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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돈 교수에 관해 고신과 개혁교단들에게 올리는 공동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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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24  11: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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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님들과 예장 고신의 신학위원회 임원님들께 이 글을 올립니다. 더불어 개혁신학을 추구하는 예장 합동, 예장 합신, 예장 백석, 예장 대신, 예장 개혁 등 한국교회의 기둥과 같은 장로교단들의 신학위원회 앞에 이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고신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 조직신학 박영돈 교수의 책 <일그러진 성령의 얼굴>(2011년 출판, IVP)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책은 급하게 변질되고 있는 한국교회의 성령에 대한 이해를 대변한다고 할 수 있는 최고의 기독교 인기 서적입니다. 이미 많은 교인들, 신학생들, 그리고 목회자들이 이 책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박영돈 교수의 책 <일그러진 성령의 얼굴>속에는 위험한 요소들이 많습니다. 예장 고신을 비롯하여 개혁교회들의 성령과 은사에 대한 건전한 신앙을 변질시킬 수 있는 위험한 주장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기독교를 무속화시키는 은사주의, 오순절 운동, 그리고 최근의 신사도 운동에서 가르치는 내용들과 유사한 것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건전한 개혁신학을 배워야 할 예장 고신의 신학생들, 목회자들, 성도들이 이 책을 마음 놓고 읽어도 좋을지에 대해 조사하여 주십시오. 예장 합동, 예장 합신, 예장 백석, 예장 대신, 예장 개혁 등의 다른 개혁교단들의 신학위원회(이대위)에서도 이 책을 신학생들과 성도들에게 추천해도 좋을지에 대해 조사하여 주십시오. 박영돈 교수가 자신의 책 <일그러진 성령의 얼굴>에서 주장하는 내용들을 간추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 1장: 뒤틀린 성령의 음성

박영돈 교수는 1장에서 예언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앞부분에서는 성경의 예언은 개인의 장래사에 대한 점치는 예언이 아니고 하나님의 구원사와 관련된 내용이라고 올바르게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후반부에서 은사주의자들, 오순절 운동가들, 신사도 운동가들이 가르치는 예언 사상과 동일한 내용을 기술하였습니다. 박영돈 교수의 예언에 대한 가르침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예언이 성경 66권으로 종결되었다는 명확한 가르침이 없습니다.

2)오순절 운동과 신사도 운동의 예언 사상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경 66권 말씀의 절대적 권위에 미치지 못하는 낮은 수준의 예언이 있고, 그 근거되는 내용이 고린도전서에 기술되어 있다고 하는 웨인 그루뎀 등의 신학과 같은 내용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경 66권 말씀 외에 상대적이고 더 낮은 수준의 예언이 따로 있고,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암시하는 박영돈 교수의 예언 사상이 개혁신학의 예언신학과 일치하는지 조사하여 주십시오.

3)지금도 나타나는 예언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인간이 성령의 메시지를 잘 ‘분별’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지금 나타나는 성령의 메시지(예언)를 인간이 잘 분별해야 한다는 것이 과연 기독교의 예언에 대한 개혁신학의 가르침인지 조사하여 주십시오.
 

제 2장: 성령의 얼굴에 나타나는 수줍음

박영돈 교수는 2장에서 성령의 성품과 현대의 성령운동(성령집회, 치유집회) 등을 다루었습니다. 개혁교회가 ‘성령운동’이라는 용어와 사상을 인정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인간에게 성령이 임하시는 과정과 성령의 역사하심이 나타나는 원리는 오직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라고 개혁신학이 가르친다고 배웠습니다. 유행하는 성령운동은 미국 이단들이 1906년에 일으킨 ‘아주사 거짓부흥’과 그것의 핵심사상을 계승한 오순절 운동과 신사도 운동의 특징이 아닙니까? 사람의 소원, 의지, 정성을 따라 성령이 임하고 일하신다는 성령운동 사상이 과연 개혁신학의 가르침일까요?

