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안녕하세요? 노승수님이 정 목사님을 겨냥하여 다음의 글을 쓴 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어떤 이가 청교도가 이단이라면서 율법 없이도 복음이 윤리가 가능하다는 취지 주장을 하는 걸 봤다. 그런데 이게 청교도들만의 신학이 아니다. 칼뱅에게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신학 프레임 자체가 이것을 주장한다. 예컨대 2문을 보면,----------2문 :이러한 기쁜 위안 속에서 살고 죽기 위하여 당신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답 :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나의 죄와 그 비참함이 얼마나 심각
노승수 목사는 필자(정이철 목사/바른믿음 대표)로부터 심각한 이단사상을 지적받았다. 하나님의 사람은 성경을 훼손하는 이단사상을 지적 받으면 고통스러울지라도 인정하고 고친다. 진리의 영이 그 사람에게 역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승수 목사는 도리어 필자를 상대로 형사고소를 실행했다. 노 목사의 형사고소 때문에 공무들도 불필요한 수고를 하게 되었고, 필자도 고민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미국 현지의 법조인들이 이런 문제로 한국에서 누가 고소를 하거나, 관련된 공무를 보시는 분들이 무슨 말을 해도 반응하지 말라하기 때문이다. 이런 일로 미국 시민에게 한국 정부가 강제력을 행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한다.필자는 모국의 공무를 보시는 분들에게 예절을 다하고, 그리스도인 다운 자세를 가지는 것이 덕스럽고 바르
정이철 목사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의 전가 교리를 강하게 주장하는 노승수 목사가 토론의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신학적인 오류들을 주장하였다고 여러 사람들에게 알렸다.1)그리스도가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능동적 순종을 했다.2)그리스도가 자기의 속죄를 스스로 이루었다.3)종교개혁의 핵심은 능동적 순종의 의이다.4)예수 믿음으로 얻는 칭의를 통해서도 죄책이 다 제거되지 않고 오직 교회에 허락한 은혜의 수단을 실천하여 이루는 성화를 통해 죄책이 제거된다.5)원죄와 오염이 부모를 매개로 자식에게 전달(죄의 혈통유전설)된다.여기에 대해 노승수 목사는 “노승수 ‘정이철 씨는 협잡과 음해를 멈추라!’”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하여 반박하였다. 안타깝게도 노 목사가 계속 미숙한 신학적인 주장을
“셋째, 범책은 부모로부터 전달(propagation)받는 방식, 벌책은 행위언약에 의해서 직접적으로 매개 없이 전가(imputation)되는 방식입니다.”(노승수 목사, 2월 3일 페이스 북)노 목사의 ‘범책’이라는 말의 정확한 의미를 모르겠다. 일반적으로 죄책, 오염(부패), 죄과 등의 단어들로 인간의 죄를 설명하는데, 노 목사는 자신도 잘 모르는 말을 함부로 쓰는 것 같다. 노 목사의 범책이라는 말이 ‘죄’, ‘죄의 죄’, ‘죄에 대한 책임’, ‘죄인으로서의 신분’ 등의 의미인 것으로 이해하고 진행하겠다. 그리해도 노 목사의 오류를 지적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죄가 부모로부터 자식에게 전달된다는 노 목사의 말에는 기독교 신앙의 죄에 대한 바른 이해를 방해하는 다음의 두 가지 요소
능동적 순종의 의의 전가 이론의 출발은 선악과 해석이다. 선악과 사건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능동적 순종의 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영생도 가지지 못했고, 임시적으로 불완전한 존재였던 아담을 영생하는 완전하고 영화로운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님이 선악를 중심으로 하는 계명들을 주었다고 해석한다.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의 전가 교리는 여기에서 출발하는데, 선악과의 의미를 이렇게 해석하면 다음과 같은 기독교 신앙 전체의 변형이 일어난다.1)처음부터 영생을 가지지 못하였던 불완전한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더 적극적인 죽음에 처해진 것이다. 원죄로 인해 아무 부족함이 없는 에덴동산의 영생복락으로부터 추방된 아담의 비참한 실상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다.사례>“그(아담)는 순종할 경우에 영생을
