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정이철 목사님, 행위구원론자이고 신사도주의자인 미국 뉴저지의 벤자민 오 목사(사랑과 진리교회)가 왜 고신대의 유명한 개혁주의 신학자 박영돈 교수의 칭의론을 인용하여 자신의 주장을 홍보하는 영상을 만들었을까요? 믿음과 행위, 이 두 가지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다는 사상이 행위구원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사상을 가지고 있는 벤자민 오 목사가 개혁주의 진영의 대표 학자인 박영돈 교수의 칭의론을 자기 교회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칭찬하는 이유가 매우 궁금합니다. 정이철 목사님께서 자세하게 분석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답변>영상에서 나오는 벤자민 오 목사의 멘트와 인용되는 박영돈 교수님의 주장을 그대로 녹취하여 분석해 보겠습니다. 박영돈 교수님의 말에 아무런 하자가 없음에도 벤자민 오 목사가
요즘 하나님의 자녀 됨의 권세를 누려야 한다는 비성경적 가르침이 유행하고 있다. 소위 '장자권회복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여 많은 교회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왜 이렇게 한국교회에서는 조금만 부흥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 그것이 성경적 근거보다는 오히려 이방종교에 가까운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문제점을 직시하지 않고 실용성만을 절대화시켜서 도입하는지 데이빗 웰스의 표현대로 한국교회는 '신학실종'(No Place for Truth)상태에 빠져 있다.하나님의 자녀 됨의 권세를 누려야 한다는 가르침은 이미 오래 전부터 한국교회 내에서 유행하고 있었다. 이러한 가르침의 뿌리는 기독교와는 전혀 상관없는 미국의 유명한 성공학 강사였던 나폴레온 힐의 가르침을 기독교적으로 재해석한 노만 빈센트 필 목사다.
질문>신약 성경에도 예언하는 선지자가 있습니다. 신약의 선지자들은 신구약의 특별계시를 받아서 성경에 기록되게 하신 분들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가벼운 수준의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전한 것으로 성경에 나옵니다. 초대교회 선지자 아가보는 천하에 흉년이 들 것이라는 짤막한 예언을 했고(행 11:28), 또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면 체포되어 생명의 위험을 당할 것이라는 짧은 예언(행 21:11)을 전했습니다. 새물결 출판사 대표 김요한 목사도 그렇게 하나님이 주시는 짧은 예언을 전하는 선지자(예언자)로 볼 수 없을까요? 답변>신약의 선지자가 무슨 일을 했었는가? 이것이 중요하고 매우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신약의 선지자들이 주로 했던 일은 하나님이 주시는 계시의 말씀을 직접 받아서 전하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요소들1) 우리의 소원 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살피라.이것은 "나의 뜻"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소원을 주신다. 그 소원은 거룩한 소원, 아름답고 좋은 소원, 바람직한 소원들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기도하면 우리의 마음속에 그의 뜻을 따라 소원을 일으켜 주신다."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라."(시 37 : 4,)"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 : 13)우리는 무엇을 향해 소원이 일어나는가를 살펴야 한다. 이 소원은 내가 하고 싶고, 갖고 싶은 것을 따라 일어나는 소원이 아니다. 하나님의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미국 동부 뉴저지 교회연합회가 큰 위기를 맞았다. 그 원인은 그 지역의 ‘사랑과 진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벤자민 오 목사 때문이다. 얼마 전 한국에 있을 때, 뉴저지에 사는 어떤 분으로부터 벤자민 오 목사의 신학사상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한국 일정이 너무 바빴고, 한국에 있을 때부터 지금까지 건강이 회복되지 못해 그 분의 요청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 수가 없었다. 이제보니 벤자민 오 목사로 인해 뉴저지 교협에 이런 어려움이 초래되고 있으므로 미리 준비하려고 했던 것 같다.벤자민 오 목사는 미국뿐 아니라 한국의 성도들도 알아 둘 필요가 있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벤자민 오 목사는 한국의 변승우 목사와 함께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협력하면
