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아침입니다.

돌 던짐을 당하고 침뱉음과 채찍질을 당하신 예수!
끝내는 십자가에 못박혀 고통가운데 죽으신 예수!

그 분이 사망권세를 이기고 살아나셨습니다.
부활하신 것입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부활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도 예수님처럼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부활은 우리에게 소망입니다.
죽지 않고 영생하게 된다는 표적이기 때문입니다.

부활을 믿기에 제자들도 순교했습니다.
부활을 믿기에 우리도 세상을 따르지 않습니다.
부활을 믿기에 모든 어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의 소망인 부활을 다른 부활로 만들어 버린 사람이 있습니다.
춘천 한마음침례교회 김성로 목사입니다.
그는 부활의 소망을 가져야 할 사람들을 영벌의 부활로 인도한 사람입니다.

부활구원론을 만들기 위해 십자가는 우상이라고 말한 사람입니다.
십자가의 능력을 훼손하여 십자가를 무능하게 만든 사람입니다.
예수가 죽은 십자가는 죽은 믿음이라고 말한 사람입니다.

죄사함의 능력이 나오는 예수 죽은 십자가를 무능하게 만든 사람입니다.
그 십자가에 머무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말한 사람입니다.


“예수님 좌우편에 강도가 있었습니다. 다 죽었습니다. 관속에 집어넣었습니다. 막 섞어 놓았습니다. 바꾸어 놓았습니다. 여기서 예수를 찾으라면 찾겠습니까?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우상된 사람들에게는 부활을 이야기해도 무슨 말인지 몰라요.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고 ... (무덤의 시체들 속에서) 찾아보시라구요! 예수가 누구인지? 마귀가 십자가에만 초점을 딱 맞추어 주고 죽은 예수만 바라보게 해요. 예수님을 찾으려면 ... 부활하신 분이 예수님이신 줄 믿습니다! 그거지요!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우리는 살아야 하니까. 흔들리면 안 되는 것이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부활 후 승천하여 하늘나라 성막에 들어가서 죄를 온전히 사해주시고 이 분이 오신 것 아닙니까"


김성로는 부활을 앞세워 구원을 막았습니다.

김성로는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을 영광의 부활이 아니라 영벌의 부활로 인도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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