개혁신학을 가르치는 고려신학대학대학원의 조직신학 교수라면 은사주의자들이 반발하게 되는 분명하게 진리를 설명하는 글을 써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박영돈 교수는 자신의 책 <일그러진 성령의 얼굴> 2장에는 불건전한 성령운동 사상을 반영하고 지지하는 다음과 같은 나쁜 용어들을 수없이 사용하였습니다. 대략 세어보니 다음과 같습니다. ‘성령운동’(31회), ‘성령체험’(14회), ‘성령사역’(2회), ‘은사집회’(1회), ‘성령의 기름부음’(1회), ‘영성운동’(1회), ‘성령집회’(5회), ‘기독교 영성’(1회), ‘성령 사역자’(1회)

오순절 운동신학으로 무장된 순복음 교회의 목회자, 또는 신사도 운동가가 쓴 글이라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혁교단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는 박영돈 교수의 책이므로 고신의 신학생들과 성도들을 위해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신의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 책을 직접 이 책을 읽으시고 살펴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제 3장: 치유는 과연 하늘의 터치인가

박영돈 교수는 3장에서 미국인 존 윔버와 한국인 손기철 장로 등으로 대표되는 현대의 치유 사역을 다루었습니다. 빈야드 운동의 창시자 존 윔버는 전 세계가 다 아는 이단이고, 손기철 장로도 신사도 운동의 사도 릭 조이너로부터 두 번이나 직접 기도를 받았고, 그 밖의 여러 외국인들로부터 신사도운동의 임파테이션(성령전달)를 받은 후 자신도 성령을 부리고 전달하는 재주를 부리는 이단에 해당되는 사람들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경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영돈 교수의 글에서 존 윔버나 손기철 장로를 이단으로 여기는 분위기를 찾을 수없습니다. 오히려 한국교회에 신사도운동과 각종의 불건전한 것들을 앞장서 도입하고, 성령사역자 김성진 장로, 김하중 장로, 신사도 이스라엘 회복운동하는 송만석 장로 등을 배출한 온누리교회를 건전한 교회라고 칭찬하면서 손기철 장로가 그 교회의 장로라고 추켜세웠습니다. 

기독교에는 치유집회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도도 치유를 목적으로 예배를 열거나 기도회를 개최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사도들이라도 성령이 치유를 일으키도록 기획하고 부리는 권한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도들은 언제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고, 복음전파를 위해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예상치 않게 놀라운 치유 이적을 일으키셨습니다. 모든 치유 이적들은 사도들과 제자들이 전하는 복음을 하나님께서 친히 확증하시는 차원에서 일어났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배운 개혁신학입니다. 혹시 고신에서는 이와 다르게 가르치므로 박영돈 교수가 성령사역이나 치유집회가 가능하다고 권장하는 것입니까?

성령운동, 치유집회, 성령사역자 등의 개념은 미국 이단들이 일으킨 1906년의 아주사 거짓부흥으로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후 오순절 운동, 은사운동, 빈야드 운동, 신사도운동의 핵심적인 특징으로 이어졌습니다. 개혁교회가 매우 경계해야 할 사상인 것입니다. 과연 누구에게 성령이 치유를 일으키도록 구슬리고 유도하는 권능이 있을까요? 정기적인 치유집회를 기획하고 하나님더러 계획과 순서를 따라 치유를 일으키라고 요구하는 치유집회 사상을 개혁교회들이 수용할 수 있습니까? 박영돈 교수는 성경적 가이드를 주면서 치유집회를 권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영돈 교수의 이와 같은 가르침이 개혁신학에 합당한 내용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제 4장: 방언은 과연 하늘의 언어인가

4장에서 박영돈 교수는 현대교회를 심각하게 병들게 만드는 방언을 다루고 있습니다. 박영돈 교수는 개혁신학의 가르침과 상반되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가르치고 주장하였습니다. 

1)성경의 방언이 성경 66권의 완성과 함께 종결되었다는 칼빈, 위필드, 개핀 등으로 대표되는 개혁신학의 은사중지론은 잘못된 신학이다.

2)방언은 인간의 영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신비한 언어이고, 그 뜻을 인간의 영은 알지만 마음은 모른다.

3)방언 기도는 우리의 영을 새롭게하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더 깊어지고 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게 만들어 준다.

4)방언 기도를 통해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을 확신하게 되고, 신앙이 더 뜨거워진다.

5)다른 종교에서 같은 방언이 나타나고 있어도 현대 방언을 적대시하지 말고 영적지도자의 상담을 받으면서 하면 문제없다.

