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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비키, 능동적 수동적 측면은 절대로 분리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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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비키, 능동적 수동적 측면은 절대로 분리되지 않는다
  • 정이철
  • 승인 2019.02.26 23:44
  •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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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누군가 <바른믿음>에 보내 준 내용이다. 어떤 분이 미국 PRTS의 학장 조엘 비키에게 현재 진행되는 논쟁에 대해 문의하는 메일을 보낸 것 같다. 내용을 읽어보니 조엘 비키 교수도 그 동안 정이철 목사가 바른믿음을 통해 주장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는 답변을 한 것으로 보인다. 

정이철 목사의 주장을 다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그리스도가 친히 율법을 지키셨음을 인정하고, 그것이 십자가의 희생의 완전성을 위해 중요한 것으로 여긴다. 또한 그것을 능동적 순종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수용한다.

2. 그리스도가 생애 끝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음을 수동적 순종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수용한다.

3. 단지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주신 구원을 ‘율법준수를 통해 얻은 의’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얻은 의’ 둘로 분리하는 것을 비성경적으로 주장으로 여긴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근거를 찾을 수 없고, 성경은 언제나 오직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우리의 의이고 구원(속죄)이라고 말씀하기 때문이다.

정이철 목사의 위 핵심 주장과 조엘 비키 교수의 편지에서 다른 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오히려 한국의 누군가가 능동적 순종과 수동적 순종이라는 표현 자체를 이단으로 여기고 있으니 조엘 비키 교수 당신의 의견은 어떠한가? 라는 왜곡하는 메일을 보냈던 것으로 생각되어 지기도 한다. 혹 조엘 비키 교수가 십자가와 구별되는 그리스도의 율법준수의 의의 획득을 말할지라도, 그것은 사람이 만든 교리에 근거한 것이지 성경에 근거가 없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조엘 비키 교수의 말을 들어보자!
 

조엘 비키 교수


“이메일을 보내주셔셔 감사합니다. 우리와 PRTS에서 함께할 거라는 목사님의 계획을 들으니 힘이 됩니다.

목사님의 질문에 대해, 저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그의 순종과 율법의 형벌에 대한 자발적인 고난 받으심으로 우리를 의롭게 하신다고 믿습니다. 첫 번째를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두 번째를 그리스도의 수동적 순종이라고 부릅니다. 능동적, 수동적 측면은 절대로 분리될 수 없는데, 이는 고통을 수반하는 그의 순종과 그의 모든 고난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능동적인 순종은 우리의 칭의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그 요구를 모두 지키는 자에게 영생을 상급으로 줍니다(눅 10:28; 갈 3:12). 따라서 그리스도는 “율법 아래에”(갈 4:4) 나셔서 우리의 자리에서 우리의 보증으로 반드시 순종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믿는 죄인을 의롭다고 하실 때 하나님은 그 죄인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에게 그의 행위와 분리되어 있는 의로움을 그에게 전가하십니다(롬 4:6~8).

하나님은 믿는 죄인들을 그리스도의 순종에 근거하여 의롭다고 여기십니다. 그렇습니다. 여기에 위대한 교환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죄 없으신 그리스도의 것으로 여기시고 그리스도의 의로움을 우리의 것으로 여기십니다(고후 5:21). 이상에서 제가 언급한 성경구절을 살펴보시고,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목사님이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이 이단이 아닌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임을 알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비록 이 교리를 반대하는 어떤 개혁파 신학자들이 존재해왔지만,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개혁파 신학의 주류와 확실히 우리 PRTS의_모든_교수들의 입장입니다. 우리는 존경하는_프롱크 목사님을 이런 입장에서 분명히 지지합니다. 칼뱅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순종은 우리에게 그것이 마치 우리의 것처럼 여겨진다.”

벨기에 신앙고백서는 믿음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22장).

