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요주제 > CCM
병든 교회는 옹알거림과 CCM으로 간다옹알거림과 CCM 운동은 말씀없는 교회의 증상
정이철  |  cantoncrc@gmai.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2.03  13:19:05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이 사진은 본 기사의 내용과 직접 관련되지 않는 일반찬양에 관한 참고 사진임  

이 시대의 병들어가는 교회들의 큰 특징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하나님을 피부와 감각으로 공기와 물처럼 흔하고 쉽게 경험하게 하는 사이비 은사운동이다. 또 다른 하나는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 들뜨고 황홀하게 만드는 노래운동이다. 교회에 들어온 현대의 노래운동이 심각하고 더욱 무서운 이유는 자연스럽게 신자들이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고후 11:4)을 맞이하도록 마취시키는 사탄의 달콤한 포도주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한국과 서구의 모든 나라들에서 기독교가 쇠퇴하고 있으나 아프리카, 싱가폴, 중국, 남미 등지의 제 3세계에서는 기독교의 부흥이 일어난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내막을 알고 보면 정말 심각하다. 하나님(?)을 싸게 체험하는 사이비 은사주의가 판치고 있는 곳들이다. 사람들이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하게 맺히도록 몸을 격렬하게 흔들고, 즐거이 손뼉을 치면서 하나님보다는 자기 자신을 흥겹게하는 술과 마약과 같은 노래를 부르는 운동이 그런 싸구려 부흥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이런 모습은 G12, 두 날개, 알파코스 ... 등의 천박한 부흥을 일으키는 더러운 것들을 도입한 한국의 여러 교회들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장면이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피로 정결케 하신 신자들 안에 성령으로 내주하신다. 그리고 동시에 인간이 도달할 수 없는 초월한 곳에 계시면서, 기록된 계시의 말씀을 통해 신자들이 알아야 할 중요한 것을 항상 알리신다. 기독교에서 신자들이 하나님을 성경 밖에서 그렇게 피부의 감각적인 방식으로 쉽고 흔하게, 싸고도 천박하게, 일상적으로 만나고 경험하며 황홀하게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부당하다.

그런데 이미 교회들은 공기처럼 싸고 흔하게, 피부의 감각으로 물처럼 느껴지는 하나님을 가볍고 쉽게 체험하는 괴이한 방식들을 도입하였다. 정당한 기독교의 은사의 명칭을 그대로 도용하면서 침투한 사이비 은사주의이다. 그 중의 대표되는 것이 옹알거리는 거짓방언이다. 옹알거림에 중독된 사람들은 자신이 원할 때마다 시연하는 옹알거리는 현상을 통해 하나님이 직접 자기의 혀와 생각을 만져주시는 방식으로 자신과 깊고 친밀하게 만나주신다고 여긴다.

옹알거림은 사탄의 큰 선물이다. 사탄은 옹알거리는 현상 등으로 사람들을 사이비 은사주의 세계로 이끌어간다. 그 결과는 거룩하신 진리의 하나님과 영구하게 멀어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거듭나지 못하고 성령의 인치심을 받지 못한 죄인의 본래의 운명대로 저주스러운 지옥의 불 속으로 마귀와 함께 들어가는 것이다. 불행한 사람들이 사탄의 사이비 은사주의 세계로 진입할 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초기 현상의 대표적인 것이 옹알거리는 것이다. 이것은 성경의 방언을 모조하면서 다가오기 때문에 분간하기 어렵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에 매료되고 계속 집착하기 때문에 사탄은 그것을 수단으로 삼아 그 사람들을 더 깊은 귀신의 세계로 이끌어 갈 수 있다.

지금도 바르게 배우지 못한 어리석은 많은 사람들이 사탄이 풀어놓은 거짓 은사를 더 잘 작동시키기 위해 힘써 연습하고 있다. 따따따 랄랄라 ... 초보적인 옹알거리는 소리 현상을 더 정교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미련하게도 기도한답시고 매일 자주 실행하여 더 많은 귀신의 정교한 역사가 진행되도록 만든다. 결국 그 사람은 속이는 영에게 점점 깊이 사로잡히게 되는 것이다.

가장 불행한 사실은 그런 사람들이 죽는 순간까지도 자신이 성령의 신령한 세계에 있다고 착각한다는 것이다. 죽은 후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는 너를 알지 못한다. 이 악한 자야! 나를 떠나라!"(마7:23)라고 말씀하실 때까지 그들은 귀신의 속임수에 빠져 살았다는사실을 모른다. 그런 비극의 길에서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꼭 들어야 할 말이 있다.

“옹알거리는 거짓 방언은 거짓된 영의 세계로 들어가는 관문이다!”

귀신의 옹알거림을 성경의 방언이라고 여기고 자꾸 연습하면 악한 미혹하는 영들은 쉽게 그 사람을 더 깊은 거짓 세계로 이끌어 간다. 그래서 옹알거림은 거짓 영의 세계로 들어가는 관문이다. 그러나 옹알거림에 이미 깊이 미혹된 사람들은 자신이 진리를 증거하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고 있다고 철저하게 속고 있기 때문에 옹알거리는 귀신의 방언을 기본기로 삼고 영성수련을 길로 매진하면 더 깊은 성령의 세계로 들어가는 축복을 누리게 된다고 믿는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의 순진한 착각일 뿐이다.


