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전하고 변증하고 싶어 <바른믿음>을 시작했습니다

<바른믿음>이 오늘로 창간 일 년을 맞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바르게 전하고 변증하고 싶어 <바른믿음>을 시작했습니다.
복음을 파괴하는 마귀의 ‘견고한 진’ 깨뜨리는 창검이 되기 위해 <바른믿음>을 열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하나님께서 <바른믿음>을 많이 사랑하시고 사용하여 주셨습니다.
또한 부족한 저를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시고 써 주셨습니다.
그리고 함께 믿음의 성을 쌓아가는 귀한 동역자들을 많이 모아주셨습니다.

지난 일 년이 순식간에 지났습니다.
그런데 그 짧은 일 년 동안 의외로 많은 일들을 감당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다윗의 물멧돌처럼 <바른믿음>은 맹렬했고 강하고 날카로웠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일 년 동안 <바른믿음>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이제 많게는 150개 국가, 2843개 도시에 사는 한국말 쓰고 읽는 많은 사람들이 <바른믿음>의 페이지를 열고 있습니다.

<바른믿음>은 진정 바른믿음을 추구하는 모든 하나님 백성들의 마당입니다.
한국 말 읽고 쓰면서 참된 믿음을 위해 마음과 정성을 드리는 모든 하나님 백성들에게 더 사랑받는 <바른믿음>이 되기를 원합니다.

(시작한지 일 년 지난 <바른믿음>이 더 올바른 믿음의 길을 달려가도록 격려의 말을 남겨주세요! 실명과 함께 여기에 남겨주시고 보내주시는 축하와 격려의 말들을 더하여 이 공간을 아름답게 채우고 싶습니다! 정이철 목사. cantoncrc@gmail.com)

 

--- 보내주신 격려와 축하의 말씀들 ---

"첫 돐을 축하 드립니다~!!"
민형기 성도 -

"비록 다수로 인해 지록위마가 현실이 되는 세상에서 독야청청 푸른 소나무 같이 자라나길 기원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주대학교 종교문제 전문연구위원 임석규 성도님 -

“바른 믿음은 신비해 보이는 꾸며진 현상이 아니라 바른 성경 해석에 기초한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위에 우리의 믿음을 바르게 세워갑시다!”
김종명 선교사 -

“외롭고, 어렵고, 힘든 일인데 벌써 1주년 ...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방승현 목사 -

“바른 믿음의 첫돌을 주의 이름으로 축하합니다. 세계 교회가 바른 믿음위에 설 수 있도록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계속, 변함없이 좁은 문, 좁은 길을 걸어가며 애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창모 목사 -

“자칫하면 외계인 취급당할 외로운 싸움을 시작하신 귀한 사역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표합니다.”
- 이서용 목사 -

“절대 순탄하지 않은 길을, 바르게 믿고자 바르게 전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살아있는 현장. 1주년 축하합니다.”
- 장용석 성도 -

“진리 전쟁의 격전지에서, 포연이 자욱한 치열한 전장 속에서 지내오신 일 년의 시간이었습니다. 야전 사령관처럼 혼신을 다해 바른 믿음의 사역을 감당 해 오신 <바른믿음>의 선봉장 정이철 목사님을 비롯해서 함께 진영을 갖추고 한 방향으로 진리의 화력을 집중 해 오신 모든 동역하신 목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주께서 다시 오시는 날 까지 진리의 포성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 믿고 더 치열하게 싸워야 할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생각 해 봅니다.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탄약을 재장전해서 진리의 깃발이 나부끼는 사지로 함께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아직 점령해야 할 고지가 많이 남아 있기에 ...! 진리는 반드시 수호해야 할 우리의 사명이기에 ...!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 이흥수 목사 -

“바른믿음의 일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말씀을 왜곡해도 침묵하는 흑암한 시대에 바르게 외치는 광야의 들소리가 꼭 필요한데 바른 믿음의 사이트가 그 역할을 바르게 감당해 가기를 기도합니다!
- 림헌원 목사 -

“교계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거품 물고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또한 '저런 보여주기식 행위구원'에 대한 칭찬 일색의 기사들을 볼 때마다 "이놈의 기독교 신문들은 다들 개념이 있는거냐, 이런 놈들에게 비판 댓글 달아봐야 성질 나쁜 놈' 정도로 보여지는 꼴이 우스워 댓글 다는 것도 꾸역꾸역 참고 있는데, 개혁주의적 관점에서의 언론이 있다는 것은 우리로 숨통을 트이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고 실행하신 것이 그래서 감사하고 또한 놀랍습니다. 어찌되었건 음으로 양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정대운 목사 -

“1년여 동안 <바른믿음>이 성경적으로 믿음의 삶을 살기를 소망하는 분들에게 선한 유익을 주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러하기를 소망합니다. 바른 하나님의 말씀 듣는 것이 어렵고,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찾아보기가 힘이 들며, 하나님께서 인정하실 만한 올바른 교회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혼탁한 이 시대에 <바른믿음>을 통해서 왜곡되고 뒤틀린 것들이 성경적으로 바르게 회복되기를 기대합니다.

