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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용조 목사는 사탄을 한국교회 하나님으로 멋있게 고쳤다
정이철  |  cantonc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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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1  11: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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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에 거짓 능력을 가장 멋있는 방식으로 도입한 교회는 온누리교회이다. 하용조 목사는 너무나도 세련된 최고의 목회 달인이었다. 그리고 그가 이끌었던 온누리교회는 감히 평가하거나 판단할 수 없는 너무나 유명하고 멋있는 최고의 교회였다. 그래서 사탄은 하용조 목사와 온누리교회를 통해 아주 즐겁게 한국교회를 조종하고 유린할 수 있었다.


김성진, 손기철: 하용조가 키운 두 신사도 선수

하용조 목사가 세우고 키운 거짓의 사람들은 지금도 전혀 위축되지 않고 한국교회를 죽이는 사탄의 강한 도구로서 쓰임받고 있다. 하용조 목사가 키워낸 대표적인 신사도 운동가 두 사람, 김성진 장로와 손기철 장로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온누리교회의 장로인 이 두 사람은 지금도 신사도 운동의 치유사역자로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온누리교회에서 김성진 장로라는 사람이 인도하는 ‘월요어노인팅집회’가 월요일 밤마다 열리고 있다. 김성진 장로는 치유사역자를 키우고 세우는 치유사역 스쿨도 운영한다. 그리고 자신이 인도하는 매주 월요일 밤 치유집회에서 사람들에게 방언 등의 성령의 역사를 유도하고, 쓰러뜨리는 등의 신사도 집회를 겁없이 진행하고 있다.

김성진 장로가 인도하는 그 집회를 홍보하는 포스터를 보니, 방언을 유도하는 안수기도를 해 준다고 노골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것이 온누리교회가 세상에 전파하고 기독교, 즉 하나님으로 변장한 사탄의 종교이다. 이 말이 듣기 싫은 사람들은 성경 어디에 방언이 나오게 하는 안수기도가 있는지 찾아보기를 바란다.

   


원래 온누리교회의 월요일 밤의 이 집회를 시작한 사람은 손기철 장로였다. 손기철 장로가 온누리교회에서 먼저 그 집회를 시작하여 대성공을 거두어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자, 온누리 교회를 떠나 유기성 목사의 교회에 정착했다. 그곳에서 수년 동안 매주 정기적인 치유집회를 열더니 최근 또 다른 곳으로 이사하여 치유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손기철 장로의 치유사역이 불건전하고 신사도 운동 등의 이단적인 요소가 많다는 것에 대해서는 더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된다. 손기철 장로를 통해 나타나는 능력은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다. 손기철 장로의 책「고맙습니다 성령님」속에는 그가 외국의 신사도 운동가들에게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음을 보여주는 내용들이 너무나도 많다. 손기철 장로는 자신에게 크게 영향을 미친 사람들의 이름을 직접 말하지 않고 다음과 같이 모호하게 밝히고 있다.

미국의 저명한 치유사역자의 책 - 137 페이지
세계적인 성령사역자인 어느 목사님 - 154 페이지
예언 사역자로 유명한 어느 목사님 - 155 페이지
어느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치유학교 - 158 페이지
유명한 복음전도자이자 세계적인 치유사역자인 어느 목사님 - 172 페이지
어느 신령한 목사님 한분 - 183 페이지

손기철 장로는 신사도 운동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았던 초기에는 이들의 실명을 다 밝혔으나, 신사도 운동에 대해 경계심이 일자 이름을 밝히지 않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자신에게 심각한 영향을 준 신사도 운동가들의 이름을 일부 밝히기도 한다.

크리스 해리슨 - 69 페이지
헌터부부(신사도 운동 평신도 부부) - 138 페이지
도나 조단 - 175 페이지
김우현 - 224페이지

손기철 장로의 다른 책 『치유와 권능』에도 그에게 큰 영향을 미친 외국의 유명한 신사도 운동가들과 위험스러운 거짓 영의 사람들의 이름과 그들의 이름이 등장하는 페이지는 다음과 같다.

릭 조이너(신사도 운동의 선지자) - 22,335 페이지
WLI(피터 와그너 신학연구고) - 105 페이지
랜디 클락(토론토공항교회 부흥회 인도, 웃음부흥의 선구자) - 105 페이지
베니 힌 - 166,311 페이지
존 아놋(토론토공항교회 담임, 웃음부흥의 선구자) - 208 페이지
존 윔버(빈야드 운동의 선구자) - 306 페이지
로드니 하워드 브라운(남아공 출신 신사도 부흥사) - 313 페이지

신사도 운동가들의 세계에서 안수기도 등의 방식으로 거짓 성령의 능력을 전수하는 ‘임파테이션’(Impartation)이 매우 중요하다. 신사도 운동가로 변하는 사람들은 초기에 반드시 거짓 성령의 능력을 전수받는 임파테이션을 경험한다. 손기철 장로는 미국의 신사도 운동가 릭 조이너, 크리스 해리슨 등으로부터 직접 안수기도를 받음으로 임페테이션을 일찍 경험하였다. 그리고 이후 성공한 신사도 운동가로 성장하여 한국의 수많은 목회자들과 신자들에게 악령의 임파테이션을 베풀고 있다.


