는 등의 괴상한 신체적 반응이 나타났다는 말씀을 찾을 수가
‘사도’는 교회에서 유일한 직분이다. 예수께서 직접 세운 특별임시 직분(the extraordinary office)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교회에서 ‘사도’를 이해하는 방식은 다양하고, 추구하는 방식도 다양하다. 성경에 근거한 '사도'는' 계시 담지자(예수님을 직접 경험한 사람)'이고 '교회 설립의 원형'이다. 교회 설립의 방식과 내용(복음, 바른 교훈)을 사도가 결정했다.사도 요한이 소천된 뒤에 사도의 후계자들을 ‘속사도(續使徒, Post-Apostolic, 100-200)’라고 부른다. 성경에 등장한 마가, 실라, 디도, 디모데 등은 계시 담지자이기도 하고, 사도의 직계 제자이기도 하다. 96년경에 로마의 클레멘트가 고린도 교회에 보낸 문서가 있지만, 성경이 아닌 속사도 문헌으로 구분한다. 사도
하나님께서 어린양의 피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신 후 유월절을 제정하시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날을 기념하면서 그들의 자손들에게 유월절의 의미를 가르쳐 대대로 지킬 것을 명령하셨다. 이 유월절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의 모형이라고 하는 것을 모르는 자들이 있을까? 어쩌면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가 기존의 교회성도들을 미혹하여 자신들의 모임에 데리고 가는 것을 보면 유월절과 성찬에 대한 바른 신앙교육을 시키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이단들의 왜곡된 교리보다는 우리가 스스로 하나님의 은혜의 수단을 쉽게 간과하고 있다는 것이 더 문제가 된다고 본다.개혁파 교회는 성도가 은혜 받는 방편을 합당한 말씀의 선포와 세례와 성찬, 그리고 기도로 규정하고 있
오순절주의자들의 방언은 외국어가 아닌 영음 방언이다성령의 은사로서의 방언은 배우지 않은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며, 다른 종류의 방언(영음, 하늘 언어)은 없다. 성령이 오순절 날 제자들에게 주신 방언도 언어였고, 고린도교회에 주신 방언도 언어였다. 그리고 1901년 로버트 파함이 운영했던 벧엘 신학교의 오즈만 여학생이 한 방언도 언어(중국어)였다고 한다.1) 로버트 파함은 그의 제자 아그네스 오즈만의 중국어 방언을 보고 방언이 외국어라고 확신했다. 그러나 그는 방언의 은사가 상시적인 능력으로 착각하여 언어 훈련 없이 선교사를 선교지에 파송해도 된다고 가르쳤고, 그의 가르침을 따랐던 선교사들은 안타깝게도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그런데 오즈만의 방언이 중국어가 사실이었다면, 성령이 오즈만에
로이드 존스는 믿는 자들에게 위로부터 성령이 더 부어지는 것이 곧 ‘부흥’이라고 늘 강조했다. 이는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성령을 받는 것을 동일시하지 않는 매유 치명적인 로이드 존스의 신학의 약점이다. 그리스도를 믿을 때가 곧 성령을 받아서 모시기를 시작하는 순간이다. 한번 성령이 오시면 그것은 곧 삼위일체 하나님이 우리 속으로 오시는 것이다. 성부, 성자, 성령은 한 신격이시고, 한 실체이시고, 한 하나님이시다. 성부, 성자, 성령은 독립적인 세 인격이시나 서로 항상 연합되어계시므로 서로 분리되거나 떨어지지 아니하신다.그리스도의 피로 죄 씻음받은 신자들에게 하나님은 친히 임재하시어 친히 자기 백성가운데 거하시기를 기뻐하셨다. 이로서 구약의 돌로지었던 옛 성전을 대체하는 새로운 성전이 들어섰다. 이것
"정이철 목사님, 안녕하세요. 을 통해서 목사님을 알게 되었고, 여러 문제제기에 대해 전적으로 목사님에게 동의합니다. 제가 따로 바른 믿음의 길을 가시는 분들을 찾을 필요가 없이 을 통해 여러 사람들의 좋은 글들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온라인상에는 꽤 있다는 것이 위로가 됩니다.최근 우리 00에서 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석자들이 지금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쓰러짐이나 방언 등을 성령의 사역이 아니라고 쉽게 말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방언은 공적인 예배에서는 통역이 없으니까 하는 걸 권하지 않지만, 집에서 혼자서 하는 것은 유익이 있다고 애매모호하게 끝을 내는 식입니다.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영향력 있으면서도 비밀스럽게 감추어진 집단인 프리메이슨에 대해서 의견이 다양하다. 프리메이슨에 대해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프리메이슨은 사탄을 숭배하는 엘리트 집단으로 세상을 마음대로 조종하며 세계정부를 세우려 한다”"지식을 넓히며 친목을 추구하는 귀족 상층부의 사교클럽일 뿐인데, 비밀을 지키려는 성격 때문에 신비주의적인 요소가 과장되어 오해를 사고 있다"“프리메이슨은 세계평화와 형제애를 이념으로하는 친목단체이다”“프리메이슨 운운하면서 어두운 면을 파헤치려는 것은 정신건강에 나쁘다”프리메이슨은 비밀집단이지만 이젠 더이상 수수께끼에 싸여있지 않다. 생명을 무릅쓴 내부자 고발이나 전문적 연구를 통해 그들의 비밀이 이미 세상에 공개되
