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의 내용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말하지 못하겠다. 그러나 위 영상의 내용이 다 틀렸다고 말 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오정현 목사와 그의 제자훈련을 받은 사람들의 믿음의 열매가 거대한 바알 신전같은 예수님의 무덤을 서울의 복판에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복음과 무관한 가르침들이 전파되고 있다는 분명한 사실 ... '서초동 바알 신전 제사장 오정현'에게 세상 사람들이 다 비웃는 거짓들이 가득하다는 것은 비밀도 아니다. 그러니 이런 영상이 나와도 사랑의교회가 억울한 모함을 받는다고 여겨지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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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철 목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반석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고 거짓 신학의 ‘견고한 진’(고후10:4)을 무너뜨리기 위해 시작된 신학신문 <바른믿음>의 대표이다.
총신대학(B.A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Eqiuv.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Th.M 졸업), Liberty Theological Seminary(S.T.M 졸업),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Liberty Theological Seminary(D.Min 수학), 남아공신학대학원(South African Theological Seminary, Ph.D)에서 연구하였고, 현재 University of Pretoria(Ph.D)에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 Story」, 「한 눈에 들어오는 청교도 개혁운동」, 「능동적 순종에 빠진 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