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물결과 이슬람의 확장이 한국 사회와 교회, 그리고 전 세계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바른 생각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성애 물결을 저지하는데 마음을 합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슬람이 들어오면 우리의 행복과 생명, 그리고 조상적부터 수 천 년 동안 내려온 문화와 전통이 순식간에 파괴될 것임을 다 알고 경계하고 있으니 무척 다행이다.

우리가 애를 쓴다고 해서 동생애 물결과 이슬람 파고가 당장에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숨가쁘게 마지막을 향하여 달려가는 인류의 역사는 이제 심각한 종말의 때에 이르렀다. 동성애-이슬람 파고는 자기 깐으로 하나님을 대적한답시고 되지도 않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의 최후 발악이다. 동성애-이슬람을 막기 위해 우리가 다 힘써야 하겠으나 완전히 막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문맥에 맞지 않는 성경 인용이지만, 동성애-이슬람 문제를 생각할 때 이 말씀을 잠시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마 26:54)

동성애-이슬람을 막지 말고 그냥 두자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이슬람은 매우 사탄적인 종교이고 동성애는 많은 죄악들 중에서도 매우 심각한 죄이다. 싫지만 동성애-이슬람이 인류의 역사가 마지막을 향하여 달리는 과정에서 꼭 도달해야 할 더려운 곳이라는 사실을 염두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동성애-이슬람을 반대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근본적인 것에 최고의 관심과 가치를 부여하여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복음의 역사의 남은 자'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위에 남아있어야 한다는 사실이 동성애를 반대하고 이슬람을 저지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우리들이 믿음의 '남은 자'의 반열에 오르지 못하면서 동성애-이슬람을 막겠다고 악을 쓴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실리가 없다. 얼마 전 미국에 사는 한 IS 요원이 플로리다의 동성애자들이 주로 모이는 나이트크럽에 찾아가서 저지른 엄청난 살육을 생각해 보자! 아무도 그 일을 칭찬하지 않는다. 그런 일은 동성애를 막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의미도 없는 일이다. 

우리는 왜 동성애를 막아야 하는가? 단지 에이즈와 같은 질병을 막고, 종족 번식이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가정들이 존속되는 것이 그 목적이라면 우리보다 더 잘 단결하는 신천지를 이 싸움에 끌려들이면 더 좋을 것이다. 왜 이슬람의 확산을 막으려고 하는가? 그 목적이 단지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지키고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여 우리와 자손들의 행복을 지키려는 것이라면, 그것을 위해 팔을 걷어부치고 나설 수 있는 다른 종교인들도 많다. 그들에게 더 앞장서 달라고 하면 큰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동성애-이슬람을 막기 위해 투쟁하는 우리의 근본적인 목적은 오직 이것 하나이어야 한다. 구원받는 하나님 백성의 길, 즉 믿음의 남은 자로 살아가는 환경을 가급적 더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이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는 것을 방관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올바른 믿음의 길에 끝까지 남은 있는 자가 되어 우리 자신들이 구원받고 우리의 자녀들이 구원받는 은혜를 지키고 이어가기 위해 동성애, 이슬람, 김성로(부활복음), 최바울(인터콥), 신사도, 그릇된 CCM ... 등을 반대하고 비판해야 한다. 왜냐하면 오직 올바른 믿음 위에 남아있는 자들만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훼멸이 작정되었음이라”(사 10:22)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롬 9:27)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롬 11:5)

그런데 지금 동성애-이슬람 반대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이와 같이 중요한 진리와는 무관한 것 같아 우려스럽다. 어차피 올바른 믿음에 남아있지 못하는 사람들끼리 서로를 치고 박는 모습, 즉 이 오랑캐가 저 오랑캐를 공격하는 것 같은 모습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보고 느꼈던 사례 몇 가지를 말해보겠다. 독자들은 과연 내 말이 타당한지 생각해 보기 바란다.

