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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수도노회, 김성로 부활복음 이단성 규명요청 헌의
정이철  |  cantonc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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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2  22: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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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고신 수도노회(노회장 김홍석 목사)의 2017년 봄 정기노회(4.17-18, 광천교회)가 김성로 부활복음의 이단성을 규명을 요청하는 헌의안을 고신 총회에 상정하였다. 대략 지난 16년 동안 김성로 씨(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하나를 중심으로 기독교 신앙을 개조하는 위험스러운 내용과 이론들을 부활복음이라고 선전하면서 나름대로 많은 추종자들과 물결을 일으켰다.

김성로 씨의 부활복음이 널리 퍼지고 있었으나 특별한 검증 시도가 없었던 것은 신사도 운동, 인터콥 등의 더욱 크고 위험한 문제들이 한국 교회의 산적하여 김성로 씨의 부활복음에까지 특별한 관심을 기울일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여러 기독교 신문사들과 방송국들을 수단으로 삼고 위험스러운 부활복음의 세를 늘리고 있던 김성로 씨는 비교적 뒤늦게 이단성 요소를 지적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전의 인터콥(최바울) 등의 이단성 시비를 받고 이미 퇴출된 사람들이 보였는 패턴처럼, 김성로 씨도 자신을 돕는 사람들을 구성하여 내세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중대한 이단성 문제에 대해서는 '언어 표현상의 실수'라는 등의 다른 사람들이 동의하지 못하는 무리한 변명으로 일관하였다. 

김성로 씨의 부활복음을 추종하는 신자들에게서는 매우 위험스러운 특징이 나타났다. 김성로 부활복음을 알기 이전의 자신의 신앙생활, 즉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교회에 출석하고 예배드리고 있었던 자신의 과거의 기독교 신앙을 일종의 무의미한 우상숭배였다고 단정하는 매우 위험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고, 또한 다른 일반 교회들을 선교의 대상으로 여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므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김성로 부활복음의 위험성을 주시하게 되었다.

김성로 씨가 부활복음을 전파하는 주요한 방법은 간증영상이었다. 자신의 부활복음으로 훈련된 신자들을 부활복음에 대해 공개 간증하도록 장려하였고, 춘천한마음침례교회 주일 예배에서도 보통 2-3명이 부활복음에 대해 간증하게 하는 방식으로 예배를 진행했다. 그 중에서 더욱 간증을 잘하는 재능있는 사람들을 여러 기독교 방송국으로 보내어 방송 간증을 하도록 했고, 녹화된 영상을 인터넷 등을 통해 확산시키면서 빠른 시간에 김성로 부활복음은 전국 교회와 해외에도 알려지게 되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보고서 좋다고 칭찬하는 이옥매 할머니 등 여러 사람들의 부활복음 간증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어 있고, 심지어 부활절 예배에서 그것을 사용하는 교회들도 많이 나타났다.

김성로 목사가 춘천한마음침례교회의 재정을 사용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많은 의혹이 일어났다. 왜냐하면 김성로 목사의 교회의 신자들의 부활복음 공개간증을 방송국들, 신문사들, 케이블 텔레비젼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파되게 하는 방식은 막대한 비용이 드는 일이기 때문이다. 김성로 목사는 일종의 연예기획단을 운영하는 것처럼, 공개 간증을 잘하는 사람들을 발굴하여 방송국들과 신문사들, 그리고 자신이 초청받는 국내외의 특별집회에 출연하게 하는 방식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이런 방식은 많이 비용이 들수 밖에 없는데, 교회의 재정을 이런 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과연 성경적인가?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혹을 제기하였다.  

김성로 목사는 자신과 친분있는 특정 인맥들을 활용하고 이용하기 위해 교회의 재정을 바람직하지 않게 사용하고 있다는 비판도 받았다. 김성로 목사는 미국의 한인침례교단을 통하여 미주 교회에 자신의 부활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많이 시도했다. 김성로 목사는 미국의 한인침례교단에 협찬금 등의 형식으로 많게는 $10,000.00, 적게는 수 천 달러의 교회의 재정을 자신을 강사로 초청하는 이 교단의 집회의 운영비 등의 형식으로 협찬하면서 자신을 초청하는 집회를 성사시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최근까지도 이 교단의 김성로 목사 옹호 세력들이 김성로 목사를 미국으로 초대하여 교단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게 하고, 김성로 목사는 자신의 교통비는 물론 그런 행사의 운영비까지도 협찬하는 방식으로 초대에 응하려고 했었으나, 김성로 목사의 이단성 문제가 제기되어 취소되었다.  

