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남녀로 창조하시고 결혼 제도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은 성경 말씀을 통해 동성애를 음란죄로 정죄하였고, 성경을 전혀 알지못하는 일반 은총의 모든 문화 속에도 지난 수세기 동안 동성애는 항상 부자연스러운 행동으로 인식되어왔다.

그러나 1974 년 미국 정신과 협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는 회원들의 투표에 따라 동성애는 비상식적, 비정상적인 행동으로부터 자신의 "성적 선호도(sexual preference)“ 일 뿐이라고 공식 변경함으로 더 이상 치료의 매뉴얼에서 완전히 제거되어버렸다. 심리적 정신병이 투표를 통해 지워진 것이다. 이것은 사실상 과학이 전혀 아니다.

그 이후 이 어두운 악령의 종들인 동성애자들은 새로운 특권 계층으로 돌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영혼 구원 선교 운동에 앞장섰던 유럽이나 영국, 카나다, 미국 등을 보란 듯이 삼켜버렸다. 이제 아프리카, 아시아의 모든 나라를 삼키기 위해 전선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하나님의 축복으로 경제와 선교 대국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을 쓰러뜨리기 위해 동성애 옹호 차별금지법이 금년 9월 상정을 목표로 국회에 계류 중인데,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는 마귀가 계속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 틀림없다. 이에 전국교회가 기도하며 힘차게 일어나 싸우고 있는 데, 만약 이 싸움에서 패배할 경우 한국교회 역시 돌이킬 수 없는 타이타닉처럼 침몰할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이 팽배하다. 여기서 참 그리스도인이 신문과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현재 진행 중인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의 단계를 읽는 것도 간과 할 수 없는 중요한 통찰력이다.

제1단계로 성도덕의 몰락(Moral and sexual default): 노아의 시대와 동일 현상으로 하나님이 탄식하시면서 진노하신 홍수 심판이 한 예시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貫盈, 가득참)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따 위에 사람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창6:1-7,마24:37-39)

2단계는 동성 해방(Homosexual revolution): 소돔과 고모라의 타락으로 인간관계의 절망적인 상태(Sodomy, 소돔사람들의 짓거리,성적타락)로 유황불 심판을 샘플로 보여주셨다.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벧후2:6-8,창19: )

소돔과 고모라의 특징은,

1. 항상 악하였다 : 개인적으로 악의 중독상태이며, 사회적으로(유다7) 악의 충만 상태로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문화명령 도전하였다. (창13:13)

2. 더이상 치료 불가능 상태로 하나님께서 내버려 두심, 즉 유기 상태이다.

3. 부패나 타락 그 자체가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이미 시작된 것이다.

현재 전 세계적인 추세로 다수의 국가들이 자유와 인권신장을 이유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여 공의의 하나님의 복음을 봉쇄하는 것은 국가 공동체가 하나님이 주신 일반 섭리의 양심이나 그 기록된 말씀 성경을 정면으로 대항하는 증표이다. 만약 목사가 동성애나 결혼을 비판할 경우 인권모독이나 명예훼손죄가 되는 법 적용 상태라면, 이미 그 수위(水位)가 악의 충만 상태로 개인은 물론 사회나 국가 공동체가 구조적, 고의로 공의의 하나님의 복음을 거역, 방해, 도전하는 것으로 진단해야 한다.

동성애를 옹호 조장 방관하는 자유주의 신학에 물든 신학자들과 그런 교회들이 먼저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이다. 작금의 한국 사회에서 동성애 동조,옹호, 조장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그 자체가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사이렌임을 깨달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사회몰락(Depraved mind)과 하나님의 지구촌 최후 심판(롬1:24-32)의 단계로 읽을 수 있다.
 

I. 병든 자유민주주의를 성찰하라

신앙의 자유를 찾은 청교도의 후예라 할 수 있는 미국 건국자들은 미국을 헌법에 명문화된 그야말로 기독교 국가를 세울 수 있었다고 한다. 그들은 문자 그대로 헌법에 명시할수 있는 신본주의적인 기독교 정부를 포기하고 개인의 자유와 시민의 권리를 극대화하는 지극히 인본주의적인 자유민주주의 공화정을 채택하였다. 이것은 성경을 부정하고 창조주 하나님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불신의 자유까지도 허용되는 사회요, 국가 권력이 신이 아니라 시민, 인간 자신에게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그야말로 종교와 정치를 분립함으로 갈등을 최소화하고자 하였다. 어떤 면에서 남아공 흑백 분리 차별주의 기독교 백인 정부( (Apartheid)와는 달리 미국 건국 초기 신앙인들의 위대성이 역사 속에 돋보이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서구 자유민주주의 나라들은 자유와 권리는 물론 물질적 풍요로운 삶까지 누려왔고, 다른 한편으로 미국 영국 등 여러 서구 교회들이 앞다투어 전 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하여 예수그리스도 복음을 증거하였다.

