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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씨의 대학연합교회에 더 나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정이철  |  cantonc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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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7  08: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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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각한 사이비 성을 보이고 있는 여자 목사 김형민 씨(대학연합교회 담임)

질문>
오늘 대학연합교회의 새벽예배에 가 보았습니다. 한 마디로 충격이었습니다. '방언은사' 라고 하면서 사람들이 울부짖고 괴음을 냈습니다. 100 ~ 200명이 단체로 방언기도라는 것을 하였는데, 그 광경은 마치 영화 <아바타>에서의 마지막 나무에서 기도하는 장면과 그 동작이 흡사하였습니다.

남녀노소 어린아이까지 기도에 참여하였고, 어린아이가 방언을 하면서 엎드려 절하며 기도하는 모습은 충격이었습니다. 제 옆의 한 아주머니께서도 방언을 하셨는데 '즈브르르르' 를 계속 외치셨습니다. 몇몇 신자들은 벽을 보고 손을 들어 울부짖듯이 방언을 외치며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울부짖는 소리와 괴음은 지옥의 소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나도 모르게 섬찟하였습니다. 솔직히 정말 무서웠습니다. 너무 놀랍고 무서워서 아무로 몰래 핸드폰으로 그 소리를 녹음하였습니다.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가 본 대학연합교회는 사이비입니까? 제가 가 본 곳은 성수동의 성전이었습니다. 건국대학교 내에 건대성전이 있다고도 합니다.

답변>
무척 놀라셨겠습니다. 성경에 방언이라는 은사가 나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영상에서 나오는 그런 괴상한 소리들은 아닙니다. 성경의 방언은 하나님이 사람의 혀를 이용하여 직접 사람들에게 사람들이 다 아는 실제 언어로 말씀하시는 이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방언은사를 통하여 때로는 완전 불신자들에게, 때로는 교회의 신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더 자세하게 설명하셨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사람의 혀를 이용하여, 사람들이 알아듣는 실제 언어로 말씀하셨는가에 대한 대답은 매우 복잡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분명한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택받았다고 자부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죽였습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거절하는 교만한 유대인을 버리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이방인들에게 구원와 성령을 주셨고 자기 백성으로 삼으로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이방인들이 성령을 받고 하나님 백성이 되었음을 하나님이 직접 선언하시는 이적이 바로 하나님이 사람의 혀를 이용하여 이방인들의 언어로 복음을 설명하는 방언이었던 것입니다.

실제 이방인들의 외국어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하는 방언이 나타나니 교만한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버려지고 이방인들이 대신 하나님의 백성의 지위를 얻게되었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방언이 나타나는 곳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유대인들의 회개와 개종이 많았습니다. 성경의 방언에 대해서는 이 정도로 간략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자세하게 알기 원하시면, <바른믿음>의 방언에 대한 글들을 더 찾아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저의 책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에도 자세하게 나와 았습니다. 이창모 목사님의 책 <방언, 그 불편한 진실>에도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새벽에 가 보신 여자 목사 김형민 씨의 대학연합교회라는 곳은 이미 문제가 많은 곳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곳입니다. 저도 두 번 그 분의 설교를 들어보았는데, 도저히 기독교 목사의 설교라고 인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분의 설교를 듣고 소감을 썼던 글의 제목을 “여자 목사 김형민 씨의 설교는 무당이 새끼치는 소리”라고 다소 모욕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들어보니 정말 무당이 다른 무당들을 가르치는 내용 정도의 기가 막히는 설교였으므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교회에 외에도 저런 거짓 기도의 은사를 받아서 기도한다고 이상한 짓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아마 저런 이상한 기도 은사를 받았다는 사람들이 없는 교회는 없을 것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노골적으로 저렇게 하도록 하는가? 아니면 조용히 얌전하게 하게 하는가? 이 차이입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하나님이 저런 기도의 은사로 주시는데, 문제는 교회에 해가 되지 않아야 한다!”라고 단서를 다는 수준입니다. 저런 이상한 사람들이 교회들마다 많습니다. 각 교회에서 매우 부지런하게 교회생활을 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저런 이상한 영적인 병에 잡힌 사람들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 중에 저런 기도의 은사는 없다”라고 성경적으로 분명하게 이야기하면, 그 사람들이 불쾌하여 교회를 떠나거나 목회자들에게 반기를 들게 됩니다. 그러면 교회도 시끄러워지고 목회자들의 목회사업도 힘들어 집니다.

