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사도 홍정식이 장로교회를 대표하여 조용기 목사에게 사죄하습

2007년 1월 1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트랜스포메이션 2007’ 행사의 준비위원장 홍정식 목사(신사도운동의 거짓사도)는 설교하려고 온 조용기 목사에게 “장로교 목사로서 조용기 목사님의 성령 사역을 이해하지 못하고 정죄했던 것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무릎을 꿇었다. 홍정식 목사의 발언이 있고 난 뒤, 그 자리에 있던 다른 목사들도 조용기 목사에게 회개를 하며 무릎을 꿇었고, 조 목사는 그들을 감싸 안고 기도를 해줬다.

이 사건 이후(2월 6일) 홍정식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대부흥회 첫째 날 강사로 등단했다. 홍정식 목사는 성령께서 조용기 목사를 비판한 것을 회개하라고 촉구했다고 했다. 기도로 회개할 뿐 아니라 속죄헌금 1,000만원도 바치라는 음성을 들었다고 했다. 조용기 목사의 은사가 자신에게 임했다고도 했다. 그리고 회개하면 영도 육신도 치료 받으며 또한 회개하면 영적인 길만이 아니라 환경적인 길도 열린다고 하였다.

홍정식 목사는 물질이 그리스도인에게 들어와야 초자연적인 부가 교회로 들어온다고 하였다. 사실 예수님께서 만드신 가구가 많이 팔려서 예수님은 가난한 자가 아니었다고 했다. 공생애 기간에도 치유 사역자에게는 헌금이 많이 들어오기에 예수님은 가난한 자가 아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난은 저주이다. 지금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잘해왔다”라고 말했다. 이런 설교가 통용되는 교회가 세계 최대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이다.
 

조용기 목사의 4차원 영성 이론의 근원은 어디?

부요함의 신앙을 지지하는 조용기 목사의 신학은 어디에서부터 출발하였을까? 그는 성경이 아니고 하나님이 직접 영감하여 주셨다고 했다. 조용기 목사는 특별계시가 성경으로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그의 책 「3차원의 인생을 지배하는 4차원의 영성」을 요한계시록의 부록쯤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실제로 저는 25년 전에 발행한 <4차원의 영적세계>를 통해 4차원의 비밀에 대한 개요를 저술한 바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4차원의 영적 개념을 이해하고 삶에 승리의 원동력으로 적용하는 원리를 깨달은 것은 스스로 연구한 것도 아니고 제가 누구에게 배운 것도 아닙니다. 성령님께서 오랜 시간 동안 교제하는 가운데 제게 가르쳐 주신 비밀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 하나님께서 제게 하루에 1시간 이상씩 계속 계시를 주셨습니다. 저는 기도실에 앉아서 1시간 이상씩 하나님의 음성만 거듭해서 들었습니다. 굉장히 감격적이고 저의 영혼 속을 뒤흔들어 놓는 그러한 하나님의 계시였습니다”(조용기 목사)

“어느 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중에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성령의 강한 감동이 왔습니다. 마음속에서 이런 음성이 들렸습니다. ‘조 목사, 1차원이 무엇이냐?’ ‘네, 1차원은 두 점 사이에 선을 그은 줄입니다.’ 하나님은 즉각 말씀하셨습니다. 마치 약간은 웃음과 미소를 띠시는 것 같았습니다. ‘틀렸다’ ‘네? 1차원은 선이 아닙니까?’ ‘그렇다. 1차원은 두 점 사이에 선을 긋지만 두께도 없고 넓이도 없어야 한다. 1차원은 두께와 넓이가 없는 선이므로 그것은 가상적인 선이다.’”(조용기 목사)

조용기 목사는 자신의 책에서 수 차례 성령으로부터 4차원에 대해 직접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성령께서 미소까지 띠시는 것을 느낄 정도이니 요한의 계시보다 더 구체적인 계시를 받은 것 아닌가?