노승수 목사는 이 전에 그 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셋째, 범책은 부모로부터 전달(propagation)받는 방식, 벌책은 행위언약에 의해서 직접적으로 매개 없이 전가(imputation)되는 방식입니다.”(노 목사, 2월 3일 페이스 북)여기에 대해 정이철 목사는 다음과 같이 반박했었다.“원죄에 대한 책임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괴한 아담의 허리를 통해 출생한 모든 죄인들에게 영적으로 전가됩니다. ‘죄책이 아담으로 후손으로 태어나는 모든 사람에게 영적으로 전가된다’라고 말했어야 합니다.”(정이철 목사)죄에 대한 책임이 부모로부터 물려지고, 특히 부모의 성적인 행동과 임신, 출산에 의해 죄에 대한 책임이 물려진다고 주장하는 것은 매우 비성경적이다. 어떻게 원죄에 대한 책임이 부모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의 전가를 강하게 주장하고, 그 사상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사이비 신학하는 사람들인 것처럼 뒤담화하였던 노승수 목사에 대한 기사를 종결한다. 이 문제는 노승수 목사가 운영하는 인터넷 싸이트에서 노승수 목사와 그 친구들이 정이철-서철원 박사를 이단사상가 안셈, 피스카토에 비유하는 등의 저급한 뒷담화를 즐기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에 그 내용을 제보하여 시작되었다. 노 목사가 한 말이 아니고, 노 목사의 싸이트에서 다른 사람이 한 말을 잘못 제보하여 시작된 일종의 헤프닝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문제를 다루는 과정에서 개혁신학을 주장하는 노 목사에게 이해할 수 없는 사이비적인 사상들이 발견되었다. 그 동안 이 노 목사의 명확하고 진지한 해명을 요구
우연하게 시작한 에피소드가 중대한 실체가 되었다. 아니 뗀 굴뚝에 연기가 났고, 발 없는 말이 지구를 왕래하고 있다. 신학 담론은 유익반 손해반이다. 무의미한 담론이 계속되면 모두에게 손해가 될 것이다. 우리의 담론을 정리하고, 상호 확인한 뒤에 계속 논의를 전개하기를 제언한다. 서로 주장하지 않았던 것을 주장한다고 우기는 것도 부당하고, 사과한 것을 계속 지적하는 것도 부당하다. 1. 그리스도가 능동순종으로 자기를 구원받게 해야 했다는 주장에 대해학문은 어려운 것을 쉽게 표현하는 것이지, 쉬운 어휘를 어렵게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1+1=2을 말하려고 1+2=3이라고 말할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 자신 역시 구원되어야 하는 존재”(1+1=2)라는 명백한 의미를 어떤 부연 설명(
노승수 목사가 자신의 신학적인 문제점들과 일부 심각한 이단사상에 대한 의 기사들에 대한 자신의 반박문(크릭하면 이동)을 발표했다. 이전에 노 목사는 황철민이라는 분과 SNS 상의 대화에서 서 박사에게 신학을 배운 정 목사가 자신의 이단적인 주장들에 대한 비판(크릭하면 이동)을 가하자 다음과 같이 말했다.“결국 서철원 교수의 신학을 다룰 수밖에 없나요? 거기가지는 예의상 지켜드리고 있는데 말이죠. 자꾸 선을 넘어오네”(노 목사) 위 사진은 노 목사의 말은 정 목사가 계속 자신의 이단적인 주장을 들추어내고 비판하면, 기존 개혁신학의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의 전가’ 교리가 비성경적이라고 가르치는 (정 목사의 스승) 서철원 박사의 신학의 문제를 자신이 다
저는 예장 합동에 속하였고, 현재 미국에서 을 운영하고 있는 정이철 목사입니다. 예기치 않게 합신의 목회자인 노승수 목사와 신학 논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발은 노승수 목사가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공간에서 저와 서철원 박사님에 대한 신학적인 비방과 험담이 자주 일어난다는 제보 때문이었습니다.그 과정에서 노승수 목사의 다음과 같은 비성경적인 주장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말씀드리는 이유는 더 이상 개인끼리 논쟁을 신문지상에서 지속하는 것이 유익보다는 해로움이 더 많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합신의 마땅한 어른 목사님께서 나서서 노 목사에게 권면하시고 지도하신다고 약속하시면, 저도 개인적인 논쟁을 지속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노승수 목사의 심각한 주장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노승수 목사가 에서 자신에 대해 제기된 문제들에 대한 반박과 해명의 글을 발표하였다. 독자들이 판단하기 쉽게 간략하게 두 번에 걸쳐서 설명하고자 한다. “누가 정이철 목사에게 이단을 판단할 권한을 주었는지? 입니다. 또한 이단 규정이 정이철 목사 개인의 몫인가? 하는 것입니다. 각 교단의 신학부와 이단대책위원회 그리고 교수님들의 신학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한 공교회적인 판단이어야 합니다.”(노 목사)노 목사는 마치 정이철 목사가 자신을 이단으로 규정하기라도 한 것처럼 독자들에게 그릇된 이미지를 심고 있다. 정이철 목사에게는 그럴만한 권한도 능력도 없다. 정이철 목사는 항상 이렇게 말했다. “노 목사 싸이트에서 그 분들이 뒷담화한 내용이 사실은 노 목사에게 곧 바로 해당되는