성경의 내용에 대한 올바른 이해 뿐 아니라, 교리와 신앙고백서, 이단과 사이비, 왜곡된 신앙, 신앙과 관련한 시대적 산물들에 대한 올바른 통찰력을 제시함으로 더 많은 성도들이 유익을 얻어서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있기를 바랍니다.

정이철 목사님을 비롯하여 <바른믿음>에 동조하고 협력하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아감에 있어서 귀하고 좋은 일군들로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안에서 더욱 더 힘을 내시고, 주님의 도우심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샬롬!”
- 전상범 목사 -

"이제 한 돌인데 많은 역할을 한 것을 보니 장래가 기대됩니다! 한해 수고 많았어요! 파이팅!"
- 스데반 황 목사 -

“예수그리스도의 순전한 십자가복음을 사수하기 위해 태어난 <바른믿음>의 첫 돌을 예수님께서도 첫돌을 기뻐하실 것입니다. 특히 한국 교계에 광범위하게 퍼진 신사도 운동과 이적과 표적과 거짓 방언을 숭배하고, 심리학에 물든 잘못된 사상을 집중적으로 들추어내어 참된 복음에 비추어 비판하여 한국 교회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괄목할 만한 성과였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타협, 절충하지 않고 눈치 보지 말고 단호하게 비판하는 <바른믿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 한 가지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예수의 사랑을 나타내는 <바른 믿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바른믿음>의 글을 읽어야할 대상은 이단성을 퍼뜨리는 교주나 두목이 아니라, 그들에게 영혼이 유괴된 성도들입니다. 어차피 우두머리들은 복음을 왜곡할 사명을 받은 자들입니다. 결코 돌이키지 않습니다. 그들은 진주를 던지면 밟고 돌이켜 물려고 덤비는 자들입니다.

그들에게 영혼이 유괴된 양들은 미혹되고 상처받고 눈이 감긴 양들입니다. 이 양들을 불러내기 위해서는 적개심을 주기보다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친절하고 섬세하게 설득하는 비판 글을 작성함으로서 양들이 경계심을 풀고 다가오도록 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끝으로 <바른믿음>을 끝까지 예수께서 이끌고 사용하시길 소망합니다.”
진성택 성도 -

“누군가 이 사명을 감당해야하는데, 누군가 이 어려운 사명의 짐을 잘 짊어져야하는데, 아타까운 마음으로 발을 동동 구르며 그냥 지나쳐야만 했다. 어느 날 선교 필드에서 두날개 등 신비주의 문제를 대화가운데, 어느 동료 선교사가 내가 전혀 알지 못하는 ‘정이철 파 성령훼방죄’라며 몰아붙였다.

바른 진리운동을 누군가가 해야 하는데, 보수 신학교교수들이 자기 몸을 사리느라 찍소리도 아니하는데, 바른믿음을 외치는 종들이 곁에 있음에 감사한다. 에즈라하우스(노우호)가 변태 방언을 신랄하게 비판하여 너무너무 감사한데, 왜 로만 카톨릭에 대해 아무소리도 않느냐?고 했더니 아무런 답변이 없었다.

시대의 벽보를 읽으면서, ‘좁은 길’, ‘험한 길’, ‘바른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선지자적인 바른 외침의 동역자들이 있음에 감사하고, 더욱 선명한 바른 메시지로 더욱 겸손하게, 이전보다 더욱 주님을 영화롭게하는 아름다운 마당을 기도하며 기대한다. 샬롬!”
- Paul 선교사 -

“주님을 위한 푯대가 되길 바라며 ... 옛길을 선명히 보이시고 헤쳐 나가실 때 힘 더 주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 김흥운 목사 -

“무수한 이단 사상이 난무하고 교회들은 그들을 따라 갈팡질팡하며 세상에서 조롱받고 있어서 마음이 참 참담했습니다. 그동안 정이철 목사님의 글을 읽으면서 동의하며 많이 배웠는데 이런 모임이 있다는 것은 이제 알았습니다. 이런 모임이 있어서 힘을 합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안심되고 또 감사합니다. 힘차게 응원합니다.”
- 김한나 성도 -

“험난한 길에 들어서서 1년을 보내신 것 축하드리며 격려합니다. 진리는 영원한 것이니 그 영원을 향한 복된 발걸음들이 쌓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서창원 교수 -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사역위에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은혜가 임하소서!”
- 오성갑 /시카고 -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바른믿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이철 목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반석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고 거짓 신학의 ‘견고한 진’(고후10:4)을 무너뜨리기 위해 시작된 신학신문 <바른믿음>의 대표이다.
총신대학(B.A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Eqiuv.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Th.M 졸업), Liberty Theological Seminary(S.T.M 졸업),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Liberty Theological Seminary(D.Min 수학), 남아공신학대학원(South African Theological Seminary, Ph.D)에서 연구하였고, 현재 University of Pretoria(Ph.D)에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 Story」, 「한 눈에 들어오는 청교도 개혁운동」, 「능동적 순종에 빠진 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