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낳은 세계적인 신학자 서철원 박사(조직신학)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은퇴 후 조직신학 저술을 정리하여 전집 7권(서론, 신론, 인간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구원론)을 출판했다. 서철원 박사의 네덜란드 자유대학에서 취득한 박사학위 논문(The Creation-Mediatorship of Jesus Christ: A Study in the Relation of the Incarnation and the Creation, Rodopi, 1982년)은 독일 튀빙겐 대학이 선정한 20세기 100대 논문에 수록된바 있다. 튀빙겐 대학의 100대 논문에 선정된 한국인 신학자로는 김세윤 박사와 서철원 박사 두 사람 뿐이다. 김세윤이 취득한 “바울 복음의 기원”은 칼 바르트에게 우호적인 논문이다.
들어가면서최근 한국 교회에 신비주의가 범람하고 있다. 신비주의로 물든 기독교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한국기독교는 탈선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도대체 신비주의는 무엇이고 어떤 역사적 경로를 거쳐 한국교회를 뒤덮고 있는 것일까? 그 근원적 본질을 추적해 보고자 한다.기독교는 성경을 통해 계시하는 하나님의 창조와 그 창조 신앙을 근본으로 하는 종교다. 창조는 일종의 초월(超越)이다. 그런데 성경의 하나님은 이 세상 너머 초월자인 동시에 이 세상에 존재하는 내재자(內在者)로 자신을 계시한다. 그렇기 때문에 초월은 내재를 사는 사람들에게는 늘 신비한 영역이다. 사실 성경의 저자들은 계시의 전달자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어떤 식으로든 모두 초월적 신비를 경험한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성
미국 대통령 트럼프에 관하여 매우 관심이 가는 내용이 담긴 유투브 영상 하나를 보았다. 그런데 사실 이것에 대해 말하기가 상당히 조심스럽다. 왜냐하면 많은 의 독자들이 미국 대통령 트럼프를 지극히 지지하고 존경하기 때문이다. 트럼프를 비판하는 내용도 아닌데, 기사 제목에 트럼프가 등장하면 상당히 예민한 마음을 가지는 독자들이 많은 것 같다.나 또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상당히 기대를 했던 사람이다. 당선되기 전에 교황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말하는 것을 보니, 뭔가 좋은 일을 내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이후 대통령이 되고서 기독교 신앙을 위해 특별하게 공헌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 그래서 현재 트럼프에 대한 소감은 미국 말로 ‘So-So’(나쁘지도 않고 특별히 좋지도
예수님의 마지막 하루를 다시 살펴보도록 하자. 이를 통하여 예수님의 고난에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1. 유월절 만찬을 드심 - 목요일 밤 6-9시죽으시기 3일전인 수요일의 예수님의 행적은 복음서에 나타나지 않는다. 십자가를 바라보며 안식처에서 준비하시고 계셨을 것이다. 그리고 다음 목요일 밤에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만찬을 잡수심으로 마지막 하루의 사역이 시작되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을 위해 피 흘리고 죽었던 양, 후에 십자가에서 피 흘리고 죽을 자신을 의미하는 양을 잡수셨다. 그때 마지막으로 자신을 팔 유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셨고, 성찬식을 제정하시고, 세족식을 행하시고, 베드로의 세 번 부인할 것임을 말씀하셨다. 2.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기도 - 목요일 밤
빨대는 영어로 straw이다. 빨대는 주로 그릇 속에 들어있는 뜨겁지 않은 음료를 천천히 빨아서 마시는데 사용되는 요긴한 물건이다. 뜨거운 커피를 빨대를 이용하여 마시면 혀에 화상을 입기 쉽다. 그래서 뜨거운 커피 같은 음료를 마실 때에는 절대로 빨대를 사용하면 안 된다.빨대가 더욱 더 유용한 경우가 있다. 달리는 차 안에서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실 때이다. 달리는 차가 흔들리므로 음료가 넘쳐흐르지 않게 뚜껑이 닫힌 그릇일 경우에는 빨대가 아주 좋다. 대게 그런 용도로 제작된 그릇의 뚜껑에는 빨대를 박도록 고안된 작은 구멍이 있다. 그곳에 빨대를 박아서 빨아 마시면 음료가 넘치지 않는다. 음료와 함께 얼음을 넣어두면 시원함이 오래 가니 더욱 좋다.예전에는 빨대의 색과 모양이 천편일률적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종교개혁 완성자 존 칼빈이 성령을 몰랐다고 알고 있다. 