질문>정이철 목사님, 노 목사가 지난 2월 3일 오전, 오후에 각각 자신의 페이스 북에 글을 올렸습니다. 목사님께서 이미 오전에 올린 글의 내용을 한번 다루셨는데, 매우 이상한 내용 하나를 지나치신 것 같습니다. 그 글에서 노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셋째, 범책은 부모로부터 전달(propagation)받는 방식, 벌책은 행위언약에 의해서 직접적으로 매개 없이 전가(imputation)되는 방식입니다.”(노 목사, 2월 3일 페이스 북)노 목사의 범책이 부모로부터 전달된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일반적으로 신학자들이 말하고
예수 그리스도는 처음부터 거룩하시고 완전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모든 뜻에 순종하셨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죽기까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시었다.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순종하여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심으로 우리의 죄 값을 하나님께 완전하게 배상하셨다.예수 그리스도는 율법의 정죄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시려고 율법 아래에서 태어나셨고, 모든 율법의 명령을 지키셨다. 율법의 요구대로 반드시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죽어야 할 죄인들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율법에 비추어도 아무 흠이 없는 완전한 속제물로서 하나님의 제단에서 피 흘리고 죽으심으로 '율법의 마침'이 되셨다.하나님께서 완전히 거룩하고 흠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 중보자로
의 지면을 통해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노 목사의 이단성이 고발되었다. 노 목사의 이단성의 핵심은 예수가 능동적 순종(율법준수)통해 자신을 구원받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노 목사의 이단성은 그것만이 아닌 것 같다. 오늘 노 목사의 또 다른 글이 제보되었다. 노 목사가 2월 3일에 자신의 페이스 북에 올린 글을 보니, 인간도 '능동순종-성화완성'을 통하여 죄에 대한 책임에서 면제되어진다는 심각한 사상이 발견되었다.“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 5:21)“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노 목사가 2월 2일 자신의 페이스 북에 올린 글로 인해 또 심각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어떤 분이 노 목사의 글에 이상한 내용이 많으니 분석해 달라면서 전문을 보내왔다. 가장 충격적이고 놀라운 내용은 바로 다음의 말이었다.“칭의란 바로 그리스도(의) 속죄를 그리스도가 이루신 모든 것을 포함하는 것”(노 목사, 2월 2일 페이스 북)노 목사는 이미 예수가 예수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능동순종(율법준수)를 했다는 사상을 주장하여 심각한 이단성 시비를 당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노 목사는 불과 며칠 만에 또 다시 그 못지 않은 심각한 말을 하였다. 대체적으로 노 목사가 하는 말은 앞뒤의 짜임새가 엉성하여 이해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속죄를 그리스도가 이루신’이라는 말은 누가 보아
에서 활동하는 어떤 분과 또 다른 교수님 한 분이 '능동순종' 문제와 어떤 사람들의 정이철-서철원 교수에 대한 저급한 뒷담화로 인해 촉발된 갈등을 해소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노 목사 쪽을 접촉하였다고 한다. 정이철 목사는 그 사실을 알지 못했고, 나중에 알았다. 중재하신 분이 이 노 목사에 대한 기사를 내리면 노 목사 측에서도 저급한 뒷담화 내용들을 지우기로 했다며, 자신의 말대로 기사를 내려 달라고 했다. 좋은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앞으로 노 목사 측이 더 이상 비방하는 뒷담화를 하지 않을 것으로 믿고 그리하였다. 그런데 기사가 내려간 직후 노 목사는 또 다시 다음과 같은 말을 공개된 곳에서 하였다고 제보되었다.“(Lewis Noh->차봉택) 방금 기사를 내렸던데
노 목사가 설 명절이 지나서 저를 고소하고 민사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지금 한국에는 구정 명절이 다가왔다고 하는데, 이런 글을 쓰게 된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저와 서 박사님에게 심각한 신학의 하자가 있다며 안셈과 피스카토에 비유하면 비아냥한 일은 노 목사가 운영하는 싸이트에서 먼저 벌어졌습니다. 저는 단지 저와 서 박사님이 가지고 있는 신학적인 문제라고 노 목사 싸이트에서 그 분들이 뒷담화한 내용이 사실은 노 목사에게 곧 바로 해당되는 치명적인 이단사상이라는 것을 지적했을 뿐입니다.다음의 노 목사가 강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