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받은 사람은 성령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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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받은 사람은 성령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 김리훈
  • 승인 2019.04.1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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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훈 장로(중앙)와 그의 믿음의 친구들. 죄측은 (고)박윤선 박사님의 아들이라고 한다.


칼빈은 제한속죄 교리가 우리를 게으르고 나태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성화에 더욱 힘쓰게 만듭니다. 성화는 인간의 노력과 의지와 결단을 포함합니다. 칼빈도 그것을 강조하지 않았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서의 대속의 죽음은 모든 죄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의 택한 백성만을 위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보편구원론' 또는 알미니우스주의인 '보편속죄론'에게 길을 열어줍니다. 칼빈은 누가 택자인지 이 세상에서 아는 것은 불가능함을 강조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속죄함을 입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반응하고 순종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즉 그것은 ‘죄사함(칭의)과 성령세례(중생)를 받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사건은 예수님의 부활하심과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부활)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행 2:33).

만일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으심만 있고 부활이 없다면 과연 당신의 택하신 백성의 죄가 사해지고 그들이 성령을 받을 수가 있을까요? 과연 자기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지 못하는 자가 남을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헛된 믿음)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의롭지 못함)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사망)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니라.” (고전 15:17-19).

통일교의 창시자인 (고)문선명은, “예수는 십자가에서 초라하게 죽은 실패한 메시야이다 그래서 나는 예수가 못다 한 나머지 과업을 성취할 재림 예수요 참 메시야 이다”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많은 통일교 신자들은 그가 영생불사할 것임을 믿고 있었습니다. 문선명은 죽기 3년 전 제가 사는 이곳 Las Vegas에 통일교 성전을 건축할 예정이었습니다. 죽기 얼마 전에는 고속도로 (15번 freeway) 가장자리 여러 곳에 통일교를 선전하는 대형간판이 세워졌는데, 그곳에 ‘King of Peace’라고 쓰여 있고 왕관을 쓴 문선명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2년 9월 3일 문선명이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영생불사 못하고 죽었습니다. Freeway 주변에 있던 그를 선전하는 그 많던 간판들은 졸지에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그의 영혼이 음부에서 다른 악도들과 함께 고통당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지 아니하는 헛된 믿음의 소유자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 주시는 유일한 분(하나님)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서의 대속의 죽으심으로 당신의 백성의 죄의 문제가 해결되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당신의 백성의 사망의 문제가 해결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건, 즉 십자가상에서의 대속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은 개별적 사건으로 연관된 사건이며 분리할 수 없습니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고전 15:3-6).

부활하심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서의 대속의 죽으심의 결과로 일어난 것은 더욱 아닙니다. 필자는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은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를 당신의 백성에게 적용시키기 위해 필연적인 사건이었다고 강조합니다.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당신의 백성에게 성령이 임했습니다. 성령님은 자기를 나타내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나타내시며 죄에 대해, 의에 대해, 심판에 대해 세상을 책망 하십니다. 성령 하나님은 구속의 은혜를 당신의 백성에게 적용시켜 보혜사로서 그들을 천국으로 인도 하십니다.
 

성령의 사역에 관하여 우리 자신의 다음과 같은 점들을 살펴야 합니다.

첫째, 죄에 대하여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 마음(영혼)에 뿌려져 양심의 죄악을 깨닫고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둘째, 의에 관하여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성령을 우리에게 주셔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사람과의 관계에서 나의 의무를 다하여 성령의 열매(의의 열매)를 맺고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셋째, 심판해 관하여

죄와 죄의 형벌인 사망과 지옥의 형벌을 늘 인식하며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고 있는지 늘 성령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인간의 의지와 하나님의 주권은 공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꼭두각시로 창조한 것이 아니라 당신의 형상대로 인격체로 창조 하셨습니다. 요즈음 능동순종과 피동순종에 관해 논쟁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봅니다. 무엇이 우리를 의롭게 하는가? 예수의 온전한 율법준수였는가?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서의 피 흘리심인가?

율법은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는 것으로 입법자이시고 재판장이신 예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본을 보이시기 위해 율법을 온전히 지키셨습니다. 또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모든 사람의 죄가 아니라 당신의 택하신 백성의 죄를 사하셔서(제한속죄) 의롭게 하셨습니다. 당신의 택한 백성은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성령세례 받은 사람을 의미 합니다.

성령 받은 사람은 성령님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성령님은 말씀과 함께 역사하는 것입니다. 필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서의 대속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당신의 백성을 의롭게 하신다고 확신 합니다. 자동성화론 이나 율법폐기론은 매우 위험한 사상입니다.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인하여 내어줌이 되고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롬 4:25). Amen !

김리훈 장로는 Nevada주의 Las Vegas에 거주하며, 갈보리장로교회(협동장로)에 출석한다. 직업은 치과의사이고, 라스베가스의 '김리훈 보철치과'의 원장이다. 남가주대학(USC), 캘리포니아대학(UCLA, 치의학박사), 미시간대학(U of M, 보철전문의 석사)에서 의학을 공부하였다. 또한 미주 총신(M.Div)에서 개혁신학을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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