“이번에 새롭게 집필하는 「3차원의 인생을 지배하는 4차원의 영성」은 4차원 세계를 더 쉽게 이해하고 삶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저는 기하학이나 수학에 관한 자세한 개념은 모르지만 하나님을 통해 1차원은 가상적인 선이며 운명적으로 2차원에 지배당하고 2차원은 존재하자마자 3차원이 지배하고 3차원은 다시 4차원에 지배당한다는 것을 배우고 깨달았습니다.”(조용기 목사)

우리는 조용기 목사처럼 성령의 음성을 직접 듣고 일을 결정한다는 사람들을 의심의 눈으로 처다 봐야 한다. 이러한 것을 의심하는 것이 아무런 검증도 하지 않고 무턱 대고 믿는 것보다 안전하며 칭찬 들을만한 것이다. 누가 현대의 뉴에이지 사상에서 추구하는 신인합일의 상태를 추구하는지를 우리는 면밀히 검토해 봐야 한다.

“겸손한 체 하며 천사를 숭배하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환상을 보았다고도 하는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마십시오. 그들은 자신들의 인간적인 생각과 어리석은 교만으로 들떠 있습니다”(골 2:18, 쉬운 성경)

조용기 목사는 평소 성령께서 말씀하신다는 말을 많이 하였는데 그 출처가 의심된다. 조용기 목사는 그것이 자기의 생각인지, 성령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인지를 무엇으로 구분했던 것일까? 성령님께서 매일 하루에 한 시간 씩 계시해 주셨다는 그 4차원의 영성 세계의 출처가 의심스럽다. 사실 초보적인 물리학을 조금이라도 접해 본 그리스도인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저급한 내용을 성령님으로부터 왔다고 하는 것이 좀 의심스럽지만 그것이 성령님으로부터 오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줄 물증은 없다. 스스로 경험 했다는데 어떻게 물증으로 반박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러나 몇 가지 지적할 만한 사항은 있다. 성령의 영감을 받은 성경 저자들이 일반적인 사람들이 도무지 생각할 수 없는 아이디어들이 쏟아내는 것을 보면 성경의 기록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불가능할 것이라는 데에 동의하게 되지만, 조용기 목사의 책의 내용은 보편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일반인 누구라도 쓸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1974년에 존 맥클린이 쓴 『영혼과 사차원세계』에서 조용기 목사가 받았다는 계시와 매우 비슷한 내용의 글이 나온다.

“다음에 1차원, 이것은 기하학에서 말하는 선입니다. 선은 위치와 방향을 갖고 있습니다. 이 선 위를 점은 자유스럽게 움직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방향으로 움직일 뿐입니다. 다음은 2차원, 이것은 기하학에서 말하는 면입니다 ...(중략) 다음은 3차원, 이것은 기하학에서 말하는 입체입니다 ...(중략) 우리들의 몸과 책상, 집 따위는 모두가 3차원입니다. 그러니까 폭과 길이와 높이가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또 하나의 차원, 즉, 4차원이라고 하는 것을 우리들은 생각할 수 있습니다. 4차원이란 길이와 폭과 높이에다 시간이란 차원이 더 있는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가령 어떤 사람이 자기가 타려는 비행기가 사고로 추락하는 꿈을 꾸고 그 비행기를 타지 않았더니 나중에 그 사고가 실제로 일어났다는 그런 예가 많은데, 이것은 우리가 잠자는 동안에 4차원인 시간의 세계에 들어갔기에 미리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게 된 좋은 예라고 하겠습니다.”(존 맥클린)

지면의 한계로 인해 더 많은 내용을 생략하였지만, 조용기 목사의 4차원의 영성 이론과 존 맥클린의 「영혼과 4 차원의 세계」와 지나치게 닮아 있다. 조용기 목사가 4차원의 영성을 쓰게 된 원인이 하루 한 시간씩의 계시의 수납이었다고 말하지만 성령께서 이미 오래전에 다른 사람에게 먼저 계시해 주신 것일까? 존 맥클린은 그리스도인이 아니고 심령술사이다. 성령께서 조용기 목사에게 매일 계시를 하셨는지, 조용기 목사가 어디선가 이런 아이디어를 접하고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떠오르는 생각들을 성령이 계시하셨다고 착각하였는지 알 수 없으나, 조 목사가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아이디어는 결코 조용기 목사를 통해 처음 알려진 것은 아니었다.
 

4차원이 3차원에 영향을 준다?

