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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웨슬리가 가르친 내용은 무엇이었을까?
정이철  |  cantonc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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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7  22: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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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피 외에 인간이 믿음에 반응하는 행위, 즉 성화의 정도가 구원의 영원성에 영향을 크게 미친다고 믿는 행위구원론자들의 참으로 반응이 뜨겁다. 어떤 사람은 이런 글을 남기면서, 웨슬리가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는다고 했으니 이제 글을 내리고 사과하라고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의와 그의 피로 말미암아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받는 것을 인정하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그와 같이 또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온전히 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해서 그처럼 맹렬히 반대할 까닭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현저한 죄의 종이나 경건의 모양만 있는 자들에게 호의를 받을 생각은 없습니다."(존 웨슬리)

웨슬리가 이 말은 했다면서, 웨슬리는 그리스도의 피 공로로 얻은 구원이 영원한 구원이라고 가르쳤으니 내가 웨슬리 신학의 오류를 이야기한 것을 사과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말은 내가 보고 싶었던 내용이 아니다. 나는 다음과 같이 약속했기 때문이다.

“감리교 목사님들과 교인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요한 웨슬리가 성경대로 오직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로 완전하고 영원한 칭의와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쳤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만일 웨슬리가 오직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만 완전하고 영원한 구원을 얻으며,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 외에 그 무엇도 우리의 구원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성경대로 가르친 내용이 있으면 올려주십시오. 그러면 이 글을 내리고 충분하게 사죄드리겠습니다.”(정이철 목사)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웨슬리를 비성경적인 ‘신인협력구원론자’, ‘행위구원론자’였다고 알려진 것을 교정할 수 있는 분명한 증거를 올리면 사죄하겠다고 했다. 단지 웨슬 리가 ‘그리스도의 피’를 들먹인다는 것이 내가 요구한 답은 아니다. 그래도 웨슬리가 천주교와 종교개혁 신앙을 반씩 섞었다고 평가받는 ‘영국성공회’의 종신신부였는데, 또한 그리스도를 증거한다고 부지런하게 일했던 사람이고 성경도 많이 읽은 사람이었는데, 그의 설교나 글에서 ‘그리스도 피, 구원’ ... 이런 단어나 표현이 한 번도 안 나왔을 것이라고 내가 생각하였을까?

내가 보고 싶은 증거는 웨슬리가 구원은 우리의 행위, 성품 ... 등으로는 결코 얻지 못하고 오직 그리스도의 피 공로로만 얻을 수 있는 구원이며,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얻은 구원이므로 우리는 더 이상 그 무엇을 더할 필요가 없고, 우리와 세상의 그 무엇도 그리스도의 피로 얻은 우리의 구원을 빼앗을 수가 없다는 성경적 가르침을 따랐음을 보여주는 확실하게 견지하였다는 증거였다.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저희는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요 17:6)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요 18:9)

예수님은 자기를 믿는 자들을 구원하라고 성부께서 자기에게 보내 사람들이라고 인식하고 계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백성으로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대신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신다고 스스로 인식하고 계셨다. 예수님은 자신이 대신 죽고 피 흘리심으로 구원한 사람들을 결코 다시 잃지 않는다고 하셨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8,39)

또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대신 죽으심과 피 흘리심으로 구원받은 성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파괴하고 무너뜨릴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로 거듭난 성도를 다시 죽고 망하게 할, 즉 다시 구원을 잃고 지옥에 가게 할 그 어떤 것도 하늘과 땅에 존재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롬 8:34)

또한 사도 바울은 대신 죽으시고 피 흘리신 그리스도가 지금 하나님 우편에서 자기가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구원한 영혼들의 참 신앙을 위해 쉬지 않고 중보기도하신다고 하였다. 죄인 모세가 하나님께 죽어야만 할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중보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살렸다. 하물며 친히 대신 저주받고 피 흘리려 우리를 구원한 온전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쉬지 않고 중보기도하시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우리의 행실 때문에 다시 버리실까? 

