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규 목사의 기독교 대안교육 3

 

오늘은 권창규 목사의 코헨대학 학위논문의 출판물 <자식농사 ...>에 대한 코헨대학의 부총장 김형종 박사의 추천의 글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권 목사는 여러 면에서 목회자로 교수로 준비된 사람입니다. 먼저 저자는 10년전부터 홈스쿨을 통해 세 자녀를 휼륭하게 키우고 있습니다.” (김형종 박사, 14페이지)

->권창규가 10년전부터 홈스쿨링을 통해 자신의 세 자녀들을 교육시켰다고 합니다. 권창규의 자녀들은 한국의 공교육을 일체 받지 않고서 정상적으로 성장했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입시를 위해 사교육도 일체 받지 않았다는 것으로 들립니다. 정말 권창규는 입시를 위해 자기 자녀들에게 소문난 학원이나 유능한 선생을 찾아서 개인교습을 받게 하지 않았을까요? 그렇다면 비록 그의 홈스쿨링 사역에 문제가 있을지라도 권창규가 자신과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사람이라고 인정할만하다고 하겠습니다.

저는 권창규가 정말 한국에서 자녀들을 키우면서 한국의 공교육과 사교육의 도움을 받지 않았고 오직 홈스쿨링으로만 자녀들을 대학에 보냈을 것이라고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대학입시를 위해 고도로 전문화된 한국의 사교육 시장과 완전히 절연하고 오직 홈스쿨링으로만 자녀들을 가르치고 대학에 입학하게 만드는 것이 정말 가능한지 매우 궁금합니다.

한국에서 살고 있는 권창규가 자신의 자녀들을 학원이나 개인교습과 무관하게 오직 홈스쿨링으로만 입시 과정을 거쳐 성장하도록 교육하고 있는지 누가 확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유대인들은 지난 삼천년 동안 아무도 모르게 성경암송을 생명처럼 여기고 자녀를 양육했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들에게 하늘의 지혜, 총명과 명철이 임하고 천재들이 되었습니다.” (김형종 박사, 14 페이지)

->유대인들이 자녀들에게 삼천 년 동안 암송시킨 성경구절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구약 성경입니다. 특히 신명기 중심의 율법 조항들입니다. 유대인들이 성경 암송으로 자녀들을 잘 키웠다고 소개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현재 하바드 대학의 학생 30%, 예일 대학의 20-30%가 유대인이라는 사실 등이 이런 이론의 좋은 소재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TV에서 이런 내용이 자주 등장합니다.

그런데 과연 구약 성경 구절을 암송하면서 자란 그 유대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어떤 자세를 가지고 있을까요? 그런 방식의 교육 하에 성장한 유대인들이 영생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어떤 신앙 자세를 자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세상이 많이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과 기독교 목사들은 세상이 유대인들에 대해 말하는 것을 그대로 조아리지 말고, 그들이 그리스도에 대해 어떤 자세를 보이는지에 대해 심각하게 연구하고 비판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성경을 암송하고 자란 유대인들 대부분이 그리스도를 부정하고 십자가 복음을 멸시합니다.

그리스도와 십자가를 멸시하는 사상은 적그리스도 사상입니다. 이것에 대해 말하지 않으면서 그들이 과거에 히틀러에 의해 집단학살을 당했고, 천신만고 끝에 다시 나라를 감격적으로 세웠고, 많은 돈과 권력을 부리는 민족으로 성장했고, 여전히 성경 구절 암송에 힘쓰고 있고 .... 이런 말들만 하면 안 됩니다.

쉐마교욱과 탈무드 교육을 충실하게 받고 성장한 현대의 유대인들 대부분이 잠시 살다가 떠나는 이 세상에서는 성공하는 허망한 복을 누리는 경우는 분명히 많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 대부분이 그리스도를 멸시함으로 가장 중요한 복, 하나님의 죄사함의 은혜를 입지 못하여 영원한 지옥의 불못으로 떨어지는 비극적인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기독교 목사들이 이 현실을 보지 않고 맹목적으로 유대인들의 쉐마교육, 탈무드 교육 등을 칭송하면 안 됩니다.
 


위 영상은 KBS가 유대인들의 탁월한 성공의 비결이 그들의 특별한 교육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한 다큐멘터리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보아도 유대인들이 영생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민족이라는 내용은 나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유대인들 내부에서 토요일 안식일을 엄격하게 준수하지 않는 다른 유태인들을 대상으로 비판하고 폭력까지 행하사는 내용이 나옵니다.

엄격한 토요일 안식일 준수는 유대인들이 중시하고 믿는 성경의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죄로 죽은 자기 백성들을 다시 살리고, 죄에 물든 피조 세계를 새롭게 하셨음을 거부하는 고도의 패역한 신앙고백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유대인들의 교육에 대해 무슨 칭송을 할지라도, 적어도 기독교인들과 목사들은 대부분의 정통 유대인들의 교육이 어와 같은 적그리스도 사상을 강화시키는 것임을 직시해야 합니다.