그러나 자유주의 신학인 종교 다원주의와 인본주의 심리학이 서구 신학교와 교회 안에 수용, 확산, 정착되면서 절대 성경 진리가 상대화되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진정한 참자유의 진리를 상실한 채 각종 이단 사상을 수출하는 진원지가 되어버렸다. 성도들의 헌금으로 지어진 많은 교회당은 이단이나 다른 종교 또는 상품으로 매각하고 마침내 하나님 말씀이 절대 규범이 아니라 마치 인간이 만든 법, 자유 인권이 절대인 양 포장되어 인간 우상으로 변질하여버렸다. 그 대표적인 하나의 증상이 바로 성소수자 평등 인권으로 포장된 동성애(LGBTQ) 운동, 음란죄 팬데믹은 온 세상을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한 도시 소돔과 고모라의 전야로 질주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자유가 참자유인가?

인간은 누구나 자유롭기를 원한다. 156년의 영국 통치로부터 미국 독립의 자유를 열망했던 페트릭 헨리(Patrick Henry ; 1736~1799)는“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씨앗을 뿌렸고 이 자유의 기초로 삼았던 것은 신앙의 본질적인 참 자유에서 출발하였다고 한다.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눅4:18-19).

요즘은 거짓 자유, 즉 자유의 남용이 그 어느 때보다 판을 친다. 예컨대 다른 나라의 차별금지법 상황을 보면 동성애자들에게는 마치 절대 무제한의 권리와 특별 자유를 말하고 그 반대 입장인 교회는 말도 못 하게 하고 무조건 범법 죄로 간주하려는 경향이다. 다른 사람이나 공동체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그 범위나 한계를 전혀 고려하지 않으려 하는데 보통 문제가 아니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에 대한 교회의 복음적 대응”(조영길, 법률가)이라는 책에서 “동성애를 할 자유로운 권리란 자유이자 인권이라는 말로 포장된 거짓말이다. 법과 도덕을 위반하는 자유, 즉 불법과 부도덕을 할 자유와 인권은 정당화되지 않는 것이 상식적 진리이다. “라고 꼬집었다.

그렇다면 어떤 자유가 참 자유인가? 성경에서 말하는 자유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죄에서 벗어난 자유를 말하는데 동성애자들은 “자유를 가지고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라”(벧전2:16)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지 않고, 음란죄에 빠져 자유를 남용하고 방종하며 죄의 속박에 얽매여 있으면서 마치 그것이 자유인 양 인권 타령을 하는데 분명히 제정신이 아니다. “내 자유, 내 권리인데 누가 뭐라고?” 인간의 자유는 본래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것이다.

특히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우리의 죄 때문에 예수님께서 고귀하신 핏값을 지불하고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그 엄청난 축복과 자유를 남용, 오용하여 심각한 죄에 빠졌지만, 죄의식도 못느꼈다. 이에 사도 바울은 구약의 역사를 예로 들면서 그들의 문제를 지적하였는데 (고전10:) 오늘날 교회도 마찬가지 상황에 도달해있다.
 

II. 이슬람권 국가의 동성애 운동의 현주소

이집트 이슬람 성직자 이맘(Imam)으로 살다가 기독교로 개종한 막 가브리엘( “Culture Clash" ,Mark A. Gabriel, PhD )에 의하면,
”이슬람 국가는 민주주의라는 말은 사용하지만 실제로는 민주주의를 거부한다. 왜냐하면 민주주의가 창조주 알라신의 통치와 권력을 빼앗아 사람들에게 부여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모든 권력과 권리는 오직 알라에게 속한다. 국가는 코란에 모순되는 법을 절대로 제정하지 못한다. 따라서 코란으로부터 오지 않는 어떤 인권이나 정치제도도 거부당할 뿐만 아니라 그런 사상의 자유까지도 강력하게 제도적으로 통제를 당한다.

이슬람은 여성의 인권을 철저히 말살한다. 여자들은 얼굴을 내놓고 다닐 자유가 없기 때문에 여성들의 입을 원천 봉쇄해버린다. 알라가 여성들보다 남성들에게 더 강한 힘을 주었기 때문에 여성은 남성을 따를 것이며, 품행이 단정치 못할 경우 때려라. 남성은 좋은 여성과 4번까지 결혼해도 좋다. 여자들은 장남감이고 불행(affliction)이다. 여자들은 악의 근원이다.