문론 우리 안에 죄성이 있어 다시 죄를 범하게 되는 것은 거의 분명한 사실일지라도, 우리를 애초에 지으신 하나님이시니 대신 피 흘리려 우리에게 칭의를 주신 그리스도의 중보기도를 들으시고, 구원을 받았지라도 여전히 죄를 가지고 있는 우리의 마음과 행실을 고쳐서 능히 하나님 백성답게 못하실까?

그러므로 구원과 그리스도의 보혈을 연관시키는 사람은 반드시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행실이나 성품과는 무관하며 오직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입니다”라고 말해야 하고, 그리도 동시에 이렇게 분명하게 말해야만 한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만 구원받은 성도의 구원은 이미 완전하고 영원하여 더 이상 흔들림이 없는 확실한 구원입니다. 이후 사람의 행위에 의해 구원이 달라진다고 하면, 저주받을 다른 복음이고, 다른 기독교입니다.” 

나는 이미 웨슬리가 성공회 종신신부였고, 성경을 나름 읽은 사람이었으므로 자주 “구원은 그리스도의 피 공로”라는 말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더 중요한 것은 웨슬리에게서 더욱 더 중요한 다음과 같은 성경적 가르침이 있었어야 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얻은 구원은 이미 완전하고 영원하고 흔들림이 없는 확실한 구원입니다. 이후 인간이 성화를 보임으로 구원이 안전하게 정착되는 것이 아니고, 이미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 때문에 완전하고 영원한 구원을 이미 얻었습니다. 우리는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불행하게도 웨슬리가 그렇게 강력하게 가르쳤다는 말을 못 들었다. 그래서 웨슬리가 중대한 신학적인 오류를 가진 사람이었다고 보여진다는 것이다. 좀 더 시간을 두고 기다리려 보겠다. 웨슬리가 인간의 좋은 행위, 믿음의 열매, 성화의 진전과 무관하게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얻은 우리의 구원이 영원하고 완전하다고 가르친 증거가 올라오는지 계속 지켜보겠다.

그리고 혹시 성화에 대해서도 성화가 있어야 구원이 정착되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피 공로로 완전한 구원을 얻은 신자에게 내주하시는 죄의 오염을 치료하는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성화가 반드시 일어난다고 올바르게 가르친 증거도 혹 올라오는지 계속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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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민 2017-09-07 23:32:30

    웨슬리의 설교문.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 Salvation by Faith> (요한웨슬레설교선집, 조종남 역, 서로사랑, 1993년)
    정이철씨, 위의 책을 사서 읽어 보시고 말하시오. 어리석고 무책임한 당신을 위해 내가 설교문의 일부를 아래에 그대로 옮겨놓겠소..
    -----------------
    "그러면 죄 지은 인간이 무엇으로써 죄에서 완전히 대속함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사람의 공로를 가지고 하겠습니까? 아닙니다. 인간에게 공로가 많고 또한 이와 같이 공로가 거룩하다면, 그것은 인간에게 속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에게 속한 것입니다. 진실로 인간의 모든 행위는 아주 불결하며 죄로 물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같은 모든 행위는 새로운 대가를 요구합니다. 좋지 못한 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맺힐 수 없습니다."
    "그와 같이 사람의 마음은 전적으로 부패했고 가증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태초에 자기 형상을 따라 사람의 영혼에 주셨던 영광스러 의가 결여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는 하나님 앞에 내놓을 아무 공로도 없고 의도 없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입을 굳게 다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믿기 이전의 모든 행위, 모든 의는 하나님 앞에서 상 받을 것이 못 됩니다. 도리어 정죄함이 있습니다. 믿음에 합당한 선행이나 의는 인간의 행위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믿을 때 얻어지는 구원도 우리가 행하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믿음 때에 얻어지는 구원도 우리가 행하는 일은 아닙니다. 그 때 우리 안에 이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보상도 결국은 하나님께서 스스로 행하신 일에 대한 보상입니다. 따라서 찬양할 것은 하나님의 풍부하신 자비뿐이요, 우리가 영광을 받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저들을 율법에서 복음으로 인도하십시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로 시작하십시오.믿는 자들을 위해 율법의 마지막이 되신 그리스도로부터 시작하십시오. 과연 그들이 우리 눈에 그리스도인이 거의 다 된 것처럼 보일지라도(almost Christian), 그들이 온전한 그리스도인(altogether Christian)이 아니면 결국 멸망의 자식이 될 것이며, 마치 지옥의 밑바닥이 천당 꼭대기와는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것과도 같이 영생과 구원의 자리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시여, 이런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신고 | 삭제

