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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나온 짐승은 국가와 정부를 통한 사탄의 박해를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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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나온 짐승은 국가와 정부를 통한 사탄의 박해를 상징
  • 김주옥
  • 승인 2019.01.23 23:18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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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 2019-02-06 02:45:46
김주옥 선교사님 글 늘 감사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정말 깨어 있어야 할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Minn님 귀한 바른 조언과 격려도 감사드립니다. 과거 현제 미래를 말씀과 성령님의 조명하에 바로 보고 예측하고 시대적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저는 브라질 아마존 밑에서 주님의 마지막 지상명령을 섬기는 종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Hong SY 2019-01-27 13:10:49
이렇게 해석하면 어떨까요?짐승이 마흔두달 활동을 하는데(13:5) 마흔두달은 12:14절에 한 때 두 때 반 때를, 11:2과 3절에 반복해서 마흔 두달, 1260일입니다. 이 기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 사이의 기간으로 데이비드 아우네, 그레고리 빌, 크레이그 키너 등 많은 개혁주의 자들이 이 기간을 초림과 재림 사이로 여기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 해석이 가능한 것은 역시 요한의 기록인 요한일서 2:18에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라고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정부?글쎄요.하나님이 만국의통치자입니다.

Minn 2019-01-26 17:12:07
마지막 때에 세상의 모든 권력들이 무형적 교회를 적대하며 결탁할 것이고, 저는 그 중에 한 부분이 정통 개혁교리를 버린 한국의 대형교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칼빈의 가르침 위에 세운 장로교 중에 대형교회가 많다는 것은 칼빈의 구원론과 개혁교리들을 버린 교회들이 어떻게 사단의 소굴이 되는가를 알려줍니다. ACT29운동도 한 대형교회가 지지하는 것으로 압니다.

과연 대형교회들 안에 진짜 성도가 얼마나 있을까 의심이 되긴 합니다만, 다원주의를 조심하라고, 또 피하라고 권고는 해야합니다. 또, 하나님께서 뜻하신다면 그런 권력들과 싸우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다원주의의 잘못됨을 깨닫는 것이 성도에게는 중요한 일이고 이 글도 그런 취지에서 쓰여진 것이라 생각되지만 그 방법이 틀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성도는 성령을 통해 성경말씀으로 다원주의가 잘못됨을 깨닫습니다. 다원주의를 반대하는 성경구절은 구약에도 신약에도 정말 많습니다. WCC가 주장하는 성경구절은 엡 4:5-6 으로 알고 있는데, 이 구절들을 잘못 해석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결국 그들을 따라가게 됩니다. 인본주의의 절정인 WCC를 반박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성경이고 또, 그 성경을 풀이한 개혁교리입니다. 적그리스도는 성경을 인용하며 공격하는데 성경으로 싸우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시험받으실 때 성경으로 싸우셨구요.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히4:12-16).

요한계시록에 관하여는 많은 글들과 추측이 난무하는데 그 해석을 섣불리하는 것은 성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한동안 오바마가 적그리스도라고 말이 떠돌았는데 성도가 아닌 모두가 적그리스도의 편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더군요. 역사를 알고 시대의 흐름을 읽고 준비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단지 세계정부나 가톨릭이 나쁘니 지지하지 말자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은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고 그래야지만 비로소 영적 싸움을 할 수 있습니다. 성도는 세상에서 이기기 위해 존재하지 않고, 주님의 재림을 인내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현재 문제는 다원주의가 옳지 않다는 것은 알면서도 제대로 성경으로 반박하지 못하는 목회자들과 교역자들에게 있습니다. 교리를 배우고 가르치기 보다는 자신에게 개인적으로 끌리는 뉴스나 글들을 읽고 이론을 펼치는 것을 너무나 많이 보아 왔습니다. 다원주의를 경고하기 위해 '세계정부'에 대한 (혹은 다른 정부나 단체에 대한) 추측이나 공포심을 키우는 것이 과연 성도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난 이교가 아니니까, 가톨릭이 아니니까, 세계정부를 믿지 않으니까 준비가 됐다고 혹은 괜찮다고 할 수 있을까요? 다원주의에 빠지지 않을 유일한 방법은 성령을 통한 성경의 이해이고, 또한 역사를 통해 정립된 교리입니다. 많은 성도들은 카더라통신 보다는 제대로 된 성경공부에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김주옥 2019-01-25 10:08:50
저도 동의합니다. 우리는 세계정부가 세워진다고 해도 반대할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면, 지금 세상의 공중권세잡은 자들이 사탄의 편에서 기독교를 허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함이지요. 기독교를 허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세계평화라는 미명으로 종교다원주의를 교회 안에 끌어들이는 것일 겁니다.

교회들이 신천지나 구원파 등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비판적이면서도 가장 사악한 종교다원주의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 대형교회들에서 유사한 발언들을 듣고 있습니다. 물론 큰 세력 로마가톨릭과 결탁한 것이겠지요.

Minn 2019-01-24 17:55:34
WCC를 말씀하시는 듯 한데 그것은 분명히 큰 문제입니다. 그러나 그것과 엮어서 요한계시록을 이렇게 해석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정부'가 세워질지도 잘 모르지만, 과연 '세계정부'를 세우는 것을 반대하면 해결될 문제인가를 생각해보면 답은 '그렇지 않다'입니다. 만일 '세계정부'가 세워져서 그 정부를 반대하면 모두 천국에 가는가? 아닙니다. 성도는 세상 일에 관심을 갖아야 하지만 그것이 주된 일이 될 수 없습니다. 성도의 고난은 정해진 운명입니다. 피해보려고 해도, 조심하려고 해도 소용 없습니다. 그리고 보편적 교회는 주님께서 승리하실 때까지 인내해야 합니다.

마지막 때에는 성경과 성령의 바른 이해가 공격받는 때입니다. 이미 벌어지고 있고요. 그것은 단지 정부가 주도해서가 아니라 정치, 문화, 사회, 종교, 즉 모든 곳에서 오는 공격입니다. 그 공격은 교회 안에서, 거짓 선생을 통해서도 이루어 집니다. 악마의 표시 없이는 물건을 사고 팔지도 못하는 때고 (계 13:17) 당연히 성도는 물질적으로 궁핍하게 되는 때입니다. 믿음 때문에 핍박받는 때입니다. 성령께서 내주하시는 성도는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분별하게 되지만 그렇지 않은 자들은 모두 다 적그리스도의 편에 서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고 막을 수 없습니다.

많은 신학자 및 교역자들이 요한계시록을 해석해왔지만 그 훌륭한 신학자 '칼빈'은 해석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세상은 악하고 더 악해질 것입니다. 성도가 해야할 일은 어떤 사회적 현상이나 올 상황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과 말씀에 의지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는 광고하듯이 뻔하게 오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24장을 읽어보십시오. WCC를 비판하려면 요한계시록을 개인적 생각으로 해석하지말고 말씀과 이미 정립되어 있는 교리로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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