“성경을 암송하면 세 가지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첫째는 하늘의 지혜가 임하는 머리의 축복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가슴이 열리는 축복입니다. 가슴이 열리면 많은 사람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보게 되고 자신의 축복을 나누게 됩니다. 그래서 미국 경제의 주축인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물질을 기부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셋째는 손과 발의 축복으로 하는 일마다 잘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유대인들이 지난 삼천년 동안 이런 축복의 현장의 주인공이 고 지금도 그들은 물질의 복을 누리면, 나누어주는 축복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김형종 박사, 14-15 페이지)

->유대인들이 구약 성경을 암송하여 축복을 받았다면, 그것은 사탄이 주는 축복입니다. 왜냐하면 구약 성경을 암송하면서 자란 유대인들 대부분이 그리스도를 패역한 자로 알고 저주하면서 살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영혼들을 사냥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성경을 이용하여 영혼들을 사냥하는 방식, 즉 이단사상입니다. 구약 성경을 그리스도와 무관하게 믿고 연구하면서, 지속적으로 맹목적으로 구약 성경을 중시하고 암송하게 하게 만드는 전략은 그리스도와는 완전히 무관하게 살다가 영원한 저주에 빠지게 만드는 사탄의 가장 고난도의 이단 수법입니다.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모든 사상 체계는 적그리스도의 사상입니다. 긍극적으로 사탄의 조종과 부림을 받는 사탄적인 거짓 신앙입니다. 대부분의 유대인들이 구약 성경 구절들을 매우 암송하기를 잘하면서,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를 패역한 죄수로 저주하는 신앙 체계로 훈련되어 있습니다. 소수가 그리스도 중심의 신앙으로 회복되고 있으나, 대다수 유대인들을 그들을 저주합니다.

유대인들에게 돈이 많이 몰리고, 미국의 정치 권력을 장악하게 되는 힘이 쏠리는 현상은 하나님의 유대인들을 향한 복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종말의 작성과 계획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의 허락 안에서 벌어지는 사탄의 역사로 보아야 맞습니다. 기독교 목사들이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종교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어떤 민족, 특히 그리스도를 거부하면서도 엄청난 재물과 세상 권력을 부릴 수 있는 힘을 가진 어떤 민족을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다고 말하면, 그것은 배교이고 미련하고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권 목사는 유대인들의 비밀스런 축복의 현상이 성경암송으로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권 목사는 이것을 배워 바로 목회와 각 가정, 주일학교에 적용하여 4년이 지나갑니다 .. 이 책은 유대인의 암송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과 아울러 암송하는 방법에 대해 내용을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각 교회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입니다” (김형종 박사, 15)

성경이 사탄의 무기가 될 때 가장 무섭고 비극적인 일이 일어납니다. 성경에서 그리스도를 재베하는 사람들에 의해 성경이 중요한 교육 자료가 될 때, 그 효과는 엄청나고 무섭습니다. 유대인들이 그런 사람들입니다. 대다수 정통 유대인들의 성경 암송은 그리스도를 배제하는 또 다른 이단사상 교육입니다. 성경이 그렇게 이용되는 것은 참으로 사악한 일입니다.

유대인들 가운데 일부가 그리스도 중심의 신앙관, 성경관으로 회복되는 일이 벌어지면, 다른 다수의 유대인들이 그 사람을 배척하고 소외시킵니다. 유대인들의 성경암송 자녀 교육은 사탄의 정예군사 양성 전략으로 전락되었습니다.  

권창규는 유대인들이 외적으로 번영하고 세상에서 잠시 잘되는 것만 보고 유대인들의 성경 암송 교육방식을 도입하면 한국 사람들도 유대인들처럼 세상에서 잘되고 번영하고 부자될 것이라는 암시를 사람들에게 주고 있습니다. 그 방식으로 자기의 이익과 성공을 추구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분명한 사실은 성경을 그리스도 중심으로 이해하고 않으면서 성경을 특별히 중시하는 전통적 유대인들과 그 비슷한 사람들의 종교는 궁극적으로 사탄에게 속했다는 것입니다. 가장 대처하기 힘든 이단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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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철 목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반석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고 거짓 신학의 ‘견고한 진’(고후10:4)을 무너뜨리기 위해 시작된 신학신문 <바른믿음>의 대표이다.
총신대학(B.A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Eqiuv.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Th.M 졸업), Liberty Theological Seminary(S.T.M 졸업),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Liberty Theological Seminary(D.Min 수학), 남아공신학대학원(South African Theological Seminary, Ph.D)에서 연구하였고, 현재 University of Pretoria(Ph.D)에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 Story」, 「한 눈에 들어오는 청교도 개혁운동」, 「능동적 순종에 빠진 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