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라는 이단사역 싸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정윤석 기자(이후 정윤석)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를 옹호하기 위해 70을 인용하는 내용을 살펴보자. “더욱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이단성 헌의안이 올라온 합동측 총회 헌법, 다른 곳도 아닌 합동측 총회 헌법이 능동순종을 포함하고 있어요. 이건 합동 총회가 심각하게 이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해 주는 거예요. 총회 헌법 신조 7항을 보면 다음과 같이 명기해 놓았습니다. 이건 제가 짧게 읽어드릴께요. ‘죄인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법에 완전히 복종
합신의 한 목회자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자신의 페이스 북에 올리셨다. 무엇에 대한 내용인지 직접 말하지 않았으나,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를 지지하기 위해 쓴 내용이었다. 그 분이 함께 올리신 사진을 통해 알 수 있었다. 그 분이 올리신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는 장로교회의 목사로서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와 미국의 정통장로교회(OPC), 미국장로교회(PCA)에 소속된 목사님들처럼 정통 개혁주의 신학에 도전하는 교리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기를 바란다. 이들은 실제로 자신들이 믿는바 공적으로 하나님 앞과 여러 성도들 앞에 고백하고
라는 이단사역 싸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정윤석 기자(이후 정윤석)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를 옹호하기 위해 자기 분수를 모르고 뛰어들었다. 정윤석이 기독교인으로서, 능동적 순종 교리를 적극적으로 추총하는 합신에 나가는 신학생으로서, 일반적인 이단들을 물리치는 인터넷 싸이트 운영자로서 자신의 신학적 소신을 밝히는 것은 전혀 비난받을 일이 아니다.정윤석이 간교하다고 평가되는 원인은 비성경적인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를 옹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신의 이단사역 사이트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정윤석은 능동적 순종과 그
정윤석 기자(이후 정윤석)는 라는 개인적 싸이트를 통해 신천지, 정명석 류에 대한 비판의 글을 올리면서 자신을 이단사역자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런데 최근 기독교의 핵심적 진리를 회복하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회심준비론 등의 청교도신학의 이단성을 드러내는 선한 싸움에 자신의 본분을 모르고 갑자기 뛰어들었다. 신천지, 정명석 등에 대해 글을 올리는 자신의 싸이트를 이용하여 기독교를 심히 왜곡하는 이단사상을 물리치는 거룩한 싸움을 훼방하였다.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이라는 교리는 하나님이 죄로 죽은 자기 백성을 위해 거
오늘은 자신의 특기 ‘이단조작’ 수법으로 정이철 목사를 저격하려다가 일찍 단념한 정윤석 기자(이후 정윤석)의 또 다른 교묘한 수법 하나를 살펴보기로 한다. 그것은 종교개혁과 개혁신학을 대표하는 칼빈에게서도 능동적 순종 교리를 찾을 수 있다는 거짓말이다. 정윤석이 어떤 방식으로 개혁신학의 대표 칼빈에게서 능동적 순종 교리를 찾을 수 있다고 속였는지 살펴보자. “칼뱅도 에서 능동순종으로 볼 수 있는 개념을 설명했어요. 문론 칼뱅이 명시적으로 ‘능동순종이다’라는 단어를 쓰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칼뱅은
질문>목사님이 청교도들의 신앙에 많은 비성경적인 문제들이 있다고 자주 올리는 글을 보고 느끼는 점이 많았습니다. 제 아무리 유명한 사람들의 신학 이론이라도 성경에 준하는 권위와 정확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의 내용 속에 기독교를 비트는 악독한 내용이 있다는 지적에 동의합니다.지난 해 고신 총회에 보고된 고신교수회의 능동적 순종 교리를 지지하는 보고서 속의 다음의 내용이 왜 이단사상인지 정확하게 설명해 주시기를 바랍니다.“그리스도께서 율법 아래에서 나신 이유를(갈 4