칼빈이 성령에 대해 일체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성령에 대해 칼빈처럼 깊고 탁월하게 가르친 신학자는 역사상 흔치 않다. 칼빈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칭의와 구원이 신자에게 전달되게 하시는 분이 성령이라고 보았다. 성령의 사역 없이는 우리의 구원이 있을 수 없다고 가르쳤다. 칼빈의 성령신학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정통 신학 안에서 개진되었다. 칼빈이 제네바에서 종교개혁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개혁교회들을 성경적 신앙으로 더욱 무장시키기 위해 작성했던 첫 번째 교리문답서에는 삼위일체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술되었다.“우리가 성부, 성자, 성령이라고 명명할 때, 이것은 삼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구원도 은혜로 받고, 거룩해지는 삶고 은혜로 얻는다면, 그럼 교회 다니는 사람이 부모를 공경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고, 이웃을 것을 탐내지 않고, 거짓 증거하지 않고 ... 등의 거룩해지는 삶을 살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은혜로 구원받고, 은혜로 말미암아 실제로 거룩해지는(성화) 삶으로 변화되는 신앙의 원리에 관련된 실질적인 토론거리는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부모를 공경하고, 거짓말하지 않고, 이웃의 것을 탐내지 않고 ... 등의 온전하고 거룩한 삶을 살라고 명령하셨습니다.당연히 우리는 지금도 그렇게 살도록 힘써야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하는
오늘 오후에 있을 앤아버 반석장로교회 주일 설교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요즘 예수 믿으면서도 구원을 유지하기 위해 율법을 지켜야 하다는 사람들이 많고, 어떻게 율법이 구원을 섬기는지, 어떻게 성령이 율법의 목적을 이루어내시는지에 대해 엉뚱한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 (중략)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 3:20)율법을 구원을 얻게하려고 주신 것이 아니고 모든 인간이 죄인이고 구원받을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은 어떻게 하나님의 의롭다하심을 얻을 수 있습니까? 그 무슨 행위로도 인간은 하나님의 의롭다하심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모든
어떤 폐친과 잠시 토론하였던 내용을 널리 공유하고자 한다. 일부 사람들이 성경으로 예언으로 종결되었다는 개혁신학과 예언이 늘 지속되고 있다는 은사주의 예언신학 사이를 절충해 주는 학자로서 웨인 그루뎀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신사도 예언파들의 예언이론을 가장 잘 뒷받침해 주고 있는 사람이 바로 웨인 그루뎀이다. 웨인 그루뎀의 예언 이론의 핵심은 "성경 수준의 절대적 권위의 예언은 종결되었으나 개인적 수준의 상대적 예언은 성경시대부터 지금까지 계속이어지고 있다"라는 것이다. 웨인 그루뎀은 상대적 수준의 권위를 가지는 예언의 근거가 되는 내용은 사도행전과 고린도전서에서 나타나는 예언의 은사와 예언자들의 활동에서 근거를 찾을 수 있다고 한다. 하나님이 사도행전과 고린도전서의 예언의 은사를 통해 분
나는 요즘 가는 곳마다 '아주사 부흥'에 대해서 말한다. 우리에게 성령의 거룩한 부흥이었다고 알려진 1906년 캘리포니아 아주사에서 벌어진 그 사건에 대해서 외치고 있다. 1900년 동안 누구도 주장하지 않았던 것, 즉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세례를 받은 자에게 다시 방언을 동반하면서 나타난다는 '성령의 재세례'를 공식적으로 추구하는 최초의 오순절 교단 "The Asembly of God"을 미국에서 출현시킨(1904년) 그 아주사 부흥의 내용들이 모든 짐승들의 배설물보다 더 더러운 귀신들의 토악질이었다는 사실을 설명한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들으면 결코 부정할 수 없는 증거들을 보이면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아주사 거짓 부흥을 통해 교회에 부어진 거짓 영의 강력한 영향을 받으면서 교회 생활을 해 오
