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ICBM 날리는 김세윤, 정이철에 대한 상반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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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ICBM 날리는 김세윤, 정이철에 대한 상반된 반응
  • 고경태
  • 승인 2018.12.01 11:13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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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도-행위구원론자 벤자민 오(좌)와 행위구원론적 유보적 칭의론자 김세윤 교수(우)

어떤 목사가 나에게 유투브 동영상 두 편을 보냈다. ‘리얼 크리스천 1부’, ‘리얼 크리스천 2부’라는 제목의 두 개의 영상이었다. 미국 뉴저지의 신사도-행위구원론 교회라고 소문한 ‘사랑과진리교회’의 벤자민 오 목사가 김세윤, 권연경, 최갑종, 알리스터 맥그래스, 등과 인터뷰하는 내용의 영상이었다.

필자는 한국 교회 구원론을 ‘구원파 구원론의 신학’이라는 김세윤의 주장에 대해서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 ‘리얼 크리스천 1부’의 도입 부분에서 김세윤 교수는 “구원파를 이단이라고 정죄한 스스로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한국의 대다수 교단의 목사들의 복음 선포가 사실 상 구원파 신학”이라는 주장으로 시작하였고, 그 뒤를 이은 ‘바울신학의 대표 연구자’라고 소개된 권연경 교수, 백석대학교 총장인 최갑종 교수도 유사한 내용을 말하고 있었다.

이 글에서는 ‘구원파 구원론의 신학’에 대한 비판이 아닌, 다른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필자에게 플러신학교 김세윤 교수와 ‘바른믿음’, ‘바른믿음 아카데미’ 대표 정이철 목사가 특이하게 오버랩 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모두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정이철 목사는 미국 시민권자이고, 김세윤 교수의 국적은 파악하지 못하였다. 두 사람은 한국 교회에 대해서 미국에서 심각한 비판의 ICBM을 쏘아 보내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런데 차이점도 있다. 김세윤 교수의 비판에 대해서는 한국 교회 안에서 동조하고 옹호하는 학자와 연구자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정이철 목사의 비판에 대해서는 냉소하고 배척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김세윤 교수가 주장하는 내용은 “한국 교회의 구원관이 구원파적 구원론”이라는 것이다. 정이철 목사가 최근 한국 교회에 던지는 비판과 도전은 “한국 교회가 거의 우상으로 섬기는 조나단 에드워즈 신학에 위험성이 많다”는 것이다. 정이철 목사는 그 위험성을 간과하거나 감추면 한국 교회가 그 위험성의 피해를 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이철 목사는 에드워즈 연구자들에게 그 위험성을 살펴서 다르게 바르게 전파하서 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필자는 “한국 교회 구원론이 구원파적 구원론”이라는 김세윤 교수의 주장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의 주장에 묵인하거나 동조하는 한국 교회의 신학교 교수, 목사, 그리스도인들의 자세가 그릇되었다고 본다.

김세윤의 주장을 용인하고 동조한다는 것은 우리 스스로를 이단이라고 인정하는 꼴이다. 더 나아가 한국 교회가 자신의 구원에 대한 신앙과 동일한 내용을 믿는 ‘참 이단인 구원파’의 구원론을 근거없이 이단이라고 정죄하고 ‘이상한 꼴통집단’이라고 조롱하는 모양새가 되어버린다. 참고로 ‘정상적인 꼴통’은 절대로 자기 발을 찍는 어리석은 일을 하지 않는다. 자기 발을 찍는 ‘이상한 꼴통집단’은 자기 먹을 것 밖에 모르는 돼지 수준인 것이다.

김세윤 교수는 자신을 한국 교회의 일원이라고 여기고 있을까? 정이철 목사도 자신을 한국 교회 일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정이철 목사는 미국 시민이지만, 합동 총회에 소속한 목사이고, 한국에서 사역하는 것을 꿈꾼다고 한다. 누가 한국 교회를 비판하고 있으면, 우리는 그가 한국 교회 일원으로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비판하는 것인지, 아니면 제3자적 입장에서 단순히 비판하는 것인지, 또는 기타의 다른 위치와 상황에서 비판하는 것인지 명확하게 구분해야 할 것이다.