  • 이성민 2017-09-08 05:32:25

    정이철 목사님. 목사님이 이단과 싸우시는 분이라고 소개하는 분이 있어서, 제 격한 글은 삭제합니다. 목사님도 복음을 위하는 마음이 강하시겠지요.... 그런데 목사님의 마음은 순수하더라도, 목사님의 글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어지럽히는 면이 없지 않습니다. 목사님은 스스로를 "사탄이 세운 ‘견고한 진’(고후10:4)을 무너뜨리는 신학신문 <바른믿음>의 대표"라고 하시네요. 그런데 잘못하다가 "그리스도가 세운 '견고한 터'를 무너뜨리는 <바른믿음>의 대표"가 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염려됩니다. 여러 목사님들에 대하여 이단성을 주장하셨더라고요. 그럴수 있겠지요. 완전한 목사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러나 <바른믿음>이 문제를 제기하는 목사님들 중에는 목사님처럼 혹은 목사님 이상으로 그리스도에게 충성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싸워야하는 것은 동료 목회자들이 아닙니다. 웨슬리도 아니고 칼빈도 아닙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 6:12)". 목사님의 사역에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나타나, 하늘의 예리한 지혜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더 온전히 드러내시기를 기원합니다.신고 | 삭제

  • 이성민 2017-09-08 05:38:00

    정이철 목사님, 위를 글을 다시 읽어 봅니다. 이건 정말 아닙니다. 정말 화가 납니다. 무책임하고 근거없이 믿음의 사람을 공격하신 것입니다. 내려주시기를 부탁합니다. 목사님의 글이 복음을 전하는 많은 전도자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기뻐하실까요? 위 글은 내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니면 저도 목사님이 내리실 때까지 떠나지 않겠습니다.신고 | 삭제

  • 흠흠... 2017-09-08 09:52:59

    이쯤되면 이 목사님은 그냥 난독증인 모양입니다.
    이해력이 떨어지시네요... 퓰러에서 쓰신 논문 한 번 기재해 주시지요? 저희도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건강한 사상이 어떤 것인지 정말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설마 한국신학부에서 한글 논문 쓰시지는 않았을 거고...

    이성민 박사님은 세계적인 드류신학교에서 PH.D받은 분입니다. LTS에서 D.min과정 밟는다는 분이 이리 경히 여기는 것도 정말 희안하고 재밌네요. 당당하게 정 목사님 논문도 공개해 주십시오. 정목사님의 올리신 글들을 저는 KMC와 UMC에 보내어 세계적 신학 기준으로 정 목사님의 신학사상 검증을 요청할 예정입니다.신고 | 삭제

  • 흠흠흠... 2017-09-08 09:58:42

    그리고 스콜틀랜드 국교가 미국을 건너 한국에 와서 한국정서적 복음의 상황화와 현장화를 모두 겪은 후 200개의 분파가 되었고, 그 중에서도 근본주의 운동을 수용하여 세계적으로 경직되었다고 평가받는 하락세에 접어든 교단인 장로교의 한 분파가 대한민국에서 1,2위하는 교단이 되었다는 이유로 정통 운운하는 데, 창피하지 않으세요? 공부해 본 사람들은 목사님 미국에서 다니는 학교가 어느 규모, 어느 위치인 줄 잘 압니다. 이제 한국의 기독교인들도 다 알만큼 알아요. 정통 정신승리 운운하며 교회 분열에 앞장서지 마시고 부디 성경에 있는 예수님 잘 믿으세요. 이런 목사님도 예수님은 사랑하십니다.신고 | 삭제