5. 칼빈주의에서의 성화 교리하이퍼 칼빈주의가 도덕률폐기론의 성격을 가지는 것은 신자의 죄에 대한 태도가 매우 소극적이기 때문이다. 영원 칭의의 강조에 의해서 상대적으로 성화가 있을 곳이 없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칼빈은 칭의 교리를 설명하면서부터 믿음이 행함과 분리될 수 없음을 말하였다. 그리스도께서 그 자신 안에 칭의와 성화를 담고 있다고 하였다. 물론 그 둘은 구별된다고 하였다.87 칼빈에게 있어서 칭의와 성화의 관계는 구원 교리의 전체의 원리이며, 모든 신앙의 근본이었다. 그리고 칼빈은 신자는 삶의 거룩함 속에서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해 칭의 되었다고 하였다.88 즉 칭의의 목적은 성화인 것이다. 따라서 진정으로 칭의가 있다면 성화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이다.칼빈은 교회론에서 성령
이미 성령의 역사로 중생한 신자에게 다른 성령의 세례가 더 남아있다는 주장의 근거로 지목되는 성경의 또 다른 내용은 사도행전 19장이다. 사도행전 19장의 에베소 교회의 설립에 관한 내용에서 신자에게 반복되는 성령세례 이론의 근거가 발견된다고 한다. 그들은 아볼로에 의해 신앙을 가지게 된 에베소 사람들에게 구원이 임했으나 성령이 임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후에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 도착하여 그들에게 성령의 세례를 있었는지 확인하였다. 그들에게 성령의 세례가 일어나지 않았음이 확인되자 사울 사도가 안수하여 성령세례를 주었다는 것이다.“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행 19: 6)이미 성령을 받은 사람이라도 성령세례를 더 사모해야 한다고 가르쳤
평소 김세윤 박사의 영향을 받은 목회자들 가운데 방언, 예언 등의 은사에 대해서 그릇된 자세를 보이는 사람들은 종종 보았다. 정통신학의 중요한 기초인 ‘계시의 종결’에 대한 이해를 가지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음을 간혹 보았다. 그런데 다음의 영상을 보고서 김세윤 교수 본인도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김세윤 교수의 말을 직접 들어보자.“나에 대한 분명한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는 것을 확신했을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거기에서 더 나아가서 실제로 박 목사님이 나에게 말할
새물결 풀러스 출판사 대표 김요한 목사가 예언을 잘 하시는 모양이다. 김요한 목사는 나의 첫 번째 책 를 출판하여 주신 분인데, 이 분을 비판하는 말을 하려니 마음이 썩 즐겁지 않다. 어떤 분이 김요한 목사님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예언기도를 받았다고 글을 올리셨다. 2년이 지난 후 그 내용이 모두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 분이 김요한 목사님으로부터 받은 예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아내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 아내의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세심히 배려하라. 아내가 여자임을 느끼게 하라. 아내의 축복기도 속에 자신이 성장하고 치과의 물질이 풀리는 것을 기억하라.남편이 영적 제사장되기 원하는 아내의 마음을 보아라. 본업에 충실하여 은밀히 많이 도우라. 좋은 목사 만나기
루터는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을 어떻게 이해했을까? 그는 이슬람의 과격한 군사적 행동으로 공포에 떨기도 했지만, 그들의 경건한 삶은 당시 기독교인들의 삶 속에서 찾기 힘든 면이라 감탄하기도 했고, 때로는 패륜적이고 방탕한 결혼제도에 경악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루터는 이런 행위들의 근원을 꾸란에서 찾았다. 루터는 1542년 즉, 라틴어역 꾸란의 전편을 다 읽기 전까지는, 꾸란에 대해 믿을 수 있는 자료가 부족했다. 그에게는 겨우 1300년경에 나온 리콜도의 『사라센족의 법에 대한 논박』과 1461년에 나온 쿠자누스(Nicolaus Cusanus, 1401-1464)의 『꾸란의 감별』정도였다.루터는 이것마저도 꾸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두 작품은 이슬람의 부정적인