기독교를 변질시키는 그릇된 찬양운동

귀신들의 사이비 은사에 유린되고 있는 현대 교회들이 더 심각한 사탄의 놀이터로 전락되게 하는 또 다른 심각한 것이 있다. CCM이라고 불리우는 현대의 찬양운동이다. 마귀의 사이비 은사주의가 성경의 정당한 은사들의 명칭을 도용하면서 교회 속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다루기 어려웠던 것과 같다. 기독교에서 찬양의 중요성은 두 말할 필요가 없고 이를 부정하는 사람은 기독교인이 아니다. 마귀는 이렇게 중요한 찬양을 표방하면서 교회를 공략하였으므로 우리가 알아채기 어려웠고 너무 쉽게 무너지고 말았다.

CCM 운동이 나쁘다고 하면 문제가 조금 협소해지고 CCM만 하지 않으면 되는 것으로 여겨지질 수 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악, 사람들이 쉽게 빠져드는 음악, 그리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좋은 수단이기도 한 음악을 사탄이 왜곡하여 이용하였다고 말해야 한다. 사탄은 너무나도 필요하고 당연한 기독교의 찬양을 왜곡하여 교회를 더럽히는 전략을 구사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순결한 모임이어야 할 교회를 사탄은 자기에게 미혹된 사람들이 모여 부담없이 노래부르면서 자기를 즐겁게 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시도했고, 이미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이제는 찬양도 마음대로 못하게 시비거는 구나!”

유치하게 이렇게 말하면서 비겁하게 물타기하지 않기를 바란다. 분명하게 말하지만, 모든 찬양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모든 찬양이 교회를 병들게 한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높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들을 기리는 정당한 찬양들과 올바르게 찬송하는 모든 노래들을 거부하자는 것이 아니다.

CCM에 대한 나의 속 마음을 이야기하겠다. 나는 CCM이 전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교회에서도 마땅한 인도자가 있으면 CCM 곡들 중에서 적합한 곡을 선별하여서 부른다. 지금은 음악을 전공한 아내가 엄선한 CCM 곡으로 주일 예배 시작 전에 두 곡씩 아내가 피아노를 치면서 나와 함께 경건하게 인도한다. 매주 금요일 밤 청년들과 ‘웨스터민스터 대교리문답’ 공부 시간을 가질 때에도 적합한 CCM 곡을 적당하게 부르고 있다. 

우리가 조심하고 거부해야 할 노래는 하나님의 은혜를 높이지도 않으면서 부르는 사람을 흥분시키고 즐겁게하는 노래들이다. 술이나 마약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만들어 내는 그런 사악한 노래들이다. 경배를 받으셔야 할 하나님보다는 집회를 인도하는 강사가 집회를 장악하는 수단이 되는 불건전한 열광주의를 조장하는 노래들을 거부하자는 것이다.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보다는 예배 분위기 그 자체를 고조시키는 결과를 일으키는 노래들이 나쁘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무관하게 근거없이 마치 뭔가 곧 대단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노래들이 사악하다는 것이다. 그런 노래들의 명칭이 CCM이건, 민요이건, 재즈이건, 뽕짝이건, 찬송가이건 ... 그런 것들을 예배 속으로 도입하지 말자는 것이다.

현대의 CCM 곡만 나쁘고 찬송가는 다 안전하다고 말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같은 노래도 어떤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연주하고 부르는가?에 따라서 귀신의 푸닥거리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될 수도 있다. 찬송가 '마귀들과 싸울지라'라는 노래가 어떤 사이비 집단의 집단 귀신체험 시간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는 실제 장면을 보자! 인도하는 자들은 여러 종류의 악기를 요란하게 동원하지 않고 단지 사람들이 박수만치게 한다. 그러나 박자와 리듬을 비정상적으로 빨리 이끌어가고, 가사의 단순한 특정한 부분을 반복하여 부르게 하며 사람들의 맑은 정신을 와해시킨다. 그리고 곧 이어서 귀신들의 영혼사냥이 시작된다. 아주 단순하고 촌스러운 이 영상은 어떤 종류의 음악이든지 사탄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사용되면 귀신의 인간사냥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현대의 대형교회들은 결코 이런 촌스러운 방식으로 음악을 이용하지 않는다. 언젠가 한국의 문화방송의 'PD수첩'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비기독교적인 초대형 호화건물을 짓는 등의 사회적 논란거리를 일으키는 사랑의 교회 문제를 보도하는 내용을 보았다. 오정현 목사가 특별새벽기도회라는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인도하여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내용과 함께 특별새벽기도회 시간에 오정현 목사가 직접 강단에 서서 활기차고 아주 흥겹게 찬양을 직접 인도하는 장면도 스쳐지나갔다.  

오정현 목사는 현대의 찬양운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예배를 다이나믹하게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목회자이다. 대략 14년 전 남가주 사랑의 교회의 예배에 참석하였을 때, 사탄을 칭송하는 내용이 많은 아주 감미롭고 익사이팅한 복음송을 예배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 오정현 목사가 앞장서 이끌어가면서 온 교회가 하나되어 부르는 장면을 경험했다. 그때는 나도 몰랐고 일어서서 크게 따라부르며, "이 교회는 정말 찬양이 좋은 교회이구나!"라고 감탄했다.