“오직 우리가 그리스도를 우리의 의로 받아들이는 도구이다”, “그리스도는 자신의 모든 공로와 자신이 우리를 위해 우리를 대신해서 행하신 모든 거룩한 일들을 우리에게 전가하신다.”

하나님이 자신의 말씀으로 이 질문에 대해 가르치는지 무엇인지 목사님께 밝혀 주시기를, 목사님의 마음을 그리스도의 놀라운 은혜에 감사로 채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진심을 다해

조엘 비키 드림

Thank you, brother, for your email. It was encouraging to hear of your plans to join us here at PRTS.

As to your question, I believe that Christ justifies us both by his obedience to the commandments of God’s law and by his voluntary suffering of its penalty. The first is called his active obedience and the second his passive obedience. The active and passive aspects can never be separated, for all his obedience involved suffering and all his suffering was submissive to God’s will.

Christ’s active obedience is a necessary component of our justification. The law grants the reward of eternal life to those who keep all its commandments (Luke 10:28; Gal. 3:12). Therefore, Christ was born “under the law” (Gal. 4:4) so that he might obey as our surety in our place. When God justifies a believing sinner, God both forgives that sinner of his sins and imputes righteousness to him apart from his works (Rom. 4:6–8). God counts believers righteous on account of the obedience of Christ (Rom. 5:19). Thus, there is a great exchange: God counts our sin against the sinless Christ and counts Christ’s righteousness to us (2 Cor. 5:21). Look up these Scripture references, meditate on them, and I believe that you will see this is no heresy, but the pure teaching of God’s holy Word.

Though there have been some Reformed theologians who objected to this doctrine, #it_is_the_mainstream_Reformed_position_and_would_certainly_be_the_position_of_all_of_our_professors_at_PRTS. #We_would_all_support_our_esteemed_colleague, #Rev. #Pronk, #on_this_view. Calvin wrote, “The obedience of Christ is reckoned to us as if it were our own.” The Belgic Confession (Art. 22) says that faith is “only an instrument with which we embrace Christ our Righteousness,” for God imputes “to us all His merits and so many holy works which He hath done for us and in our stead.”

May God grant you illumination to see what his Word teaches on this question, and fill your heart with gratitude for the amazing grace of Christ.

Sincerely, Joel Beeke

Joel Beeke

정이철 목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반석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고 사탄이 세운 ‘견고한 진’(고후10:4)을 무너뜨리는 신학신문 <바른믿음>의 대표이다. 총신대학(B.A),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아세아연합대학 대학원(Th.M), Liberty Theological Seminary(STM)을 졸업했다.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M),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M), Liberty Theological Seminary(D.Min)에서도 수학했다. 저서로는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 Story」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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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영 2019-03-01 10:08:29
제가 받은 메일을 무단으로 사용하셨네요!! 내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렇지 않으시면 법률적 조치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inn 2019-02-28 17:14:22
조엘 비키는 자신의 해석보다는 전통적인 해석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이 이론이 낳는 오류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나 봅니다. 진짜 심각히 문제가 있는 이론인데 워낙 많은 신학자들이 주장하다 보니 돌처럼 굳어진 것 같습니다.

Minn 2019-02-28 10:33:39
조엘비키는 행위언약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군요. 굉장히 간단하고 수려하게 이론을 설명해서 능동/수동적 순종이론이 맞는 것 같이 생각될 뻔 했습니다. 질문이 이 이론이 heresy냐 아니냐를 물었던 것 같습니다. 조엘 비키에게 질문하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수준하고는 2019-02-27 13:15:34
우리 정목사님은 이시대의 바른 신앙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걸려드는
넘들 까시는데
사사로이 아무나 붙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시대의 사명을위해 큰일 한번 해달라는데 뭐가 불만이냐
너 앞잡이냐?

짜식들 2019-02-27 10:49:36
이 녀석들아, 능동 수동 본산지의 교수들에게 문의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냐 ... 이 쪼빙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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