6)방언기도의 은사를 공개적으로 추구하고 권장하면 방언을 받지 못하여 비애를 느끼게 되니 공개적으로 권장하지 않는 것이 좋다.

7)바울이 염려한 것은 공 예배에서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이지, 개인적으로 방언 기도하는 것을 비판하지는 않았다.

8)(미국 이단들이 1906년 아주사 거짓부흥을 통해 본격적으로 가동시킨) 현대 방언을 성경적으로 활용하고 용납하면 교회에 성령의 미풍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의 방언에 대해 개혁신학자들로 다음과 같이 배웠습니다. 혹시 예장 고신에서는 이와 다르게 가르치기로 결의하였었거나, 은연중에 달라지고 있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1)성경의 방언은 하나님이 초대교회에 직접 복음을 설명(설교)하는데 사용된 계시적인 은사였다.

2)성경 66권의 완성으로 하나님이 직접 초대교회에 설교할 필요가 없어지면서 성경의 방언은 자연스럽게 종결되었다.

3)성경의 방언은 실제 이방인들의 언어였다. 이전까지 유대인들의 언어로만 말씀하시던 하나님이 이방인들의 언어로 복음을 설명하심으로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유대인들이 버려지고 그리스도에게 순종하는 이방인들이 하나님 백성되었음이 선포되었다. 

4)이레니우스, 오리겐, 어거스틴, 칼빈과 종교개혁자들, 조나단 에드워즈, 찰스 스펄전, 찰스 핫지, B. B 워필드, J. G 메이첸, 리챠드 개핀, 팔머 로벗슨, 웨스트민트서 신앙고백서 ... 등 우리에게 방언에 대한 진실과 개혁신앙을 전수해 준 모든 조상들과 선배들은 성경의 방언을 이와 같이 이해하고 가르쳤다.

5)방언으로 기도한다는 거짓 은사는 미국의 이단들이 일으킨 1906년의 ‘아주사 거짓부흥’을 통해 본격적으로 나타났다. 그 이전까지 방언으로 기도한다는 은사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아주사 거짓 부흥을 일으킨 이단들이 만든 거짓 성령세례 이론의 핵심적인 징조로 현대의 방언이 주장되었다. 현대 방언을 일으킨 그 이단들도 처음에는 성경의 외국어 방언이라고 했으나, 외국에 가서 실험해보고 단지 뜻없는 소리현상임이 드러나니 고린도교회에서 영으로 기도하는 신비한 언어의 방언이 나타났고  그것이 자신들을 통해 이어지고 있다고 이론을 수정했다.

6)사도행전에서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말씀하는 방언이 나타났고, 고린도 교회에서는 하나님이 사람의 혀로 자신 자신에게 비밀스럽게 기도하는 방언이 나타났다는 이론은 이단들이 자기의 거짓 은사를 정당화시키는 전략으로 탄생했다. 사도 바울은 한 번도 고린도 교회에 나타난 하나님이 방언으로 하나님 자신에게 비밀스럽게 기도한다는 방언기도 은사를 지지하지 않았다. 고린도 교회에 그런 거짓 방언기도가 유행한 것은 거짓 사도들과 광명의 천사들이 고린도에 잠입하여 거짓 복음과 다른 영과 다른 예수를 전파했기 때문이다.

 

제 5장: 성령의 불세례를 받았는가

박영돈 교수는 5장에서 성령세례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박영돈 교수가 가르치는 내용 중에서 다음의 내용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돈 교수는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 받은 신자들에 성령이 임하시어 구약에서 예언한 ‘새로운 성전’을 만드는 ‘성령세례’를 ‘성령의 불세례 받는다’라고 8회 표현했습니다. 구약 시대에 성령이 불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었고, 또한 성령이 오심으로 종말론적인 심판이 시작되었다는 면에서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신다고도 말씀하기도 합니다(마 3:11, 요 3:16).