다양한 악기와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팀을 이루어 노래를 부르고, 세련된 외모와 탁월한 노래 실력을 가진 담임목사가 더 앞장서서 자신있게 그 노래를 이끌어가면 누구인들 그 예배에 대해 "조-옷습니다!"라고 감탄하지 않겠는가? 노래를 탁월하게 잘하는 목사가 앞장서 부르면서 음악 재능이 뛰어난 찬양리더들의 화음과 여러 현대의 악기들의 웅장한 연주를 배경으로 예배에 참여한 수천명의 사람들이 일어서서 손을 들고 함께 따라 부르게하면 감동되지 않을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누구인들 그런 교회에 나가는 일이 즐겁지 않을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문제는 그 정도가 아니고 그 이상이다. 그런 종류의 찬양을 경험하면서 마음의 흥분을 느끼는 신자들이 어떻게 서서히 변화되어가는가? 이것을 생각해 보자! 그 교회와 목회자가 추진하는 일들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는 병사들이 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까? 사람은 자기의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가는 존재이다. 마음에 불을 질러 놓으면 누구도 못 말리는 존재가 인간이다. 그런 인간들에게 좋은 목소리로 선창하는 사람들과 함께 여러 악기소리를 배경으로 하여 여럿이 함께 모여 손을 들고 몸을 흔들면서, 심지어 요란스러운 조명까지 돌려대면서 불러대는 요즘 CCM 곡들은 묘약이다.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종하는 신묘한 비결이고, 그 결과 교회가 더욱 활기차게 돌아가게 된다. 이것을 누가 부정할 수 있을까? CCM은 사람들이 교회를 중심으로 뭉치게 만들고, 그 교회를 사랑하는 감정을 품게 만드는 엄청난 능력이다.

"그렇게 해서라도 사람들을 모으고 단합시켜 교회를 키우는 것이 나쁜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반문할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가장 근본적인 질문은 무엇일까?

"기독교가 그렇게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요리하는 종교인가요?"

바로 이 질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시면서 이 땅에 뿌린 기독교의 복음이 무엇인가? 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 사도들이 시작한 기독교 운동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전개되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노래를 통해 사람들의 감정을 움직여 교회를 키우고 성장시키는 방식은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사역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그런 방식으로 성령의 역사와 부흥이 나타난다는 증거를 성경과 사도들의 가르침과 기독교의 역사에서 찾을 수가 없다.

왜 무당의 굿에서도 음악이 중요할까?

오히려 노래운동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흥분시키고 조작하는 것은 그곳에 사탄의 임재를 부르는 사악한 방법이다. 무당들이 신을 사람들 앞에 소개하고 대나무를 잡기 전에 어떤 일을 하는지 본 사람들은 내가 하는 말을 알 것이다. 귀신을 부르는 무당들이 왜 먼저 자기의 감정을 고조시키는지 생각해 보라! 그들이 자신들의 마음을 고조시키면서 귀신의 임재를 준비라는 가장 좋은 수단은 음악이다.

나는 시골에서 자라면서 무당들을 초대하여 굿하는 집들을 보았다. 조용히 그 집 주인의 괴로운 사정을 알아보고 상담하다가 귀신을 부르는 무당은 없다. 반드시 먼저 징, 꽹과리, 장구, 피리 등의 악기로 귀신이 임하는 굿판이 무르익도록 요란하게 효과를 만들어 낸다. 돌아다니면서 굿하는 무당 일행 속에는 음악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팀을 이루고 있다. 그들의 특이한 음악이 없이 홀로 조용하게 귀신을 불러오는 무당의 굿을 나는 보지 못했다. 음악과 노래가 부족하면 무당들은 소주를 겸하여 마시면서 귀신의 임재를 준비한다.

왜 그럴까? 인간의 정신이 맑고 고요하면 귀신이 인간 속으로 임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죽은 사람의 영혼으로 위장하는 귀신의 행동이 선명하게 나타나고 대나무가 확실하게 떨려야 넉넉하게 돈을 받을 수 있으므로 무당은 귀신을 충만하게 접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 한다. 요란하게 징, 꽹과리, 장고, 소고, 피리 등을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그것으로도 모자라면 소주를 마신다. 그래야만 자기의 본래의 정신에서 벗어나 귀신이 좋아하는 정신 모드로 진입하기 때문이다. 그것을 못하면 그들의 굿판은 망하다.

요즘 어떤 찬양사역자들을 꼭 그런 방식으로 예배의 성공을 경험하려는 하는 것 같다. 무당들처럼 잔양을 인도하면서 예배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찬양 인도자들이 많다. 기독교의 찬양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찬양 인도를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좀 심하게 말해 신세대 무당들에게 양복을 입히고, 마이크 들려주고, 교회의 용어들과 분위기를 미리 가르쳐 연출하게 하는 것 같다.

요즘의 신세대 무당들은 어떤 악기와 어떤 노래를 부르면서 신내림을 준비할까? 여전히 옛날의 장고, 소고, 피리, 징, 꽹과리만을 고집하고 있을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요즘 귀신들은 드럼, 키보드, 신즈싸이즈, 전자 기타, 베이스 기타 등에서 나오는 소리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신세대 무당들은 악기도 바꾸었을 것이다. 서너 명의 보조 무당들이 여러 악기로 연주되는 음악과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귀신의 임재를 준비하면 귀신들이 어색하다고 할까?

교회에서 연주되는 노래가 전부 하나님이 받으시는 좋은 찬양이라고 우리가 믿는다면, 사탄은 엄청 좋아할 것이다. 하나님을 즐겁게 해 드리는 노래가 찬양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높이는 노래가 찬양이다. 하나님의 성품과 사역을 명확하게 드러내면서 부르는 노래가 찬양이다. 분명한 기독교적인 의미가없는 노래 말에 굉장한 고음과 격렬한 비트, 또는 감정을 자아내는 음률을 붙였을 뿐인데, 어찌 그런 노래들이 기독교의 찬송이라는 것인가? 그것들은 사람을 흥분키시고, 사람의 마음을 조작하고, 모임의 분위기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는 술과 마약의 또 다른 형태이다.