악한 오멘(omen, 예언)은 세가지 것들에 있다: 말, 여자, 집이다. 알라는 너그러우시고 자비롭기 때문에 여성들은 보호하기위해 얼굴을 가려야한다고 가르친다. 여자가 남편의 허락없이 바깥 출입을 하면 그녀가 돌아 올때까지 알라가 저주할것이라면서 여성들의 여행을 제한한다.“

이처럼 이슬람 국가들은 사실상 자유란 상상도 못 하는 사회이다. 신앙의 자유가 없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원천적 참자유가 차단된 사회이다. 차별금지법 같은 운동이 사실상 이런 이슬람권 나라에서 벌어져야 정상이겠지만 우는 사자 같이 삼킬 자를 두르찾는 악령이 손을 쓸 필요도 없이 한통속이기 때문에 건드릴 필요성을 전혀 못 느낄 것이다.
 

III. 아프리카 대륙의 동성애 운동의 현주소

대부분 아프리카 55 개국 중 38개국이 아직도 동성애자들을 엄격하게 처벌하고 관습적으로 동성애자를 용납하지 않는다. 남아공, 가봉, 콩고, 차드, 말리, 니제르, 마다가스카르 등이 이미 합법화된 국가들이다.

아프리카 동성 결혼 합법화 제1호인 남아공은 동성애의 결과인 전염병 에이즈로 아주 심각한 상황이다. 동성 결혼이 합법화되기 전부터 많은 젊은이들이 에이즈로 죽어가고 있었고 심지어 유명한 변호사로 장래가 총망이던 넬슨 만델라 외아들까지도 잃었다. 우리 교회에서는 혼전 청년들에게 매년 순결 서약식을 하였고 동성애자들이 즐겨 쓰는 ”붉은 리본“ 대신 ”푸른 리본“을 달고 반동성애 운동(2005)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개혁주의 장로교 본산으로 예수 잘 믿는다는 네덜란드 개혁교회(Dutch Reformed Church)는 동성 결혼 합법화(2006.11) 운동에 꼼짝 달싹 못하고 입을 다물었고 영적 투쟁을 포기한 듯 보였다. 그 후 게이 목사도 생겨나고, 동성결혼이 보란 듯이 급증하여 주변에 동성애 부부를 쉽게 볼수 있고, 학교에서도 아이들 보는 앞에서 동성애 교사들이 서로 키스를 하고, 일간지 신문 장례식 광고란에 에이즈로 목숨을 잃는 젊은이들로 넘쳐나기 시작하였다.

유엔의 권장으로 초등학교부터 전 학교 화장실에 무료 콘돔을 비치하여 마치 콘돔이 에이즈를 예방해주니 혼전 섹스를 즐기는데 문제없다는 듯이 음란 행위를 의도적으로 조장하고 있다. 최근에 만난 가까운 변호사는 주님의 부르심이 있어서 목회의 길을 가고 싶은데 가족 얘기를 전혀 무시하는 성소수자 여동생 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기도해달라는 고백하는 것을 들었다.

아프리카 성공회 주교들은 캔터베리 대주교 로완 윌리엄스가 참석 한 회의에서 동성애에 대한 강한 반대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우간다 헨리 루크 오롬 비는 "동성애는 하나님의 말씀과 양립 할 수 없다. 우리 아프리카는 상황을 바로 잡아야 한다”라며 동성애자들이 성직자에 들어갈 수 있도록 허용 한 캐나다와 미국의 성공회 와의 모든 관계를 단절했다고 하였다.

“동성애운동 선교사”라고 별명이 붙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14년 가난한 우간다의 무세베니 대통령이 반동성애법안에 서명하면 연간 4억 달러(약 4292억 원)가 넘는 원조를 끊겠다고 경고하였지만 “우간다를 살리는 길은 미국의 원조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것”이라며 거절하였고, 현재는 동성애자들에게 종신형이 아니라 최고 사형에 처하는 금지법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왜 이렇게 절대주권자인 하나님을 대적하고, 반도덕, 반자유, 반진리인 음란죄 팬데믹 동성애 운동이 바른교회를 공격할까? 왜 교회들이 이렇게 힘없이 쓸려가는 것일까?
 