실제로 성령의 불이 임하는 ‘성령의 불세례’라는 것이 기독교에 있습니까? 많은 이단들이 ‘성령의 불세례’를 받았다고 말하고 있고, 그때 진동, 열기, 광란, 쓰러짐, 변태방언, 환상, 점하는 능력 등이 자신에게 임했다고 합니다. 성령의 불세례가 임하여 죄가 소멸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신부가 되었고, 거룩과 성결의 깊은 단계로 진입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성령의 불세례 사상은 미국 이단들이 1906년에 일으킨 아주사 거짓부흥을 전후로 본격적으로 등장했습니다. 아주사 거짓부흥을 계승한 오순절 운동에서도 성령의 불세례를 강조하고, 신사도운동에서는 같은 내용이 ‘성령의 기름부음’이라고 명칭만 바뀌었습니다. 개혁신학 관점에서 ‘성령의 불세례’를 받는다는 개념이 성경적인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박영돈 교수는 칭의 및 구원에 관하여 위험스러운 말들을 많이 하여 큰 혼란을 초래하였습니다. 지금 미국의 벤자민 오 목사(뉴저지, 사랑과 진리교회)와 한국의 정병진 목사(동탄명성교회) 등의 행위구원론자들이 박영돈 교수의 칭의에 관한 그릇된 말들을 소개하는 위의 영상 등을 만들어 활용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영광을 허물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영돈 교수는 사과나 해명은 고사하고 “이단들이 성경을 이용한다고 성경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냐?”라는 무책임하고 교만한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에서 요청드린 것 외에 지금 이단들이 자신들의 행위구원 주장을 위해 이용하는 박영돈 교수의 칭의에 대한 말들에 대해서도 조사하여 주십시오. 박영돈 교수의 주장처럼 아무 문제가 없는데 단지 이단들이 악용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박영돈 교수가 복음을 혼잡하게 만드는 그릇된 주장을 실제로 했으므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한국교회 앞에 공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2월 23일

<박영돈 교수에 관해 고신과 개혁교단들에게 호소하는 목회자들>
정이철 목사(미국, 미시간)
조경윤 목사(미국, 뉴저지)
정규환 목사(미국, 남가주)
임진남 목사(한국, 전북)
이창모 목사(한국, 경북)
이동현 목사(한국, 서울)
윤종대 목사(미국, 남가주)
유상열 목사(미국, 뉴욕)
박정철 목사(한국, 서울)
박인규 목사(미국, 워싱턴)
박순호 목사(미국, 뉴저지)
라은태 목사(한국, 서울)
김진표 목사(한국, 충남)
김정국 목사(미국, 택사스)
김재호 목사(미국, 뉴욕)
김순관 목사(미국, 하와이)
김석원 목사(한국, 대구)
김무경 목사(한국, 서울)
김대운 목사(한국, 경기)
고경태 목사(한국, 광주)
강종수 목사(한국, 경기)

<박영돈 교수에 관해 고신과 개혁교단들에 호소하는 평신도들>
고재붕 장로(미국, 뉴저지)
곽진미 집사(미국, 북가주)
권동우 형제(한국, 서울)
김리훈 장로(미국, 네바다)
김영신 집사(한국, 경기)
김은혜 집사(한국, 경기)
김주옥 선교사(미국, 남가주)
김태완 집사(미국, 남가주)
배브라이언 성도(호주, 시드니)
배성희 집사(호주, 시드니)
배수권 집사(호주, 시드니)
김수연 성도(호주, 시드니)
배제시카 성도(호주, 시드니)
송성렬 장로(미국, 뉴저지)
윤신일 집사(호주, 시드니)
이성길 집사(한국, 광주)
이종호 집사(한국, 전남)
임종혁 집사(한국, 경기)
임지연 집사(호주, 시드니)
장다연 집사(한국, 고양)
배수연 집사(호주, 시드니)
박재현 집사(호주, 시드니)

진리수로 목회자 평신도 연대(대표 정이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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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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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울처럼 2018-02-24 14:34:28

    바른믿음의 문제 제기를 환영하며 지지합니다...^^
    과연 각 개혁주의 교단에서 이 문제를 어찌 다룰지 무척 궁금합니다.
    워낙 주제가 예민하고 각 교단 소속의 교인들에게 파급효과가 큰 문제라 어느 누가 선뜻 나서서 방언에 대한 명확한 개혁주의적 입장을 표명하기가 쉽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한 예로, 제가 동영상으로 접했던 박영선 목사(합신 교단)의 방언과 관련된 고린도전서의 해석에서 매우 타협적인 자세를 보았습니다.
    현대의 변태방언은 이미 교단을 가리지않고 모든 교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며 그 사실을 아는 박영선 목사로서는 방언하는 그들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는 설교가 필요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예전의 어떤 문제에서 바른 신앙보다 교단의 교세를 먼저 생각하는 교권주의적인 모습을 보았기에...)
    매우 슬픈 일이지요...ㅠ
    합신의 원로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이러할찐대 과연 이 문제에서 큰 기대를 할 수 있을지 한편으론 회의감마저 듭니다.
    그러나 배역한 이 시대에 바른믿음이 하나님께서 남겨놓으신 그루터기라면 이런 때일수록 더욱 진리를 외쳐야 하겠지요.

