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마당

제목

춘천한마음교회의 부활간증은 독을 품은 아름다운 꽃

닉네임
영분별
등록일
2016-05-02 16:06:00
조회수
966

십자가란무엇인가?                                                                                   

십자가는 기독교의 심장이며 핵심입니다!

십자가속에는 죄사함과 구원과 부활과 영생이 있습니다!

​십자가에는 손과 발에 못박혀 6시간의 긴 고통을 감내하신  예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십자가에는 멸망에서 구원받은 감격과 참 평안 있습니다!

십자가만이 유일한 구원의 문이며 천국열쇠입니다!

십자가는 처음과 나중이며 시작과 끝입니다!

십자가로 시작하여  십자가로 마치지않으면 멸망입니다!

주님께서도 처음사랑(십자가사랑)을 버리면 촛대를 옮기신다고 경고하셨습니다.(계2:4)

부활신드롬

지금 한국교회는 한마음교인들의 부활간증으로 부활신드롬이 염병(민25:9)처럼 번지고 있습니다.부활신드롬을 염병이라 부르는 것은  이 병에 걸리면 영혼에 병이 들어 반드시 죽기 때문이며  구원받지 못하고 멸망에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김성로목사는 부활을 기독교의 심장이라고 말하며 십자가를 믿는 믿음에서 벗어나 부활로 나가야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평생 소원은 십자가에 머무는 믿음이어야합니다.

십자가는 산소호흡기와 같고 생명의 탯줄과 같기 때문입니다.김성로목사는 생명의 탯줄인 십자가에 머물지말고 지나치라고 말합니다.

'부활복음미나 1'이라는 제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되고 있는 김성로 목사의 설교영상 중 그 일부 내용을 직접 들어 봅시다! 

 

 

“2001년에 무슨 일이 터졌냐하면, 여태까지 십자가와 부활 중에서 십자가가 위에 있었어요. 십자가의 사랑이 위에 있었어요. 부활이라는것은 힘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 부활절에 죄의 권세 사망권세 마귀권세 깨뜨리고 부활했다! 다 증거하잖아요! 근데 처음으로 십자가에서 부활의 신앙으로, 지식인 부활, 힘도 없는 부활! 십자가의 사랑에만 매여있던 내가 부활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청년대학생들 앞에 증거하도록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역사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적이 있었습니다."

"2001년도에 일어난 일입니다. 나는 그 동안 복음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복음에는 십자가와 부활이있는데, 어떻게 나는 죽은 예수에게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을까? 살아계신 예수를 증거해야 하는데,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나의 죄가 사하여졌고 ... 십자가만 바라보고 있었을까? 살아계신 예수를 믿어야 하는데, 왜 죽은 예수를 붙들고서 그 사랑에 감격하고 그 사랑에만 매여있었을까? 2001년도에 이게 벗어진 것입니다."

 

위의 김성로목사의 기가막힌 고백을 분석해보겠습니다.

1.김성로목사가"여태까지 십자가와 부활 중에서 십지가가 위에 있었어요"십자가사랑이 위에 있었어요"라고 반성하듯 고백하는 의도가 무엇일까요? 두말할 것도 없이 십자가를 밀어내고 부활을 앉히려는 속내가 있기 때문입니다. 부활을 죄사함의 복음으로 만들기위해서는 부활을 십자가보다 높이고 십자가를 무능하게 낮추어야하기 때문입니다.

2.김성로목사는 "왜 죽은 예수 붙들고 그 사랑에 감격하고 그 사랑에만 매여있었을까"라며  자신이 십자가사랑에 감격하고 매여 있었던 것을 한탄하고 있습니다. 어이없습니다.오르지못할 높은 나무를 쳐다만보고 마치 올라가 본 것을 후회하듯 말하고 있습니다.김성로목사에게 십자가는 오르지못할 나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성령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인도로 십자가를 깨달았다면 저렇게 후회하지 못했을 것이며 오히려 십자가만을 자랑했을 것입니다. 김성로목사는 성령이 아닌 지식과 들은 풍월로만 십자가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구원의 문인 십자가복음은 반드시 성령이 깨닫도록 열어 주어야만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귀신도 십자가를 지식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안에서 흘러나오는 은혜의 생수를 마시지는 못합니다. 김성로목사는 자신이 십자가복음을 깨닫고 그 사랑안에서 머물러있던 것처럼 말하며 이것을 몹시 후회하는 듯하지만  실은 김성로목사는 십자가를 깨닫기는 커녕 십자가사랑의 근처에도 머무르지 못한 분입니다. 

3.김성로목사는 "살아계신 예수를 증거해야되는데 왜 죽은 예수를 붙들고서 그 사랑에 감격하고 그 사랑에만 매여 있었을까?"라며 죽은 예수를 믿었던 것을 자책하고 있습니다.

정말 실소를 넘어 분노를 느낍니다.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가 누구때문에 죽은 줄 알면 저런소리를 할 수 있을까요? 육신의 부모가 죽어도 저렇게는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토록 예수 죽은 십자가를 무너뜨리고 말살하려는 저의가 무엇이며 어디서 왔을까요?

저런 참람한 말을 하도록 감동을 준 세력은  십자가를 막으려는 악한 세력이 틀림없을 것입니다.십자가에서 죽은 예수와 부활하신 예수와 승천하신 예수와 다시 오실 예수는 한분이신 그리스도입니다.

한분 예수님을 죽은 예수와 부활 예수로 분리시키고 단절시키는 행위는 그리스도를 능멸하고 난도질하는 참람한 행위입니다.이런 악한 이단은 기독교역사상 처음있는 이단입니다.

그리스도이시며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는 결코 죽은 예수와  산 예수로 분리될 수 없습니다.

그분은 알파와 오메가이시며  시작과 끝이며 언제나 동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부활간증은 독을 품은 아름다운 꽃

이토록 십자가를 능멸하는 김성로목사가 왜 가장 복음적인 목사로 알려졌을까요?

그것은 한마음교인들의 부활간증 때문입니다. 대개의 간증은 모두 은혜롭습니다.

기독교의 유명한 이단들도 하나님의 은혜로 놀라운 변화와 치유등을 경험했다고 간증합니다.   고도의 분별력이 없이는 간증을 듣고 이단성을 분별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단들은 간증을 활용합니다.참신하게 보이는 한마음교인들의 간증도 정말 은혜롭습니다.

그 간증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마도 한 사람도 없을 것이며 그 간증이 오늘의 한마음교회를 만들었을 것입니다.그러나 한마음교인들의 간증은 독을 품은 아름다운 꽃과 같습니다.

보기에는 아름다우나 꿀이 아닌 독이 들어 있는 꽃과 같습니다.

그 간증에 미혹되어 십자가를 능멸하는 김성로목사를 좇으면 영혼이 죽게 되기 때문입니다.

 

 

 

 

작성일:2016-05-02 16:06:00 1.229.127.93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20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