  • 전민우 2017-09-08 13:11:18

    웨슬리는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구원을 얻음과 동시에, 그에 합당한 행위의 열매도 맺어야 한다고 말을 하는 것이지, 보혈의 공로를 무시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웨슬리의 설교집 전체를 다시 영어버젼부터 해서 살펴보시지요... 그리고 성경 어디에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 그 '구원'에 대해서 행위를 버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온전한 구원이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내 마음에 받아들이면서 동시에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도 말씀하신 것이지요. 나를 믿기만 하면 된다가 아니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아니하면 심판을 받는다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교회의 담임목사님이시라기에 여쭤봅니다만... 혹시 교인들 상대하실때도 타 교단이나 다른 목사님들의 이단성을 주장하는 것 처럼 대하시나요? 교인들을 상대하실 때에도 저사람 뭐 잘못하는거 없나, 실수하는 것 없나 살펴보고 꼬집어내십니까? 그리고 찾아내면 기다렸다는듯이 물고 넘어뜨리시나요? 본인이 뭐 그리 대단한 목회자이시기에 한때 영국을 회개의 물결로 인도하여 낸 종교개혁가이신 목사님의 선배 목회자의 사상과 이념을 그런식으로 비꼬시는지요?

    만약에 그저 웨슬리 신학에 대해서 논하는 것이 순수한 목적이시라면, 본인의 생각에는 이러한 오류가 있는 것 같다 이정도만 하셔야지, 목사님이 몸담고 계신 장로교에서도 이단이라고 판정내리지 않은 건전교단의 교리에 대해서 함부로 말씀하십니까?신고 | 삭제

  • 기독인 2017-09-08 23:32:21

    웨슬리의 비성경적인 사상에 대해서 언급하니 감리교 목사님들이 벌떼처럼 모여서 공격하는군요. 신천지나 안식교를 이단이라고 하면 괜찮은데 이렇게 큰 집단을 이단이라고 말하니 당연히 공격받겠지요. 감리교는 WCC에 동조하던데... 그럼 모든 종교가 동일하다는건가요? 예수님 없이도 구원받는다는건가요? 왜 그런 것에 대해서는 공격하지 않는지요? 같은 교단이라서 옹호하는건가요?신고 | 삭제

  • 이성민 2017-09-09 08:26:52

    정이철씨, 당신은 나와의 논쟁을 피하기 위해 페북을 차단했소. 내가 분명한 웨슬리 설교문을 보냈는데도, 자료를 받은 것이 없다고 위의 글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소. 당신의 글에 제일 분노하고 슬퍼하실 분은 살아계신 예수님이요. 당신은 별로 아는 것도 없이, 아니 당신 말대로 "웨슬리의 책을 읽어보지 않고" 주님의 교회와 전도자들을 매도했소.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에, 당신에게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오.
    당신이 차단하여 페북에 쓰지 못한 글을 여기 남기오. 부디 회개하고 천국에 합당한 열매를 맺기를 바라오.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성민 교수.신고 | 삭제

  • 이성민 2017-09-09 08:27:26

    정이철씨, 당신이 쓴 <바른믿음>의 "과연 웨슬리에게는 신학적 이단성이 없었던 것일까?"라는 제목의 글을 내리시오. 그러면 나도 아래의 글을 취소하겠소. (나는 현재로는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 복음 안에 있는 건전한 목사로 인정할 수 없다.)
    -------------------------------------

    나는 당신이 얼마나 폭력적이며, 복음을 무너뜨리는 자인지 분명히 밝히고자 한다.