그래서 많은 목회자들이 아예 저런 이상한 기도의 은사에 대해서 언급을 회피합니다. 아니면 “현대에도 방언기도 은사를 하나님이 주시지만, 교회에 해가 되지 않아야 한다”라는 모호한 가이드를 신자들에게 슬그머니 던져 놓습니다. 예배에 잘 나오고, 다른 사람들에게 교회에 나오라고 전도하고, 교회에 돈도 잘 내고, 목사가 하는 일에 반기를 들지 않고 ... 그러면서 저런 기도를 하면 문제 삼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에 잘 나오지도 않고, 돈도 잘 내지 않고, 다른 사람을 교회에 데리고 오는 전도도 잘 하지 않고, 목사에게 비판이나 불평을 하면서 저런 일을 하면, 그것으로서 가짜 신자의 거짓 은사라고 판단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뱀과 이리가 양의 우리에 들어왔을지라도 얌전하게만 있으면 함께 살겠다는 것입니다. 과연 올바르게 가르치고 말하는 목회자가 몇이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더 심각한 것은 많은 목회자들도 저런 거짓 영의 병에 중독된 상태에서 신학을 하고 목회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질문에 대해 단호한 답변을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새벽부터 저런 기도회를 벌이는 곳은 교회가 아닙니다. 성경에는 방언으로 기도하라는 말씀 자체가 없습니다. 성경의 방언에 대한 모든 말씀은 사람에게 방언을 말하라는 것입니다. 딱 한번 ‘방언으로 기도’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그 조차도 방언기도를 반박하면서 언급하는 내용입니다.

혹 아시는 분이 대학연합교회에 있어서 다시 가 보자고 하면, 단호하게 거절하십시오. 만일 그 분이 여자 친구라고 해도 거절하시고, 혹시 결혼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심각하게 재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영적으로 저런 병에 걸린 사람이라면 새로워지기 어렵습니다. 물론 새로워지고 정작적인 신앙으로 돌아올 수 있는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아시는 분은 반대로 질문하신 분을 그 교회에 끌고 가서 자신과 같은 사람으로 만들려고 할 것입니다.

김형민 씨에게서 안수받고 저런 방언기도를 시작한 분이 많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아시는 분에게 혹시 여자 목사 김형민 씨에게 안수받고 방언기도를 하게 되지는 않았는지 물어보십시오. 귀신의 거짓 은사는 특히 안수를 받을 때 안수받는 사람에게 전이되는 특징이 강합니다. 다시는 저런 거짓 교회에 따라가지 마시고, 아시는 사람이 있으면 차라리 인연을 끊을 각오를 하고 저런 교회와는 관련을 맺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찾아보시면 비교적 건전한 교회를 찾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상하게도 이 시대의 비교적 건전한 교회는 신자의 숫자가 그리 많지 않는 경향이 많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즐거이 노래를 부르고 재미있게 지내는 곳을 찾으시면, 반대로 그 만큼 건전한 교회를 만나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김형민 씨가 있는 대학연합교회는 더 이상 나가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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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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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자가사랑 2017-06-27 18:38:53

    증세가 점점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좀 역겹습니다.주문을 외우는 같습니다.
    무당 신굿따라잡기 같은 느낌 드네요.
    그런거라면 무당들이 더 전문가 아닙니까?
    이렇게 애를 써서 무억을 왜 얻을려는지요.
    애처러운 생각 들지만 제가 말릴 방법이 없네요.
    주위에 그런분이 계시면 제발 말려 주시기 바랍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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