어떤 사람은 생맥주를 마시고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기도를 해 보았더니 잘되더라고 했다. 어떤 사람은 담배를 피우면서 큐티를 하니 더 잘되었다고 말했다. 마음의 흥분과 분위기를 조장하여 기독교와 비슷한 특징이 얼마든지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만들어진 기독교에는 하나님이 안 계신다.

기독교는 흥분과 감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죽었던 나를 살리기 위해 행하신 일들을 알고, 믿고, 그리고 남은 인생을 그 사실에 기초하여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이다. 그것은 오직 계시된 말씀과 말씀을 우리 삶속에서 이루어지도록 역사시는 성령을 통해서만 얻어진다. 그런데 오늘 날의 찬양운동은 이러한 기독교의 정체성을 위협하고 있다. 이런 불건전하고 위험한 노래운동을 도입하지 않는 교회는 더 이상 사람들이 찾아갈 수준이 되지 못하는 뒤처진 교회가 되어버리는 시대이다. 

지금은 몸 사리지 않고 싸워야 할 때

이제 이런 찬양운동의 문제에 대해서 더 이상 건드릴 수 없을 정도로 완고하게 굳어져 버린 줄 알았다. 현대의 교회는 더 이상 그릇된 찬양의 문제에 관해 돌이킬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여겼다. 찬양의 문제를 다루는 내용의 글을 바른믿음에 올리고서도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중요하고 위험스러운 CCM 운동”이라는 글이 처음 한 동안 잠잠하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폭팔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그 동안 드러나게 표현되지 않았을 뿐이지 관심과 염려가 많았다는 것이다. 아무 댓들이 없는 것은 독자들 대부분이 스마트 폰과 테블릿으로 Face Book을 통해 그 글을 읽었기 때문이다. 스마트 폰과 테블릿으로 바른믿음의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댓글을 남기를 공간 자체가 뜨지를 않는다. 미국의 위스콘신에 있는 어떤 음악대학의 교수님께서도 CCM 운동의 문제점에 대해 정확하고 담대하게 글을 써준 것이 고맙다고 메일을 보내오셨는데, 그 분도 역시 스마트 폰의 Face Book을 통해 읽으셨다고 했다.

지금은 진리를 위해 몸 사리지 말고 싸워야 할 때이다. 온 세상 교회를 장악하고 있는 옹알거리는 거짓 방언의 정체를 드러내는 싸움을 공개적으로 시작할 때에는 마치 집채보다 더 크고 견고한 거대한 바위 덩어리를 작은 정과 망치 하나로 두드리는 심정이었다. 바위가 깨어지기는커녕 오히려 튀어나오는 파편이 나의 얼굴과 눈에 파고들어 내가 장애를 입을 것 같았다. 그러나 아무리 크고 견고한 거짓의 바위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맞지 않으면 작은 아이의 진리의 정과 망치로 인해 언젠가는 반드시 금이 벌어지고 결국에는 수박처럼 쩍 벌어지고 말 것이라는 분명한 믿음을 가지고 밀어부쳤다. 지금도 그 확신은 전혀 변하지 않았고 감사하게도 이전에 비해 상황이 달라지고 있는 현실을 느끼고 있다. 진리의 하나님은 분명이 살아계신다. 만일 우리가 이 싸움의 결과를 살아서 보지 못할지라도 낙심할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죽은 후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을 칭찬과 상급을 크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높이지 않고 교묘하게 사탄을 칭송하고, 부르는 사람을 흥분시켜 귀신의 임재를 준비하게 만드는 그릇된 찬양운동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한치의 양보도 없이 할 말을 하며 싸워야한다. 이대로 용납하지 않고 거부하고 싸우는 자세가 우리의 신앙의 살아있음과 진실성의 증거이다. 얼마나 큰 성과를 보느냐?는 그 다음의 문제이다. 하나님 앞에서 합당치 못한 것이면 마땅히 치우고, 쪼개고,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들의 마땅한 자세이다. 이와 같은 마음으로 그릇된 찬양 운동에 대해서 관심가지고 마음과 힘을 합하는 많은 분들이 나타나기를 바란다.  

 

 

정이철 / 앤아버 반석교회 담임
         앤아버 유학생 바른믿음 학교 대표
         신학싸이트 '바른믿음' 대표 

[관련기사]

정이철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21
전체보기
  • 말씀으로 2015-02-03 21:46:40

    이래도 CCM을 부르고 싶은가?
    http://www.esesang91.com/board.php?board=kkkcolumn3&command=body&no=943신고 | 삭제

  • 김희승 2015-02-06 16:24:06

    목사님 말씀대로 최근의 찬송에 우려할만한 점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ccm 중 일정 곡들은 주를 높이는 가사를 취하고 있다는 사실, 다윗의 시편들 역시 자신과 관계된 분으로서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는 차원에서 예외적인 곡을 제외하고는 가사 자체를 문제 삼아 비평하는 것이 조금은 주저됩니다. 악기 역시 어떤 악기를 사용하는 것이 \\"경건\\"할 수 있는 것인가 하는 점에 있어서도 계속하여 질문은 던져지게 됩니다. 문제는 그 찬송을 의도하는 바의 태도가 아닐지요... 찬양이 있는 예배시에 온전한 말씀이 선포되고, 그 말씀을 따라 살고자 하는 간절한 심령으로 찬양한다면 어느 악기로도, 어느 곡을 통해서도 우리 주께서는 영광을 받으실 수 있다고 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 고조된 찬양으로 약한 말씀을 보완하려는, 그래서 성도들이 말씀에 집중하여,그 안에서 하나님의 도를 발견하는 것을 막아서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주의해야 하는 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신고 | 삭제

