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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종오 총무, 반기열 총회장에게 드리는 공개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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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3  11: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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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침례교회를 사랑하는 목회자입니다. 지금 현재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총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 너무도 마음이 아파서 이 글을 씁니다. 성경을 신앙생활의 최고 권위로 여기고,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말씀으로 믿는 것이 침례교회 신앙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여러 교단의 목사님들이 춘천한마음침례교회 김성로 목사의 설교와 신학의 문제점들을 확인하고 수정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미주의 한인침례교단이 매우 부끄럽고 잘못된 일을 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교단의 임원들이 앞장서서 신문들과 각종의 인터넷 매체들을 조직적으로 이용하면서 김성로 목사를 옹호하는 것을 매우 가슴 아프게 지켜보았습니다.

그 동안 춘천에 있는 김성로 목사의 교회가 마치 한국 침례교 전체를 대표하는 것 같은 분위기가 확산되었고, 이제 김성로 목사로 인해 침례교단뿐 아니라 한국의 기독교 전체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반기열 총회장과 엄종오 총무 등이 이러한 상황을 만든데 많이 공헌했습니다. 그러므로 두 분에게 공개적인 질의를 드리오니, 이곳 <바른믿음>을 통해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미남 한인총회 총무 엄종오 목사(왼쪽), 직전 총회장 김상민 목사(중앙), 현 총회장 반기열 목사(우측)

 

질문 1>
12월 22일 <국민일보> 32, 33면 전체를 이용하여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총회 총회장 이름으로 김성로 목사를 옹호하고, 반대로 정이철 목사 등에게 이단성이 있다고 발표하였는데, 그러한 일을 하시기 위해 총회의 공식기구인 상임위원회와 실행위원회, 임원회의에서 논의하였습니까?

질문 2>
<국민일보> 광고를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총회 총회장 반기열 목사의 이름으로 내셨는데, 광고비는 얼마 들었습니까? 광고비는 누가 지불하였습니까?

   

질문 3>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워싱톤 총회 때, 주 강사로 김성로 목사를 초청하면서 김성로 목사로부터 $10,000.00을 협찬금으로 받은 사실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 외에도 총회가 주관하는 세미나에 찬조금을 받고 김성로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겠다고 약속한 사실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질문 4>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총회 총무 엄종오 목사와 직전 총회장 김상민 목사가 김성로 목사가 시무하는 춘천한마음침례교회에 방문하여 접대를 받은 사실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질문 5>
한국의 박영철 목사,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총회 총무 엄종오 목사와 총회장 반기열 목사, 그리고 인터넷 활동에 매진하는 이재위, 김한길 목사 등이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한국의 김성로 목사를 위해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총회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일에 정당성이나 합리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신앙양심에 입각하여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6>
김성로 목사의 신앙의 뿌리가 한국 침례교 총회에서 제명된 원세호, 원문호 목사의 신학사상과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사실입니까? 아닙니까?

질문 7>
춘천한마음침례교회 김성로 목사의 신학적 문제를 조사하려면 마땅히 한국의 침례신학대학의 교수들에게 문의하고 위임해야 할 것입니다. 전혀 신학적 소양과 훈련이 갖추어지지 못하였고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을 추종하는 이재위, 김한길 등의 사람들이 핵심적으로 활동하는 '남침례 대책위'에서 김성로 목사의 신학을 조사한다는 것이 타당한 일입니까?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8>
반기열 총회장이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총회 홈페이지에 올린 “긴급, 이단 대책위원회 종결”이라는 글을 보면, <국민일보>에 낸 글이 자신과 관계없는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광고는 김성로 목사가 낸 것입니다. 김성로 목사가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총회와 목회자들을 무시하고 농단한 사건입니다.

이런 상황이 되었는데도 총회장은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고 하고, 총무도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 합니다. 개 교회에서도 모든 일이 제직회와 여타의 사무처리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총회 총회장 반기열 목사의 이름으로 한국 전역에 전파되는 <국민일보>에 한국 교회를 어지럽히는 김성로 목사를 옹호하는 글이 올라갔습니다. 올바른 믿음을 지키려고 애쓰는 타 교단의 목회자들에게 이단성이 있다는 글이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총회 총회장 반기열 목사의 이름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렇게 심히 실추된 교단의 명예를 누가,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9>
침례신학대학 전 총장 도한호 목사와 연세중앙침례교회 윤석전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는 글을 올린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총회의 이대위(남침례 대책위)의 김한길 목사의 의도는 무엇입니까? 침례신학대학의 총장으로서 조직신학을 가르치시고 후배들을 양성하신 분과 침례교 총회를 위해 많이 협력하고 수고하는 연세중앙침례교회와 윤석전 목사를 이단으로 홍보하면서, 반대로 춘천한마음침례교회 김성로 목사를 위해서는 온갖 일을 꾸미고 활동하는 김한길 목사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인가요?

질문 10>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총회 총회장의 이름으로 장로교 합동 총회 소속 3인의 목사에게 이단시비하는 내용을 <국민일보>에 발표함으로서 이후 장로교 합동 총회가 진상을 파악하고, 공식적인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대처할 것입니까? 침례교단과 합동 총회의 불편한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는데, 누가 이 상황을 책임질 것이고, 또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할 것입니까?

질문 11>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총회 총회장의 이름으로 <국민일보>에 올린 그 글을 작성한 사람은 과연 누구입니까? 너무도 신학적 논리가 빈약했고,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가 조금도 흘러나오지 않아 그리스도인의 글이라고 보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다른 교단의 목회자들에게 법적책임, 명예훼손 ... 등등 어떻게 그런 수준의 글을 한 교단을 대표하는 총회장의 이름으로 발표하였습니까? 남침례교 한인 목사님들이 그 글로 인해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아십니까?

질문 12>
김성로 목사는 자신이 대한민국의 대표목사라도 되는 것처럼, 세계 교회의 큰 선생이나 되는 것처럼 허황되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김성로 목사를 따르는 추종자들의 행동이나 김성로 목사의 교인훈련 방식을 보면, 결국 그는 앞으로도 비성경적으로 부활을 강조하여 큰 물의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성경적인 부활을 강조하는 김성로 목사가 스스로 세계를 누비는 위대한 신앙지도자라도 되는 것처럼 허황된 마음을 가지게 만든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반기열 목사와 엄종오 목사도 그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김성로 목사를 미국의 교회들에게 소개하고,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총회의 초청강사로 부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침례교를 사랑하는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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