 

▲ 왼쪽에서 두 번째 사람이 춘천한마음교회의 김성로 목사


사례 1> 
위 사진은 춘천한마음침례교회 김성로 목사도 동성애 반대 운동에 크게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성로 목사가 동성애 반대 운동에 앞장서는 것은 고마운 일이다. 그러나 김성로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달리심이 우리의 죄를 사하시는 완전한 속죄의 제사라는 기독교의 핵심을 부정하는 심각한 이단적인 인물이다. 김성로 목사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 후 하늘에 오르사 ‘하늘성소’(히 9:24)에 들어가시어 다시 자기의 피로 단번에 ‘한 영원한 제사’(히 10:12)를 드리심으로 우리의 죄를 완전하게 사하시어 구원하였다는 ‘부활복음’, 즉 부활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었다는 '부활교'를 창안하여 전파한 사람이다.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의 교육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로 목사는 2001년부터 꾸준하게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머물러 있는 현재의 기독교는 비성경적이라고 외쳤다. 김성로 목사는 오직 부활이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과 구세주로 증명하는 객관적 사건이므로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 중심의 신앙에서 탈피하여 부활한 예수 중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기독교 신앙 개혁자의 사명감으로 일해왔고, 하나님께서 자신이 시작한 부활교 사역을 통해 세계복음화를 이루시겠다는 특별한 음성을 주시기도 했다고 말하는 실제 강의영상이 발견되어 더욱 큰 충격을 주었다.

김성로 목사에게서 영향을 받은 신자들의 간증에서 이전에는 동성애자였으나 동성애에서 벗어나게 되었다는 내용도 있다고 한다. 김성로 목사의 영향을 받아 동성애에서 벗어났다는 사람이 있으니 고마운 일이다. 그러나 동성애에서 벗어났다는 사실이 그 사람의 구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은혜를 바르게 받고 믿는 것만이 구원을 얻는 길이다. 많은 죄 가운데 하나인 동성애를 반대하거나 동성애로부터 해방되었다는 것이 구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구원의 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중심은 십자가의 피 제사이다. 왜냐하면 십자가를 통해 속죄와 구속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성로 목사의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비하하고 어이없이 부활한 예수를 비정상으로 높이는 심각한 종교구조를 가지고 있다. 김성로 목사는 동성애뿐 아니라 이슬람 반대운동에도 크게 용맹을 발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것 때문에 더 무서운 사실이 간과해서는 안된다. 김성로 목사가 지난 15년 동안 예수님이 부활하여 하늘에서 다시 또 단번에 자기의 피로 영원한 제사를 드림으로 우리를 구원하였다는 ‘다른복음’(갈 1:6)을 전파하여, 자신과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속으로 인도하였으니 동성애보다 더 심각한 죄악을 저질렀다.   

 


사례 2>
위 영상은 지난 해 동성애자들의 집회에 몰려가서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던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이다. 미국 리퍼 대사가 어떤 정신이상자에게서 칼부림 당했을 때, 그의 쾌유를 비는 부채춤 공연을 벌였던 이상한 집단이 앞장섰고, 그들이 동성애 반대운동 현장에서 하나님께 동성애를 막아달라고 통성으로 방언기도(?)를 해대서 사람들에게 크게 비웃음을 샀다는 내용을 지난해 어느 신문에서 보았다.