  • 정이철 2015-02-06 22:45:59

    김희승 님의 말씀에 저도 공감합니다. 모든 CCM 곡들을 다 함께 배척하자고 할 일은 아닙니다. 실제로 저희 교회에서도 예배 전에 엄선한 곡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표현하기는 어려운 문제입니다. 찬양은 언제나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목적으로 시행되어야 합니다. 결코 사람을 즐겁게하여 참여도를 높이고, 사람들을 단합시켜 조직을 견고하게 하고, 예배 분위기를 고조시켜 뭔가를 느끼도록 만들고 ... 이런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현대의 찬양의 큰 줄기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다루겠지만, CCM 운동을 추진하는 주체들에게는 종교통합적인 성향과 거짓 성령운동의 기질이 농후합니다. 기독교를 바로 세우는 사람들보다는 기독교를 더헙히고 망치는 사람들에 의해서 현대의 찬양운동이 주도되었다는 사실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즉, 현대의 유행하는 찬양운동의 배후에 적그리스도의 영이 있다는 사실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현대적인 모든 요수를 제거한 찬양을 드릴 수도 없을 것입니다.신고 | 삭제

  • 정이철 2015-02-06 23:44:54

    찬양님! 기름부음이 무엇인지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기름부음은 사탄적인 개념입니다. 그런 것은 우리의 신앙의 기준이고 근거인 성경에서 조금도 그 존재의 원리를 찾을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정결해진 하나님의 백성에게 임하신 성령의 영속적인 내주 상태를 성경은 너희 속에 있는 기름부음이라고 몇번 이야기할 뿐입니다. 그것이 곧 성령의 임재입니다. 성경의 임재와 기름부음은 동일한 의미이고, 신자에게는 일생에 한번 오시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님은 성령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별개인 것처럼, 찬양을 통해 수시로 빈번하게 오시는 것처럼 말씀하시니, 님의 기독교는 사이비입니다. 또한 님과 같은 찬양사역자들로 인해 오늘 날 교회가 이렇게 엉망이 된 것입니다. 많이 바르게 공부하세요!!!신고 | 삭제

  • 별빛동네 2015-02-07 00:00:54

    예배 속에서 음악의 역할이 무엇인가? 음악을 바른 교리를 반복해 가르치도록 돕는 도구와(골3:16)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공동체의 반응(엡5:19~20)으로 파악하는 말씀과는 달리 오늘날 '예배 그 자체'로 보는 이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지금의 교회 상황은 예배 시간의 찬양을 거의 성례 수준으로 격상시켰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찬양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내려오셔서 우리를 꼭 안아 주신다고 생각한다.

    출처 Michael Horton, A better way, Baker, 2002, p.179, Michael Horton, In the face of God, Word, 1996, p.215.신고 | 삭제

  • 운영자 2015-02-13 11:05:31

    반대하는 글이라도 예의, 논리를 갖추어 쓰면 존중되고, 또한 무시하거나 삭제할 근거도 없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비아냐하는 글은 남겨두어야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삭제하였습니다.신고 | 삭제

  • 정이철 2015-02-13 15:24:54

    교회의 문화충격을 이야기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피아노도 처음 등장할 때에는 사탄의 악기라고 했던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피아노가 온 세상에 보편화되었고, 모든 교회들이 피아노를 다 사용하고 있으며, 피아노로 인해서 예배가 더 아름다워지고 풍성해졌습니다.

    그런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에 불필요한 감정을 조장하고, 감성에 빠지게 하고,
    열광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노래를 부르는 것을 즐거워하게 만드는 ... 이런 정상적인 예배를 왜곡하고 기독교 신앙을 성경에서 벗어나게 만드는 그릇된 찬양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정상적인 찬양에 대해서는 조금도 시비걸지 않고 오히려 배우고자합니다.

    잘 읽어보시지도 않으시고 어긋난 글을 남기시는 것 같습니다.
    남기신 글은 예절이나 성의에서 신문의 격을 떨어뜨리고,
    다른 독자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제가 읽고 이 글을 남기니, 직접에 남기신 글을 지워도 되겠지요?

    다음부터는 조금 더 성의를 갖추어서 자신의 의견을 남겨주시기를 바랍니다.신고 | 삭제

  • 병든교회 2015-02-13 20:34:16

    페이스북에 상당히 많은 횟수 포스팅되는 글을 보고 접속하여 댓글 남깁니다.
    바른믿음이 어떤 곳인가 했더니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라는 책을 쓰신 분께서
    직접 기사형식의 글들을 포스팅 하시고 운영하시는 홈페이지 인가 보더군요.
    책은 잘 읽었습니다. 비록 논리나 신학적인 부분이 상당히 빈약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은 못해줬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성령의 역사에 대한 구절들을 더 찾아보시고 상고해보심이 어떠실지요. 성령님의 역사에 그 어느 때보다 개방적이었던 초대교회까지도 신사도운동에 포함될까 두렵네요.

