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른믿음>에 게시된 웨슬리의 구원론을 다루는 기사들에 관련하여 서철원 박사님과 독자님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웨슬리 신학의 구원론에 대해 개인적으로 가르침을 요청하여 서철원 박사님께서 개인적으로 말씀해 주신 내용을 공개적으로 기사화하여 서철원 박사님께서 의도하지 않은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서철원 박사님께 이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서철원 박사님의 웨슬리 신학에 대한 공개적이고 공식적인 입장이나 표현은 개인적으로 가르침을 주시기 위해 보내시는 편지에서 나타나는 것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바른믿음>의 독자님들은 이 점을 널리 양해를 바랍니다.

그리고 논의를 개진하는 과정에서 웨슬리 신학의 의문점들을 “웨슬리의 신학적 이단성” 등으로 표현하여 많은 독자님들에게 심적인 부담과 아픔을 유발하였으니 표현을 고치라는 여러 사람들의 조언을 따라 “웨슬리의 신학적 오류” 등으로 표현을 수정하였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도 널리 양해를 바랍니다. 

앞으로 <바른믿음>이 진정으로 올바르고 성경적인 복음변증의 길에 매진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격려를 바랍니다.  

<바른믿음> 대표 정이철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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