자신들의 신안도 성경의 가르침에 합당하지 못하면서 동성애자들에게 찾아가 하나님에 대해서 외치니 그것은 무슨 모양새인가? 자신들의 영혼도 구원의 복음에 바르게 남아있지도 못하면서 동성애로 인해 임할 하나님의 진노를 막겠다고 저렇게 극성을 부리니 대체 무슨 꼴인가? 과연 저들의 싸움이 복음에 남아있기를 위한 믿음의 싸움인까? 동성애로 인해 대한민국에 임할 하나님의 저주와 진노를 막기 위해 동성애자들의 집회 현장에 직접 찾아간 저 사람들의 사이비 성도 만만치 않은데, 저들이 동성애자들에게 찾아가 악을 쓰고 회개하라고 외치니, 이런 식이면 동성애 반대운동이 결국 오랑캐들끼리의 싸움으로 전락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성경 어디에 방언으로 통성기도하라는 말씀이 있는가? 어떤 사도가 방언으로 기도하였다는 명확한 가르침이 성경 어디에 있는가? 성경에서 발견되는 명확한 사실은 방언의 은사는 배우지 않는 이방인들의 말을 하나님이 시키시는 때에 오직 성령의 역사로 시행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설명되는 초자연적인 현상이었다. 이것은 누구나 다 인정하는 분명한 사실이다. 교회사에서 존경받는 그 어떤 인물이 방언으로 기도하는 묘한 재주를 부렸는가? 이것은 누구나 다 아는 불편한 진실이다.

방언으로 기도한다는 현상은 거짓 사도들과 이단들이 고린도교회에 침투하였을 때 나타난 불건전한 현상이었고, 바울이 그 현상을 논박하는 과정에서 딱 한번 ‘방언으로 기도’(고전 14:14)라는 표현을 썼다. 읽어보면 방언기도라는 것을 하지 말라는 논조였지 결코 방언기도를 하라는 논조는 아니었다. 통성으로 방언기도를 하면서 동성애자들을 압박하는 저들의 모습이 이미 심각한 사이비 행각이다. 저런 사람들이 동성애자들에게 찾아가 악을 쓰는 것은 오랑캐들의 반동성애 준동이지, 절대로 복음을 지키려는 믿음의 싸움이 아니다. 
 


사례 3>
위 영상은 신사도 중보기도 운동의 거장 이용희 교수도 여전히 동성애 반대 전쟁의 선두에서 싸우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보기도란 보통의 신자들과는 다른 특별한 영적 권세와 은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일반 사람들과 하나님 사이에서 특별한 기도의 능력으로 마귀를 제압하는 일종의 신종 기도전쟁놀이이다. 중보기도의 이론과 사상이 이미 복음에서 벗어났으므로 악한 영의 역사가 그들에게 풍성하고, 그것에 깊이 빠진 사람들이 대부분 신사도 운동의 사도와 선지자, 즉 현대교회의 큰 당골래들과 박수무당들로 성장했다.

이용희 교수는 미국 유학시절에 갠자스 주의 아이합과 비슷한 변질된 부류들과 교제하면서 기독교 오랑캐의 길로 들어선 사람이다. 이전에 단단히 그의 오랑캐성이 지적되었으나, 한번도 깨닫고 진심으로 회개한 적이 없다. 신사도운동이 철퇴를 맞으므로 함께 죽어가고 있었는데, 마침 동성애 반대 운동이 일어나니 얼른 기지개를 펴고 편승하여 자신이 하나님의 큰 일꾼이라도 되는 것처럼 저러고 있는 것이다. 이용희 교수의 저 모습을 보니 그야말로 오랑캐들의 동성애 전쟁이라는 말이 꼭 맞다고 생각된다.
 


사례 4>
위 영상은 한국을 이슬람의 아시아 전진기지로 만들려는 음모를 일찍 감지하고 국회에서 앞장서 활약하여 큰 성과를 거둔 사랑의 교회(오정현 목사) 신자 국회의원 이혜훈 집사가 동성애 반대 운동에도 힘쓰고 있음을 보여주는 영상이다. 나는 극악한 이슬람이 한국 교회에 물려오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이혜훈 집사가 여자의 몸으로 국회와 여러 곳에서 믿음의 용기를 발휘하면서 이슬람의 실체를 과감하게 폭로하는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 이혜훈 집사는 한국에 이슬람이 드어오지 못하게 막는 일을 정말 잘 감당했다. 이혜훈 집자가 귀한 일에 크게 쓰임받았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그 점을 나도 크게 인정한다. 그래서 나도 <바른믿음>에다 이혜훈 집자의 강의 영상을 그대로 소개하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이와 같이 훌륭한 일을 했던 이혜훈 집사가 조용기 목사가 운영하는 “4차원의 영성 최고 지도자과정”의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는 내용을 어떤 신문에서 보았다.