한국복음주의연합(공동대표 이병휘·이흥선 목사)이 총신대학교 제 2종합관 카펠라홀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2017년 2월 23일 복음주의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 서철원 박사(전 총신대학교 신대원장)는 ‘종교개혁과 칭의’, 이흥선 목사(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 실천목회연구과정 교수)는 ‘복음의 핵심, 부활인가 십자가인가’를 주제로 강연했다.독일의 튀빙겐 대학이 선정한 ‘20세기 대표 신학자 100인’에 포함된 서철원 박사는 첫 번째 강연에서 종교개혁의 이신칭의를 공격하는 이론들 몇 가지를 지목했다. 종교개혁 당시 로마교회의 경우 예수 믿음으로 구원얻는다는 것 외에 행함을 더해 구원에 이른다는 주장이 편만해 있었다고 한다. 믿음만으로는 구원을 얻지 못하니 거기에 선행, 구제와 고행 등을 더해서 의롭
180년경 리용 교회를 담임했던 이레네우스 주교는 그의 저서 《이단 반박론》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오늘날 이단을 전수하는 자들의 관점을 게시하고...그들의 주장이 얼마나 어리석고 진실과 어긋나는지를 보이고자 한다...이 책을 읽은 자들은..,지인들이 그러한 광기와 그리스도에 대한 불경의 나락에 빠지지 않도록 경고하라.”이레네우스가 이단을 반박하기 위해 사용한 책들 중 진리복음서와 요한외경이 포함된 것은 사실이다. 4세기 이후 기독교가 공식 종교로 인정되면서 이단으로 탄핵 받은 서적의 소유는 범죄 행위로 간주되었고 그러한 서적은 불태워졌다. 이 기독교는 ‘그노시스파(영지주의)’라고 불린다. 이는 보통 “지식”이라 번역되는 그리스어 그노시스에서 유래했다. 궁극적 현실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
요즘 한국의 교회들 가운데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교인들의 신앙을 위해서이기도 하겠지만그러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양적부흥을 이룬 교회들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엄밀하게 따져보면 꼭 그러한 프로그램 때문에 양적으로 성장한 것이 아닐 수 도 있다. 하지만 그 프로그램을 도입한 몇몇 교회가 양적으로 성장했다는 소문이 돌면 그 프로그램은 유행처럼 많은 교회를 점령하게 된다. 예를 든다면 두 날개 프로그램이나 알파코스, 등이 그런 경우라고 할 수 있다.이와 비슷한 일이 개인의 신앙생활에서도 적용되는 것을 실제로 많이 보았다. 누가 DTS훈련이나 특정훈련을 받고나니 자기 개인의 어려운 문제가 해결되었다면, 그 말을 들은 주위사람들도 그 훈련을 받게 되는 경우들이 있다는 말
(2016년 예장 합동 용천노회가 그리스도의 부활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었다는 비성경적 내용을 '부활복음'이라는 명칭으로 포장하였고, 이에 현혹된 신자들이 내는 헌금을 여러 매스컴들과 인맥들을 위해 물 쓰듯하며 거짓된 부활복음을 전파한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의 사상을 신학적으로 규명하여 달라고 합동 총회에 헌의안을 제출하였다.김성로 목사의 사상을 확실히 검증하기 위해 합동의 또 다른 노회가 금년에도 재차 헌의안을 낼 것이라고 하고, 다른 교단의 연구자들도 김성로 목사의 사상을 확실하게 검증하기 위해 헌의를 올릴 것이라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김성로 목사가 소속한 한국의 기독교침례회에서 김성로 목사의 사상을 자체 조사중이며, 김성로 목사의 문제점이 많이 드러났다고도 하는 말도 들려온다. 김성로
5월 달에 미시간에서 ‘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열린다. 미시간의 연합기도회 소식을 알려주는 메일에 ‘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 대표 강순영 목사의 인사의 편지가 들어있었다. 강순영 목사는 미시간 지역의 목회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존경하는 목사님 ... (중략) 우리는 모든 부흥(개인의 부흥, 교회의 부흥, 도시의 부흥, 나라의 부흥)이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일어났음을 알고 있습니다. 섬기시는 교회의 교우들을 중보기도 용사로 훈련해, 섬기시는 교회가 사도행전의 교회처럼 부흥으로 타오르기를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무엇보다 중보기도자가 많은 교회는 부요한 교회이고 그 교회의 목회자는 부요한 목회자입니다. 목사님, 가능
