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탈동성애인권포럼이 열립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7월14일 오후 1시30분
장소: 프레스센터19층 (시청뒷건물)
증언: 토니 포나비오, 이요나, 차승희, 하다니엘
후원: 우리은행 1005-702-566426

지금 세상은 동성애 전쟁 중입니다. 이는 종말의 때가 가까웠다는 증거로서 불의한 자들에게는 멸망의 날이요 믿는 우리게는 주님의 영화로운 날이 가까운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교회는 동성애 문제에 잘못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유럽과 미국이 동성결혼 국가가 되고 말았습니다.

현대는 인권문제를 가장 중요시하는 시대입니다. 기독교 국가인 미국의 백인우월주의는 결국 흑인해방 인권운동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1969년 6월 28일 스톤 월 동성애자 클럽 박해사건은 동성애해방운동 퀴어축제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7월 14-15일, 서울시청광장에서 광란의 퀴어축제가 또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맞은편에서는 ‘동성애규탄 국민대회’가 개최됩니다. 결국 동성애에 대한 찬성과 반대집회로 그날 서울시청광장은 치열한 싸움의 현장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동성애 문제에 대하여 좀 더 냉철한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이 시대에 예수님께서 계셨다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동성애자들을 혐오세력으로 맞대응했을까요? 아닙니다! 예수님은 죄인들과 함께 하시며 천국이 가까왔으니 돌이켜 복음을 믿으라 하셨습니다. 주님은 결코 지옥을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천국복음을 가르치셨고 그 사명을 교회에 맡기셨습니다.

만약 동성애자가 나의 자식, 형제이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지옥을 논하겠습니까? 구원의 복음을 전하겠습니까? 동성애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복음으로서 해결을 할 수 있는 악습관입니다. 술 취함과 음행과 간음과 동일한 불의한 행위일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저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기쁨의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동성애 죄악에서 해방되어 적극적으로 동성애자들을 복음으로 변화시키는 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이요나 목사

토니 포나비오 형제는 미국 뉴욕에서 유명 팻션 모델, 댄서로 활동하면서 동성애 지지운동을 하였던 청년입니다. 그러나 그가 복음 사역자를 만난 후 변화되어 탈동성애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동성애자 생활을 하였던 사람이 탈동성애에 대해 말하려 합니다. 나의 어머니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 스스로 목숨을 내려 놓으셨고, 차승희 전도사는 동성애자 남편을 섬겼습니다.

이제 한국교회는 탈동성애를 말해야 할 때입니다. 저들의 영혼을 구하는 것이 주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저들을 위해서도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하나님은 저들 속에서 의인 10명을 찾으면 소돔성을 심판하지 않기로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니 이제 우리는 탈동성애를 말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함께 사는 길입니다.

7월 14일에서울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탈동성애 서울 포럼을 개최하며, 15일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성소수자 전도대회’를 개최합니다. 또한 7월17에는 부산 온천교회에서 ‘탈동성애 부산포럼’을 개최합니다. 모두 거룩한 복음의 대열에 참여해 주십시오. 저희 홀리라이프 사역에 동참해 주시고 기도해 주십시오.

이요나 목사(010-585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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