질문>이찬수 목사가 시무하는 분당우리교회에서 개혁신학회 학술대회가 열린다는 광고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속에 김성태 박사(KRIM 책임연구원)의 “참된 회심과 미래세대 교회: 에드워즈의 회심추구론을 중심으로”라는 강의도 있습니다.에드워즈의 회심추구론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말 그대로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자기의 구원을 스스로 추구하게 한다는 개념인가요? 이런 강의가 개혁신학의 범위에 속하는 강의인가요? 답변>성경은 부정해도 자기 논문과 자기를 가르친 선생을 부정하지 못하는 신학 박사들의 고질적인 병폐가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그런
부탁>안녕하세요. 정이철 목사님! 저는 한국에서 신앙생활하고 있는 성도 000입니다. 정이철 목사님과 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바른 믿음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다름이 아니라 오늘 누가 이영훈 목사에 내용의 “애즈베리 부흥, 이제 한국교회로”(크리스천투데이, christiantoday.co.kr) 기사를 보내주시면서 정이철 목사님께서 한번 봐주시길 바라며 저한테 메일을 보내달라고 하셔서요. 이미 잘 알고 계실 수도 있겠지만 아버님의 부탁으로 보냅니다.목사님께서 한국분이라 쉽게 말씀을
사탄이 만들어 낸 거짓 부흥, 또는 우연하게 형성된 감정의 고조 현상을 성령이 일으키시는 참된 부흥이라고 왜곡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가장 심각한 결과는 성령의 성품과 사역이 왜곡되어 지는 것이다.성령이 금가루와 금이빨을 만들어 내신다는 주장이 한 동안 이슈가 되었다. 사실 성령은 원하시면 얼마든지 그런 일을 하실 수 있다. 성령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므로 무에서 유를 만드시고, 동을 금으로 바꾸시는 등 기존의 물질의 형질까지도 변경하시는 일을 하실 수 있다.그런데 기독교의 성령은 그런 일도 하시는 분이 아니다. 나는 어떤 사람들이
나는 에즈베리 부흥이라 불리우는 일에 대해 처음부터 우려하였다. 한국의 송삼용 목사, 미국의 유응열 목사(워싱턴중장장로교회) 등이 에즈베리에서 큰 성령의 부흥이 일어났다고 목청을 높이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부흥이라고 할만한 객관적인 내용이 없고, 그곳에 하나님이 부흥을 주셨다고 볼 근거가 없다고 확신하였다. 그래서 사람들이 헛되이 흥분하지 않도록, 그리고 큰 부흥이 일어났다고 떠들다가 나중에 하나님과 교인들 앞에서 망신당하고 목회가 여러워지는 일이 없도록 진정시키는 글들을 올렸다. 다음의 기사 링크들을 크릭하면 볼 수 있다.“성령
정태홍 목사(이후 정태홍)는 능동적 순종 교리를 거부하는 서철원 박사와 필자를 논박하려고 를 집필하였다. 이 책의 310 페이지에서 정태홍은 "여러 성경 구절은 율법을 완전히 행해야 하나님 앞에 의인이며 그 의인만이 영생을 얻는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떤 성경 구절들이 그 근거인지에 대해서도 말했다. 정태홍의 주장을 직접보자."정이철 목사는 ‘그리스도의 능동순종의 근거가 되는 성경의 말씀을 한 절이라도 찾아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정이철 목사의 무기는 ‘성경에서 예수께서 율법을 지켜 하나님
“능동순종에 이단성이 있으냐 없느냐로 접근하면 아주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의 능동순종은 갑작스럽게 근래에 들어 새롭게 등장한 개념이 아니라 이미 개혁신학자들 사이에서 오래전부터 받아드려져 온 신학 개념이고, 그것도 칭의 항목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뤄졌던 주제라는 점입니다. 다른 교단도 아닌 합동측이 이 주제를 이단성이 있느냐 없느냐의 관점으로 접근하게 되면, 합동측에서 지금까지 존경해온 신학자들은 스스로 이단시하는 아주 심각한 오류와 모순을 갖게 되는 거예요.결국 확대해석하면 합동측을 비롯한 개혁신학이 이단적