    1. 당신의 글을 전체적으로 보니까, 웨슬리와 감리교인들을 "개"라고 비유하는 것 같다. 아래는 당신의 글이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에 침투한 그 이단의 가르침을 저주받을 '다른 복음'이라고 판정하였다.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갈 1:8)> 그리고 행함으로 의롭다함을 얻으라고 가르치는 자들을 ‘개’라고도 하였다.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 할례당을 삼가라”(빌 3:2)>"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에 침투한 유대인 할례주의자들을 "개"라고 욕설을 퍼부은 것은 맞다. 그 이유가 무엇인줄 아는가? 1) 율법의 행위(할례)로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했기에, 2) 갈라디아 교회 성도를 이간질 하여 교회를 허물었기 때문에.

    ++ 그럼 웨슬리와 웨슬리의 영향을 받은 감리교 성결교 구세군 나사렛 하나님의 성회(순복음) 교단과 이에 속한 목회자와 신자들이 "개"인가? 그렇지 않다.

    1) 웨슬리는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에게 달려있다고 선언했다. 어떤 인간의 행위도 인간을 구원할 수 없다고 단호히 말했다. 다음은 이미 당신에게 보낸 웨슬리의 선교문이다.
    "그러면 죄 지은 인간이 무엇으로써 죄에서 완전히 대속함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사람의 공로를 가지고 하겠습니까? 아닙니다. 인간에게 공로가 많고 또한 이와 같이 공로가 거룩하다면, 그것은 인간에게 속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에게 속한 것입니다. 진실로 인간의 모든 행위는 아주 불결하며 죄로 물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같은 모든 행위는 새로운 대가를 요구합니다. 좋지 못한 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맺힐 수 없습니다."

    2) 웨슬리는 성도를 이간질 하거나 교회를 훼방하지 않았다. 그는 성공회 신부였지만, 그리고 성공회에 대한 불만도 많았고 핍박도 많았지만, 끝까지 성공회 안에서 성공회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개혁하려고 노력했으며, 영국 전역을 다니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영국 전역에서 부흥운동을 전개 하였다. 그는 분열주의자가 아니었다.

    ++ 내가 보기엔 당신이 오히려 바울이 독설을 퍼부은 "개"로 비유 될 수 있다.

    1) 당신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믿고 있다는 점에서는 "개"는 아니다.

    2) 그러나 갈라디아교회에 침투한 "할례파"처럼, 당신은 거짓으로 교회를 분열시키고 있다. 교회를 건전한 교회들을 물어뜯고 있다. 분명히 웨슬리는 행위로 구원받지 않고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그의 첫번 설교에서 말하고 있다. 그러나 당신은 웨슬리가 행위로 구원받는다 말했다고 거짓 주장하며, 그리스도의 교회를 찢고 있다.신고 | 삭제

  • 이성민 2017-09-09 08:28:25

    정이철씨, 당신이 쓴 <바른믿음>의 "과연 웨슬리에게는 신학적 이단성이 없었던 것일까?"라는 제목의 글을 내리시오. 그러면 나도 아래의 글을 취소하겠소. (나는 현재로는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 복음 안에 있는 건전한 목사로 인정할 수 없다.)
    -------------------------------------

    나는 당신이 얼마나 폭력적이며, 복음을 무너뜨리는 자인지 분명히 밝히고자 한다. (계속)

    2. 당신은 어떤 영을 받았는지 궁금하다. 위글에서 당신은 이렇게 결론을 내린다.

    "나는 웨슬리가 지옥에 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감리교인들이 구원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나는 다만 웨슬리의 성경 이해의 어떤 부분이 매우 비성경적이었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과연 웨슬리는 신학적 이단성이 없었던 것일까?"