    제목이 참 도전적이네요.
    한국에 계신 수 많은 찬양사역자들이 보시면 이게 뭐야 하며 한번쯤은 클릭해볼 것 같습니다. 병든 교회는 옹알거림과 CCM에 빠진다라니… 병든교회는 하나님이 아닌 재물을 숭배하고 예수께서 책망하신 바리새인과 같은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상실해버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리신 포스팅에 약점이 있다면, 방언과 현대 모던워십 찬양을 싸잡아서 비판하는 듯해 보입니다. 본질에 대한 설파와 권면보다도 방언에 개방적이고 CCM에 개방적인 당신의 형제된 교회들에 대한 공격으로 밖에는 여겨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에 우리에게 주신 목소리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생각과 감정 모든 몸짓을 사용하는 것이 천박한 것입니까. 마치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오고 하나님의 사랑에 취해 옷이 흘러내리도록 춤을 추며 예배했던 다윗에게 체통을 지키라는 미갈의 오류를 그대로 반복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남미와 동남아 아프리카 등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흥을 천박하다는 표현까지 쓸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네들 교회의 역사가 깊지 않아, 미국이나 한국과 같은 신학적, 말씀적 깊이가 결여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을 격려하고 가르치도록 선교사들을 보내자는 목소리를 내어도 모자를 판에 형제 된 교회를 향해 천박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참으로 성숙하지 못하신 이야기 같습니다.
    글쓴이께서 진실로 형제 된 교회들을 바른 믿음으로 인도하고 권면하기를 원하신다면 이와 같은 비판을 위한 접근보다는 은사주의와 현대음악을 접목한 예배가 가질 수 있는 위험성들을 보다 더 전문성 있게 다뤄보심이 어떨지 제안해드리는 바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날 건강하게 형제들을 세워가고 다음세대의 청년들을 하나님의 깊은 사랑으로 인도하는 수 많은 교회들에서 말씀하신 방언과 현대음악을 접목한 찬양이 귀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진짜 병들어 있는 교회는 하나님보다 재물을 사랑하고,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성경공부 프로그램이나 신학적인 가르침이 풍성하지만 경건의 능력,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고 말씀으로 영혼을 강건하게 하는 실제가 결여되어 있는 현실을 더욱 가슴 아파하며 권면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신고 | 삭제

  • 정이철 2015-02-13 22:59:20

    정말 다윗이 법궤가 들어오는 것을 것을 보고서 기뻐하여 찬양하다가 바지가 흘러내려가는 줄도 모르고 뜨겁게 찬양했던 그 순수하고 거룩한 기쁨의 찬양을 지금 CCM이 수행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정말 그런 순수하고 거룩한 찬양이 진행되는 곳이 있다면 저도 동참하고 싶습니다. 결코 그런 귀한 찬양을 폄하하고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님께서도 그런 찬양을 경험하고 계시면 더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윗 글에서도 올바른 찬양이라면 그 명칭이 뭐건 간에 마땅히 수용해야 한다고 분명하게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옹알거리는 현상은 기독교와는 아무 관련없는 현상입니다. 성령에 대해서는 초대교회뿐 아니라 모든 시대의 참 교회가 항상 열려있고 사모합니다. 그러나 옹알거림은 성경의 방언이 아닙니다. 성경의 방언은 배운적 없는 이방인들의 실제 언여 한 가지였습니다. 옹알거림은 이단들이 시작하여 전파한 것이고, 그 이단들 자신들도 외국어 방언이 다시 재현된다고 가르쳤습니다.

    나중에 외국에 가서 실험해 보니 거짓임이 밝혀졌고, 그때부터 옹알거림 현상이 영의 언어라고 또 둔갑되었습니다. 옹알거림이 신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일부러 있는체 하려고 지어서 하는 것이면 차라리 낫겠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영의 언어라고 주장하니, 심각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것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 누가 주었을까요?

    대답은 사탄뿐입니다. 사탄이 준 거짓 방언 옹알거림을 속에 담고 있는 사람은 귀신들린 사람입니다. 오늘 날 이 사실을 부정하여 성령의 사람이라고 둔갑시키고 있습니다. 귀신들린 목사들과 여러 사람들이 성령의 사람이라고 둔갑시키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입니까? 그런 옹알거림과 다른 피지컬한 현상을 통해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이 기독교입니까? 그래서 병든 교회는 옹알거림과 CCM으로 간다고 제목을 잡은 것이고, 이는 지극이 정당하고 타당한 제목입니다.

    긴 글을 남기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예의와 논리와 상식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무슨 반대의 말을 하셔도 다 존중됩니다. 또 오세요.

    정이철 목사 드림신고 | 삭제

  • 유학생 2015-02-15 10:43:25

    G12, 두 날개, 알파코스 ... 등의 천박한 부흥을 일으키는 더러운 것들을 도입한 한국의 여러 교회들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장면이다. ---그러면 정이철 목사님께서는 G12 두날개 알파코스 이것들을 이단(?)으로 보시는건가요??천박한 부흥을 일으키는 더러운 것들이 어떤 의미인가요...??신고 | 삭제

  • 정이철 2015-02-15 12:22:06

    전도를 목적으로 시작된 프로그램들이나 결국 하나님을 체험시키는 사이비 은사운동으로 발전했습니다. 처음부터 그런 성향을 가진 사이비 은사주의자들이 만들었습니다.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체험되는 하나님은 기독교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대게 이런 것하는 교회들은 축제적인 예배를 드린답시고 감정을 고조시키는 건강하지 못한 노래를 주일예배에서까지 열창하게하는 특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럽고 천박한 부흥을 일으키는 ... 라고 했습니다.신고 | 삭제

  • 분별 2015-02-15 12:28:17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부흥은 물론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유대인은 표적을 구한다고 했습니다. 표적 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육신은 자연 눈에 보이는 표적만을 따르게 되어 있다는 것을 경계하는 말씀입니다. 정이철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천박은 이것을 염려하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당연, 모두가 상당한 주의를 요구하는 것들입니다.신고 | 삭제

  • noname_light 2015-02-27 11:55:03

    공감합니다만,
    기사의 일부에서는 비판을 하기 위해 경험담을 첨가함으로써 근거가 불충분 한 듯 합니다

    CCM의 어느부분을 지적하려는지 기사만 보고서는 확 와닿지 않습니다.
    시편과 성경본문을 개사한 CCM곡들이 좋고 아름다운 곡들이 많습니다.

