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6 10:47 (목)
그날 에드워즈는 숲에서 무엇을 보았나?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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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에드워즈는 숲에서 무엇을 보았나? 그것이 알고싶다
  • 정이철
  • 승인 2018.11.10 23:07
  •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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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2019-01-24 06:40:28
에드워즈의 서적을 한두권 읽은 경험만으로 에드워즈 목사님을 판단하기는 어렵겠고 글로 써진 내용들이 확실하게 에드워즈목사님께서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알기 어렵게 되어 있어서 판단하기 힘들지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 하신것 처럼, "믿지 못하겠으면 나의 행한일들을 보고 믿으라". 에드워즈 목사님의 삶을 통해 본다면 이단적인 환상은 아니었을거라 믿고 싶습니다. 많은 청교도들에게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영감을 주고 믿음에 믿음을 더하는데 도움을 주신 목사님의 삶이니 그의 삶을 통해 판단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에드워즈 목사님의 성령론이란 책을 읽어보면 스스로가 참된 성령의 역사를 잘 알려주신것 처럼 영적으로 건강한 상태에 있으셨다고 믿습니다. 살아계신 분들에 대한 여러가지 판단은 힘들지만 돌아가신 분들은 그의 삶이 우리에게 드러나 있으므로 그들이 행한것으로 판단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구문에 너무 얽매이지 마시고 삶을 보고 판단하시기를 권고 합니다. 샬롬

평신도 2018-11-14 17:00:57
제 생각은 아무리 성령충만하였던 사람이라도 사단이 주는 환상이나 기적에 일시적으로 매료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원문을 읽으면 아무리 봐도 실제 예수님의 모습을 본 것으로 해석됩니다.

사단은 얼마든지 믿은 우리에게도 기적의 경험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함을 느끼는 상황입니다.

에드워즈 같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더 사단은 미혹할려고 역사했을 것입니다.

바울처럼 2018-11-14 10:20:18
그렇다면 에드워즈가 그 날 숲에서 주님의 모습을 본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그 깨달음으로 인해 한 시간가량 펑펑 울었다고 이해해야 할까요?

감사합니다. 2018-11-14 03:08:34
제 말씀이 바로 그 말씀입니다. 고린도후서 3장 18절의 말씀에서 '주의 영광을 보다'라는 표현이 환상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처럼, 에드워즈의 "I had a view of the glory of Son of God."라는 문장도 '환상'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영미권에서 개혁주의 라인에 있는 신학자들도, 직통계시를 인정하지 않는 신학자들도, 에드워즈의 체험을 많이 인용하고 해설하지만 에드워즈가 환상을 보았다고 해석하거나 에드워즈가 직통계시를 받았다고 해설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환상'이라는 단어, '모습'이라는 단어를 주입시켜서 지금 이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지요. 문제제기를 맨 처음 하신 원글을 쓰신 분께서 미국인 신학자에게 해석을 의뢰하여 정확한 뜻을 밝히는 것이 더 속시원한 해결책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울처럼 2018-11-14 00:42:23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 3:18)

위의 말씀은, 성도는 주의 가르침을 따라(주의 영광을 보매) 주님을 닮아가는(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는) 삶을 살도록 성령께서 인도하신다는(주의 영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말씀인데 이 말씀과 환상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러다가는 '환상'에 대한 토론을 하기 전에 '영광'에 대한 토론부터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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