어떤 폐친과 잠시 토론하였던 내용을 널리 공유하고자 한다. 일부 사람들이 성경으로 예언으로 종결되었다는 개혁신학과 예언이 늘 지속되고 있다는 은사주의 예언신학 사이를 절충해 주는 학자로서 웨인 그루뎀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신사도 예언파들의 예언이론을 가장 잘 뒷받침해 주고 있는 사람이 바로 웨인 그루뎀이다. 웨인 그루뎀의 예언 이론의 핵심은 "성경 수준의 절대적 권위의 예언은 종결되었으나 개인적 수준의 상대적 예언은 성경시대부터 지금까지 계속이어지고 있다"라는 것이다. 웨인 그루뎀은 상대적 수준의 권위를 가지는 예언의 근거가 되는 내용은 사도행전과 고린도전서에서 나타나는 예언의 은사와 예언자들의 활동에서 근거를 찾을 수 있다고 한다. 하나님이 사도행전과 고린도전서의 예언의 은사를 통해 분
삼일교회 담임 송태근 목사는 젊은이 목회를 대표하는 인기있는 목사이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송태근 목사”를 치니 다음과 같이 소개되고 있다. “CBS 의 인기강사이며, 신학생들이 열광하는 설교자 중 한 사람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는 말씀에 대한 깊은 헌신이 있는 목회자다. 원문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역사적 배경과 상황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철저히 성경을 중심으로 전하는 그의 설교는 오늘을 살아가는 크리스천의 삶에 나침반과 같은 성경적 원리를 제시해 준다.”신학생들이 송태근 목사의 설교에 대해 열광하고, 특히 송태근 목사는 성경 원문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역사적 배경과 상황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많아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앙과 삶의 나침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한다. 한마디
'신세계질서'(NWO, New World Order)는 1990년대 이후부터 국제정치를 이해하는 화두가 되었다. 전문가들은 세계정부의 등장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NWO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진보되어온 사상이나 문명이 아니다. 그것은 매우 강력한 배후에서 오래 전부터 의도적으로 조직되고 진행되어온 시스템이다.NWO 세계정부의 중심에 미국이 있을지 아닐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르다. 혹자는 지구상의 모든 나라가 초강대국 미국을 중심으로 하나의 세계정부 아래 통합 관리될 것이라고 해석한다. 혹자는 세계정부주의자들은 세계대전을 통해 미국을 초강대국으로 성장시키고 자신의 세력을 키우는 데 이용했지만, 이제는 목표실현에 방해가 되어버린 미국을 버리고 세계정부로 나아가고
얼마 전 한국에 갔을 때, 이승구 교수님을 잠시 뵈었다. 이승구 교수님은 늘 바쁘게 살아가시는 분이고, 일 년에 한번 한국을 방문하여 여러 번의 세미나를 열고 가족을 만나는 나도 너무도 바빴다. 그래서 늦은 매우 시간에 번개팅하듯이 잠시 뵈었는데, 감사하게도 두 권의 책을 선물하여 주셨다. 그 중의 한 권은 오늘 아침부터 읽기 시작한 (유병훈 교수 저, IVP, 2017)이다.사실 나는 루터에 대해서 의외로 잘 모른다. 아세아연신대에서 TH.M 할 때, 원종천 교수님이 가르치신 “루터세미나” 과목을 공부하기는 했으나, 다 잊어 버렸다. 칼빈에 비해 성경연구가 조금 부족(덜 성숙?)했으나 종교개혁의 포문을 연 위대한 선각자였다는 정도로 알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이 책을 잘 읽어보려
인터넷 상에서 사람들이 혀를 차면서 말들을 많이 하는 사진 하나를 지금 막 보았다. 사람들이 ‘서초동 지하 노래방’이라고 부르는 사랑의 교회에 관한 사진이다. 오정현 목사가 강대상에 서서 기도하고 있는 장면이다. 오정현 목사는 두 팔을 들고 기도하고 있다. 그런데 오정현 목사의 팔이 피곤하여 내려오려고 하자, 두 사람이 그의 좌우에서 오정현 목사의 팔이 내려오지 않도록 붙들고 받쳐주고 있다. 사랑의 교회 예배당에서 사진의 이 장면이 연출되었던 그 당시 현장에 없었으므로 자세한 내막을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오정현 목사가 보인 이 퍼포먼스가 구약 성경의 출애굽기 17장 9-12절의 내용을 상기시키는 장면이라는 것은 성경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 것이다.“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