    기사에 \"흥분하여\", \"감정대로\"라는 범위가 모호하여 자칫 잘못하면
    홍해를 건넌 애굽백성들의 노래, 언약궤를 찾아 춤추던 다윗의 노래, 메시야를 잉태한 기쁨의 마리아의 노래,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께 돌리는 어린아이들의 호산나 노래, 계시록에 나오는 구원받아 감격해하는 성도들의 노래 까지도 비판받을까 우려되는군요.

    CCM 혹은 찬송가의 오용에 대하여 지적하고자 하신 의도는 읽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귀신들은 드럼, 키보드, 신즈싸이즈, 전자 기타, 베이스 기타 등에서 나오는 소리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신세대 무당들은 악기도 바꾸었을 것이다\"
    라던지
    사탄은 옹알거리는 현상 등으로 사람들을 사이비 은사주의 세계로 이끌어간다. 그 결과는 거룩하신 진리의 하나님과 영구하게 멀어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거듭나지 못하고 성령의 인치심을 받지 못한 죄인의 본래의 운명대로 저주스러운 지옥의 불 속으로 마귀와 함께 들어가는 것이다

    라는 부분에서는 근거가 부족한 듯 합니다.
    (옹알이 - 혹은 방언 - 라고 일컫는 부분에서 하나님의 것이라는 증거도 없지만, 하나님의 것이 아니라는 증거도 없기에 함부로 판단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통계적으로 방언을 하는 사람들이 신비/은사주의에 빠질 확률이 많기는 하지만 방언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성경에 무지한 채 신앙을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CCM과 찬송가, 복음성가가 오용되고 있는 잘못된 성령운동에 대해서 지적한 부분에서는 공감이 되지만
    비판하는 범위가 모호한것이 조금 아쉽습니다.신고 | 삭제

  • kangkang 2015-02-27 13:43:15

    아랫분 댓글을 보고 저도 한마디 하고 싶어서 글을 남김니다.
    방언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증거도 없지만 성경에 하나님의 것이 아니라는 증거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섯부른 비판은 어렵지 않나 라고 하셨구요....
    근데 저는 설사 방언이 성경에 있다 할 지라도 조심하고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방언이 아니라도 우리는 확실하게 기도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불확실한 방법을
    옹호하고 지지하려는 것인지를 모르겠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것인지는 모르지만 아닌지도 모른다는 것은
    다른영이 준 방언 일수도 있고 다른영이 주지않은 방언일수도 있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그리고 방언을 하는 모든 사람이 성경에 무지 하지 않다고 하셨습니다만, 신사도운동 하는 사람들도 성경에 해박하고 이용합니다. 그리고 고린도 전서에 방언과 통변하기를 힘쓰라고 나오는데 방언하는 자들은 넘처나는데에.. 통변하는 자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제대로 검증받기도 힘들구요...

    한국 교회에 수많은 사람들이 방언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성령님이 영을 통해 하는 기도라고 합니다. 즉, 성령을 통한 은사는 교회에 넘처나게 있습니다. 그런데 성령의 열매는 어디에 있나요..? 진짜 성령의 열매인 수많은 덕목은 교회에서 사라지다 싶이 했으며, 실제로 넘처나게 있다라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사회와 세상에서는 열매가 드러나지 않고 교회안에서만 드러나는 제한적 열매일것입니다. 은사는 있는데 열매가 없다..

    개인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신고 | 삭제

  • kangkang 2015-02-27 13:44:51

    다만 ccm에 대한 문제 제기는 공감합니다. 성경적 논리와 무관한 가사들과 오히려 잘못 된 사상을 심어주는 잘못된 가사들은 문제가 있고 그것을 수정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일부내용은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 우리가 조심하고 거부해야 할 노래는 하나님의 은혜를 높이지도 않으면서 부르는 사람을 흥분시키고 즐겁게하는 노래들이다. 술이나 마약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만들어 내는 그런 사악한 노래들이다. 경배를 받으셔야 할 하나님보다는 집회를 인도하는 강사가 집회를 장악하는 수단이 되는 불건전한 열광주의를 조장하는 노래들을 거부하자는 것이다.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보다는 예배 분위기 그 자체를 고조시키는 결과를 일으키는 노래들이 나쁘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무관하게 근거없이 마치 뭔가 곧 대단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노래들이 사악하다는 것이다. 그런 노래들의 명칭이 CCM이건, 민요이건, 재즈이건, 뽕짝이건, 찬송가이건 ... 그런 것들을 예배 속으로 도입하지 말자는 것이다.>

    기사내용의 의미는 충분히 알겠습니다. 분명 사람이 하나님 보다 먼저 되지 말고 내가 기쁘려고 교회와 음악을 이용하지 말자는 취지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음악은 음악 일 뿐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이너마이트도 분명 좋은 의도로 만들어 졌지만 악용하는 사람이 문제 였다고 생각합니다. 칼이나 총도 마찬가지 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를 악용하는 목회자나 강사들이 문제구요

    여러악기를 사용하고 탬포가 빠르고 사람이 열광 하는 것이 잘 못 된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열광하고 고조된 분위기를 이용해서 온전하게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떄 생긴 대중의 집중력에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온전한 예배에 집중하게 해야하는데 그 분위기와 그 집중력등을 잘못된 하나님을 가르치는 데 사용하는 등의 행위가 잘 못 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에서 쓰이는 성물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진정 하나님을 높이는데 사용되는가 입니다. 마이크도 이단이 설교하는데에 쓴다면 악한영을 위한 것이고 그 마이크가 진정 바른 복음을 선포하는데 쓰인다면 성물일 것입니다.
    다윗은 바지가 내려갈 정도로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그 때의 바울이 제정신으로 그랬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분명 매우 흥분하고 기뻐 하였을 것입니다. 노래가 사람을 흥분시키고 악기가 흥분시킨다고 잘 못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요...

