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캐톨릭 예수회(Jesuit)의 기독교(개신교) 파괴 전략선전광고학의 첫 페이지에 전세계에서 누가 가장 비즈니스 선전광고를 잘하는지 관심이 쏠렸었다. 다름아닌 로만케톨릭이 선두를 달리고 있음에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요즘도 리써치 차원에서 바티칸 뉴스를 자주 보아서인지 구글 인터넷 뉴스에 매일 자동으로 저들의 뉴스를 전면에 등장시킨다.에덴 동산의 사탄(뱀)은 거짓 선전 선동의 달인이다.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인자가 올 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눅18:8).종교개혁 기념일을 맞을 때마다 로만케톨릭의 정체성에 대해 SNS를 통해 여러 편을 나누었는데, 그 중요성을 다시 되새겨보려고 한다. I. 로만 캐톨릭의 정체성(DNA)“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계18:2).우선 간략하게 종교개혁의 모토로 알려진 FIVE SOLA를 중심으로 기독교가 아닌 다른 복음을 전하는 이교 로만캐톨릭의 정체성에 대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단 12:3).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프리카 선교 동역자 여러분가을바람이 나뭇잎과 함께 사랑을 속삭이면서 붉은색으로 변하고 주렁주렁 과일을 맺는 아름다운 금수강산의 가을! 땅끝까지 세계 선교를 위해 복음에 앞장선 더 아름답고 자랑스런 조국교회, 아프리카 한 모퉁이를 위해 많은 기도와 물질로 섬기는 동역자 여러분과 신실한 선교 동역 교회 위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간략하게 사역보고를 드립니다.1. 제 1,2 생수교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여호수아1:9).존경하고 사랑하는 아프리카 선교 동역자 여러분,살랑대는 봄바람에 활짝핀 꽃들, 푸르른 금수강산, 아름답고 자랑스런 조국 교회를 그리며 펜을 듭니다. 우기가 시작된 이곳은 거의 매일 소낙비를 맞으며 시원함을 맛본답니다.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한모퉁이의 복음증거를 위해 함께 오늘도 동역하신 신실한 교회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간략하게 사역보고를 드
지난 2004년 4월 8일 예수의 수난일인 금요일(4월 9일) 수난주일 예배 설교를 준비하면서, 당시 유행한다는 영화 '예수의 수난'을 보러 아내와 함께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았다. 우리의 주요 사역이 국공립학교를 순회하면서 학생들에게 예수 영화를 접촉점으로 하여 복음을 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영화 예고 광고가 나오기 전부터 이미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담임목사가 먼저 본 후 신앙생활에 좋겠다고 생각되면 선교사의 호주머니를 털어서라도 한번 모두 보게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학교를 순회하며 누가복음을 배경으로 한 예수 영화(CCC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요20:21-22).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프리카 선교 동역자 여러분,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이며 서늘한 바람이 가을과는 이별을 고하고 어느새 찬 바람이 쌩쌩몰아치는 추운 겨울의 만남을 준비하는 문턱의 멋진 조국을 그린답니다. 적도가 지나는 이곳도 우기의 막바지를 지나면서 거의 매일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면서 선교 사역지의 미포장 진흙탕 길이 만만치 않