“4차원 영성 최고지도자과정 15기는 다음 달 16일 개강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조 목사, 김승규 전 법무부 장관, 이혜훈 국회의원 당선자, 최복이 본월드 대표이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엠파워뉴스, 2016년 4월 28일)

조용기 목사의 4차원의 영성이란 생각, 꿈, 언어를 통해 인간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개척할 수 있다는 사상, 즉 인간 속에 신성이 존재하므로 인간의 생각과 말에 신적인 권능이 있고, 그래서 어떻게 말하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 자신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가르치는 매우 비성경적인 사상이다. 뉴에이지 운동의 핵심 사상이 조용기 목사의 4차원의 영성 사상에 그대로 들어있다.

이혜훈 집사가 이 곳에서 강사로 활동한다는 것은 이미 이전에 이 과정을 이수하였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이혜훈 집사의 사상의 깊숙한 곳에는 지극히 비성경적인 거짓 신앙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조용기 목사의 4차원의 영성 사상은 대부분의 목회자들과 신자들이 그 심각성을 잘 모르고 있고, 또한 이미 조용희 교회 속으로 들어와 있는 심각한 사탄주의이다. 이에 비하여 동성애 문제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물론이고 많은 다른 종교인들까지도 반대하고 있으니 그런 면에서는 덜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하나님이 페르시아 고레스 왕을 사용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자유을 주었듯이 국회에 진출한 이혜훈 집사를 통해 하나님이 큰 일을 하신 것은 분명한 사실이나, 이혜훈 집사가 하나님을 바르게 경외하는 성도라고 칭찬만할 수는 없게 되었다. 이혜훈 집사가 조용기 목사의 4차원의 영성 사상의 비성경적인 내용을 깨닫고 버리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렇게 되면 나는 이혜훈 집사에 대한 이러한 내용의 기록들을 모두 지울 것이고, 그 분이 국회에서 더욱 바르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도록 기도와 그리스도인의 사랑으로 응원할 것이다. 나는 오늘 이혜훈 집사님이 복음에 남은 자가 되어 선한 싸움을 싸우는 귀한 일꾼이 되기를 위해 기도할 것이다.

 

 

 

<맺는 말>

시대가 너무 악해지고 있으니 우리가 막는다고 다 막아지지는 않겠으나, 우리는 할 수 있는 대로 왜 동성애가 비성경적이며 용납할 수 없는 심각한 죄인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외쳐야 한다. 동성애를 그릇되었다고 보는 시작 자체를 범법으로 규정하는 내용을 법제화하려는 시도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반대를 표명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들이 성경적인 복음 위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동성애 반대' 또는 다른 무엇이 아니고 오직 '성경적 복음'이기 때문이다.    

또한 심각한 비성경적인 사상을 적극적으로 펼치거나, 잘 알지 못하면서 한 발을 걸치고 있는 사람들이 동성애-이슬람 반대에 큰 두각을 보이면서 매우 성경적인 신앙을 가진 사람으로 여겨지는 현상도 우리는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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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철 목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반석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고 거짓 신학의 ‘견고한 진’(고후10:4)을 무너뜨리기 위해 시작된 신학신문 <바른믿음>의 대표이다.
총신대학(B.A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Eqiuv.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Th.M 졸업), Liberty Theological Seminary(S.T.M 졸업),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Liberty Theological Seminary(D.Min 수학), 남아공신학대학원(South African Theological Seminary, Ph.D)에서 연구하였고, 현재 University of Pretoria(Ph.D)에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 Story」, 「한 눈에 들어오는 청교도 개혁운동」, 「능동적 순종에 빠진 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