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교회는 축도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중매자는 누구인가 2019-02-11 00:26:06

    중보자, 중매자, 대언 자는 누구인가?


    하나님과 백성사이에는 결코 가까이 할 수 없는 거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백성들은 죄인이기 때문에 백성들은 하나님의 음성조차도 들을 수 없는 죄인이고 들으면 죽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구약의 백성들은 모세에게 “하나님이 당신과만 말하고 그 말을 당신이 우리에게 전하도록 해 주십시오,” 라고 간청하였고(출20장), 하나님은 그 소리를 들으시고 모세하고만 말씀하시고 모세는 그것을 전해주는 대언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고라와 그 일당은 자신들도 하나님과 소통하는 자들이라고 하면서 하나님과 백성사이에 또 다른 매신저라고 주장하였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죄 사함의 역할은 아론의 후손들에게 위임되었습니다.

    그리고 신명이 18장에서는 이 매신저에 대해서 하나님이 백성가운데 하나를 세워서 그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이를 세우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가 거짓을 대언이라고 하면 그는 죽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여호수아, 사사들, 그리고 왕이 하나님의 대리자가 됩니다. 그러다가 왕도 제사장도 대언 자들도 다 허물이 있기에 온전한 사람이 오셔야 했고 그 분이 예수이십니다. 예수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가 되실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이시고 사람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자체가 되셔서 사람 사이에 거하시고 머무르셨습니다. 그러다가 성령이 오시자 그 분은 성도의 심령 속으로 들어오셔서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건 기적 같은 일이지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죽을 것 같았던 사람에게 하나님이 심령 속으로 들어오신 일이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계시가 계속 발전되어 온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한사람에게 만 그의 모습을 나타내시다가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사람에게,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계시가 점차 확장 전개되어 왔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심령 속으로 직접 들어오셨다는 것은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어떤 중매자의 존재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밝히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시 인간목회자들이 중매자를 자처하고 나선다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계시를 과거로 되돌리는 것이고 심판을 받을 일이라 여겨집니다. 이런 예수 아닌, 인간이 중매자들이 나서면 교회는 혼탁해지고 성도의 지위는 다시 죄인의 지위로 전락되고 하나님의 구원사역은 방해를 받으시는 것입니다. 교회는 이단들이 날뛰고 성도의 성화가 지체되고 교회가 사단의 공격을 받을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는 위축된다고 생각됩니다.

    이 시대의 하나님과 성도 사이의 중매자는 말씀과 성령님뿐이십니다. 목회자들은 이 둘의 관계를 더욱 더 돈독히 하게 하려고 성도를 말씀으로 교육하고 교훈하는 사역자들이라 생각합니다. 결코 중보자나, 중매자가 아닙니다.신고 | 수정 | 삭제

    • 아론의 축도는 아니다. 2019-02-10 23:18:10

      성도의 심령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과 성도 사이를 목회자가 중재자로 들어와서 축복을 간구하는 것입니까? 그러면 성도의 지위는 어찌됩니까?

      이것은 개혁한다는 개신교가 오히려 청산대상인 구교를 쫓는 어리석음이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를 무위로 돌리는 죄악입니다.

      만일 루터와 깔뱅이 아론의 축도를 사용했다면 그것은 개혁을 한 것이 아닙니다. 루터는 성도의 만인제사장적 지위를 주창하였지만 그것을 끝까지 관철시키지 못한 것은 이러 바닥에 흐르는 구교적 권위주의와 예수 십자가의 공로와 효과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불신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아론의 축도와 바울의 축도사이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이 있지 않습니까?신고 | 수정 | 삭제

      • 아론의 축도는 아니다. 2019-02-10 23:15:47

        위의 글들은 결국 아론의 축도가 성례전에 합당하고 목사는 예언자적 제사장적 지위의 사람이므로 바울의 축도보다 이것이 주일예배에서 행해져야 한다는 글로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예수가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죄인의 죄를 대신 감당하심으로 의롭다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기 위함입니다. 그 결과 죄인은 하나님과 막힘없는 허물없는 관계가 되어서 결국 하나님이 그의 심령 속에까지 오셔서 거하시게 된 놀라운 역사를 이루셨는데, 다시 성도를 아들에서 종 된 지위로, 죄인의 지위로 되돌리는 아론의 축도를 고집하는 것은 결코 개혁주의 신학이 아닙니다.

        목사와 성도는 같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고 바울 사도도 고후13:13절에서 이런 취지로 “나에게 임하신 삼위하나님이 당신들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도 임하셔서 성삼위 하나님께서 하나 되시듯 우리도 삼위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기를 원합니다.” 라고 축복을 빌었다.“ 라고 이해한 김창선 교수와 조석민 교수의 이해가 올바른 이해라 여겨집니다. 이것을 축도의 형식이 아니니 예배시의 축도로 사용할 수 없고 민수기6장의 아론의 축도로 대신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그리스도 십자가 구속의 신학적 의미를 올바로 이해하지 못한 결과라고 여겨집니다.