   
 최창섭 목사(미주 한인침례교단 전 총회장, 뉴욕 에벤에셀 선교교회 담임)

미주 한인침례교단의 유력한 인물들 가운데 김성로 목사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는 것도 특별한 점이라 할 수 있다. 2016년 봄에 정이철 목사가 뉴욕에서 김성로 부활복음의 위험성에 대한 세미나를 인도할 때, 뉴욕 에벤에셀선교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미국의 한인침례교단의 전 총회장 최창섭 목사와 다른 두 사람(박진하, 신소근 목사?)의 현직, 전직 침례교단의 임원들이 세미나 개최에 항의하기 위해 현장에 찾아왔었다. 특히 최창섭 목사는 정이철 목사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월호 사건, 구원파 사건 등으로 침례교단으로 목회하기가 힘들다! 침례교단을 건드리지 말라! ... 정이철 목사를 모든 사람이 좋게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노란색 큰 봉투를 보이면서) 우리도 정이철 목사에 대해서 조사한 것이 있다! 계속 김성로 목사를 건으리면 우리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

이 일이 있은 후 실제로 미주의 한인침례교단의 김한길 목사와 총회장 반기열 목사 등이 중심되어 김성로 씨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고, 반대로 김성로의 이단성을 지적하는 정이철 목사에게 여러 문제들이 발견되었다는 어이없는 내용의 속이는 글이 여러 신문사들과 한국의 대표적인 일간지 국민일보 등에 “미주 남침례 한인교회 총회장 반기열 목사"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당시 이 내용을 발표한 사람들의 명단에 이름이 있는 어떤 임원은 명단에 이름이 들어있지 않은 다른 이단(신학)관련 부서의 다른 임원에게 뜬금없이 활동비로 쓰라며 상당한 돈을 보내기도 했다. 그 사람이 개인의 재정을 다른 임원에게 활동비로 쓰라고 제공할 형편이 아니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고, 그런 일은 처음이었으므로 많은 사람들의 그 돈의 출처와 의도를 궁금해했었다. 또한 당시 이 교단의 어느 부서에서도 그러한 용도의 재정을 지출한 적도 없었다. 그 때는 이 교단의 김성로 씨 옹호자들이 2017년 6월 총회를 통해 김성로 부활복음을 앞장서 비판하는 정이철 목사를 이단성있는 인물로 몰려고 암암리에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다 알려진 상황이었으므로, 과연 그런 돈이 어디에서 흘러 나왔고 무엇을 위해 쓰여지고 있는지 짐작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국민일보 광고 기사에 소요된 비용도 김성로 목사 측이 지불하였다고 나중에 밝혀졌다. 김성로 목사와 미주의 한인침례교단의 이단옹호자들이 한통속이 되어 움직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김성로 목사를 돕은 이 교단의 사람들의 지나친 행동이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켰고, 더 많은 사람들이 김성로 부활복음의 위험성을 주시하기 시작했다.

 

 

 

   

현재 김성로 목사가 소속한 한국 기독교 침례회에서는 자체적으로 김성로 목사의 이단성을 조사하기 시작하였고, 지속적으로 김성로 목사의 이단성을 교정하고 있는 중이고, 김성로 목사에게 아무 문제가 없으니 이단시비를 삼가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던 이 교단의 이대위위원장 한명국 목사도 실질적으로 해임된 상태이다.

예장 합동 총회 이대위에서 이미 지난해 총회 결의대로 김성로 부활복음의 이단성 조사를 시작하였고, 그 결과는 금년 10월 총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에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의 이단성 규명을 요청한 예장 고신의 수도노회 외에도 다른 교단들의 봄 노회에서도 김성로 부활복음의 이단성을 조사하여 달라는 헌의안이 상정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러오고 있으나, 아직 정확하고 자세한 소식이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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