IV. 이 사탄의 공격을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3년전 미국에 살고있는 딸이 아이들을 위해 홈스쿨링을 해야겠다고 하였다. “보통 힘드는 일이 아닐텐데 이유가 뭔가?” 물었더니, “학교에서 성경 말씀에 대항하는 음란교육을 하는데 아이들을 어떻게 학교에 보낼 수 있는가?”라고 되물었다.

음란 동성애운동 지옥행의 고속도로를 따라 미국을 선두로 많은 나라가 무분별하게 달려가고 있다. 유토피아를 꿈꾸는 자유주의자, 좌파 사회주의자들이 미디어와 공립학교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순수함을 빼앗고 하나님이 주신 양심을 짓밟아버렸다. 상대적 타당성만을 인정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무원칙 도덕 폐기, 범법행위도 정당화시킬 수 있는 성경의 하나님은 물론 죄의 개념을 없애버렸다. 자아를 높여 우상화하면서 동성애를 정당화한다. 심지어 살인자에 대해 스트레스의 결과인 “신경병”이라고 말하면서 상황 윤리가 그럴듯하게 활짝 웃고 있다. 이 세력으로부터 압력을 받은 일선 공립학교는 동성애를 당연하고 수용 가능한 것으로 제시한다. 아이들은 성적 "취향, 지향"또는 "선호"를 배우기 위해 성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성훈련 음란교육을 자행하고 있다.

동성애의 결과인 치명적인 전염병 에이즈(AIDS)를 예방하여 생명을 살리려는 노력보다는 별것 아닌 양 국가에서 치료비까지 다 대주면서 오히려 더 확산을 부추기려는 듯한 특권을 부여하고 있다. 이런 정책은 간접적인 범죄행위가 아닌가? 이런 비상식적 정책의 결과로 남아공의 죄 없는 어린아이들이 고통속에 얼마나 목숨을 잃고 있는지 모른다. 이런 범죄적 어리석음은 전례가 없는 재앙으로 우리 모두를 위협하게 될 것이다.

과거 소수의 공산주의자가 러시아, 중국 및 기타 여러 국가를 장악한 것처럼 악에 헌신적인 소수의 동성애 운동가들이 국회, 정부. 법원, 공립학교 및 미디어,기업을 장악하여 정상적인 일반 은총 차원의 교육 대신 반도덕과 윤리, 반 정서로 가족가치를 파괴하고 부모가 당연히 가르치는 도덕적, 신앙적 가정교육까지 거부당하고, 성경을 믿고 따르는 사람은 광신적 기독교인으로 비난을 받는 시대이다.

바울은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더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딤후3:13)라고 경고했는데 그 예언이 바로 우리 눈앞에서 성취되는 것을 보고 있다. 앞으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지금 부모 세대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사악하고 불가해한 세상을 직면할 것이다.

전세계 동성애 운동 전략의 목표가 미국이나 영국 등 서구 교회를 무너뜨렸던 것과 똑 같은 전략으로 5대양 6대주의 복음 선교에 앞장선 한국교회를 정복하여 선교를 더 이상 못하도록 반신불수(半身不隨)로 만들어버리는 전략이다. 이에 교회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 것인가?

이에 전국교회가 기도하는 가운데, 어떤 현장이든 참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거짓으로 무장한 동성애자들의 비정상적인 도전, 거짓 음란 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과감하게 맞서 싸우겠다는 사명자들이 다 함께 일어나야 한다.

특히 주일학교의 교리 성경 교육을 더 강화하여 신앙의 용장들로 양육해야 한다. 겨우 한주에 한 시간 정도 성경 공부로 부족하다. 무슬림들은 2~3시간 코란 교육에 집중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스도인의 가정의 신앙 교육이 이에 맞서는 첩경이다. 매일 성경읽기, 암송은 필수이고, 요리 문답과 건강한 기본 교리까지 외울 정도로 무장 시켜야 한다. 상황에 따라 홈스쿨링이 대안일 가능성이 있다면 신학교나 교회에서 진지하게 대안학교에 대해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누가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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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호 선교사는 고신에서 공부하고 안수받았으며, 현재 KPM(고신총회세계선교회)와 NGO Good Partners(김인중 목사, 이사장)의 파송을 받아 우간다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천주교와 오순절 운동 신학 류에 오염되지 않은 순결한 성경적 복음을 우간다의 원주민들에게 전하고자 애쓴다. 우간다의 낙후된 여러 지역들을 순회하면서 복음과 함께 의료 봉사로 영혼들을 섬기고 있고, 늘 기독교의 세계적 동향을 살피고 연구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