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식, 고광종 목사 등 이단사역자들 한국 교회의 큰 역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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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식, 고광종 목사 등 이단사역자들 한국 교회의 큰 역할한다
  • 바른믿음
  • 승인 2019.11.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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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믿음 아카데미 안산상록교회(10.27일).인천성산교회(11.10일)에서
인천성산교회(고광종 목사)에서 개최된 바른믿음 아카데미 모습
인천성산교회(고광종 목사/11.10일)에서 개최된 바른믿음 아카데미 모습

인터넷 신학신문 <바른믿음> 대표 정이철 목사가 진행하고 있는 2019년 <바른믿음 아카데미> 3차 사역이 현재 한국에 진행되고 있다. 2019년 1차 사역은 지난 9월에 뉴저지와 LA에서 진행되었다. 2019년 2차 C국 사역은 B 도시에서 현지인 통역의 도움을 받아 현지인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10월 22, 23일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되었다. 2019년 3차 사역은 안산상록교회(진용식 목사, 10월 27일)에서 첫 집회를 시작으로 전주(함께하는 교회), 마산, 부산, 포항, 인천에서 진행되었고, 앞으로 세 번의 세미나가 더 남았다.

2019년의 <바른믿음 아카데미>의 특징은 (회중파)청교도 신학 비판이다. 현재 한국에서 ‘최고의 개혁신학’, ‘최고의 엘리트 신학’으로 자리 잡고서 한국 교회의 강단에서 군림하는 청교도 신학에 대해 성경적이고 공개적인 비판이 날카롭게 가해지고 있다. 그 동안 한국 교회에서 청교도(회중파) 신앙과 조나단 에드워즈의 비성경적 사상에 대해 공개적으로 지적하고 비판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지난 해 정이철 목사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학의 비성경적인 요소들을 발견한 이후 에드워즈와 청교도 신앙의 전반의 근본적인 문제점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비판하며 한국 교회에 알리고 있다. 이로 인하여 크게 두 가지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중이다.

첫째, 정이철 목사의 기존의 인맥이 허물어지고 동시에 새로운 협력관계와 인맥이 형성되고 있다. 정이철 목사가 <바른믿음>을 시작한 이후 형성된 인맥의 상당 부분은 청교도 개혁주의를 추구하는 목회자들이었다. 정이철 목사 자신도 청교도 신앙의 문제점을 몰랐으므로 청교도 개혁주의 목회자들과 교제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특히 청교도 목회자들은 1)은사주의-신사도운동에 대해 반대하고, 2)알미니안-펠라기우스주의에 대해 반대하고, 3)종교다원주의와 천주교에 대해서 반대하고, 4)다양한 이단들에 대해서 반대하므로 <바른믿음>의 노선과 길을 같이 할 수 있었다.
 

고광종 목사(인천성산교회)
고광종 목사(인천성산교회)

그러나 정이철 목사가 청교도와 조나단 에드워즈의 1)현재의 신사도운동 성령론과 동일한 불건전하고 신비적인 은사주의, 2)신일합일 명상 신비주의, 3)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주시는 구원을 받기 위해 인간이 준비하고 노력하고 구원의 조건을 갖추어야만 한다는 알미니안주의-회심준비론, 4)종교개혁 핵심 신앙인 이신칭의 부정, 5)성경이 가르치지 않는 사변적 구원론, 즉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이 죄인에게 주어지는 칭의의 원인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선행(율법준수)이 칭의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능동순종 사상 등을 지적하기 시작하자 상황은 급변했다. 청교도 신앙을 영혼과 구원의 위대한 간판으로 표방했던 많은 목회자들이 삼배바지에서 방귀가 빠져 나가듯이, 그리고 바다에서 썰물이 빠져나가듯이 정이철 목사에게서 떠나갔다.