    이 말이 얼마나 이단적이며 교만하며 적 그리스도적인지 설명하겠다. 당신은 웨슬리가 지옥에 같는지 아닌지 판단하고 있다. 또한 감리교인들이 구원받는지 못받는지 판단하고 있다. 칼빈과 웨슬리에 따르면 구원의 절대주권이 하나님에게 있다. 당신은 누구이기에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천국갈 사람 지옥갈 사람을 판단하는가? 중세시대에 사제들과 교황이 한편으로 매일 미사를 집례하면서 한편으로는 예수 그리스도 위에 앉아서 교회와 세상을 다스렸다. 그래서 루터는 교황을 향해 적 그리스도라고 선언했다. 나는 당신에게서도 적 그리스도의 어두운 그림자를 느낄 수 밖에 없다.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하고 충성스럽게 전한 사람들에게 지옥 운운 할 수 있는가?신고 | 삭제

  • 기독인 2017-09-09 21:59:49

    이성민님과 하하하님, 위의 내용과 조금 다른 주제지만 궁금해서 다시 질문드립니다. 제가 이전에 올린 댓글에 대해 하하하님이 신학에 무지하다고 비난하셨는데 다음 중에서 어느 부분이 틀렸는지요?

    1. 웨슬리가 감리교의 창시자다.
    2. 감리교가 WCC에 가입했다.
    3. WCC는 모든 종교를 존중하며 보편구원론을 옹호한다.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더라도 구원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

    이중에서 무엇이 틀렸는지 설명해주시겠습니까?신고 | 삭제

  • 김주옥 2017-09-11 22:48:35

    WCC에 대해 언급되고 있어서 잠깐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기독교의 에큐메니컬 운동을 목적으로 1948년 결성되어 유엔 안에 연락사무실을 두고 있는 WCC(World Council of Churches)는 프리메이슨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WCC의 초대 총장들을 보면 데이비드 록펠러의 후원으로 성장한 존 모트(John Mott), 미국 감리교 소속의 브롬리 옥스남(Bromley Oxnam), 영국 성공회 소속의 지오프리 피셔(Geoffrey Fisher)등이 모두 프리메이슨입니다.

    지오프리 피셔에 대해서는 프리메이슨의 공식 간행물인 <프리메이슨 투데이>(Freemasonry Today)에서 이렇게 소개되었지요. “1945년에 피셔는 켄터베리 대주교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1953년 영국 여왕 퀸 엘리자베드 2세에 의하여 계관되었다. 그는 개혁 이후 로마의 교황을 공식 방문한 영국 성공회의 수장이다. 그는 열정적인 프리메이슨이며 그랜드 랏지의 단원으로서 크래프트의 가르침을 형성하려고 노력했고 1946년부터 1954년까지 WCC의 총장으로서 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했다.”

    1991년 호주 캔버라에서 열렸던 총회는 WCC의 성격을 잘 보여줍니다. 15개 종교지도자 500여명이 참석한 대회에서 뉴욕 유니온 신학대학원의 정현경 교수가 ‘성령이여 오소서Come Holy Spirit’ 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지요. 신학자인 그녀에 의하면, 성령은 '억울하게 죽은 자들의 영'입니다.

    소복 차림의 정현경 씨는 초혼식으로 기조연설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광주와 천안문에서 죽은 영들, 십자군 전쟁에서 죽은 영들, 체르노빌에서 죽은 영들, 매일 살해되는 아마존 숲의 영들, 걸프전에서 죽은 군인과 민간인의 영들, 땅과 공중과 물의 영들, 십자가에서 고문당하고 살해당한 우리의 형제 예수의 영, 헤롯왕에 의해 살해된 아기의 영들…”의 이름을 부르고 “오소서” 하며 저들 이름이 적힌 종이에 불을 붙인 후 재를 천장에 뿌렸지요.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혹시 모르실까 해서 말씀드립니다. 프리메이슨은 세계정부주의자들로서 단일종교를 꿈꾸고 있습니다. 모든 종교를 통합해서 하나의 종교로 만들려는 목적을 갖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경계를 허물고 다른 종교들과 비슷하게 만들고 있지요. 저는 기독교의 대부분의 이단들이 이들에게서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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