    바른믿음을 응원합니다~~!!신고 | 수정 | 삭제

    • 십자가만 2018-02-24 22:56:33

      진리의 나팔인 바른믿음의 용기에 성원을 보냅니다. 이제 침묵하고 있던 자들도 입을 열도록 성령께서 역사하시리라 믿습니다.신고 | 수정 | 삭제

      • 오직예수 2018-02-25 00:56:58

        저 역시 바른믿음의 문제제기를 환영하고 지지합니다.
        꼭 올바른 성경적입장을 표명해 줄것을 믿습니다.신고 | 수정 | 삭제

        • 진리의검 2018-02-25 17:29:02

          정말 진저리나게 거머리처럼 복음의 진리를 훼파하는 출발점이 된 방언기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 대한민국 교회에서 발을 붙이지 못하는 추방 운동의 기폭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하여 진리 복음의 사수자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신고 | 수정 | 삭제

          • 청명한 하늘 2018-03-04 13:35:00

            이 사이트에 소개된 박영돈 교수의 글을 보면서 제가 평소 생각했던 박영돈교수의 이미지와 너무나 많은 간격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과거에 몇 개의 글만 읽고 저에게 형성된 이미지였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저는 장로교파에 속해있지는 않지만 이 호소문은 적절하며 용기있다고 생각하고 지지합니다.


            그런데 개혁신앙을 전수해준 선배들을 나열하는 가운데 왜 오리겐을 넣으셨는지 이해가 불가합니다.
            오리겐은 기독교 역사상 신비주의 원조급에 해당하는 사람인데 말입니다.신고 | 수정 | 삭제

            • 서병구 2018-04-08 14:37:32

              성령 안에서 성화가 진행되는 증거와 열매가 전혀 나타나지 않아도 믿기만 하면 이미 구원받은 것이라고 안심시키는 듯한 구원론 이 존재함을 인식해야합니다 물론 이것이 분명 오해인것을 알고있지만 반복된 죄를 짓고도 단지 교회가서 헌금하고 기도하는 것을로 변재하는 성도 들에 대하여 성화의 과정이 없는대도 하나님이무조건 견인한다는 자기기만이 장로교교인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특권의식 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뿌리가 깊은 나무라도 이미 도끼가 뿌리에놓였음을
              알고 날마다 그리스도의 옷으로 새롭게 갈아입어야 합니다 저는 박영돈 교수의 진정어린 칼빈에 구원론
              에 진정성은 날마다 구원받은 성도가 하나님의 함께하는 하루하루를 점검하며 성도로서 거룩하게 살아야
              진정한 구원이라는 메세지를 환영합니다.신고 | 수정 | 삭제

              • 평신도 2018-09-20 08:01:51

                요즘 유튜브등의 매체로 구원론과 칭의에 대해 새로운 해석으로 교계를 어지럽히고 있읍니다
                박영돈교수 김세윤교수.벤자민오목사 등 의 새관점 학파들은 관계적 칭의.유보적칭의.통합적 칭의등의 제임스던의 영향을 받은 인본주의 신학자들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들은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주권을 동등하게 보려는데. 이로인해 행위로 구원받을수밖에없는 행위구원론자로 귀결됩니다
                이런 엉터리신학을 신학교에서 가르치며 이런 잘못된 신학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음에.. 교계의 신실한 목회자들은 이러한 사이비 지도자들을 엄히 다스려 순전한 성도들을 올바른 신앙의길로 인도해야할 의무가 있읍니다.구원파보다 현재 더문제가되고있는 신사도운동의 아류들에 기독인들이 병들고 있음이 안타깝습니다. 보수교단인 고신의 교수가 이렇게 가르친다니....한국기독교의 앞날이 갈수록 험하네요신고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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