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철, 순양원의 길을 따르는 자들이 춤추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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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철, 순양원의 길을 따르는 자들이 춤추는 날
  • 정이철
  • 승인 2015.08.17 2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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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복절을 맞아 어찌살까를 생각해 보면서 ...

금년 8월 15일은 광복 후 70되는 날이다.
우리 조상들을 핍박했던 일제의 만행이 다시 새롭게 상기되고 있다.
일제를 경험해 보지 않아 우리 조상들의 피눈물이 실감나지 않는다.

그러나 한 가지 꼭 기억할 피같은 사실이 있다.
간안학 왜인들보다 더 못되게 민족을 괴롭힌 반역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출세를 위해 왜인들에서 충성을 바치며 동포들과 애국지사들을 괴롭혔다. 

그런데 해방된 후 더욱 더 그들의 세상이되었다.
그들은 위에 있던 왜인들이 물러가니 더 활개치며 ‘해방’을 즐겼다.
다시 경찰, 군대, 법관, 교수가 되어 역사를 만들어갔다. 
우리 민족의 역사는 또 다시 꼬이기 시작했다. 

좌익 독립운동가 약산 김원봉


 

 

 

 

요즘 영화 ‘암살’이 화제이다.
거기서 나오는 김원봉은 일제가 두려워했던 최고의 독립운동가였다.  
왜놈들은 김 구 선생에게 건 돈 보다 더 많은 돈(현재 320억)을 걸고 잡으려 안달하였다. 

그러나 김원봉은 해방 된 조국 땅에서 일제시대 경찰 노덕술에게 체포되었다. 
노덕술은 해방 전 김원봉이 처단하려고 작정한 악질 민족반역자 명단에 들었던 매국노였다.
일제 앞잡이
노덕술과 같은 자들이 애국자들을 핍박하게 만든 이상한 해방이었다.  

안두희의 총탄으로 운명한 김 구

 

 

 

 

 

일제 앞잡이들은 다시 독재정권을 지키는 '반공투사'로 변신하였다.
그들은 다시 기세등등하게 활보하면서 우리 역사를 또 주름잡았다. 
독립운동에 목숨바치며 민족을 지켰던 애국자들이 다시 그들에게 핍박당하였다. 

일제가 제일 죽이고 싶어했던 김 구 선생도 해방된 조국 땅에서 암살되었다.
친일 악령들이 안두희를 사주하여 김 구에게 총을 쏘게했다. 
독립운동가들을 추적하고 체포하는데 탁월했던 일제의 헌병 오장 김창룡도 그 뒤에 있었다.

나중 대통령이 된 남로당 간부 박정희 소령은 '여순반란' 때 잡혀 바로 그 김창룡에게 조사받았다. 
둘다 일본의 앞잡이였었는데, 해방 후 잠시 길이 엇갈렸던 것이다.

늙은 안두희는 정의로운 버스기사의 몽둥이(정의봉)에 맞아 천수를 다하지 못하였다.

현재 집권당 주요 인물들이 걸어온 길을 보여주는 다큐를 보았다.
그들의 뿌리는 더러운 ‘친일’이다.
대부분이 해방 후 그들은 더 많은 권력, 부를 누렸던 친일 앞잡이들의 후손들이었다.
저주스러운 남북 분단과 동족상잔의 전쟁, 그리고 독재자들이 그들에게 더 센 날개를 달아주었다.

우리 역사는 아직 진정한 해방을 맞지 못했다. 
해방이 우리의 역사를 일제 36년 못지않게 더럽게 만들었다.  
그러나 민족과 역사는 끝까지 말할 것이다. 
하나님이 영생을 주시지는 않아도 민족과 역사의 의인들은 기억될 것이다.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보잘것없는 한 평생을 생각해 본다.
어찌 살다가 죽어야 할까?

이 땅의 교회를 보니 꼭 일제시대와 같다.
일정의 앞잡이 변절자들 같은 사탄 협력자들이 다 잘되고 있다.
이름 좀 있고, 큰 건물 짓고, 사람 좀 모으는 목사치고 참된 복음가진 목사를 보지 못하겠다.
그들 중에서 훗날 완전히 해방된 하나님 나라에서 얼굴 볼 수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우리 하나님 백성들에게는 아직 완전한 해방이 오지 않았다.
그 날은 이 세상에서 본 해방과 같지 않을 것이다. 

참되게 믿으며 주께서 말씀하신 좁은 길가는 자들에게 웃는 날이 될 '진짜 해방'이 오고 있다.

▲ 이제의 신사참배와 6.25 공산군으로부터 교회를 지키다 순교한 손양원 목사

 

 

 




주기철, 손양원과 그 뒤를 따라간 자들이 춤을 추게 될 날, 그날은 온다.
복음 아닌 것으로 외치며, 살포시 반역하며, 눈물없이 산 자들이 구분되고 심판당하는 날이 온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독립운동가들의 3대가 망하는 고통을 선물했다. 
반대로 
왜놈 앞에서 기며 민족에게 가혹했던 반역자 후손들에게는 성공을 계속 주었다. 

예수 그리스도가 왕이신 하나님 나라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
참되게 복음으로 산 자들에게만 상급이 주어진다. 
이 땅에서 울었던 자들의 눈에서만 
눈에서 눈물이 마르게 될 것이다.
그들의 신음했던 자들의 입에서만 즐거운 노래가 나올 것이다. 

2015 광복절을 맞아서 다시 한번 다짐한다.
오직 바른믿음의 길로만 달려가겠다고 ...

정이철 목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반석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고 사탄이 세운 ‘견고한 진’(고후10:4)을 무너뜨리는 신학신문 <바른믿음>의 대표이다. 총신대학(B.A),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아세아연합대학 대학원(Th.M), Liberty Theological Seminary(STM)을 졸업했다.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M),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M), Liberty Theological Seminary(D.Min)에서도 수학했다. 저서로는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 Story」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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