삼위의 위격적 특성 논의는 삼위일체 논의의 시작 때부터 시발하였다.사도적 교부인 이그나치오스 (Ignatios, 30-107)이그나치오스는 출생하지 않으신 아버지와 독생하신 아들 하나님을 말하고 세 위격들의 특성으로 비출생,출생과 보혜사를 말하여 세 위격을 구분하였다 (Epistula Ignatii ad Philadelphianos, 4).변증가 유스티노스 (loustinos, Justine Martyr, 110-165)유스티노스는 하나님 안에 내재하신 로고스가 방출된 것을 출생이라고 이름하여 첫 출생자라고 하였다 (1 Apolog
24시간 쉬지 않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부흥이 에즈베리 대학교에서 일어난다고 하여 온 세계가 놀랐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매우 의아했다. “과연 저런 일이 참된 기독교의 부흥일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조심히 지켜보는 사람들도 매우 많았다.나는 처음부터 에즈베리 현상은 부흥이라기보다 특이한 감정 고조라고 보았다. 하나님이 일으키는 귀한 일이라기보다 거짓 영이나 우연한 감정 고조로 인하여 일어나는 참되지 못한 부흥이라고 보았다. 왜냐하면 말씀이신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에게 말씀으로 오시고,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백성들로 하여금 그 말씀을
이미 합동 총회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에 대해 성경적 근거가 없다고 2021년, 2022년 총회에서 두 번 확인하였다. 그러나 일각에서 보충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며 신학부에서도 보충적으로 연구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래서 지난 말 합동 이대위의 연구 자료를 신학부에 보내어 추가적 연구를 진행할 수있도록 했다. 그리고 후에 그 결과를 이대위에 보고하기로 했다.한 이대위 관계자에 의하면, 만일 신학부가 이대위이 기존 연구과 다른 내용을 주장하면 이대위는 성경적 근거를 명확하게 따질 것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능동적 순종과
총신의 (전)서창원 교수, (현)김효남 교수 등은 불신자들에게 율법을 전하여 죄책감에 빠지게 하고 절망에 떨어지게 한 후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구원에 이르게 해야 한다는 회심준비론을 극구 주장하고 있다. 이들의 태도가 참으로 심각한 것은 지난 해 합동 총회가 자신들이 믿는 회심준비론 사상을 주장하는 정성우 목사에 대해 ‘교류금지’ 결의를 했음에도, 여전히 회심준비론을 옹호하는 교만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이분들이 신봉하는 회심준비론에 대해 우리가 주목해야 할 사실 가운데 하나는 도르트 총회로부터 정죄된 알미니안들의 주장과 같은
미시간 교협(회장 이주 목사)이 최근 한국과 미주의 신자들을 미혹하고 있는 자칭 전도자 박혁에 대해 경고할 것은 미시간 지역의 한인 교회들에게 당부하였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최근 미시간 지역에 신사도운동을 기반으로 한 ‘박혁 전도자’라는 유튜버의 영상이 온라인으로 많은 성도들에게 퍼져 성도들의 성도들의 신앙에 크고 작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특별히 소그룹 모임이나 개인적 친분을 통해 영상들이 쉽게 유포 및 전달되고 있음이 확
캔터키 윌모어라는 작은 도시에 있는 에즈베리 신학교에서 지난 2월 8일부터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중심으로 기도와 찬양을 멈추지 않고 이어가는 부흥이 일어났다고 전 세계가 떠들썩하다. 미국의 많은 사람들이 이 부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이 작은 도시를 찾고 있다. 한국에서도 이 부흥을 체험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 미주의 한인교회의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워싱턴 중앙장로교회 담임 유응렬 목사도 이 부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찾아갔다. 유 목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부흥에 대한 느낌을 종종알렸고, 이 부흥에