        아론의 축도는 제사장이 하나님과 백성사이에 끼어 대신 축복을 간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의 성도는 그런 중간매개자의 존재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신약의 교회가 아론의 축도를 교회 예배 시에 행한다면 제사장은 누구입니까? 목회자가 제사장이 되는 것입니까? 예신고 | 수정 | 삭제

        • RichGift 2019-01-27 16:56:35

          글로브를 통해 여러분 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는 1 년 6 개월 이상 가입하려고 시도한 후에 마침내 제가 Illuminati의 새로운 세계 질서에 어떻게 가입했는지에 대해 간증을 나누기 위해 여기에 왔습니다. 그러나 사기꾼들은 저에게 돈을 몇 개 가지고갔습니다. 타임스. 저는 Illuminati의 새로운 세계 질서에 오랫동안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까지 Patrick 온라인을 만났을 때 저는 오늘 Illuminati의 새로운 세계 질서에 동참 할 수있게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335,700,000 KRW) 등록 후 즉시 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매월 (895,200,000 KRW)을 벌어 들일 것입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새로운 세계 질서에 지금 가입하고 싶다면 Patrick 에게 오늘 연락하십시오. 대신 사기꾼을 받아들이 기 위해 모금하는 데 도움이되는 이름으로 모이기 때문에 Via에 연락하십시오. agentpatrick5@gmail.com 또는 귀하의 성공적인 온라인 등록을 위해 WhatsApp +2348055329159 를 통해 귀하의 즉각적인 환영 이유 회원 혜택을 받으십시오. 당신의 운명이 당신 손입니다.신고 | 수정 | 삭제

          • Ander Rafa 2019-01-27 16:55:4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Ander Rafa입니다. 저는 49 세이며 캐나다에 있습니다. 오바마 성전의 일루미나티 신 (新) 세계 질서의 도움을 받아 약 1 년 6 개월 동안 해고 된 후에 사업 위치를 되 찾는 것에 대해 일반 대중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나는 내가 일하는 회사에서 캐나다의 오타와에있는 Canada Deposit Insurance corporation (기관 본부장)으로 해고 당했을 때부터 고통과 어려움에 처해있었습니다. 나는 그 해에 재정적으로 절망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내가 인터넷을 탐색하면서 데니스 브라이언이 패트릭 일루미네티 (Illuminati) 요원이 일루미나티에 가입하는 데 도움이되었는지 증언하면 위대한 일루미 너티 (Illuminati)의 일원이었던 당신은 유명하고 부유하며 성공할 수 있습니다. 형제애, 즉시 나는 그에게 연락했고 나는 그에게 모든 것을 설명했고 그는 나를 추천했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 큰 Illuminati 형제애에 나를 시작하는 것에 의해 나를 도왔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 모든 지침을줬고, 나에게 그들의 예배 장소를 말했다. 패트릭 씨의 도움으로 저는 성전에 갈 수 있었고 거기에있었습니다. 지금은 Illuminati 회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 부자이며 부유합니다. 패트릭 씨께 감사드립니다. Illuminati는 인생에서 인기를 얻으려면 위대하고 강력한 수단입니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내 차선에있을 수 있음을 알고 있으며 오늘 패트릭 씨에게 이메일을 통해 도움을 요청합니다 : agentpatrick5@gmail.com OR whatsapp via him +2348055329159신고 | 수정 | 삭제

            • 이상일 2019-01-10 11:22:56

              필자의 장로교회가 한국교회의 70%라는 근거는
              무엇인가요?신고 | 수정 | 삭제

              • 고경태 2019-01-08 15:28:35

                축도, 축복, 강복선언에 대한 글은 예리한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축도 benediction에 대한 논의는 먼저 용어 정립부터가 우선하다고 생각합니다.

                축도, 축복, 강복선언 등 다양한 어휘를 사용하고 있는데, 행위를 규정할 수 있는 명료한 어휘가 없습니다. 그리고 행위의 의미에 대해서 규정하는 것도 선행되어야 합니다. 개신교 예전의 의미를 명확하게 정립한 예배학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우리는 주기도문으로 마침과 축복 문장으로 마침에서 축복으로 마치는 것을 선호할 것입니다.

                김만옥 목사께서 고후 13:13의 본문이 예배의 축복 용어로 부적합하다고 밝힌 것은 지엽적인 사안으로 거대 사안에 적용시킨 것이라 생각합니다. 민 6:24-16으로 축복해도 무방하겠지만, 그것만이 유효하고 유익하다는 의견은 과도하다고 생각합니다.

