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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변경' '총신 사유화'등 논란에 대한 김영우 총장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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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변경' '총신 사유화'등 논란에 대한 김영우 총장의 설명
  • 정이철
  • 승인 2018.03.31 11:35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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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검 2018-03-31 23:49:40
다니엘님 그러면
1.학교 운영과 전혀 상관없는 송태근 목사께서 학교 비대위 학생측과 만난일이 있는가요? 없는가요?
2.송태근 목사는 학교와 상관없는 제3자인데 비대위 학생들을 만날수 있는가요 없는가요?
3. 비대위 학생들을 만났다면 무슨 이유로 만났을까요?
4.학교와 전혀 상관 없는 손혜원 의원이 무슨 사유로 오정현 목사의 어필을 들어야 하고 어필을 들은다음에 총신대 사태에 개입하여 학교측에 영향력을 행사하는지 그이유를 아는가요?
4, 교갱협이 적이 같기 때문에 비대위 학생들을 편들고 있다고 하시는데 비대위 학생들의 주장 이 정당하다면 세상법에 의해서 해결될일이지 교갱협에서 무슨 사유로 개입하여 비대위 학생들과 교수협을 지원하는것이지요?
5.오정현목사는 총신대 사태에 개입하여 손혜원 국회의원에 어필하였다 함은 개입하여 비대위 학생측을 도와주는것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럴만한 이유가 무슨사유지요?

Daniel 2018-03-31 23:49:26
학생들의 참정권은 이전, 현 정관에 있지 않습니다. 학생들의 참정권에 관해서는 운영이사회에서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노회에서 공감하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 총장 예정자께서도 사퇴하시며 이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하셨습니다.

Daniel 2018-03-31 23:45:16
바울처럼님
바울처럼님께서 생각하시는 만큼 세상 법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아파트 갭투자하시는 분들을 예로 들겠습니다. 갭투자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나라 법 다 지켜가면서 아파트 매매를 합니다. 집값 상승의 주범이고, 이로 인한 큰 사회적 문제를 일으켜, 많은 세입자들이 고통받습니다. 그 결과 비난을 받지만,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습니다. 세상 법은 절대 완벽하지도 완전하지도 않습니다. 세상 법을 하나님의 공의와 견주는 것은 인간의 미련한 생각입니다.
왜 저희가 이렇게까지 나서게 되었는지를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난 7년 동안 총신을 다니며 총신 사태를 목격했습니다. 제가 입학할 당시부터 김영우 재단 이사장은 사퇴하라 라는 시위가 있었습니다. 많은 선배들이 긴 세월동안 기도하고, 대자보를 붙이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아주 평화적으로 시위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정년도 없애버리고 죽을 때까지 총신에서 해먹겠다는 자들을 저희는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그들은 막대한 학생들의 학비를 써가며 총장 임기가 끝날 때까지 항소하고, 재판을 미루며 끝까지 버티겠다고 발표도 했습니다.
많은 선배 목사님들이 학교를 방문하시면서 저희에게 말씀하십니다. "미안하다고, 우리 때에 우리가 책임지지 못해 너희들이 고생한다고" 저희가 나서지 않으면 저희 아래 후배들이 또 고생할 것입니다. 그 때는 더한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요?
많은 학생들이 집에도 가지 못하고 시멘트 바닥에 매트 하나 깔고 학교를 지키고 있습니다. 아무 힘이 없지만 몸으로라도 주께 충성하겠다고 버티는 학부 후배들을 바라보며 한국교회의 희망을 봅니다. 힘있고 권세있는 자들이 아닌 작고 연약한 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바울처럼 2018-03-31 19:46:53
1, 2 번의 요구는 법원의 법적 판단에 영향을 받겠지요.
만약 위법이 아님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위로 관철시키려 한다면 비대위는 나라가 정한 법에 저항하는 불법을 저지르는 행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3 번의 요구는 총장 선출에 대한 학생들의 참정권인데, 그렇다면 본래의 정관에 학생들의 참정권이 있었습니까?

Daniel 2018-03-31 16:37:25
저는 비대위 소속이 아닙니다.
저는 신앙의 양심에 따라 지난 학기 신대원 졸업을 앞두고 자의로 수업을 거부하여 졸업을 하지 못한 약 180인중의 한명입니다. 제가 아는 한 설명드리겠습니다.
비대위의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총장을 비롯한 사유화에 부역한 이사들, 직원들의 사퇴입니다.
2. 정관의 원상복구입니다.
3. 총장 선출에 관한 학생들의 참정권입니다. 학생들은 예수님을 닮으려고 노력하는, 존경할 수 있는 스승이 총장으로 선출되기를 바랍니다.
자꾸 교갱협과 교수협, 사랑의 교회와 저희를 어떻게든 엮으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현장에 오시면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소수 아닌 학생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순수한 마음과 하나님의 공의, 정의가 바르게 세워지는 학교가 세워지기를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300-400만원이 넘는 등록금을 내고 수업권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저도 졸업을 위해 다시 등록금을 내야합니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저의 작은 희생으로 학교가 정상화가 되고 총신이 회복되어 하나님이 영광이 드러난다면 그걸로 감사합니다. 전도사로서 부족한 형편이지만, 사례 중 일부를 조금씩 모아 다시 학교를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못모으면 내년으로 미뤄지겠지요. 학생들의 순수한 신앙과 결의를 말도 안되는 교갱협, 교수협의 선동에 말려들었다고 하는 거짓된 자들의 주장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신들의 기득권과 이익을 탐하는 사탄과도 같은 자들입니다.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시위의 시작은 학생들 스스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대자보를 비롯한 하나님의 공의를 부르짖는 기도가 먼저 있었습니다. 시위가 점점 커지기 시작할 때 교갱협, 교수협이 등장했습니다. 이 분들은 단지 적이 같기 때문에 중간에 끼신 분들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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