예수전도단은 젊은 세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한다면, 한국교회 기성세대 더 나아가 한국교회 전반에 걸쳐 영향을 끼친 사람은 조용기 목사이다. 세계 최대의 교회를 이끌고 있는 조용기 목사는 한국교회뿐 아니라 전 세계 교회의 연구의 대상이기도 하다. 현재 한국교회 안에는 셀 교회 열풍이 불고 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고 그 몸에는 각 지체가 있고 그 지체 안에는 최소한의 살아 숨쉬는 단위인 셀(세포)이 있다는 것이다. 체계적으로 연구된 셀 교회 이론은 한국교회의 목사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였다.셀 교회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랄프 네이버 박사도 자신의 연구 작업을 ‘제2의 종교개혁’이라 부를 만큼 혁신적인 것이었다. 전통방식에 젖어든 한국교회 목사들은 앞 다퉈 셀 목회를 개 교회에 접목시키고자 하
성도들은 성경에 대한 호기심이 상당히 많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성경 공부를 하다보면 많은 질문을 받는다. 때론 호기심 때문에 성경을 사변적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성경을 가르치는 교사(목사)들은 모든 성경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충분히 가지고 있어야 한다.간혹 어떤 교사는 그저 믿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 식으로 성도들에게 믿음을 강조한다. 어떻게 보면 의심하는 성도들 보다 이해는 되지 않지만 믿음으로 믿는 성도가 더 훌륭한 신앙인처럼 보일 때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가르침은 우리 기독교를 아주 미신적이고 비도덕적인 종교로 타락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사실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과 성경은 아주 합리적이고 도덕적이며 이성적이다. 또한 논리적이다. 쉐런 키에로
(은 MBC 방송이 있기 전에 이미 김삼환 목사의 신앙이 성경에서 심각하게 벗어난 상태임을 외쳤다. 천주교와 연합하는 일에 앞장 서는 등의 신앙 노선은 도무지 성경의 가르침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목회자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전의 김삼환 목사에 대한 기사를 다시 올린다.)잠시 동안 한국 교회를 경험하다가 이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지난 해 이 맘 때에는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이라는 것이 한국 교회의 화두였고, 그리고 사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이 언론들의 뜨거운 뉴스거리였다. 그런데 지금은 한 교회의 문제가 한국 교회 전체와 한국 사회의 뉴스거리가 되고 있다. 바로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부자의 세습이다.한국 교회의 이미지를 막장으로 내동댕이 치고 있는
정이철 목사(바른믿음 대표)가 2017년 10월 30일(화)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4층 3연수실에서 ‘2017 서울 바른믿음아카데미’를 열고 ‘아주사운동부터 신사도운동까지’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강연장에는 30여 명의 청중이 참석했다.정 목사는 신사도운동은 21세기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새로운 운동이 아니라 역사성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역사성은 일반적으로 ‘기독교계의 대부흥 운동’으로 인정 받아온 ‘아주사(부흥)운동’이라는 게 정 목사의 견해였다. 20세기 성령운동의 효시로도 불리는 아주사 운동은 곧 은사운동이고 이것이 오순절 운동의 효시일뿐 아니라 신사도운동의 근원지라는 것이다.정 목사는 아주 뚜렷하고 능력있다고 여겨지는 신사도운동가는 오순절 계열 교회에서 성장했다고 설
- 정양호 (KPM 선교사) III. 소위 신구교 “연합과 일치”의 구체적 전략은 무엇인가?구체적으로 여러 매뉴얼이 있지만 크게 오순절 영성 운동과 번영신학이 근간을 이루고 있다. 여기서는 어떻게 이 오순절 영성 운동이 가톨릭의 영성 운동과 동일 선상에 있게 되었는지 그 배경을 살펴봄으로 신구교 교회의 연합과 일치의 한 획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오순절 은사 운동을 통하여 세계종교일치 운동을 벌이고 있는 자들의 숨은 음모의 정체와 그 해악을 바로 이해하고 통찰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Jack Aldwinckle은 그의 저널 에 기고한 “왜 가톨릭이 남미에서 잃고 있으며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Catholic Journalist, “Why the C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