이제 조용기 목사의 4차원이 어떻게 3차원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하여 설명하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자.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거룩한 영적 4차원으로 옮겨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제 우리는 이 4차원의 세계를 어떻게 움직여 가고, 어떻게 하면 좋은 결과를 낳게 할 수 있느냐를 생각해야 합니다. 3차원은 4차원에 따라서 변해갑니다. 영이 물질을 지배합니다. 아무리 개인 생활이 어지럽고 공허해도 올바른 꿈으로 인큐베이터하면 그것이 변화됩니다. 죽음은 생명으로, 무질서는 질서로, 흑암은 광명으로, 가난은 부유로 변화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변화는 4차원의 세계에서 오는 것입니다.”(조용기 목사)

“우리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기도하게 됩니다. 기도할 때도 역시 4차원을 움직이는 프로그램을 가동시키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꿈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십시오. 그 말은 4차원의 세계를 명확히 한다는 말입니다 ... 금식은 나 자신을 먼저 변화시키고 자신이 먼저 변화되자 4차원의 세계도 달라져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 금식하며 기도하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십시오. 여러분의 꿈은 이제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됩니다.”(조용기 목사)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하고자 소망하는 것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실패하는 사람은 말에서부터 이미 실패를 말합니다. 성경은 구원을 받는 것도 “말로 시인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조용기 목사)

조용기 목사는 미래를 프로그래밍을 하면 되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하나님을 만나는 비법을 알아낸 고대 영지주와와 다를 바가 하나도 없다. 축복받는 지름길을 제시한다. 영지주의적 반펠라기안 또는 알미니우스주의가 지독히도 묻어나는 또 다른 부분을 보자. 조용기 목사는 교회사 누구도 쉽게 말하지 못했던 창조주의 창조 원리를 알아 버린 것처럼 과장한다.

“기도도 이렇게 4차원의 프로그래밍을 해놓아야 그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기도라는 것은 새롭게 프로그래밍 된 4차원의 요소를 하나님 나라에 올리는 작업입니다. 4차원의 세계를 프로그래밍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우리의 믿음대로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믿음대로가 아니라 ‘네 생각대로, 네 믿음대로, 네 꿈대로, 네 입의 말로’라고 하시고 우리에게 책임 지우십니다. 그것은 우리의 4차원을 우리가 프로그래밍 해야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말씀입니다.”(조용기 목사)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이 땅을 움직일 만한 4차원 세계를 프로그래밍 하도록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시편 81편에서 ‘네 입을 넓게 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의 입은 4차원을 말합니다. 우리가 4차원을 프로그래밍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 약속하신 것입니다.”(조용기 목사)

반펠라기안들은 항상 수련과 훈련을 강조한다. 영성 운동, 영성 훈련을 말한다. 이들은 입으로는 인간이 전적으로 타락하고 완전히 죽었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여전히 완전히 죽지 않았으므로 수련과 훈련을 통해 인간이 좋아질 수 있고, 변할 수 있고, 더 높은 단계로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사상과 주장은 고대 바벨론의 신비 종교로부터 현대 인본주의 심리학까지 동일하다. 영성을 훈련하는 대부분의 교회는 인본주의 심리학을 이용한 크리스챤 내적 치유 사역도 같이 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이다. 우리가 복 받을 만한 준비를 하고 있으므로 복을 받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구원 받을 만한 자세를 갖췄기에 구원 받은 것이 아니다.

“이 진리는 깊고 심오합니다.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셨기 때문입니다 ... 이제 당신의 4차원인 생각, 믿음, 꿈, 말을 기도와 말씀과 성령으로 훈련시키십시오”(조용기 목사)

“4차원의 생각을 육신적으로 하느냐, 영적으로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조용기 목사)

그러나 위의 조용기 목사의 말을 따라 진행해 보면 곧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 것이고, 극심한 수련을 통해서도 만족할 만한 영역으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할 것임을 곧 알게 될 것이다. 위의 규칙들이 그럴 듯해 보이나 사실 실현 불가능한 것들이다. 그리고 그 규칙을 어느 정도까지 실현해 내야 복이 들어오는지도 확실치 않기 때문에 위의 규칙을 따르는 자는 영원히 평안과 안식이 없을 것이다.