- 정양호 (KPM선교사)“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고후6:14-16, *갈라디아 1:6-9, 행 20:28-31,고후 6:14-7:1)성경, 하나님 말씀은 성도의 영적 양식이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니라.” (고후12:10)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프리카 선교 동역자 여러분,어느덧 찌는 폭풍우, 무더위 여름이 지나고 벌써 푸른 잎이 붉은 치마를 갈아입고 가을 바람이 솔솔불어오는 아름다운 조국강산을 그린답니다. 적도가 지나는 이곳 우간다는 한 몇 개월간 계속 우기(雨期)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좀 지낼 만하답니다.모기가 물고오는 말라리아, 코로나 장티푸스에 걸려 조금 힘들었지만 선교사의 일상으로 열심히 운
- 정양호 선교사(KPM)최근 남아공 동쪽 항구도시의 이스트런던 주말 한 술집에서 술을 즐기며 생일 파티에 참가했던 10대 청소년 22명이 목숨을 잃은 사건이 전세계 뉴스를 탔다. 공교롭게도 이곳은 선교사가 개척한 “생수교회”가 있는 곳이기도 하여 충격이 너무 커 그리스도인의 음주 문제를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되겠다는 경각심이 생겼다.옛날 어린 시절에 보리나 쌀 추수철이나 명절에는 전국적으로 거의 집집마다 막걸리를 만들어 어른이나 아이들 할 것 없이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모습 속에 음주문제가 얼마나 큰 사회 문제였는가를 엿보게 한다
정양호 선교사(KPM)해마다 이맘때가 되면18년전 어느 날 저녁 우리 집 가정 예배가 떠오른다. “에스라서”를 읽고 말씀을 나눌 때였다. 우리 집 큰 얘가 갑자기“ 아빠, 김선일씨가 누군지 알 어?” “물론 알지” “죽었대” 하였다. 나는 선교사가 꿈이었던 그가 이라크에서 참살(2004.6.22) 당한 뉴스의 스토리를 죽 이야기해주었다. 그러자 우리 아이는 다시,“우리 나라는 구약의 이스라엘이 70여년간 바벨론 포로의 시련을 통과하고 큰 소리로 찬양하는 백성이 된 것처럼 우리나라도 뭔가 있어” “그게 뭔데?” “ 잘 모르지만 하나님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4:12-13)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프리카 선교 동역자 여러분,어느덧 눈바람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하게 살랑대는 봄바람에 활짝 핀 꽃들로 만발한 조국을 그립니다.적도가 지나는 이곳 우간다는 한 몇 개월간 건기(乾期)로 더위로 찌들었었는데 요즘 우기(雨期)가 시작되면서 아침 저녁으로 좀 지낼 만하답니다.코로나 팬데믹이 수그러들면서
정양호 선교사(KPM)오늘날 많은 미디어들이 마치 아름다운 에덴동산에 나타난 뱀처럼,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더냐?””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등등을 여전히 뇌까리며 설친다. 아담의 아내 이브는 일언반구 대화 상대할 가치가 전혀 없는 거짓의 애비와 그 잘 난 대화의 문을 활짝 열었다. 마침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보다 사탄의 거짓 진리에 동조, 타협, 옹호, 신앙함으로 하여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죄악의 구렁텅이에 빠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로마서14:7-8)존경하고 사랑하는 아프리카 선교 동역자 여러분!무더운 여름 날씨가 어느덧 시원한 가을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금수강산 조국을 그립니다. 이곳은 아직 우기철로 무덥지만 갑자기 뿌리는 빗방울로 시원하답니다. 중반기 사역 보고를 드립니다.현재 이곳 우간다 상황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상반기에도 몇몇 학년만 수업을 진행하다가 델타바이
정양호 (kpm)한국 교회의 번영복음은 우리나라가 가난했던 60-70년대에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세” 라는 정치, 사회 구호와 기복신앙의 토착문화와 어쩌면 기막히게 딱 들어 맞아 폭발적인 메가처치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돈과 명예, 세속적 성취가 성공의 잣대가 아님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성경 말씀을 왜곡하여 마치 세속적 성공 이야말로 바로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동일시하였고, 번영 이데올로기에 매몰되어 죄에 대한 문제까지도 덮어버리고 합리화하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한국에서 성령 치유집회를 한 나이지리아 기적의 목사 티비 조수아