질문>치유집회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온누리 교회의 손기철 장로는 정기적으로 치유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특별한 사람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능력이 치유를 일으키는 것입니까?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으로부터 치유의 힘이나 기운을 받은 사람이 맘대로 치유능력을 행사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시어 치유가 일어나는 것입니까?하나님으로부터 치유의 기운을 받은 사람이 치유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고, 모든 치유사건이 하나님이 직접 역사하심으로 일어난 일이라면, 손기철 장로 등의 치유집회는 하나님의 성품과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치유집회를 계획하고 연다는 것은 하나님에게 자기를 따라서 일하라고 강요하는 것과
미국의 2차 대각성 운동을 주도했다고 알려진 찰스 피니에 대한 그릇된 정보가 매우 많이 유포되어 있다. 찰스 피니가 마치 매우 성경적인 부흥운동을 주도하여 미국 교회의 복음주의에 대단한 공헌을 했던 것처럼 오도하는 글들이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다. 찰스 피니를 성경적인 인물로 미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글들 가운데 내가 가장 최근에 접한 기사는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박욱주 겸임교수의 “한국형 이단의 자화상, 삶의 박탈과 성의 착취”(크리스천투데이, 2017.9.3)이다.박욱주 교수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한국 텔리비젼 방송극 를 소재로 삼고 쓴 이 글을 통해 심각한 부작용을 동반하는 이단의 발생 원인과 그 특징들을 매우 심도있게 기술하여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박욱주 교수의 중요한
질문>성령을 받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합니까? 토레이 등의 책에서 성령을 받기 위해 우리가 금식, 기도, 회개, 사모함 등의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기 위해 금식하고 기도하면, 특히 성령을 받기 위해 정성을 드리고 스스로 삶을 성화시키면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까? 답변>성령은 오직 하나님의 선물이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배우는 것 외에 성령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령을 받게하는 안수기도 같은 것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만일 성령을 받게하는 안수기도가 존재한다면 기독교의 성령은 무협지에 나오는 무림고수들의 장풍으로 전락될 것입니다.사도행전 10장의 고넬료와 그 가족들에게 성령이 임하시는 장면을 상고하
질문>이스라엘에 대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 이스라엘이 특별하다고 가르치는 설교를 많이 접했습니다. 이스라엘을 축복하면 반드시 복을 받고 이스라엘을 대적하면 반드시 저주받고 망한다는 설교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 제일 중요한 곳은 예루살렘이라고 하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예루살렘이 서울이나 평양보다 더 중요한 곳입니까? 답변>이제 인간의 혈통은 그리스도의 복음 앞에서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스라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스라엘의 혈통의 중요성을 조금이라도 주장하려면 일단 아브라함의 혈통을 순수하게 보존하고 있는 유대인들이 많아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아브라함의 피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유대인들은 보기가 어렵습니다. 2,000년 동안 나라를 잃고 떠도는 동안 타 민
질문>목사님, 성경에는 방언기도를 하라는 말씀이 있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방언으로 사람들에게 말하라는 말씀은 있어도, 방언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말씀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 목사님은 성경이 방언 기도를 가르친다고 하면서 자주 방언기도 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정말 이런 교회를 계속 다녀야 하는지 혼란스럽습니다. 우리 목사님이 방언 기도의 근거로 이야기하는 성경구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전 14:18)“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고전 14:5)“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고전 14:39) 답변>바울이 신