“이런 규칙들은 먹으면 없어지고, 쓰면 사라지고 마는 세상 것들에 대한 인간적인 규칙이요, 가르침일 뿐입니다. 그것을 따르는 사람들이 훌륭해 보일지 모르나, 그것은 다 사람들이 만든 종교적 관습들입니다. 거짓된 겸손으로 자기 몸을 괴롭히기만 할 뿐, 마음속에 파고드는 악한 욕망과 죄를 이겨내게 할 수는 없습니다”(골 2:23,24, 쉬운성경)

이와 유사한 내용이 다른 사람의 책에서도 발견된다. 조용기 목사와 친구이며 미국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끼친 P. 로버트슨의 “제3의 선택」 (원제: The Secret Kingdom)이란 책을 살펴보자. 그 책은 1984년에 출판되었다.

“사람은 입체적인 존재입니다. 사람은 3차원의 세계에 속해 있기 때문에 3차원이 생기자마자 운명적으로 4차원에 속하고 4차원의 지배를 받은 존재로 지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입체적인 존재인 우리들은 3차원이라는 공간이 생기면서 무한이 우리에게 들어와 있고, 시간이 생기면서 영원이 우리에게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3차원적인 입체인 인간은 무한과 영혼에 점령당하게 되어 있는 존재로 창조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앉으나 서나, 자나 깨나 하나님께 점령당하게 되어 있습니다.”(P. 로버트슨)

“4차원은 영적인 세계입니다. 인간은 영혼을 가진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3차원의 세계에 있으면서 4차원에 속하는 존재인 것입니다 ... 보이지 않는 세계가 우리가 살고 있는 보이는 세계를 뒷받침하고, 둘러싸고 있으며, 침투하고 있다는 사실과 이러한 중요한 사실을 이 보이는 세계가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이 예수가 하신 말씀의 직접적인 요지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는 보이는 세계를 통제합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는 제한이 없으며, 무한하기 때문입니다 ... 오늘날의 세계 문제와 기독교의 문제는 ... 이 왕국은 하늘이라고 하는 먼 곳에 시공을 초월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에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데 있습니다.”(P. 로버트슨)

P. 로봇슨이 긍정적 사고를 강조하는 것이나 말로 고백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가르치는 것도 조용기 목사와 너무도 유사하다.

“성공 안내서를 쓴 많은 저자들은 ‘정신적인 태도가 성공에 있어서 참으로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왜 그럴까? 우리의 마음은 우리의 영혼이 우리 주위에 영향권을 행사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대행 기관이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태도는 가장 영웅적인 노력을 무효로 만든다는 것은 자명하다. 이와 대조적으로 적극적인 사고는 성공적인 행동으로 인도하지 않는 경우보다는 성공으로 인도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 다른 말로 하면 당신이 축복, 은혜, 승리, 그리고 성공을 말하면 고백한 것들이 그대로 이루워진다는 뜻이다.”(P. 로버트슨)

P. 로버트슨이 마음속에 생각한 것이 이뤄지니 의심하지 말라고 말하는 내용, 적극적이고 긍적적인 자세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에는 좋은 것이나 소극적인 것은 곧 죄악이나 마찬가지라고 갸르치는 내용 등은 조용기 목사가 늘 강조하는 내용과 거의 같다.

“연민, 사소한 일에 대한 지나친 강조, 실패에 대한 두려움, 끊임없는 불평, 그리고 투덜거림, 이 모든 것은 하나님 나라의 조건의 실현을 제지한다. 마음속에서 생각하는 대로 그대로 된다 ... 우리는 의심이나 미련함에 빠져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하나님과 더불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확신만을 가져야 한다.”(P. 로버트슨)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효과적으로 증명하는 데에 있어서 역사적으로 가장 큰 장애물은 아마도 소극주의에서 발견될 것이다.”(P. 로버트슨)

“만일 어떤 사람이 질병, 빈곤 또는 그 밖의 다른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끊임없이 겪고 있다면 그는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놓쳤다고 나는 확신한다.”(P. 로버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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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운 목사는 개혁교회의 신앙고백서들을 중심으로 탁월하게 가르치는 뛰어난 교육목회 전문가이다. 정대운 목사는 “객관화(진리)의 주관화(신앙)를 추구합니다”라는 말로 자신의 교육목회 철학을 표현하기 좋아한다. 세종대, 개신대학원대학교(M.Div),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eq)에서 공부했고, 현재 계속해서 국제신학대학원대학(석,박사 통합과정)에서 연구하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신학원 교수(교회사)로 사역하고 있고, 고양시의 삼송제일교회의 담임목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