둘째, (회중파)청교도 신앙에 대해 문제점을 느끼고 있는 목회자들과의 새로운 인맥과 협력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아직까지 하나님께서 남겨 놓으신 복음의 씨앗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발견했다. 청교도 신앙의 문제점을 설명하는 정이철 목사의 강의를 듣는 많은 목회자들이 의외로 쉽게 동의하고 있다. 특히 이단사역자들은 신천지 같은 것은 쉽게 분별할 수 있는 저급한 이단이지만, 청교도 신앙 속에는 일반 성도들이 쉽게 분별하고 물리치기 어려운 아주 고상하고 고급스러운 이단사상이 숨어 있다는 점을 이구동성으로 지적하고 있다.

정이철 목사는 이번에 합동 교단의 대표적인 이단사역자인 진용식 목사가 담임하는 안산 상록교회(10월 27일)와 고광종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인천성산교회(11월 10일)에서 청교도 신앙을 주제로 <바른믿음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이단사역자들이 담임하는 교회의 신자들이 바른 신앙과 신학에 대해 매우 수준 높은 이해력을 가지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보게 되었다. 어중간히 신학을 접한 신학생들이나 목회자들은 청교도 신앙에 대한 맹목적인 자세로 인해 문제를 알려주어도 반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진용식 목사와 고광종 목사가 담임하는 교회의 신자들은 복음의 원리와 기초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었다. 구원의 기초가 되는 성경의 가르침에 대해 혼돈하지 않고 누구보다 쉽게 정이철 목사의 장시간의 강의를 따왔다.

안산의 상록교회(진용식 목사)에서는 정이철 목사가 “청교도의 회심준비론”에 대해서 강의했는데, 대략 200-300명 이상의 신자들이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세미나 동안 아무도 졸지도 않고 중간에 떠나는 사람도 없이 진지하게 경청하였다. 인천성산교회(고광종 목사)에서는 “청교도 신앙과 장로교 신앙”에 대해서 강의했는데, 약 600명 이상의 신자들이 2시간 5분 동안 아무도 졸지도 않고 중간에 떠나는 사람도 없이 진지하게 경청하였다.
 

진용식 목사(안산상록교회)
진용식 목사(안산상록교회)

이단과 싸우며 목회하는 목회자들의 교회의 신자들은 일반 교회의 신자들과 매우 달랐다. 합동의 이단대책 사역하는 대표적인 목회자들 교회의 신자들이 복음에 대해 더욱 분명한 이해과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그 동안 정이철 목사는 한국의 이단대책 사역하는 목회자들의 관심과 행보가 일부의 눈에 보이는 이단들에만 치우쳐 있다는 불만을 가지기도 했으나, 이번에 진용식, 고광종 목사가 담임하는 교회 신자들의 신앙교육 상태를 경험하고 “한국의 이단대책 사역자들이 한국 교회의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제 세 번의 <바른믿음 아카데미>가 더 남았다. 서울의 신반포교회의 교육관에서 오늘(11.11일) 오후 4시-9시, 안양의 신일교회 교육관에서 내일(11.12일) 오후 2시부터, 그리고 다시 한번 인천성산교회(11.14일)에서 오후 2시에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청교도와 장로교의 차이 등의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그리고 정이철 목사는 15일 오전 비행기로 미국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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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n 2019-11-11 17:53:31
처음 능동수동 순종이론에 대한 논쟁이 일어났을 때 댓글만 쓰면 온갖 욕을 먹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정목사님은 얼마나 더 욕을 먹었을지...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구하려고 법을 지켰다는 주장에 화가 나지 않으면 크리스찬 관둬야 합니다. 최근에는 아담이 법만 지켰으면 영생을 얻었을 수 있었다며 그리스도가 필요치 않았다는 주장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뜻도 모르는 자들이 교회지도자라고 앉아있습니다. 행위언약을 부정하면 무식하다고 하면서 자신들은 지혜가 없음을 광고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이 교회에서 온갖 혜택을 받고 교수라고 대접을 받고 있으니 정말 기가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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