이동원 목사의 중보기도 사상이 결국 신사도 운동의 중보기도 이론과 연결되어 있다면, 이동원 목사의 책에서도 아브라함, 모세, 사무엘, 에스겔, 이사야 등의 구약의 인간 중보자들의 이야기를 현대의 중보기도자들에게 대입하는 모양새가 반드시 나타나게 되어있다. 실제로 이동원 목사의 책 의 45-62 페이지의 내용을 보니, 구약의 인간 중보자들의 이야기를 자신의 중보기도 이론을 위해 활용하는 내용이 나타난다. 이동원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중보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특별한 권리입니다. 그러나 또 다른 각도에서 전망해 보자면, 중보기도는 우리의 의무이기도 합니다"(이동원, , p. 45)그리고 소돔과 고모라를 위해 중보기도했던 아브라함의 이야기가 많이 등장
중생 교리의 관점에서 김성로 목사의 부활 복음을 살펴볼 때 나타나는 문제점들에 대해서 살펴보자. 1) 중생 교리의 중요성중생 교리는 중요하다. 예수님은 표적만을 보고 예수를 하나님이 함께 한 랍비로 여긴 니고데모에게 성령으로 거듭남에 대해 역설한다. 예수는 다른 어떤 것도 강조하지 않으시면서 니고데모에게 오직 중생(거듭남)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 중생은 전적으로 인간이 개입할 수 없는 하나님의 행하심(God's doing)이다. 즉 중생 교리는 인간이 개입할 수 없는 전적인 은혜(Sola Scriptura)의 교리로 연결된다. 성결교단이나 오순절 교단조차 중생을 중요 교리로 삼을 만큼 중생 교리는 신앙의 핵심인 것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유아 구원 문제를 통해 그 중요성을 살펴보자.
찰스 피니(Charles G. Finney, 1792-1875)는 미국의 2차 대각성 운동을 이끈 대표적인 사람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대단하게 칭찬하고 있다. 그런데 피니를 적극 인용하는 사람들 가운데 위험하고 불건전한 성향을 가진 사람이 많다. 변승우 씨가 이단시비를 당하기 시작할 때, 구원받은 자도 다시 지옥에 떨어질 수 있다는 사상을 변호하면서 찰스 피니를 인용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스도가 부활로 우리의 죄를 사하였고, 부활로 우리를 구속하였다는 ‘부활복음’ 전도사 김성로 씨도 초창기에 찰스 피니의 책을 교과서로 삼고 부지런히 회개운동을 했다고 하였다. 그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피니를 대단한 복음의 사람인 것처럼 지금도 말하고 있다. 나는 피니를 좋게 여기지는 않았으나, 자세하게는 몰랐다.
기독교는 역사적 종교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주신 그 공간과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체험하여 왔다. 교회의 전통과 신조는 그렇게 형성되어 온 것이다.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이다. 프로테스탄트(개신교)라는 말은 바로 1517년 10월 31일 오늘날 독일 동부에 있는 작은 마을 비텐베르그의 성(城) 예배당 작은 문에 마르틴 루터가 성 베드로 대성당 건축을 위한 면죄부 판매에서 촉발된 95개조의 반박문을 붙인 데서 시발되었다고 볼 수 있다.지난 해 10월 마지막 주 종교개혁 499년 기념주일을 앞두고 기독교 백주년 기념관에서는 이라는 신학 세미나가 있어 필자도 강사로 참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마르틴 루터 이후 종교개혁자들이 지키고자했던 “십자가 신
질문>예언, 하나님의 음성이란 무엇입니까? 지금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예언을 하는 것입니까? 목사님이 계속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고 하는데, 과연 정상적인 신앙사상입니까? 어떻게 예언을 받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인지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세상에서는 ‘예언’을 단지 앞날의 일을 미리 말하는 것만 의미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 ‘예언’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주시는 '말씀'(계시)을 뜻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예언(말씀) 속에 장래에 이루어질 내용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가지시기 원하셨으므로 처음부터 자기 백성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말씀하셨습니다.예언 문제를 확실하게 이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사실은 기독교의 예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