손기철은 하용조의 탁월한 제자

손기철 장로에게서 얼마나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안수기도를 받았고, 깊은 영적인 영향을 받았는지 아무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다. 손기철 장로를 통해 한국교회의 수많은 목회자들과 신자들에게 악령의 거짓 권능이 미치게 된 것에 대한 상당 부분의 책임이 온누리교회의 설립자인 (고)하용조 목사에게 있다. 손기철 장로의 책을 보니 하용조 목사가 자신에게 치유사역을 시작하도록 권유했다고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다.

“나는 내적치유로 성도들을 섬기며 같은 교회의 교역자가 인도하던 치유집회에서 안수기도하며 신유와 성령님의 인도함에 대한 훈련을 쌓아갔습니다. 그뒤 신유사역을 위해 1년 반 이상 기도한 끝에 어느 날 ‘이제는 하나님의 때가 되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그것이 성령님이 주신 마음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2003년 12월, 나는 온누리교회의 담임목사이신 하용조 목사님께 이야기를 꺼내셨습니다.

‘목사님, 제가 기도해봤는데, 신유사역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러세요. 그동안 내적치유집회를 섬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한 번에 흔쾌히 허락하실 때 솔직히 나는 적잖이 놀랐습니다. 그런 사역을 하게 되면 말씀도 전하고 안수도 하게 될 텐데, 교회 안에서 그런 일들은 보통 목사님만 하실 수 있는 일로 생각합니다. 평신도로서 내가 그런 일을 하면, 다른 성도들이 교회의 질서를 어지럽힌다고 나쁘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나로서는 오랜 기도 끝에 어렵게 꺼낸 말이었기 때문입니다. 내 머릿 속이 복잡한 걸 아셨는지 목사님께서 먼저 이렇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말도 들을 수 있습니다.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도 압니다. 제가 모든 책임을 지고 후원해드릴 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목사님은 곧 부목사님과 장로님께 나를 월요치유집회 사역자로 세우시겠다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치유집회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셨습니다. 이제 정말 내가 신유 사역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손기철, <고맙습니다. 성령님>, pp. 146-47)

하용조 목사가 손기철 장로의 치유집회를 얼마나 적극적으로 성도들에게 권하면서 후원했는지를 보여주는 홍보 영상 하나를 발견했다. 손기철 장로의 치유집히 홍보 영상에 하용조 목사가 직접 출연하여 사람들에게 손기철 장로의 치유집회에 참석하여 방언과 예언을 경험하고, 병 고침의 이적도 체험하라고 선동하는 영상이었다. 하용조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또 한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손기철 장로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이 종을 창조과학회를 통하여 오랫동안 지적훈련을 시키셨고, 건국대학교 학장으로서 학문에서 탁월한 성취를 하신 분인데, 더 놀라운 사실은 이 분이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서 병 고치는 치유사역과 내적치유 사역을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최근에는 3,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매 주 월요일마다 모여서 말씀을 듣고, 병을 고치고, 하나님의 기적과 성령체험을 하는 ...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이 분에게서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기적이 일어나고, 가는 곳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역사가 손기철 장로님을 통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손기철 장로님께서 하시는 사역을 직접 목격하고 ... (중략)

이번에 얼바인 온누리교회에서 손기철 장로님을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성령세례 받고, 방언을 하고, 예언을 하고, 병고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부흥이 바로 이것입니다. 사도행전적인 사건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손기철 장로님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초청하셔서 큰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고)하용조 목사)
 

하용조의 베뢰아로 시작하여 금가루 집회로 마친 인생 

(고)하용조 목사를 통하여 이와 같이 거짓 영의 일들이 부흥하게 된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 하용조 목사 자신이 거짓 영에게 심각하게 미혹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하용조 목사가 일찍 베뢰아 귀신론을 가르치다가 한국교회의 대부분의 복음주의 교단들로부터 이단 판정을 받은 김기동 씨에게서 성경을 배웠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여기에 대해서 하용조 목사는 철저한 회개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한국을 대표하는 복음주의 목사로 성공하였다. 심각한 이단에게 성경을 배워 미혹된 상태에서 목회를 시작했으나, 아무도 그것을 바르게 지적하고 교정하지 않았으므로 자신도 자신의 문제를 몰랐고 남들도 문제를 몰랐다.

