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도에서 동성애 반대와 이슬람 반대에 더욱 열심이다. 요즘 우리 교회 애니선교회파들이 이 문제로 기도하고 카톡보내고 있다고 들었다. 나도 동성애와 이슬람의 확산을 당연히 다 반대하지만, 신사도파는 신앙의 본질적인것은 간과하고 이런 것들을 주로 신앙의 표징처럼 생각하는듯 하다. 그리고 기도만 더 열심히 하면 응답을 받는거라 생각하는 걸로 느껴진다.

동성애와 이슬람의 확산 때문에 신앙생활이 어려워진다면, 그건 하나님의 징계일 것이다. 이렇게 편하게 신앙생활할수 있는 환경에서 교회와 지도자를 중심으로 소위 기독교인들의 타락과 심각한 거짓들, 욕심, 변질된 교리들, 번영신학, 신비주의, 신사도 ... 같은 잘못된 신앙들이 먼저 회개되고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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