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문제점들을 실명으로 비판하는『길 잃은 한국교회』.

이 책은 한국교회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한 저자가 한국교회 내의 영적인 탈선, 이단적 요소, 비성경적 설교와 신비주의적 신앙의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늘날의 한국교회가 어느 정도로 심각하게 성경에서 이탈되었는지 분명하게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 정대운 목사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삼송제일교회의 담임목사이다. 세종대학을 졸업하였고, 개혁신학대학원과 총신대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정대운 목사는 특히 개혁주의와 청교도 사상을 집중연구하는 목회자이면, 칼빈과 조나단 에드워드, 조지 휫필드, 코넬리우스 반틸 ... 등의 신학사상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는 분이다. 

 

 

 

 


목차

서문 
들어가는 말 

1부. 반지성주의화 
1. 이단과 교리로 싸우는 초대교회 
2. 교리가 사라진 곳에 자아 숭배가 판을 치는 한국교회 
3. 영적 유아가 되어 버린 교인들 

2부. 교회사에 등장한 정통과 이단 
갈라디아서를 통해 본 교리의 중요성 
고대시대 
중세시대 
현대시대 

3부. 영지주의(gnositcism) 이단의 부활 
1. 영지주의란 무엇인가? 
2. 영지주의는 항상 우리 곁에 있었다. 
3. 영지주의가 드러나다 
4. 영지주의 성격 요약 
5. 한국의 영지주의 예수전도단 
6. 조용기 목사 

4부. 혼합주의자 하용조 목사와 온누리교회 
1.교회론과 예배에 대한 하용조 목사의 관점 
2. 신학이 부재하는 하용조 목사의 설교론 
3. 하용조목사의 성령론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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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철 목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반석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고 거짓 신학의 ‘견고한 진’(고후10:4)을 무너뜨리기 위해 시작된 신학신문 <바른믿음>의 대표이다.
총신대학(B.A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Eqiuv.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Th.M 졸업), Liberty Theological Seminary(S.T.M 졸업),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Liberty Theological Seminary(D.Min 수학), 남아공신학대학원(South African Theological Seminary, Ph.D)에서 연구하였고, 현재 University of Pretoria(Ph.D)에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 Story」, 「한 눈에 들어오는 청교도 개혁운동」, 「능동적 순종에 빠진 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