이후 하용조 목사는 당시 미국에서 성행하는 빈야드 운동 등의 위험스러운 사상들과 목회 방법들을 온누리교회로 도입하면서 더욱 승승장구하였다. 그러나 사람이 보이에 대성공이었지 사실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매우 가증하고 추악한 이단의 길, 배교의 길을 가는 거짓의 사람이었을 뿐이었다.

하용조 목사는 말년에 급격하게 영적으로 무너지면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건강이 쇠약했던 하용조 목사는 하와이에서 안식년을 보내면서 그곳의 신사도 운동 등의 불건전한 영성이 농후한 예수전도단의 열방대학(University of the Nations)의 특별훈련을 받기도 했다. 그 훈련을 받고 난 후 온누리교회의 강단에 복귀하여 열방대학에서 훈련을 받는 중 자신에게서 귀신이 나가는 일이 있었다고 공개적인 설교에서 언급하여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하용조 목사 스스로 자신이 귀신들린 거짓 목사였다는 사실을 밝힌 것이다.

그리고 이후 금이빨이 등장하고 쓰러짐 등의 현상이 난무하는 신사도 운동가들의 집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일본, 하와이에서 있었던 그런 집회에서 하용조 목사를 직접 목격했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하용조 목사와 관련된 놀라운 이야기는 그뿐이 아니다. 하용조 목사는 2006년부터 ‘러브 소나타’라는 명칭의 일본 선교 사역을 시작했다. 정확히 언제인지 모르겠으나, 한번은 온누리교회에 출석하는 많은 연예인들이 하용조 목사와 함께 일본으로 단기선교를 갔었다. 일본 선교 기간 중에 그곳의 어떤 사람들을 강사로 세우고 집회를 개최하였는데, 그때 금가루가 참석한 사람들의 얼굴에 뿌려지는 희안한 일이 일어났다.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만, 당시 참여했던 젊은 연예인들이 자신들에게 일어난 그 장면을 사진 찍어 ‘싸이월드’라는 그 당시의 개인 홈페이지에 올려서 알려졌다.

나도 온누리교회의 일본 선교 프로그램 ‘러브 소나타’에 참석하여 금가루를 체험한 연예인이 자신의 싸이월드에 올렸던 그 사진을 보았다. 하용조 목사를 통하여 사탄이 이렇게 크게 역사했었으나 그때에는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고, 지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애써서 그에 대한 의심을 거부하며 좋은 말만 하려고 한다. 그러니 과연 온누리교회와 한국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회복되는 날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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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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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울처럼 2018-04-11 12:16:41

    100% 순수한 제 추측입니다만, 목숨의 연장을 위해 자신의 행함으로 하나님께 딜을 했군요.
    사랑의 교회 옥한흠 목사도 거의 동일한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로닝 커닝햄을 강남 사랑의교회에 초청한 이유나, 여의도에 있는 교회와 강단교류를 시작한 것 등등...
    결국 병에 걸리니 급하게 자신들의 본색을 드러냅니다.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차라리 히스기야처럼 기도하든가 말이지요...ㅡ,.ㅡ신고 | 수정 | 삭제

    • 기독인 2018-04-12 11:17:21

      손기철 장로의 집회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때 신사도운동에 빠져있던 터라 이런 집회에 대해 당연히 우호적이었고 맨 앞자리에 앉으려고 노력했지요. 저는 운좋게도(?) 손기철 장로의 아주 가까이에 앉는 행운(?)을 누렸는데, 그래서 그의 태도를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아내를 단 위에 세우고 설교인가 강의를 시켰는데, 남편의 태도와 말투와 표정이 너무나 교만했습니다. 교만이 뚝뚝 떨어졌지요. 유명해지고 추종자가 늘어나면 이렇게 되는가 봅니다.
      드디어 본인이 안수하고 나은 사람 일어서라고 했는데, 저도 일어섰습니다. 물론 전혀 낫지 않았지만 '믿음'으로 선포하면 낫게 될꺼라는 '가르침'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지요. 그날 300명인가 나았다는 통계를 발표했지만 정말 나은 사람은 제 주변에서 한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저처럼 '믿음'(?)으로 일어선 사람들이었지요.
      저는 지금도 그의 얼굴에서 뚝뚝 흘러나타나던 한없이 교만하고 의기양양하던 표정을 잊을 수가 없네요. 말로는 겸손할 수 있어도 진심에서는 가히 하나님 급이었습니다.신고 | 수정 | 삭제

      • 보통 그리스도인 2018-07-02 23: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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