                1) 고린도후서는 단순 편지가 아닙니다. 비록 고린도 교회에 보내어진 몇 개의 편지 중에서 하나이겠지만, 다른 편지와 다른 계시 문장입니다.
                2) 바울 사도는 "주 예수의 은혜가 있을지어다"라는 가장 단순한 문장으로 마감 인사를하기도 했습니다.
                3) 성경 서신서는 단순 서신이 아니라 주의 몸된 교회 성도를 교육과 권징을 목적으로 하는 공적 문서입니다. * 축복 문장을 찌어다 와 축원합니다. 라는 어휘 논쟁은 한국 어법에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축복은 기원형식이나 기도형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두 의미가 발생하지 않는 문장을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봅니다. 축복은 목사 개인의 의지나 성향이 아니고, 말씀의 권위에 근거한 사건입니다. 개인의 성향이 나타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고후 13:!3의 유익은 삼위일체가 명료하게 드러나는 것이고, 민 6:24-26의 유익은 직접 계시 과정이 명확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두 삼위일체 축복 문장으로 공식 예배 말미에 선언할 수 있다고 봅니다.신고 | 수정 | 삭제

                • 의문 2019-01-08 11:37:02

                  "예배에서 예언자적이며 제사장적 기능을 행하고 있는" 이것은 대단히 위험한 표현입니다. 예배를 구약적, 제사기능의 성격이 있는 위험한 생각이라 여겨 집니다. 예배는 "드리는"것이 아니라 "하는"것이란 말의 의미를 잘 살펴야 할 것입니다.신고 | 수정 | 삭제

                  • 토론 2019-01-08 01:26:39

                    미국의 Greenville Theological Seminary 조직신학 교수인 Ryan M. McGraw는 서신서에서 사도들이 구약의 강복선언을 이어받아 여러 가지 강복선언을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린도후서 13장 14절 말씀도 공적예배의 강복선언문으로 사용할 수 있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사도들의 다른 강복선언문도 공적예배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The apostolic benedictions were also a part of the corporate worship in the church, since their epistles were to be read publicly when the congregation of believers gathered together. …. If the epistles were to be read publicly when the congregation was gathered together, then it is clear the apostles intended their benedictions to be pronounced upon and applied to all the congregations in which they were read. The example of the apostles clearly demonstrates that pronouncing a blessing from God upon the worshiping assembly of his people continues to be a part of the ministry of the Word under the new covenant.”신고 | 수정 | 삭제

                    • 유감 2019-01-07 22:11:51

                      유럽의 개혁교회 말씀을 하셨는데요 사실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유럽의 개혁교회와 그 전통을 이어받은 북미의 개혁교회의 예배모범을 보면, 목사가 예배의 끝에 축도를 할 때, 민수기 6장 24~26절만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민수기 6장 24~26절이나 고린도후서 13장 13절 말씀을 선택해서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몸 글에서 마치 유럽의 개혁교회는 예배 끝 순서에 축도를 할 때 목사가 아론의 축복기도문만 사용한다는 취지로 말씀하신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아울러, 유럽의 개혁교회는 예배 시간에 축도를 하는 순서가 두 번 있습니다. 첫번째 순서는 예배 시작부분에 있는데, 이 때는 고린도후서 13장 13절, 요한계시록 1장 4~6절 등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순서는 예배 끝부분인데, 이 때는 고린도후서 13장 13절 말씀이나 민수기 6장 24~26절 말씀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실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이런 글을 올려 주시면 유럽의 개혁교회 전통을 잘 모르는 분들은 몸 글이 다 사실인 줄 알고 한국교회 안에서 예배 후에 고린도후서 13장 13절 말씀을 사용하여 축도를 하는 선량한 목회자들을 무식한 목회자라고 판단하게 될 것이고 이런 그릇된 판단이 쌓이고 쌓이면 그것은 먼 미래에 목회자들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하나님의 나라에 큰 해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안들은 다양한 견해와 전통 중에서 본인이 성경적이라고 판단하는 것을 취하여 본인이 목회하는 지역교회에서 그것을 성실하게 적용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그것을 보편교회들과 나누고 싶어서 마이크를 잡고 세상에 말을 할 때는 역사적인 사실을 충분히 살피고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인용하면서 온유한 심정으로 주장을 펼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 어떤 것을 모든 교회가 천편일률적으로 행해야 하는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개혁교회의 본래 정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글을 쓰실 때는 본인의 견해를 지지하는 글만 인용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견해들을 함께 인용해서 글을 써주시는 것이 독자들에게 공정한 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족으로, 저는 바른믿음에서 어떤 특정인의 신학을 비판하는 글이나 현실의 교회들의 잘못을 비난하는 글보다는 '바른믿음'의 깊고 풍성한 내용을 다양한 측면에서 알려주는 그런 글을 많이 올려주신다면 대단히 유익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모두 수고가 많으십니다.신고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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