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칼럼 > 칼럼방
교회안에서 행해지는 비성경적인 프로그램들교회안에서 정화해서 시행 하더라도 문제가 있다,
김완숙  |  gracekay@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3.05  13:22:5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요즘 한국의 교회들 가운데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교인들의 신앙을 위해서이기도 하겠지만그러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양적부흥을 이룬 교회들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엄밀하게 따져보면 꼭 그러한 프로그램 때문에 양적으로 성장한 것이 아닐 수 도 있다. 하지만 그 프로그램을 도입한 몇몇 교회가 양적으로 성장했다는 소문이 돌면 그 프로그램은 유행처럼 많은 교회를 점령하게 된다. 예를 든다면 두 날개 프로그램이나 알파코스, 등이 그런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이와 비슷한 일이 개인의 신앙생활에서도 적용되는 것을 실제로 많이 보았다. 누가 DTS훈련이나 특정훈련을 받고나니 자기 개인의 어려운 문제가 해결되었다면, 그 말을 들은 주위사람들도 그 훈련을 받게 되는 경우들이 있다는 말이다. 어떤 사람은 단기선교여행을 무리를 해서라도 다녀오면 반드시 문제가 해결되었다면서 지금도 기회만 있으면 단기선교여행이나 땅 밟기 여행을 간다고 한다. 물론 단기선교여행 자체가 잘못이 아니라 그 목적을 자신의 응답에 두는 것과 그 특정프로그램에 능력이 있고 그런 이유로  독려하는게 문제라는 것이다.

한때 목사나 권사들이 새벽기도 철야기도 금식기도 등이 기도 응답을 잘 받는 통로라고해서 성도들에게 자주 권장하기도 했고, 또한 “기도 응답을 받는 방법”이라는 책들도 나왔다. 하지만 기도 응답을 받는 방법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이 최선으로 인도하신다고 필자는 믿는다. 물론 그런 과정 중에 고난과 어려움도 있을 수 있지만 그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 물론 때에 따라 금식기도 철야기도가 필요하기도 하고 새벽기도는 신앙생활에 유익하다,다만 그것을 응답빨리 받는 방법으로만 제시하는게 문제이다,

우리가 반드시 기도는 해야 한다. 기도하면 내 자신이 변화되고 말씀에 순종할 동력이 생기고 같은 환경 속에서도 생각이나 대처하는 방법과 태도가 변화하므로, 결국 좋은 것들을 많이 체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모든 것은 주님의 주권 하에서 섭리대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기도응답을 빨리 받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어떤 훈련이나 기도회에 참가하라고 권장하는 것은 합당치 않다

그리고 기도와 더불어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야 한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공통적으로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야한다고 외쳤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기위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는 있지만, 중심이 하나님 말씀이어야지 어떤 프로그램의 시스템이나 이벤트위주는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뜨레스*아스∙복*학교∙열*대학 dt*등 특정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나서 새사람이 되었다든지 자신의 신앙이 좋아졌다면서 그 과정을 최고로 치부하는 분들을 볼 수 있다. 심지어 목회자들까지 그런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그분들에 있어서 그 프로그램 이수 후에 좋은 결과도 있었음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그 프로그램들의 비성경적 요소들마저 인정하는 경우를 볼 수가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은혜를 받은(?) 특정 프로그램을 유독 강권하는 일들이 생긴다.

사실 그런 프로그램은 찜질방에서 피로를 푸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찜질방에서 건강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신앙과 인생의 근본문제는 신앙의 본질을 깨닫고 성경말씀과 기도와 함께 현실의 성실한 노력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다. 진정과 신령으로 드리는 주일예배와 더불어 매일 매일 삶의 예배, 즉 정의와 겸손과 인애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물론 신앙을 얻거나 회복하기 위해서 기도원이든 어떤 학교든지 어떤 집중적인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을 순 있지만, 이 프로그램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도 아니고 비성경적 요소가 많은 프로그램은 오히려 참석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신앙은 긴 여정이다  과정속에서 어떤 특정훈련으로 신앙에 도움이 되고 유익할수 있지만 단기간에 신앙이 갑자기 확 좋아지거나 성숙해질 순 없다.

특히 이런 유사한 프로그램을 교회 안에  도입하여 교인들을 훈련시키는 것은 재고되어야 하며, 교회는 예배와 올바른 교리공부와 성경공부를 충실히 하도록 하면 된다. 결국 하나님이 말씀을 통하여 사람을 변화시키고 환경도 변화시킨다. 그리고 주님의 뜻 안에서 응답해주신다.특정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신앙이 잠시 업될순 있고 특정인에게는 도움이 될수도 있지만 교회안에서 예배와 성경공부외의 특정프로그램이 아주 대단하다거나 유독 강추되어선 안된다,

그럼에도 개혁신앙을 강조하는 교단의 교회안에서도 dt*등이 강추되면서 행해지기도 한다, 이런 프로그램을 강추하면서 이런 프로그램이 분명 문제가 있지만 교회안에서 하면 보호와 제재를 받기에 문제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정화시켜서 행한다할지라도 그런 프로그램의 근본적문제가 없어지기도 힘들고 더구나 이런 것을 수료한 교인들중 대부분은 분별없이 그런 단체나 프로그램의 잘못된 신학도 다 받아드리게 된다.그렇게 수용하시는 목회자들이 교인들의 신앙을 위해서 하신다는 것도 알지만 그런 훈련을 받은 교인들의 신앙관이 어떤지는 잘 모르시는 것 같았다,

 그런 훈련중 훈련생들은 예언기도를 특히 좋아하고 자랑하는것을 주로 보게 되는데 그 프로그램에서 행하는 예언기도는 점치는게 아니라 격려하는 예언기도이기에 문제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구약의 예언도 점치는게 아닐뿐 아니라 수동태라는 사실이다.

수동태인 예언을 프로그램중 특정시간을 정해서 모두에게 다 일일히 격려 (?)예언을 해준다는것 자체가 분명 잘못된것이다. 서로 교제하다가 함께 기도하다가 말씀나누다가 하나님의 뜻을 성경구절로 격려나 권면으로 할수도 있지만 이는 수동태며 예고되거나 정해진대로 모두에게 다 할수 있는게 아니다.

그런데 그들은 특정시간을 정해놓고 모든사람에게 각각 말씀을 주기도하고 격려하는 말을 해준다고 한다, 예고된 시간에 각사람에게 다 예언기도하고 성경 구절을 다 준다는건 주도권이 하나님께 있는게 아니라 자신들이 계획한 프로그램에 오셔서 하나님 말하세요가 될수 있다,

그리고 격려기도라 하지만 결국 하나님이 직접 말해준다는 그런 기도를 녹음까지 하여 들으면서 위안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다는 지체가 기독교의 본질과 거리가 있음을 부인할수 없다,

예언하다는 말이 수동태로 쓰여진것을 잘 생각해보면 왜 신사도나 오순절 예언방언신유집회나 운동이 문제인가를 알수있을것이다.

교회는 참된 예배와 올바른 성경공부 교리공부를 중심으로 봉사와 구제 전도 선교에 힘써야 하며 교인들은 삶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기도하면서 인애와 공의를 회복하면서 하나님의 뜻안에서 살아가야 한다.하나님은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함께하실 것이다,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자.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6:8)

김완숙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바른믿음
최근 3개월 동안의 중요 기사 10
후원방법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2118 Ann Arbor-Saline rd, Ann Arbor, MI 48108(USA)
대표(발행,편집):정이철(734 678 7133, cantoncrc@gmail.com)  |  편집자문: 정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이철
Copyright © 2019 바른믿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