    개인적으로 살인자가 칼을 쓰느냐 의사가 칼을 쓰느냐 처럼 음악도 비슷하다고 생각됨니다. 하나님을 위해 쓰이느냐 악한영을 위해 쓰이느냐... 그리고 이것이 잘못된 것이지 음악의 장르나 속도등은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느린 찬송을 하거나 찬송을 하지 않더라도 잘못된 설교가 있다면 안되는 것이고 ,
    빠른 찬송을 하고 하주 뛰어난 음악을 사용하더라도 그것이 온전하게 하나님을 향한다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 기뻐하고 단순히 교회에서 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진정 하나님을 찬송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른 교회의 역활이라고 생각합니다.신고 | 삭제

  • 한국방언 2015-02-28 02:00:30

    방언한다는 분들에게서 전혀 성령의 아름다움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방언은 모든 현대교회의 병의 시초입니다. 나쁜 CCM곡들은 교회를 매우 병들게합니다.신고 | 삭제

  • 조대영 2015-04-03 16:40:55

    현대교회의 매우 주요한 문제를 소상히 다루었다고 생갹하며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는 분명 현대교회의 병폐요 교회를 타락시키는 주범이다. 초대교회시대에도 이런 문제가 제기되어 교부들은 이성적이지 않고 감성에만 의존하는 것을 영적인 것으로 보지 않았다. 이성과 감성이 잘 조화를 이뤄야할 것을 주장하였다. 이것은 현대 교회에 주는 교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참 좋은 글이며 특히 대형교회들이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신고 | 삭제

  • 신성민 2015-04-16 22:45:38

    4,3일에 쓴 제글이 삭제 되었네요. 언론의 자유가 있듯 타인의 의견 또한 경청할 수 있는 자세가 아쉽네요.
    ````````````````````````````````````````````````````````````````````````````````````````````````````````````````````````````````````````````````````
    어렷을 적에 다이던 교회에서 예배 시간에 드럼과 전자 오르간 전자 기타로 찬양하며 뜨겁게 통성기도를 한다하여 좀 유별난 교회라고 심지어는 이단이라고 까지 비아냥거림을 당했다. 감정적인 흥분에 치우친 찬양 내 기분에 도취한 들뜬 기도는 지양해야한다.
    그러나 이미 수천년전 고대 근동지방의 다윗도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 했고 심징어는 춤을 추기까지 했으며 시와 신령한 노래까지 불렀다.
    거룩 거룩 거룩을 강조한 한시간짜리 예배, 찬송 몇곡 부르고 대표기도 한번하고 나의
    신앙적 필요와 거리먼 신학적 철학적 교양있는 말씀 20분 듣고 돌아가는 예배 그것이야말로 마귀적인 거짓 예배가 아닌가
    주님의 은혜에 감사해 하나님 앞에 가난한 마음, 긍훌에 마음으로 예배할때 어찌 춤추지 안으리? 어찌 감격의 노래하지 안으리? 어릴적 그 작은 예배당 그러나 뜨거웠던 성렬의 열기가 늘 나를 깨웠던 그 예배가 그립습니다.신고 | 삭제

  • 정이철 2015-05-06 21:24:44

    CCM 자체를 거부하고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 시대의 문화의 틀을 입은 노래 자체를 부정하면서 어떻게 이 시대의 언어로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CCM 중에서 좋은 곡이 엄선되어 매우 주일, 금요일 밤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CCM 중에서 조심하고 거부해야 할 노래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윗 글에서도 이렇게 설명되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
    우리가 조심하고 거부해야 할 노래는 하나님의 은혜를 높이지도 않으면서 부르는 사람을 흥분시키고 즐겁게하는 노래들이다. 술이나 마약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만들어 내는 그런 사악한 노래들이다. 경배를 받으셔야 할 하나님보다는 집회를 인도하는 강사가 집회를 장악하는 수단이 되는 불건전한 열광주의를 조장하는 노래들을 거부하자는 것이다.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보다는 예배 분위기 그 자체를 고조시키는 결과를 일으키는 노래들이 나쁘다는 것이다. 하나님과 무관하게 근거없이 마치 뭔가 곧 대단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노래들이 사악하다는 것이다.신고 | 삭제

  • 김태용 2015-05-07 13:14:11

    제 말씀은 CCM을 장르로 보면 안된다고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CCM은 크리스챤들의 음악이고 그것이 락이던 메탈이던 재즈이건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곡의 가사에 하나님과 예수님이라는 가사가 있다하더라도
    만들고 부르고 사용하는 사람이 자신의 유익과 희락을 위해 사용한다면 그들은 크리스챤이 아니고 또한 그 음악은 CCM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다시말해 나쁜 CCM, 또는 좋은 CCM 이라는 용어에는 모순이 있는것 같아 글을 써 보았습니다. ^^ 하나님을 믿고 또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써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이었습니다.신고 | 삭제

  • 지나가던이 2015-06-28 12:15:34

    포스팅에 예배 음악에 대한 음악미학적 고찰이 있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설득력이 생길 것 같습니다.신고 | 삭제

바른믿음
최근 3개월 동안의 중요 기사 10
후원방법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2118 Ann Arbor-Saline rd, Ann Arbor, MI 48108(USA)
대표(발행,편집):정이철(734 678 7133, cantoncrc@gmail.com)  |  편집자문: 정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이철
Copyright © 2017 바른믿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