창조론 전문가들의 모임 '창조론오픈포럼'이 10주년(제20회)을 기념하는 모임이 열린다.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일시 - 2017년 3월 11일(토) 오전 9시 30분2. 장소 - 100주년기념교회 제1사회봉사관(교육관, 이재철 목사 시무)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6,7번 출구에서 우리은행 NH농협방향 100 미터) 3. 논문발표(예정)"98.5%라는 착각: 인간과 유인원의 차이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비교""오리겐의 창조론""아담의 역사성 논쟁""성경적 창조신앙과 현대 기독교 신비주의""그랜드캐년 정말 노아홍수 때 생겼는가?""호킹의 『위대한 설계』에 대한 비판적 고찰""창조과학과 한국교회""논리적인 믿음" 4
20세기 복음주의(Evangelicalism)의 거장 로이드 존스(David Martyn Lloyd-Jones, 1899-1981)의 저작은 건강한 신앙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기독교의 보석이다. 존 스토트와 함께 세계 복음주의를 지탱했던 수레바퀴였다고 평가되는 로이드 존스는 청교도 사상과 개혁신학을 진술하는 탁월한 저술들을 많이 남겼다.특히 로이드 존스는 조나단 에드워드의 책으로부터 크게 영향받아 성령의 역사하심과 부흥에 대하여 큰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여 다른 개혁신학자들이 감히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성령의 역사하심에 대해, 성령이 주시는 놀라운 부흥에 대해 깊이 있는 탁월한 저술들을 남겼다.그런데 현대 교회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불건전한 성령운동가들이 로이드 존스의 글과 사상
정치적 유대인들의 미국 이주의 역사유럽의 유대인은 공산혁명의 실패로 인한 박해를 피하기 위해, 또 이차 세계대전 중 나치의 박해를 피하기 위해 미국으로 대거 이주하였다. 러시아의 유대인들은 과학기술로 미국을 정복하려는 계획을 세웠지만 실패하자 모든 재산을 빼내어 미국으로 망명하기 시작했다. 공산 소련이 지식층 엘리트를 너무 많이 죽였기 때문에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들은 미국에 들어가서 직접 정복하기로 하고 미국행을 감행했다.당시 500만 내지 600만 명의 아슈케나지 유대인들이 러시아를 탈출해서 미국으로 향했는데 미국 사람들은 이들을 대환영하며 맞아주었다. 냉전 체제 하에서 이루어진 일이었으므로 단연 자유민주주의 승리라고 착각하여 환영하면서 받아 주었던 것이다. 실상은 아슈케나지 유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리고 교회에서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이나 가르침을 종종 배우게 된다. 하지만 한국교회에서 성도가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가르침은 그렇게 많이 없었고, 지금도 그렇게 흐르고 있다.대부분의 교회에서 부흥회나 유명한 강사를 모시고 집회를 하는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그 속을 들여다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교회에서 부흥회를 한다거나 집회를 하는 이유는 어떤 목적을 두고 있다. 그 목적이란 거의 돈과 관련이 있다. 예배당을 건축하기 위해, 교육관을 세우기 위해, 교회 주차장을 넓히거나 아니면 교회 빚을 갚아 나가기 위해서 자주 외부 강사들을 모신다. 아니면 선교지에 보내는 돈을 모으기 위해
예장 합동총회 한동 노회가 현대의 거짓 방언이 성경에 나오는 기독교의 방언과 어떻게 다른지를 탐구하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였다. 110년 전 미국의 이단들이 캘리포니아에서 먼저 시작하였던 거짓 방언기도 현상은 더 이상 브레이크를 걸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현대의 거짓 방언 기도의 물결은 이제는 너무도 거대해져서 막을 수가 없다. 그리고 평화로운 교회운영을 원하는 목회자들은 반드시 그 진실을 몰라야 하고, 또한 혹 알아도 아는 체 하지 않아야 할 문제로 군림하고 있다. 특히 목회를 '업'으로 삼고 생계를 유지하는 목사들은 이 문제를 건드리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 가장 상책이다.'복음주의 4인방'이라고 불리우는 홍정길, 이동원, (고)하용조, (고)옥한흠 목사도 현대의 거짓된 방언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