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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에드워즈는 숲에서 무엇을 보았나?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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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에드워즈는 숲에서 무엇을 보았나? 그것이 알고싶다
  • 정이철
  • 승인 2018.11.10 23:07
  •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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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itual discernment 2018-11-13 17:15:37
영적인 시각은 마음에서부터 감정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그러나 그것은 온전히 성령의
감동에서 나타나는 신성하고 아름다운 환상을 보거나 느낄수 있습니다.영적이라도 상식과
도덕이 있어야합니다. 이것은 영적분별이라 합니다.
대충 이런뜻인 것 같습니다.그러타면 에드워즈는 당시의 이상 현상에 대하여 신자의 믿음에
나타는 초자연적 현상도 있지만 그보다도 사단적인 이상현상에 대하여 분별을 하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분별를 가질수 있는 것은 이성의진리 와 상식의 기반에서 자신스스로가 영적
분별을 가지라는 것 일것입니다.
감정을 다스릴수 있는 것은 교회의 상식이 통해야 합니다.
사단의 특징이 상식이 통하지 않는 다는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에드워즈가 강조한것은 사단의 주는 이상현상에 대하여 영적 분별력( sensible)을 가지라는것이 이문장에 핵심일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8-11-13 20:22:57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답변을 통해 번역에 관하여 좀 더 토론을 하고 싶은데 워드에서 글을써서 복사 붙이기를 했더니 글을 올려도 등록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답변을 못 드리고 짧은 글을 남깁니다. 제 생각에는 원 글을 쓰신 목사님께서 미국 신학교에서 연구중이시라니 그곳에 있는 미국 신학자들에게 에드워즈의 글을 보여주고 이것이 직통계시인환상을 보았다는 말인지, 아니면 고린도후서 3장 18절에서 말하는 차원에서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았다는 말인지를 확인해서 글을 올려주시면 번역에 관한 논의를 끝내고 신학적인 토론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학적인 토론을 위해서 열려진 장에 들어와 번역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서 원글을 쓰신 목사님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해 주셔서 대단히감사합니다

바울처럼 2018-11-14 00:42:23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 3:18)

위의 말씀은, 성도는 주의 가르침을 따라(주의 영광을 보매) 주님을 닮아가는(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는) 삶을 살도록 성령께서 인도하신다는(주의 영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말씀인데 이 말씀과 환상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러다가는 '환상'에 대한 토론을 하기 전에 '영광'에 대한 토론부터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ㅋ

감사합니다. 2018-11-14 03:08:34
제 말씀이 바로 그 말씀입니다. 고린도후서 3장 18절의 말씀에서 '주의 영광을 보다'라는 표현이 환상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처럼, 에드워즈의 "I had a view of the glory of Son of God."라는 문장도 '환상'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영미권에서 개혁주의 라인에 있는 신학자들도, 직통계시를 인정하지 않는 신학자들도, 에드워즈의 체험을 많이 인용하고 해설하지만 에드워즈가 환상을 보았다고 해석하거나 에드워즈가 직통계시를 받았다고 해설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환상'이라는 단어, '모습'이라는 단어를 주입시켜서 지금 이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지요. 문제제기를 맨 처음 하신 원글을 쓰신 분께서 미국인 신학자에게 해석을 의뢰하여 정확한 뜻을 밝히는 것이 더 속시원한 해결책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울처럼 2018-11-14 10:20:18
그렇다면 에드워즈가 그 날 숲에서 주님의 모습을 본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그 깨달음으로 인해 한 시간가량 펑펑 울었다고 이해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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