정양호 (KPM)“당신도 할 수 있다” “당신도 거부가 될 수 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 ”정상에서 만납시다” “Yes, You Can” ”불가능이란 없다”, 책표지만 보아도 금방 돈을 벌 수 있고 당장 거부(巨富)가 되는 지름길이 보이는 데 가난했던 시절 누구나 한 번 쯤은 빠질 수 있는 미혹거리가 분명하였다.40여년전 카네기(Andrew Carnegie, 1835 ~ 1919), 노만빈센트필(Norman Vincent Peale, 1898~ 1993) 로버트슐러(Robert Harold Schuller,192
정양호 (KPM)별문제 없이 보이는 “하나님”이라는 명칭에서부터, 독자와 “독생자”가 비슷한 말 같은데 무엇이 다른가? “삼위일체”라는데 산술적으로 어떻게 3=1 이라는 것이 가능한가? 주일학교 학생 때부터 이런 많은 의문을 가지고 의문을 풀기 위해 읽고 또 읽어도 질문은 끝이 없는 것 같다. 초기 선교사들이 한글 성경 번역을 위해 얼마나 많은 고뇌를 하였을까? I. “하나님” 명칭 문제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명칭에 불만을 표한다. 하나(수사)+님(존칭명사)를 붙인 것은 어법에 맞지 않는다. ”님”은 이름이나 명사 위에 붙여 높임
이런 거친 글을 쓰노라면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핀잔할 것이다. “너무 나갔다”“음모””무식한 확증편향증”“이단”“바티칸은 한번도 종교다원주의로 넘어간 적이 없는데...”“사실 왜곡”차라리 이런 빈정거림이 사실이었으면 좋겠지만, 소리 없는 영적전선(靈的戰線,엡 6)을 탐구하는 것은 복음 전도자에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지혜가 아닌가? 에덴 동산에서 거짓의 영 사탄은 이브에게 대화를 자청하였다. 대화가 아니라 진실을 가장한 선동 전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대화의 상대가 아닌 거짓영의 거짓말에 쓰러지고 말았다. 보통 기독교 통계에서
- 정양호 선교사(KPM)이달은 종교개혁의 달이다. 작년 이맘때 종교개혁 502주년 시대의 벽보를 보라는 칼럼에서 로만 카톨릭, 천주교(Roman Catholic Church)의 현주소를 교황(敎皇) 자신이 내뱉은 말로 그 정체성을 간단히 진단해보았다. 왜냐하면, 교황은 베드로의 후계자로 자처하면서 마치 밥도 안먹고, 화장실도 안 가는 양 교황무오(Papal Infallibility)라는 절대권으로 포장하여 막강한 신적 권리를 행사하는 교주로서, 그의 말은 두말할 필요 없이 로만카톨릭의 정체성이기 때문에 서두에서 다시 떠올려본다.오
정양호 선교사(KPM)남아공 주로 백인 교회에서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소위 ”Soup Kitchen“이라는 것을 한다. 특정 교회의 목회나 NGO가 이런 사회사업을 주동하여 쇼핑센터나 식당등 물건이 팔다가 남아 기간이 거의 다 되어 가는 상황일 때 그것을 무료로 받아다가 빵이나 죽을 만들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다시 무료로 주거나 아주 저렴하게 나누는 사역을 한다. 필자도 케이프타운 칼리쳐에서 팀 사역을 할 때 이들이 운영하는 법인체에서 남은 식품을 얻어다가 다시 선교사들이 개척한 교회에 매주 날라다 분배하는 사역을 하였다.빵이나 채
정양호 선교사(KPM우간다)우리 교회 'D'라는 아가씨(30세, 미혼)는 원인 모를 구토, 설사 및 소화불량이 계속 되었다. 교회 교인들은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약 3개월이 지나는데도 병원에 가질 않는 것 같았다.”왜 병원에 안 가느냐?"고 했더니 의사가 말하기를 그녀는 그야말로 백약이 무효라고 하였다. 물 한 방울도 다 토해 냈다. "목사가 생각할 때는 단순한 질병이 아닌 것 같으니 정밀 진단을 받으라"고 강하게 충고하였다. 그 다음 주에 또 심방을 갔다. 다 죽어가고 있었다. 병원에서 그냥 알약만 주면서 가라고 한다기에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