지금 한국 교회를 향하여 쓴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을 것이다. 지금 미국에서 한국 교회를 향한 쓴 소리를 발하는 대표적인 두 사람은 정이철 목사와 김세윤 교수이다. 그런데 한국 교회의 반응을 전혀 다르다. 한 사람의 ‘쓴 소리’에 대해서는 환호하고, 또 한 사람의 쓴 소리에 대해서는 냉대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고경태 / 본헤럴드(원제- "쓴소리하면 무조선 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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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검 2019-01-15 10:01:55
제3자의 증거 저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한마다로 자기가열거한 사람들 추종자겠지요
아마도 국제기독 장로회소속이 아닐까 합니다만?
목사가 되어서는 안될사람임에 저도 동조합니다
고로 제2자의 증거라는 분 바른진리를 외면하고
사단의 비진리신학을 옹호하고동조하는자
그대 잘가라 사단의 신학을 향하여!

Minn 2019-01-15 09:30:47
우연히 유튜브에 뜬 RTM 영상들을 4편 보면서 내 안에 성령께서 정말 일하시고 계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신학을 체계적으로 배우진 않았지만 칼빈이 옳은 말을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그 영상들을 보고 그들의 주장이 얼마나 잘못된 해석인지 논리적으로 정리가 되더군요. 우선 그 영상들의 전제는 '우리는 타락했으나 완벽하게 타락하지 않았다' 입니다. 겉으로는 구원에 있어 신인협력설을 부인하지만 모순적인 말을 하고 있더군요. 저의 결론은 김세윤교수를 포함하여 그 영상에 나오는 모든 분들은 거듭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김세윤 교수의 이론의 시작점은 슈바이처라고 생각되는데 슈바이처는 거듭난 자가 아니므로 신학적으로 논쟁할 가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김세윤교수의 주장은 이단적 주장이라고 공표해야 할 것입니다. 거듭난 자들은 '전적 타락'을 이해합니다.

정이철 목사님은 필요한 비판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이 역사적으로 교회가 취해왔던 모습과는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역사적으로 보편적 교회는 방어적 전투를 해 왔다고 생각되는데 그 전투의 방법은 신조와 교리를 만들고, 성도들을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 들어온 이단 사상을 내보내고 말씀을 바로 세우는 것은 성령과 성경으로, 또 하나님께 권세를 받은 교회가 만든 교리들로 교육하는 것으로 가능합니다. 그런데 정 목사님께서 하시는 일은 그것을 약간 벗어간 느낌이 있습니다.

뜬금없이 들릴 수도 있지만 요즘 타락한 교회들로 인해 또 다른 루터가 필요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우리는 또 다른 루터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어떤 개혁이나 종교적 논쟁의 결과는 신조나 교리의 탄생으로 나타나는데 루터로 인해 시작(?) 된 종교개혁이 많은 신학자들을 통해 개혁 교리들의 탄생으로 이어졌고, 그 이후는 그 교리들로 성도들을 교육시키는 것이 교회의 의무입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종교개혁 때부터 가톨릭에서 더이상 권위있는 교리가 나오지 않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종교 개혁 전 만들어진 사도신경, 니케아 신조, 아타나시우스 신조는 권위가 있으나 그 외에는 개혁교회가 인정한 교리로 성도들을 교육시켜야 합니다. 그런 교육을 실행하지 않으면서 또 다른 개혁자를 필요로 한다는 것은 인간적 노력으로 교회의 회복을 바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또 교회의 큰 개혁이 이루어진다면 그것의 열매는 새로운 교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고 이미 정립된 개혁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20세기 초 수정판이 17세기 본래의 것보다 성경에서 멀어졌던 것을 볼 때 과연 교리가 재정립되거나 새로 태어나야 할 필요가 있는가 묻게 됩니다. 답은 NO 이고, 개혁 혹은 종교적 논쟁의 결과가 교리의 정립이라는 공식 아래서 우리는 또 다른 루터가 필요하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개혁교리를 배우려고 해도 제대로 가르치는 목회자가 없다는 것은 현대 교회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바라바 2018-12-02 22:37:17
동의합니다.
자신의 깨끗한 행위가 구원에서 탈락되지 않는 요인이 된다는 주장은 해괴하기까지 합니다. 몇% 말씀에 순종하면 영생이고 몇% 불순종하면 구원에서 탈락될까요?
이단 변승우의 주장과 비슷합니다.

진리는 무교병 2018-12-01 16:46:28
위에 열거된 사람들은 모두 이단들이네요.
진리에 이것저것을 버무려 맛있는 유교병 비빔밥을 만들어 양들에게 던져주는 사람들입니다.

위 사람들의 이단성을 모른다면 결코 진리를 아는 사람이 아니며
결코 목회를 해서는 안될 사람입니다.

소경이 소경을 이끌면 둘다 멸망으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바울처럼 2018-12-01 15:21:44
기적은 하나님의 표적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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